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버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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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영주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왕복 운행거리는 본선 31km, 재산 연장선 93.4km, 오전약수터 연장선 63km다.
3. 역사[편집]
- 2013년 1월 1일 영주시내 요금단일화와 동시에 시외버스 사업을 철수하기 이전에 현재의 재산면 지원운행차량은 시외버스로 운용했는데, 이 시절에는 영양 혹은 청량산까지 운행했다. 시외버스 사업을 철수하면서 '재산 - 영양' 구간은 영양여객으로 이관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2020년 3월 1일부터 봉화행 65회에서 57회, 약수터행 2회에서 1회, 3월 15일부터 봉화행 49회로 감회되었다.
4. 특징[편집]
- 영주에서 시 경계를 넘어 봉화군 봉화읍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단, 영주종합터미널이나 영주역으로는 안 가기 때문에[3], 영주종합터미널이나 영주역으로 가려면 봉화공용정류장에서 직행버스를 타거나 영주시내에서 내려서 걷거나 환승을 해야한다.
- 봉화는 영주 생활권이기 때문에 인구 10만의 소도시와 인구 3만의 군을 잇는 버스 치고는 배차가 매우 짧은게 특징이다.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영주시 시계외 노선들 중 가장 자주 다니며, 수요도 1위다. 영주에서 봉화까지는 20분 정도 걸린다.
- 일반버스와 좌석버스를 혼용 운행하고 있다.[4]
- 시내버스 여행에서 봉화를 지날경우 자주타나, 봉화 농어촌버스의 배차가 매우 열악해 이 노선이 쓰일일은 잘 없는게 현실.
- 봉화군 재산면까지 좌석차량으로 2회 지원운행하며, 재산에서는 영양군 농어촌버스랑
안동 510번과 연계가능하다.[5] 포털 사이트 지도에는 선돌 경유 봉화 행도 33번으로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32번 소속이다.
- 봉화군은 영양군, 진도군, 청송군과 더불어 교통카드 제도를 실시하지 않는 몇 안되는 곳이지만, 본 노선을 통해 재산행, 약수터행 중 유일하게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하며, 이 노선이 지나는 봉화읍은 티머니 판매, 충전, 결제가 가능하다. 이것 때문에 봉화군 농어촌버스에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와전되기도 한다. 즉 33번만 가능하다. 그 외버스는 100프로 봉화군 면허 버스이며 전부 카드단말기가 없고 현금이나 승차권을 사용해야 한다. 2024년 1월 1일 봉화군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대상도 아니다.
4.1. 시간표[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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