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위키백과 (r2021030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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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종류
위키위키
위키 엔진
미디어위키
개설일
2001년 1월 15일
사용 언어
영어
회원 가입
선택[1]
영리 여부
비영리
제작자
지미 웨일스, 래리 생어
현재 상태
운영 중
http://en.wikipedia.org/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위키피디아, 자유로운 백과사전

1. 개요
2. 현황
3. 특징
3.1. 영어의 선택 문제
3.2. 문서 제목 설정 기준
3.3. 일본 서브컬처
4. 사건·사고, 문제점
4.1. 아동 포르노 검열 사건
4.2. 크리스 벤와의 가족 살해와 본인의 죽음
4.3. 혐한들의 반달리즘
4.4. 부정확성
5. 쉬운 영어 위키백과
6. 기타
6.1. 나무위키와의 관계
6.2. 인도네시아어 번역?


1. 개요


영어위키백과. 미국판이나 영국판이 아니라 영판이라는 데 주의하자. 국가별이 아니라 언어별로 나뉘어져 있는 것은 영어 위키백과가 국적과 무관하게 영어를 읽을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서비스된다는 의미이며, 원칙상 특정 국가의 관점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쓰여있어야 한다. 영어판 위키백과는 다른 위키백과와 마찬가지로 미국 플로리다 주의 법률과 미국 연방법이 우선 적용된다. 속인주의를 반영한 재단 정책상 주 사용국의 법도 따라야 하는데 미국의 인구가 영국을 압도하는 관계로 미국 법을 따른다. 단 표준시는 협정 세계시(UTC)를 따르기 때문에 영국과 같다.

2. 현황


영어 위키백과는 2001년 1월 15일 시작됐으며 백과사전의 출판 역사가 오래된 특성상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 1911년판, 아메리카나 백과사전 등의 내용을 퍼블릭 도메인으로 쓸 수 있다는 점, 영어가 세계 공용어로서 사용인구가 많기에 전 세계에서 기여할 수 있다는 등의 이점이 있어 언어별 위키백과 중 가장 문서 수가 많다.
2020년 1월 23일에 일반 문서[2] 600만 개를 달성했다.[3] 이는 총 285개 언어판 위키백과 중 단연 1위에 해당한다.#
이 밖에 역사나 과학 관련 정보 등 일반 상식에 대해서도 준 논문 수준으로 자세하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같은 문서라도 한국어 위키백과와는 비교가 안 될 수준으로 꼼꼼하게 작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어느 위키보다 각각에 세세한 정보들이 훨씬 더 많다. 각주도 충실한 편이다. 영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다면 한국 위키를 볼 필요가 없을 정도다.

3. 특징



3.1. 영어의 선택 문제


미국식 영어영국식 영어의 선택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많다. 근본적인 이유는 위키백과가 미국에서 생겼지만, 세계 전체를 봤을 때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영어는 영국식이기 때문이다.[4][5] 영국식 영어권의 표제어(United Kingdom, BBC, London 등)는 영국식으로, 미국식 영어권의 표제어(United States, CNN, New York 등)는 미국식으로 적는다. 보통 명사는 영국식으로 적기도 하고 미국식으로 적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영국식 영어판과 미국식 영어판을 따로 만들자는 주장이 나왔고 지금도 나오고 있지만 흐지부지된 듯 하다. 스페인어판이나 포르투갈어판도 마찬가지. 그나마 성공한 케이스가 노르웨이어판으로, 여기는 보크몰뉘노르스크 두 표준 문제로 골머리를 앓자 아예 따로 만들었다.[6]
비영어권 문서의 경우 제각각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그 나라에서 선호하는 표준에 맞게 쓰는 경향이 짙다. 가령 유럽 국가들은 영국이 있는 대륙답게 영국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서, 문서들 상당수가 영국식으로 되어 있는 편인 반면, 동아시아 또는 중남미 국가들은 미국의 영향으로 미국식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 대한민국의 경우, 연예계 혹은 공학 관련 문서는 미국식이 우세하나, 정치 관련 문서는 영국식이 우세하다.[7] 물론 대한민국은 영어가 공용어가 아니라서(법적 지위도 갖고 있지 않아서) 어느 쪽을 쓰든 법적 구속력은 없고 규정 위반은 전혀 아니나, 간혹 문서가 영국식으로 작성된 경우 미국식으로 수정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반대의 경우는 없는 편.[8]

3.2. 문서 제목 설정 기준


문서 제목을 정할 때 공식 명칭이나 공식 기관의 입장보다 영어에서 더 널리, 흔히 쓰이는 명칭을 우선하라는 권고 사항(WP:COMMONNAME)이 존재한다. 그래서 영어 위키백과는 언제나 '공식적인' 명칭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현재’ ‘영어에서의’ 쓰임을 중시하기 때문에 명칭이나 상황이 역사적으로 어떠했는지, 다른 언어에서 어떻게 부르는지 등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다(따라서 명칭이나 상황이 역사적으로 어떠했으니까 또는 다른 언어에서 이렇게 부르니까 바꿔야 한다는 식의 주장은 먹히지 않는다). 당장 위키위키만 해도 위키로 문서가 개설되어 있고 위키위키는 위키로 리다이렉트된다. 또 Côte d'Ivoire가 아니라 Ivory Coast를 쓰고, hangeul이 아니라 hangul을 쓴다. 이것도 나름대로 일리는 있는데, 영어 화자가 보기에는 영어에서 Ivory Coast가 아니라 Côte d'Ivoire라고 하는 건 영어에서 Germany, China가 아니라 Deutschland, Zhongguo를 쓰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9] 마찬가지로, 동해도 Sea of Japan이라고 한다.[10] 이런 사정을 잘 모르는 한국인(특히 반크 회원)들이 Sea of Japan 같은 문서의 토론 페이지에 가서 징징대거나 병크를 저지르기도 한다. 단, 한국 관련 문서 또는 한국-일본 양국에 관련된 문서에서는 Sea of Japan (East Sea)와 같이 병기할 수 있다(WP:NC-SoJ).
위키백과의 시발점인 영어 위키백과와는 달리 한국어 위키백과는 무조건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에 관여하는 기관의 공식 명칭을 우선한다. 북한 문서를 북한이라고 적지 않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적어 놓는 것.

3.3. 일본 서브컬처


일본 애니메이션 문서도 나무위키만큼의 정보가 출처가 달려 있는 채로 적혀 있으며, '케이온!/에피소드 가이드' 같은 것이 수백 개나 있고 좀 알려진 애니들은 다 있다. 저런 에피소드 가이드가 애니메이션뿐만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에도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설명충들이 재미나게 글을 써 놓았다. 일본 애니메이션 문서는 대부분 규칙[11]에 따라 쓰여 있고 그 내용도 충실한 경우가 많다.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의 경우 에피소드별 내용까지 적혀 있다. 심지어 에피소드 목록으로 분리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12]
애니메이션 방영 일자 등등의 자세한 정보가 출처와 함께 작성되어 있으며, 분류가 잘 되어 있어서 관련된 애니메이션을 찾기도 쉽다. 서버가 미국에 있어서 글의 묘사가 직설적인 경우도 많다.

4. 사건·사고, 문제점



4.1. 아동 포르노 검열 사건


지미 웨일스는 영어 위키백과에 관리자나 사무관 일을 할 수 있는 설립자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폭스뉴스가 위키백과에 아동 포르노나 그와 연관된 사진들이 많다는 보도를 하자 창립자인 지미 웨일스가 해당되는 사진들을 지웠다. 그러나 다른 관리자들이 "위키는 모두의 것이다"라며 반발했고 결국 이러한 반발에 못 이긴 지미 웨일스가 권한을 모두 상실해 사실상 지도자가 없는 공백 상태가 되었다. 물론 위키미디어 재단의 결의로 이용자의 총의에 우선하는 결정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이사장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4.2. 크리스 벤와의 가족 살해와 본인의 죽음


크리스 벤와가 가족을 살해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 전, 영어 위키백과의 익명 사용자 67.35.104.109가 크리스 벤와의 아내가 사망했다는 주장을 크리스 벤와 문서에 올린 것이 알려져 미스터리가 되기도 했다. 초기에는 벤와가 지인에게 아내가 숨졌다고 알렸나 싶었지만(기사) 수사 결과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4.3. 혐한들의 반달리즘


혐한들과 국까들이 심심찮게 반달거리로 사용하는 위키이다. 이들은 한국 인물들에 대한 위키 페이지를 시작으로 역사, 스포츠, 정치, 단체 사건, 그리고 심지어 대한민국 문서를 훼손할 때도 있다. 이들은 은근슬쩍 원래 글을 거짓 정보로 바꿔치거나 심지어 독자연구를 하여 한국의 문제점을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올리기도 한다. 거짓 정보의 경우 올린 글과 전혀 관련이 없는 가짜 출처를 첨부하거나(언급된 내용과 아무 관련이 없는 유튜브 동영상 등) 넷 우익들이 제작한 유튜브 영상을 출처로 달기도 한다.
만약 이런 반달리즘이 계속될 경우 피해 문서의 Talk(토론) 페이지에 문제점을 제시하고 반달을 하는 유저의 Talk 페이지에 몇 번에 걸쳐 더 높은 단계의 경고 메시지를 올리자. 이런 경고에도 계속 페이지를 훼손할 경우 Wikipedia:Administrator intervention against vandalism 문서로 들어가 반달 유저의 IP나 아이디와 신고 사유를 적으면 운영진이 판단하여 훼손 수준에 따라 그 유저에게 경고를 주거나 짧게는 24시간에서 길게는 영구적으로 차단한다. 하지만 그래 봤자 또다른 혐한 유저가 반달을 시작하겠지 신고를 하려면 반달 유저에게 최소 두 번의 경고 메시지와 최종적으로 제일 높은 단계의 경고인 4단계 경고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신고하기 전에는 영어 위키백과 규정하에 반달리즘에 해당된다는 것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독도 영유권 문제 같은 논란에 대한 문서에 출처가 적절하다면 일본의 독도 소유권 주장 및 증거를 올리는 행위 등은 반달리즘이 아니다. 위키백과는 특정 논란에 대하여 양쪽의 의견과 증거를 존중하는 MPOV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문서 X에는 이러이러한 내용이 있었으나 문서 Y에는 저러저러한 내용이 있었다."는 식으로 반박하는 글은 올릴 수 있으며 특정한 언급이 부적절하다고 느낄 경우 해당 문서 Talk 페이지에 문제를 제시할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최대 규모의 위키백과이기 때문에 한국에 대해 잘못 기재된 정보에 대한 영향력이나 파급력은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높을 수도 있다. 그러니 영어가 좀 되는 독자라면 영어 위키백과에서 위키질을 하며 잘못된 내용들을 수정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다만 위키백과의 방침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정확한 출처와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며 편집에 참여하자.

4.4. 부정확성


타 언어판보다야 정확하다고는 하지만, 누구나 편집할 수 있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부정확한 내용들이 서술되기도 한다. 물론 영어판 위키백과가 가장 크고, 관리자들이 여기저기 주시하고 있는 관계로 반달이나 부정확한 내용은 기본적으로 되돌려지거나 삭제되지만, 이들이 무슨 CCTV도 아니고 100% 다 찾아낼 수는 없어서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도 있다.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회사나 조직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끔 편파적으로 서술하거나, 조금이라도 불리한 서술(예: 비판)이 있으면 삭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제로 위키백과 내 기업 문서의 60%가 오류라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당연히 이러한 행위는 이유를 불문하고 문서 훼손으로 규정 위반이며, 규정 위반의 유무를 떠나서 사회적으로도 자신들의 문제점을 오히려 숨기고 은폐하려는 행동은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어지간해서 인용을 필요로 하는 대학 레포트 등은 학교나 강사들이 위키백과 인용을 금지하는 경우가 잦다.

5. 쉬운 영어 위키백과


쉬운 영어 위키백과는 영어 위키백과의 내용을 단순화, 간략화하기 위해 교육용으로 쓰이는 것으로 주로 기초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작성된다. 문서 수는 120,900개이며, 영어 위키백과와 비교하면 많은 차이가 있다. 베이식 잉글리시 문서 참고.

6. 기타



6.1. 나무위키와의 관계


나무위키에서는 영어판 위키백과의 문서를 출처링크로 거는 경우가 많다. 보통 한국어판의 문서는 영어판과 비교해 내용이 부실하고 출처가 잘 적혀있지 않는 사례가 많으므로, 글로벌 유저들의 접근이 용이하여 문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업데이트가 비교적 자주 이루어지는 영어판을 출처로 쓰는 것이다.

6.2. 인도네시아어 번역?


미국 콜로라도 기준 4월 27일 현재, 구글에 영어로 검색한 뒤 위키피디아에 가면 영어=>인도네시아어 구글 번역기가 켜지며 페이지를 인도네시아어로 번역한다. 이는 인도네시아어의 표기가 diacritic이 없는 로마자를 채택해서 생긴 문제인데, 영어 역시 diacritic을 거의 쓰지 않아서 이런 일이 생긴다고 한다

[1] 일부 준보호가 걸려 있는 문서를 편집할 때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2] 앞에 'Wikipedia:'나 'User:'와 같은 다른 구분자가 없고, 넘겨주기 문서가 아니면서, 문서 내에 최소한 하나 이상의 내부 링크가 있는 문서를 의미한다. 나무위키의 문서 카운트와는 세는 방식이 좀 다르다.[3] 600만 번째 문서는 「Maria Elise Turner Lauder」 # [4] 당장 북·서유럽에서는 십중팔구 영국식 영어를 사용하며(물론 이들은 영국이 코앞에 있는 것도 한 몫을 하지만) 국제 연합(UN)이 공용어로 지정한 영어도 영국식이다.[5] 세계보건기구(WHO)의 경우는 Organization이라고 써서 미국식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ise-/-ize- 문제는 오히려 19세기 이후 영국에서 후자를 쓰면 "미국식"으로 몰아넣는 경향이 생긴 것도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z는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것이고, s는 프랑스어에서 파생된 것이다. 전통적으로는 영국도 z를 써왔고, 현재도 40%는 z를 사용한다고 한다.[6] 다만 기본 문체는 보크몰이고, 전반적으로도 보크몰이 훨씬 더 많이 사용되는 탓인지 보크몰판이 문서 양과 내용, 질 면에서 더 풍성하다.[7] 가령 중도주의(중도좌파 내지 중도우파 포함)를 표현할 때도, 국가를 불문하고 미국식인 center보다 영국식인 centre가 훨씬 더 많이 사용된다.[8] 오늘날에는 미국의 영향력이 영국보다 더 강력하고, 인구도 미국이 영국보다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위키백과 유저들도 미국식 영어 구사자가 영국식보다 훨씬 더 많다. 때문에 문서들이 미국식으로 작성되는 경우가 있는데, 영국식 영어가 보편적인 관계로 영국식으로 수정될 때가 있다. 물론 이 경우, 기존의 미국식으로 되돌려지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문재인, 카르메 차콘 등.[9] 다만 영어 위키백과는 나무위키나 한국어 위키백과 등과는 다르게 리다이렉트(넘겨주기)에는 관대해서 현지 명칭(로마자 표기 및 현지 문자 표기)을 입력해도 해당하는 문서로 연결되도록 해놓았다. 예를 들어 영어 위키백과 검색창에 Zhongguo나 Zhōngguó, 中国를 검색하면 China 문서로 들어가지고, Daehanminguk이나 '대한민국'을 검색하면 South Korea 문서로 들어가지고, Nihon이나 Nippon, 日本을 검색하면 Japan으로 들어가지고, Rossiya나 Россия, 심지어 Poccnr(...)로 검색해도 Russia로 들어가진다. 이는 언어 관련 문서도 마찬가지. '한국어'를 검색하면 Korean language 문서로 이동된다.[10] 사실 Sea of Japan을 보고 딱히 열을 낼 필요도 없고, Sea of Japan을 굳이 바꿔야 할 필요도 없다. 영토가 걸린 독도 분쟁과 달리 그냥 놔 둬도 상관없다. 다만, 반크를 비롯한 일부 한국인이나 일부 한국 정부 기관이 민족주의나 반일 감정 등으로 인해 Sea of Japan을 싫어해서 지속적으로 논란이 생기는 것이다.[11] 개요 - 줄거리 - 등장인물 - 매체 - 평가 - 바깥 고리[12] 등장인물 문서에 작품 줄거리를 나열하는 경향이 있는 나무위키와는 대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