영암 부인 흉기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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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건 내용
3. 여담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04년 8월 27일,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남산리에 위치한 어느 시골 마을에서 50대 여성이 둔기에 피살당한 사건으로,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특정해 쫓고 있지만 19년이 지나도록 잡지 못하고 있다.


2. 사건 내용[편집]


2004년 8월 28일 저녁 8시, 영암군 미암면 남산리의 어느 시골 마을에 있는 한 주택에서 머리에 둔기를 맞아 과다출혈로 사망한 시신이 발견된다. 시신의 정체는 마을 주민 중 한 사람인 임○○(당시 53세, 女)씨[1]로,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임씨는 시신이 발견되기 전날인 27일에 피살당했음이 확인되었으며, 경찰은 임씨의 남편과 같은 마을 사람들,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였고, 임씨가 집에서 살해당했다는 사실 등을 파악해 임씨의 남편을 용의자로 특정했지만 검거하지 못한 상황이다.[2]

3. 여담[편집]


중요지명 피의자 종합 수배 전단에 올라온 살인 용의자들 중 고유번호 2번[3]으로 등록된 현재 80세[4]인 김만천의 출생등록지와 주소가 전남 영암군 미암면으로 되어있는 걸 보아 이 사건의 용의자로 추정되는데 만약 맞다면 지명 수배가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고[5][6] 80대 초반인걸 감안하면 고령으로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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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신이 발견된 집의 집주인이 임씨다.[2] 사건 초기에 범인을 검거하지 못해 미궁으로 빠지고 있던 2016년 8월부터 재수사에 착수하였다.[3] 2019년 하반기는 3번, 2021년 상반기부터 2번으로 등록되었다.[4] 1942년생으로 추정됨[5] 사건 용의자가 그와 일치할 경우 사건 당시 나이는 62세로, 최초 등록 당시 77세였으며, 영암경찰서에서 수배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있다.[6] 원래대로였다면 2005년 하반기부터 수배해야 되는게 맞는데, 최초로 중요지명 피의자 종합수배 전단에 올라온 시기 또한 2019년 하반기(고유번호 3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