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영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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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 크리스마스 특전 전용 머신에서 소형화 버전이 나오는 경우는 카테고리나 몬스터명에 ◇를 표시한다.
1. 개요[편집]
2013년 10월 29일 무라코의 트위터에 손오공의 일러스트가 공개된 뒤, 약 50일정도 지난 12월 16일 6.3 업데이트 공지에 영웅신이 추가되면서 나머지 4명도 밝혀졌다. 특징이라면 전원 리더스킬이 주 속성 드롭을 4개 이상 붙여서 지울 시 공격력이 상승해 최대 4배까지 상승한다. 4개를 지울 경우 2배, 5개를 지울 경우 2.5배, 6개를 지울 경우 3배, 7개를 지울 경우 3.5배, 8개를 지울 경우 4배.초궁진 시 9개 4.5배, 10개 5배의 상위배수가 추가로 붙는다. 액티브 스킬[1]은 지정한 두 종류 속성의 드롭을 자신의 속성 드롭과 회복 드롭으로 바꾸고 회복드롭을 강화하는 것이며 만레벨 시 8턴으로 꽤 빠르며, 자신의 속성의 나비 요정으로 스킬업이 가능하다. 각성 스킬은 주 속성 강화/바인드 회복/스킬 부스트로 속성만 빼고 같다.
이들의 특징으로는 각각 나오는 원전의 국적이 다르다는 점이며[2], 그렇다고 신화에는 등장하지만 신적 존재로는 취급되지 않는 이야기들의 인물들이다. 즉, 신화의 준주역들인 영웅들.
궁극진화 시 리더/액티브 스킬은 변화가 없지만, 보조 타입이 붙으며 각성 스킬이 7개가 된다. 대신 궁극진화 소재로 지옥급 진화 소재(각각 고대의 푸른/녹색 가면, 레드 드래곤 후르츠, 엔젤릿, 데비릿 두개씩)를 사용해 진화시키기가 쉽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조작 시간 연장과 다른 유용한 각성스킬을 얻으며 활용도가 크게 증가하므로, 적어도 그만한 소재를 쓴 몫은 해 준다.
11.0버전부터는 이미 앙케이트로 받은 판도라를 제외한 나머지 4마리에 각성궁진이 추가되는데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손오공만 횡강형으로 다르다. 야마토,안드로메다,페르세우스는 주-부속성 동시공격으로 3배 * 회복십자진으로 3배&반감 = 따라서 최종 9배이다.
1.1. 전체적인 성능과 평가[편집]
이 문단의 내용은 전부 노아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한 때는 무조건 8개 이상을 터트려야만 스킬이 발동되었기 때문에 고인 취급을 받고 있었다. 이후 6.4 패치에서 영웅신이 상향되어 6개 이상을 지울 시 스킬이 발동되도록 변경되었고, 2015년 여름부턴 4개 이상으로 변경되면서 1군 리더는 아니지만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리더군으로 지위가 올라가게 되었다. 리더로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장점으로는 횡강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4~25배수의 고화력 딜링이며, 콤보형, 다속성 배수 리더에 비해 높은 난이도의 퍼즐링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3]
단점으로는 기본적으로 한번 딜할 때 필요한 드롭량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드롭변환 서브로 꽉꽉 채워야해서 다른 여유 유닛을 넣을만한 자리가 거의 안 생긴다는 점이다. 게다가 조건에 안 맞는 서브를 채울 경우 파티의 화력이 급감하는 문제도 있어서, 판도라/손오공의 경우 거의 답정너 수준의 서브가 강요[4]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나마 타케루와 페르세우스는 서브풀이 상당히 넓은 편에 속하며, 안드로메다는 역시 답정너 파티가 존재하지만 굳이 그 파티가 아니어도 상당히 쓸만하다는 게 중론.
영웅신 전체의 서브 정리글
2015년 하반기 들어서 n개 이상 연결배수를 들고 나오는 리더가 많아졌는데 대부분이 기본배수를 보조하는 추가배수 방식이라서 영웅신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결국 영웅신은 리더로서의 메리트가 크게 낮아졌지만 각성스킬은 여전히 뛰어나기 때문에 특급 서브 입지는 변함없다.
횡강배수가 푸시를 받은 2016년부터는 체력과 회복력배수도 갖춘 각성 판도라가 리더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각 속성별 횡강파티의 주요 서브로 활약하고 있다.
1.2. 서브를 고르는 기준(공통)[편집]
각성 스킬은 스킬부스트와 속성 공격력 증가(횡강)이 최우선 사항으로 꼽힌다. 이유는 횡강 각성의 갯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화력이 증가한다는 점이 가장 크며, 스킬부스트의 경우 파티 내에 6~7개만 채울 수 있으면 서브들의 스킬레벨이 낮더라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조건으로는 거의 무조건 드롭변환 스킬을 가지고 있어야하며, 이 스킬 사용 쿨다운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정리하면 스킬부스트 1개 이상 + 속성 공격력 증가(횡강) 1개 이상 + 드롭변환 스킬을 지닌 서브여야한다. 문제는 이런 조건 가지는 몬스터의 99%가 레어에그 몬스터이기 때문에 많은 과금을 요구하게 된다.
1.3. 영웅신(Heroic)의 종류[편집]
1.3.1. 야마토 타케루[편집]
액티브 스킬은 나무 드롭을 불 드롭으로, 어둠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바꾸는 것이다.
영웅신 중 3번째로 궁극진화를 얻었다. 일러스트는 비호감이던 헤어스타일이 장발로 바뀌었다.
덕분에 리더, 서브 어느 쪽으로 써도 상당히 좋아졌다. 3스부에 드롭변환을 달고 있다는 메리트는 상당히 좋은 것. 스킬부스트가 게임 내에서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 지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다. 횡강이 1개뿐이라는 점은 좀 아쉽다는 평가. 하지만 초궁진을 하면 횡강이 2개 더 붙기 때문에 위력이 더 올라간다. 거기다가 신타입을 유지하면서 공격타입을 3타입으로 하기 때문에 서브로 쓸 경우 시바드래곤 횡강파티, 프로우 파티, 이르무 파티[6] 등에 투입할 수 있다.
리더로 쓸 경우 엄청나게 넓은 서브풀이 존재해서 판도라나 손오공처럼 답정너 수준의 퍼펙트 파티를 강조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 서브는 주로 각성 레이란[7], 가디우스+우리엘, 적소니아를 메인 서브로 끼고, 불속성 발키리, 불관우, 아레스, 각성 미네르바, 우리엘, 조조를 사용하면 된다. 각궁은 여기에 울드,쿠뷔아,각성 벨리알 등등이 추가로 들어간다.
오랫동안 일러스트레이터가 이토 요이치로 잘못 알려져있지만 일러북에서 이케야라고 밝혀졌다. 그리고 들고 있는 칼은 분명 칠지도임이 분명한데, 그림상 오류로 팔지도가 되어있다(...) 다행히 초궁진에선 제대로 나왔다.
세 번째 로그라이크 보스로 비슷한 리더 스킬을 가진 스칼렛이 등장하였다. 최종 배수는 5배로 더 크지만 배수 발동 난이도는 기본 드롭 수가 8개로 그 쪽이 훨씬 어렵다. 액티브와 각성 스킬 역시 우수하므로 서로 서브로 써도 문제없다.
1.3.1.1. 아종[편집]
정월 가챠의 아종으로 멀티 부스트가 들어간 대신 3스부에서 2스부로 줄어들었다. 대신 리더스킬은 불 or 빛 드롭을 4개 이상 연결해도 발동하도록 변경됐으나 리더로서는 밀려난지 오래고 2스부로 줄어든 바람에 서브로서의 가치도 하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협력던전에 투입하면 제 실력을 낼 수 있을지도? 2017년판에는 드래곤타입의 기본배수가 추가돼 각성 영웅신의 등장을 암시했다.
여담으로 분기궁진 토르에 이어 두번째 여장남자 몬스터이다. 이케야의 말에 따르면 야마P의 아이디어라고 하며 나이는 16세라고 한다.
1.3.2. 안드로메다[편집]
액티브 스킬은 불 드롭을 물 드롭으로, 빛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바꾼다.
일러스트 최초안에서는 원전의 안드로메다처럼 손이 사슬에 묶여 바위에 갇혀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수정되었다. 이후 초궁진에서 하트 체인으로 손목을 묶어버렸다. 몸에 두르고 있는 사슬은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안드로메다 슌의 네뷰러 체인의 오마쥬라는 이야기도 있다. 마침 둘 다 안드로메다이기도 하고. 이 외에도 안드로메다가 에티오포스가 사는 지역 출신. 즉, 흑인이란 설을 채용했다.
게임 내적으로는 예쁘지만 쓰기 힘든 아이돌 카드 취급을 받으며 창고지기 신세로 지내고 있었으나, 페르세우스에 이어 궁극진화를 얻게 되면서 강력한 리더로 대두되었다.[8]
궁극진화시 회복타입을 추가로 받게 된다. 마법소녀같은 일러스트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물 속성 몬스터들이 바라던 스킬 봉인 내성 2개와 더불어 횡강도 2개 보유하게 된 관계로 서브로써의 가치도 크게 상승한 상태. 영웅신 최초로 초궁진을 받았는데 3타입으로 물속성의 대세인 체력을 받았고 각성은 횡강과 2웨이가 추가. 각궁의 경우는 드래곤과 밸런스로 바뀌며 투웨이형으로 바뀐다. 리더스킬 이름은 초궁진 그것의 한국 번역명과 발음이 똑같은데 (둘 다 왕녀의 심의이다.) 한국판은 이걸 왕녀의 '깊은 뜻'으로 풀어서 번역했다.
리더로 쓸 경우 청룡 카린과 청소니아를 메인 서브로 삼고, 물속성 발키리나 지크프리트, 츠보네, 헤르메스 등을 서브로 사용하면 좋다.
1.3.3. 페르세우스[편집]
액티브 스킬은 물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불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바꾸는 것이다.
영웅신 중에서는 처음으로 궁극진화를 얻었는데, 뜬금없이 켄타우로스가 되었다. 아마 페가수스랑 엮은 듯.[9] 별 얘기도, 설명도 없이 인마일체 형태로 스타일이 바뀌었기에 포니세우스라는
2015년을 기점으로 횡강 트렌드가 끝나고 2way 위주의 트렌드로 넘어가는 추세라 생각보다 인기가 있진 않지만, 리더로 사용해도 다른 횡강파티의 서브로 사용해도 제법 강력하다. 다만, 수->목 변환이 겹치는 상대가 똑같은 턴을 가지는 마린 라이더 로빈이 2way 2개와 스킬 봉인 내성 1개를 가지고 있고, 5턴 변환인 사스케가 존재해 경쟁이 발생한다. 대신 각성 파르바티 파티와 베르단디 파티에서는 저 둘보다 압도적으로 입지가 좋다. 저 둘과의 차별화되는 점은 스부 2개, 상대적으로 높은 스테이터스[10], 2개의 스킬부스트, 2개의 스킬봉인, 1개의 조작증가까지 가지고 있어 압도적으로 좋은 각성 스킬로 무장했다는 점이다.
다만, 최근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죄다 1스봉은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스봉 2개보다는 스부 2개 쪽과 이중 드롭변환, 그리고 평균치 이상의 체력과 회복력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다. 영웅신 중에서 2번째로 초궁진을 받았는데 횡강과 손가락이 하나 더 추가됐고 3타입으로 드래곤을 얻었기 때문에 활용도도 늘어나 나무속성 드래곤을 만족하는 녹소와 린시아 파티에 투입할 수 있다.
각궁은 꽤 쓸만한 목속 머신타입 리더가 되어 돌아왔다. 머신 아테나 강림에 도전하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서 마련됐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리더로 쓸 경우 서브풀이 제법 넓은 편이지만, 생각보다 연계 서브가 다양하지는 않아서 연계만큼은 답정너에 가깝다. 주로 서브는 아발론 드레이크, 녹소니아, 코슈마루, 메이메이를 필두로 나무속성 발키리, 쿠 훌린, 녹관우를 비롯해 리자, 길리엄, 미카엘 등이 사용된다.
1.3.4. 손오공[편집]
자, 싸우자!
선제 999턴 간 상태이상 해제 및 면역
어이쿠야!
대미지 + 왼쪽에서 3/5번째 세로줄을 빛/방해드롭으로 변환
근두운!
적은 대미지 + 빛 드롭을 독 드롭으로 변환
나와라 분신!
1턴간 받는 피해 50% 감소
(이상 서유기 강림에서, 일반 궁극진화형)
액티브 스킬은 물 드롭을 빛 드롭으로, 어둠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바꾸는 것이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같은 카테고리의 판도라와 일러스트레이터가 같다.)가 남자를 그리는 데 약해서인지 비호감으로 나와 인기는 적은 편. 드래곤볼의 손오공과 이름도 그렇고 진화형의 모습도 머리카락이 금색으로 변하기에 카카로트로 불릴 때도 있었다.
궁극진화를 얻고, 본격적으로 빛드롭 대량 수급 유닛들이 몇몇 추가되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창고지킴이라고 조차도 못할 정도로 기나긴 외면의 역사를 자랑했다.
초궁진의 경우 회복을 3타입으로 받기 때문에 각아마 파티에도 활약이 가능하다. 초궁진을 하게 되면 교교의 분기 궁진처럼 깨알같이 빛삼장의 인형을 메고 있다. 각궁의 경우 판도라와 페어를 맞추기 위함인지 횡강형으로 나온다. 그러나 25배수에 바인드 면역도 없는 각판과 달리 각오공은 최대 64배에 바인드 면역이 있어서 어째 좀 우월해보인다.
리더로 쓸 때 주요 서브는 슈퍼맨, 아포칼립스, 이르무 등의 판갈이 서브와 필수 서브로 대교가 들어간다. 나머지는 빛속성 발키리나 패트리샤[11], 사우저, 코타로 등이 사용된다.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판도라 수준의 답정너 서브를 요구하고 있으며, 여기에 기존 인식까지 겹쳐서 프렌드 구하기도 힘들어 외면받는 영웅신임에는 크게 변함이 없다(...)[12]
여담으로 사부인 삼장법사와 사매[13]인 저팔계와 사제인 사오정이 강림으로 등장하면서, 리더로서 가장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 때문에 기묘하게 원작 재현이 되었다.
1.3.5. 판도라(퍼즐앤드래곤)[편집]
가챠신 중 유일하게 초궁진보다 각궁을 먼저 받은 몬스터.
판도라(퍼즐앤드래곤) 참조.
1.4. 영웅신, 강림형(Mighty)[편집]
1.4.1. 서유기[편집]
삼장법사,저팔계,사오정이 등장한다. 중국 강림 시리즈에 들어가있지만 계통으로 따지자면 영웅신 계열에 속한다.
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삼국신 참조.
1.4.2. 노아[편집]
당신을 구할 가치가 있을까?
진화형, 선제 아군 HP 완전 회복
원래 노아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나 천사는 아니기 때문에 영웅신에 분류한다. 다만 몬스터 도감의 계통상으로는 천사도 영웅신도 아닌 완전히 제3의 위치에 떨어져 있다.
오오쿠니누시를 제치고 신 타입 체력 1위 자리를 빼앗았고, 모든 몬스터 중에서도 체력 3위다. 각성 스킬은 그리 나쁘지 않지만 용도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리더 스킬은 신 타입의 체력 2.5배 + 공격력 1.5배 + 회복력 1.35배(핫픽스로 추가)이나 리더 스킬 자체가 푸른 용환사 소니아의 하위호환인데다가 정작 자신의 회복력이 0인 관계로 푸른 용환사 소니아와 똑같은 딜레마를 가지고 있어 리더로서는 사용하기 매우 곤란하며, 액티브 스킬은 자신의 체력을 1로 만들고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 X200의 대미지를 주는 것이다. 단일 대미지량에서는 사탄 다음이며 루시퍼와는 달리 스킬업이 가능하지만 버티기 파티는 하향세를 걷고 있으므로 좋다고 하기 어렵다. 거기에다가 6.25배의 넘치는 피통과 대조적으로 회복력은 배수보정이 겨우 LF 다 해서 1.8배 정도라 아마테라스/세레스의 완치의 빛이나 오딘의 각성스킬&궁니르로 회복하는 것 외엔 자력으로 회복이 거의 무리라 봐도 된다. 또한 신 타입 중에서 공격력이 하위권으로 진화체 만렙 기준 고작 900대. 신 타입 공격력 최약체는 신데렐라에게 넘어갔다.
게임 최초로 신화나 전설에 등장하는 인물이 성전환되어 등장한 사례. 삼장법사야 일본에서 여자로 그려졌고 또한 충분히 여승이라 할 만한 위화감 없는 디자인이기에 납득이 어느 정도 가능한 수준이지만 이 쪽은 성전환이 된 수준을 벗어나 미려한 백색 고스로리 패션의 20대 아가씨로 나온 탓에 빼도박도 못하고 모에화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수준. 때문에 예쁜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도 성능에 대한 불만이 상당해서 어떤 유저가 '공격력도 낮고 회복력도 0인데 체력만 무식하게 높은 이 녀석을 어떻게 버티기 파티 리더로 씁니까?'하고 메인 프로듀서의 트위터에 항의를 했으나 오히려 메인 프로듀서는 그냥 아마테라스 쓰세요라는 식의 매우 성의없는 반응을 보여 유저들의 분노를 샀다. 결국 수정이 좀 되어 물드랍 강화가 바인드 내성으로, 액티브 기본 턴이 35턴에서 30턴으로 5턴 줄어들었고, 처음엔 없던 회복배수가 붙긴 했지만 솔직히 예능용 리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볼 수 있다. 스봉 노리고 물속 서브로 투입하자니 이미 똑같이 강림으로 나온 와다츠미가 능력치도 우수한데다 액티브가 드롭 강화에 1턴뿐이긴 해도 턴밀이라 활용도가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2015년 2월에 액티브가 상향을 받았는데, 위 효과에 이제 제우스 머큐리처럼 필드를 전부 물드롭으로 바꾸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그래서 체력 타입을 중심으로 한 물 속성 파티의 새로운 피니셔로 떠올랐고, 체력 5% 이하에서 공격력이 5배가 되는 리더 체인지 피니셔인 포크로어와의 연계 또한 가능하다. 다만 포크로어와 연계하려면 타입 상성을 포기해야 하고, 제우스 머큐리처럼 일정 콤보 이하 공격 흡수 스킬을 사용하는 던전에서는 여전히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그라비티 요원들과 함께 순수 버티기 리더로 잘 쓰고있던 유저들이 회복 드랍 수급에 문제가 생겼다(...)
2015년 8월의 궁극진화 앙케이트에서 아미르를 물리치고 강림몬스터 1위를 차지하여 궁진을 받게 됐다. 공격력이 200 올라가면서 각성에 스부와 횡강이 추가되어 실 데미지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리더스킬의 회복력이 1.5배로 올라간 건 덤.
1.4.3. 에녹[편집]
자신의 신격화한 모습인 메타트론이 여성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 쪽도 여성으로 나왔다.
오랜만에 나온 일반진화형 강림몹. 3턴간 대미지 경감 & 조작시간 1.5배이고 만스작이 7턴이라 계승용으로는 적절하다. 손에는 노아의 인형을 들고 있지만 정작 리더스킬은 노아를 요구하지 않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7:42:25에 나무위키 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영웅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각자 자신과 연관이 있는 무기나 도구의 이름을 빌렸다. 타케루는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 안드로메다는 바위에 결박될 때 쓴 사슬, 페르세우스는 메두사를 벤 검, 손오공은 여의봉, 판도라는 판도라의 상자.[2] 야마토 타케루 : 일본, 안드로메다, 페르세우스, 판도라 : 그리스, 손오공 : 중국[3] 요구조건이 전부 갖춰지면 초지옥급의 HP 400만 가량의 강림보스라 하더라도 3~4콤보만 충족시키면서 자기 속성 드롭 10개를 1횡만 맞춰도 인핸스없이도 25배수로 간단히 잡아버린다.[4] 판도라의 경우 백호/백호/한조/한조가 최고의 서브로 취급되고 있다. 당연히 전부 레어에그에서만 나오는 금알유닛들.[5] 궁진하면서 일러의 얼굴부분도 달라진 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얼굴은 안 달라졌다. 즉, 머리만 길게 풀어헤친 것. 미진화 상태 일러스트와 비교해보면 확연히 알수 있다. 사족으로 미진화와 1단계 진화 일러스트의 헤어스타일은 '미즈라(みずら)'라는 고대 남성들의 머리 묶는 방식으로, 타케미나카타도 형태는 약간 다르지만 미즈라 머리를 하고 있다.[6] 레이란의 주작진 발동 후 스킬 사용시에는 빛, 불 드랍만 남으며, 아레스와 연계시에는 야마토의 스킬을 먼저쓰고 아레스의 스킬을 쓰면 나무, 어둠, 회복, 물드롭을 모두 지워버리는 등 화속성 서브 위주로 구성된 이르무 파티에서는 거의 모든 드롭변환 서브와 궁합이 잘맞으며, 꼭 화속성 위주가 아니라도 리더스킬 발동을 위한 불드랍이 모자란 상황이나 회복이 필요한 상황 등등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각성 역시 유용한데 이르무의 액티브가 2색진이어서 만스작을 하더라도 12턴, 리더&프렌 이르무의 자체 2스부를 감안해도 첫 턴 스킬 발동을 위해선 8스부나 필요하다. 또한 악마타입이어서 바인드에 걸리는 던전이 많기 때문에 3스부와 바인드 회복(+액티브를 통한 회복드롭 생성)은 그야말로 꿀각성이다. 여기에 3횡강은 덤.[7] 빛궁진한 레이란도 괜찮다.[8] 퍼드의 인기 투표라고 볼 수 있는 일본 퍼즐앤드래곤 위클리 리더 랭킹에 6주 동안 없다가 등장한 물 속성 리더다. 의미가 아주 큰 셈.[9] 하지만 페르세우스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페르세우스는 페가수스를 타고 다니진 않았다. 페가수스의 기수는 벨레로폰이다.[10] 다만, 이것도 밸런스 패치로 마린 라이더의 공격력이 상당히 올라가면서 그 의미가 약간 희석되었다. 여전히 환산치는 75나 차이나지만, 공격력 1842+100(각성)은 높은 가치를 가진다. 특히 로빈은 목속성 2way 공격력 순위중 7위에 해당.[11] 퍼즈배틀 콜라보 은알 몬스터다. 1빛횡 보유.[12] 사실 공격력 자체는 판도라 파티가 횡강+몬스터들의 기본 공격력 차이 때문에 훨씬 좋다.[13] 왜 사매인지는 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삼국신 항목의 서유기 문단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