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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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며, 서브보컬,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귀엽고 예쁜 외모와 더불어 밝은 눈웃음으로 자칭 팀 내 '홍삼'과 '비타민'을 맡고 있다.
2. 소개[편집]
멤버들 중 유일하게 본명을 그대로 쓰고 있어요. 예명을 고민해 보지 않은 것은 아닌데, 본명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주변에서 다들 그러네요. 슬기로운 이웃이 되라는 뜻으로 부모님이 지어주셨어요. 슬기로운 것보다는 주변인들에게 밝은 이웃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며 지내는 게 목표예요. 위로 11살 나이 차이 나는 오빠가 한 명 있어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오빠가 편을 들어줘서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었어요. 아, 혼혈이라는 소문이 많은데 토종 한국인이에요. 인천에서 태어나 떠나본 적이 없어요. 아무래도 하얀 피부 때문에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은데, 피부는 아빠를 닮았어요. 기사
3. 상세[편집]
3.1. 데뷔 전[편집]
- 태몽에는 구렁이가 나왔다고 하며, 태명은 시원이었다고 언급했다. 1달 일찍 태어났음에도 우량아로 태어났다. # 태어났을 때 우량아여서 그런지 아기 때도 분유를 두 통씩 먹어야 안 울고, 몇 끼를 더 먹어야 안 울었다고 한다. #
-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부모님에게 혼이 나는 등 집안의 반대를 겪었다. 그러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연예계 지망에 대한 부모의 허락을 받아냈다.
- 데뷔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연습생 기간은 2년 정도이다. 판타지오에서 2012년(고1)~2014년(고3) 동안 연습생을 하다가 2014년 초 쏘스뮤직으로 이적,[12] 소원과 더불어 여자친구 데뷔조에 맨 처음 들어온 멤버가 된 것.
- 데뷔 전 사진을 보면 지금보다 더 말랐다.[13] {{{#!wiki style="color: #F966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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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소원, 유주와 같이 살이 안 찌는 체질은 아니어서 다이어트 멤버로 꽤 고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습생 시절 멤버들의 고생담으로 꼭 얘기하는 것이 회사와 리더 소원의 감시망을 피해 참깨스틱을 먹다가 급히 입천장에 붙여 숨겼다는 일화. 그 밖에 신비 생일 때 몰래 음식을 시켜먹고 혼났다가 예린이 먹다 흘린 칸쵸가 발각되어 혼났다거나 하는 일화도 많고, 데뷔 이후에도 예린과 샐러드의 애증 섞인 사진들로 이어졌다.
3.2. 캐릭터[편집]
3.2.1. 별명[편집]
사실상 뒤에 -린 만 붙이면 된다. ㅇㅇ린 시리즈 모음 팬들은 팬미팅, 게시판, V LIVE 채팅창 등에서 상황에 따라 계속 새로운 린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이를테면 눈병이 나서 한쪽 눈에 안대를 하고 나왔으면 궁예린이라고 부르는 식이다.[14]
3.3. 멤버 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여자친구(아이돌)/멤버 관계 및 대인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멤버들의 예린에 대한 평가 눈웃음이 매력적인 예린 인터뷰 기사
- 소원 : 웃음이 너무 예쁜 예린. 항상 밝은 모습으로 있어줘서 고맙고 둘째로 나한테는 동생으로 동생들한테는 언니로서 너무 잘하는 것 같아 대견해. 지금처럼만 밝게 있어다오.
- 신비 :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우리 예린언니. 언니는 활기차고 웃는 게 제일 예쁘니까 앞으로도 유리구슬처럼! 쉽게 깨지지 말고 쭉 한결같이 웃어주세요. 고마운 게 참 많지만 제 마음 속 한편에... 사랑해요!
- 유주 : 귀염둥이 예린언니. 늘 냉철하게 춤 연습 도와주고 격려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언니를 보면 보호 본능이 일어나요. 둘째인데 너무 사랑스러움!
- 엄지 : 우리 팀의 홍쌈! 예린언니. 언니의 밝은 웃음은 정말 항상 기분이 좋아져요. 앞으로도 언니의 넘치는 힘과 에너지 맘껏 발산해주세요. 연습실 먼지를 보면 가만히 있지 못하는 예린언니. 내일 연습실 청소 같이 해요!
- 은하 : 홍삼을 먹진 않지만 팀에서 홍삼 같은 에너자이저! 둘째 언니. 항상 웃음 잃지 말고 여자친구의 밝음을 담당해주세요! 홧팅. 은하 사랑해주세요.
- 멤버들의 핸드폰 번호 저장법은 다음과 같다. 유주의 경우, 메신저 대화명 또한 함께 표시했다.
4. 포지션[편집]
기본적으로 서브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팀 내 예능 담당이며 비주얼 담당, 그와 함께 신비와 센터를 담당하기도 하다. 팀의 컨셉인 '명랑하고 건강한 소녀'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고 팀 내에서 비주얼이 뛰어난 멤버이기 때문이다.[16][17]
4.1. 보컬[편집]
보컬로서 기본 성량과 발성, 호흡이 좋고 안정적이며 특히 딕션이 매우 좋다. 때문에 라이브에서 상당히 강점을 보인다. 또 음역대, 발성, 성량, 호흡, 음정의 정확도 등을 보면 전형적인 서브보컬이라기보다는 메인 멜로디, 후렴구를 부를 수 있는 보컬라인에 적합하다. 같은 서브보컬을 담당하는 신비, 엄지, 소원보다 살짝 허스키한 음색으로[18][19], 비슷한 역할을 담당하는 신비가 힘을 빼고 모든 음역의 음을 맑고 가볍게 내는 것에 비해 예린은 모든 음역의 음을 조금 더 단단하게 낸다. 개성적이고 맑은 목소리의 멤버들이 포진해있는 탓에 예린은 단단한 안정성을 강조하는데 이 때문에 진성에 가까운 중간 음을 많이 맡는다.[20] 그래서 여리고 감정이 밴 목소리로 세밀한 감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달려서>에서는 파트가 적었지만, 노래가 빠르고 강한 <너 그리고 나>에서는 파트 배정이 많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예린의 보컬은 특히 중저음에 기반을 깔고도 다양한 음역의 음을 올리는 유주, 여리고 맑은 목소리의 소원, 음역대가 넓으면서도 다양한 목소리와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은하, 저음과 중저음의 목소리의 기반을 두고도 고음도 가볍게 지르는 신비, 그리고 특색있는 음색과 창법의 엄지의 목소리를 부드럽게 흐름을 이어주는 중계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여자친구의 보컬 구성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보컬의 중심이 되는 유주와 은하가 저음역~고음역에 모두 걸쳐 소리를 낼 수 있지만 유주는 중음역, 은하는 고음역에 톤이 맞추어져 있어 둘 중 어느 쪽 보컬의 앞이나 중간에 두어도 자연스럽다. 때문에 활동 곡들을 살펴볼 때 <유리구슬> 정도를 제외하면 음이나 성량을 높이는 후렴구 직전의 브릿지 파트를 예린이 도맡아 한다.
데뷔 초부터 여러 방송에서 선보인 <귀여워>와 2017년 봄에 발매된 <왜 또 봄이야>에서 여자친구의 음악 속에서 보여주던 강하고 안정성 있는 보컬과는 전혀 다르게 부드럽고 맑은 목소리와 상당히 능숙한 기교를 보여주는데, 팀의 합을 위해 배정받은 역할의 특성상 여자친구 곡 내에서는 이러한 스타일의 보컬을 거의 들을 수 없어 아쉬움이 컸다. 그러다가 2020년 <回:Walpurgis Night>에서 신비와의 유닛 곡인 <Secret Diary>를 통해 부드럽고 맑은 보컬을 보여주었다. 성량과 안정성과 같은 피지컬은 당연히 탄탄하고, 음역대 또한 3옥타브 후반까지는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만큼 후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보컬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그룹 내에서 대체 불가 보컬로 자리잡을 수 있을 듯.
After! 수능 힐링 콘서트에서 유주가 불참을 했는데, 유주의 3단 고음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2. 댄스[편집]
여자친구의 안무를 많이 담당해온 박준희 안무가는 "가능성이 많은 친구인데 본인에 대해서 아직 모른다. 내면의 싸움이 있는 것 같다. 그것을 깨나가면 성장한다."고 평했다. 기사
춤에 있어서는 힘을 실으면서 크게 춰서 동작이 더 크고 힘있게 보이는데, 메인댄서 신비가 깔끔하고 날카로우면서도 박력있게 춤을 소화한다면 예린은 힘과 큰 동작을 토대로 야무지게 춤을 춰 동작 하나하나가 꽉 차 있어 보이고 단단하다.[21]
이 점과 표정 연기가 다양하다는 점이 더해져 <시간을 달려서>의 '언제까지나', <너 그리고 나>의 '나도 떨려와' 등 예린의 파트에 포인트 동작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러한 점이 예린만의 장점으로 작용하면서 <귀를 기울이면>에서는 파트에 비해 센터를 상당히 많이 차지했다. 특히 <귀를 기울이면>에서는 본인의 파트에 포인트 동작이 너무 많은 탓인지 본인이 '오늘만큼은 전할 거야 더더더'에서 매주마다 특정한 부분을 바꿀 거라고 밝히기도 했다.
예린의 춤선이 상당히 깔끔하다. 파워풀한 힘과 큰 동작으로 이루어져 깔끔하면서도 단단한 춤선을 선보인다. 소원과 유주가 워낙 큰 장신이기에 많이 묻힌 감이 있지만 예린도 사실 168cm의 장신이기 때문에 이 큰 키와 힘, 그리고 큰 동작을 토대로 깔끔하지만 힘찬 춤선을 선보인다. 이런 춤선을 토대로 메인댄서 대신 팀 내에서 춤선이 예쁜 여자아이돌로도 뽑히기도 했었다.
4.3. 랩[편집]
애초에 팀 내에서 랩으로 알려진 멤버는 아니였다. <너 그리고 나>까지만 해도 컨셉상 노래에 랩이 없었고, 라디오에서 랩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도 과거에 래퍼 포지션이였던 소원의 차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니 4집 수록곡 비행운에서 소원과 함께 멜로디 랩을 보이고 단독 내레이션 랩[22]을 선보이며 본인의 랩 실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유주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에게 랩이 조금씩 배정된 미니 5집 수록곡 <LIFE IS A PARTY>에서 신비와 함께 하이라이트 랩을 맡음으로써 본인의 랩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는 것을 팬들과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이후 미니 6집 서브곡인 <Love Bug>에서부터는 자신의 랩을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방법 대신에 랩으로 노래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맏언니 소원을 서포터해주는 식으로 랩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정규 2집의 수록곡 <기적을 넘어 (L.U.V.)>에서도 곡의 메인 랩 부분은 소원이 거의 다 가져가고 곡의 중반부와 후반부에 나오는 랩[23]으로 서포터하는 역할을 하였다.
미니 9집에서 오랜만에 소원과 함께 타이틀곡 Apple에서 멜로디 랩을 선보였다.[24]
4.4. 앨범 내에서[편집]
특히 예린이 가장 눈에 띄는 무대는 <유리구슬> 과 <오늘부터 우리는>이다. 후렴구도 자주 불렀고, 모든 하이라이트 부분에는 신비와 같이 공동 센터로 나와 춤을 췄는데 신비보다 눈에 더 띄는 이유는 주로 후렴 파트일 때 홀로 센터를 맡을 때가 신비보다 많이 배정되기 때문. 무엇보다도 <오늘부터 우리는> 에서 처음에 뜀틀을 뛰어넘는 안무를 선보이는 멤버가 예린이라는 점에서 무대에서 더 주목받는 모습을 보여줬다.[25]
하지만 <시간을 달려서> 활동에서는 후렴구를 보컬라인이 죄다 부르고[26] 메인댄서인 신비의 춤선과 스타일이 곡에 가장 적합했기 때문에 단독으로 센터를 맡게 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아서 예린의 센터 비중이 이전 곡들에 비해 확 줄어든 모양새다.[27] 파트 자체도 엄지보다 줄어들었고, 센터도 신비가 훨씬 강조되다 보니[28] 소원과 함께 <시간을 달려서> 무대에서는 비교적 돋보이지 못하는 멤버가 되어버린 편.[29] 물론 예능에 있어서나 여러 면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이는 멤버지만, 아무래도 <시간을 달려서>가 여자친구에게는 여러모로 기록적인 노래이니만큼 본인에게나 예린의 팬들에게나 아쉬운 부분이 되었다.
하지만 정규 1집에서는 전체적으로 파트를 많이 배정 받은 편에 속한다. 수록곡에서도 예린만의 음색과 스타일을 선보였고 또 고음 애드리브까지 맡을 정도로 여러모로 훨씬 향상된 실력을 보여줬다. 타이틀 곡인 <너 그리고 나>에서도 힘과 안정성을 토대로 하이라이트 부분과 후렴구를 부르는 등 상당히 많이 파트를 배정 받았다.[30]
미니 4집 《THE AWAKENING》 타이틀 곡 <FINGERTIP>에서는 파트 배정을 많이 받지 못했다. 파트 배정을 많이 받지는 못해도 <FINGERTIP> 무대에서는 라이브를 안정적이게 소화하는 멤버다. 예린의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안무 시에도 센터로 서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노래가 시작할 때도 센터에서 시작하며, 1절 후렴구 파트[31]에서도 역시 센터로 나서고, 댄스브레이크에도 신비, 소원과 함께 춤을 추기도 했고, 또 마지막 후렴구 부분에도 예린이 다 센터로 나선다. <바람에 날려>와 <FINGERTIP>의 안무를 맡은 심경하 안무가가 예린을 센터로 많이 세운 걸 보면 예린의 탄탄하고 힘찬 춤을 좋아하는 것 같다.
미니 5집에서도 앨범 전체적으로 파트 배정은 적은 편에 속한다. 노래가 전체적으로 보컬라인이 많이 받아가고, 같은 역할을 하는 서브보컬 신비가 이전보다 확실히 많은 파트를 받아갔기 때문에 생긴 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곡 하나하나만 두고 보면 확실히 예린의 파트 비중은 보컬을 강조하는 부분들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수록곡인 <두 손을 모아>에서는 고음까지도 단독으로 담당하며 여태까지 힘과 안정성, 그리고 허스키함만을 강조한 예린의 맑은 음색을 제대로 선보였고, <빨간 우산>에서도 후렴구를 혼자 부르기도 한다. 예린의 비중이 전체적으로 고음 위주로 되어있고, 그 부분에선 예린의 안정적인 보컬을 강조한다고도 볼 수 있겠다. 또 타이틀곡인 <귀를 기울이면>에서는 센터 비중이 압도적으로 늘었다. <시간을 달려서> 활동 이후부터 퍼포먼스적인 대형에서는 독보적인 센터였던 신비보다도 센터 비중이 훨씬 높다. 표정 연기는 물론이고, 예린의 춤 스타일인 힘차고 밝은 춤이 <귀를 기울이면>에 딱 맞았다고 안무를 담당한 손성득 퍼포먼스 디렉터가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예린이 센터로 나온 부분 전체가 그야말로 예린이 아니면 소화하기 어려운 부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간주 부분에 반복되어서 나오는 댄스의 경우 처음에는 예린이, 마지막에는 신비가 소화하는데 둘의 차이점이 여기서 명확하게 드러나기도 한다. 신비가 마지막에 깔끔한 춤선을 선보이며 예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예린은 그야말로 힘찬 춤을 선보이며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여름비>에서는 파트가 대폭 감소하였다. 마이너한 감성을 강조하는 노래인지라 보컬라인들인 유주와 은하의 파트가 증가했지만 같은 서브보컬이었던 신비가 거의 자신의 파트를 유지한 편이고, 엄지가 이번에는 신비와 거의 비슷한 파트를 받음과 동시에 고음까지 어느 정도 선보이는데 반해 예린은 센터에는 그럭저럭 나오지만, 그저 남의 파트 뒤에서 따라부르는 그런 파트만 받았다. 참고로 소원이 예린과 비슷한 파트를 배정받았는데 그 소원이 파트 자체가 따로 배정되어 있음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감소다. 센터도 본인 파트 제외하면 거의 나오질 않는다. 이번에는 소원이 본인 파트가 아님에도 센터 쪽에 많이 나온 것을 감안한다면 역시 상당히 줄어든 편이다. 수록곡 <RAINBOW>에서도 마찬가지.
미니 6집에서는 미니 5집에서보다 전체적으로 많은 파트를 배정받았다. 타이틀곡인 밤에서는 단순 파트 수만 고려한다면 보컬라인 바로 다음 수준의 비중을 배정받았다. 또한 <휘리휘리>에서는 마지막 후렴구를 단독으로 부르는 등 앨범 전체적으로 봐서도 주요 파트를 많이 배정받았다. 다만 이번 앨범에서 예린에게 배정된 파트는 첫째로 멜로디가 많이 쌓이지 않아 본인의 목소리가 더욱 더 부각되는 각 곡의 도입부나(<Bye>나 <별>) 둘째로 후렴구나 브릿지 등 보컬라인의 음역대나 성량이 필요한 부분에서 보컬라인에 편중된 부담을 분담할 수 있는 적당한 곳(<휘리휘리> 등)이다. 이는 호흡이 안정되고 어느 음역대에서나 고르게 성량을 낼 수 있는 예린에게 특화된 보컬 사용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예린 특유의 아련하면서도 밝은 목소리와 컨셉에 맞아 생긴 파트 배정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여름 미니의 타이틀 곡 <여름여름해>에서는 파트가 대폭 감소하였다. '예린은 외로워' 파트가 그나마 제일 많은 분량이고, 후렴구에 'Let's have a good time'과 후반부에 몇 초도 안 되는 브릿지 파트, 이 세 파트가 전부다. 그래도 수록곡에는 여름여름해보다는 많은 무난한 파트를 받았다.
정규 2집의 타이틀 곡 <해야>에서는 파트가 다시 19초로 늘어났다. 1절 후렴구 바로 직전 파트와 나름 킬링파트인 2절의 '됐어 이제 그만' 파트, 짧은 후렴구 파트와 브릿지 파트를 배정받았다. 그래도 꽤 눈에 띄는 파트를 배정받았다. 수록곡에서는 파트가 많이 늘어났다.
7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열대야>에서는 기존 타이틀곡 중 '밤' 다음으로 가장 많은 파트를 받았으며, 센터 또한 대폭 증가했다. 특히 은하 파트 바로 직전 고음 파트를 모두 맡아 했으며, '영원할 거야' 부분처럼 보통 은하가 담당했을 세세한 고음 부분을 맡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가창 실력이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8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교차로>에서는 약 20초의 파트를 받아 분량 자체는 이전과 비슷한 정도이지만 브릿지의 유주 파트에서 고음 애드립을 일부 맡아 소화했다. 따라서 예린이 처음 고음 애드립을 맡은 곡이 되었다. 또한 같은 앨범 수록곡 <Here We Are>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도 고음 애드립 파트를 일부 맡았다. 평소라면 보컬라인인 유주나 은하가 맡았을 파트이다.
9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Apple>에서는 모든 타이틀곡중 최초로 30초가 넘는 파트를 배분 받았다. 다만 모든 멤버가 30초가 넘도록 골고루 배분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그리 상위권은 아니지만 소원과 함께 킬링파트라고 불리는 부분 파트를 여러번 분배받았으며, 후렴부분 파트도 분배 받아 전체적으로 골고루 분배 받았다고 보인다.
정규 3집의 타이틀 곡 <MAGO>에서도 파트를 많이 받았음에도 6명의 멤버중엔 상대적으로 적은 편에 속한다.
1절, 1절 짧은 후렴구, 2절 도입부, 2절 짧은 후렴구, 클라이막스의 후렴구를 받았다.
5. 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예린(여자친구)/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팀 내에서는 유일하게 본명으로 활동 중인 멤버다.
- 본명은 데뷔 때 자기 소개 인터뷰에도 나왔듯이 '슬기로운[睿] 이웃[隣]'이라는 뜻이다. 다만 2016년 10월 1일에 대만 쇼케이스 때 자유시보의 인터뷰 영상 22초에 보면 예린이 스스로 "我是藝琳 (Wǒ shì Yìlín, 워 스 이린.)."이라고 소개했다. 아마 중국어 이름을 따로 만든 듯하다.[33]
- 세로로 손바닥 크기가 17cm이다.
- 외모는 부모님 중 아빠를 더 많이 닮았다고 한다.
- 피부가 아주 희다. 잘 타지도 않아서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 오고도 빨개지는 정도로 끝나고 말았다고 한다.[38] 땀도 잘 나지 않는 여름 체질.
- 뺨 한가운데에 점이 있는데, 작은 편인데도 피부가 워낙 희다 보니 잘 보인다. 뿌리가 깊어서 세 번을 뺐는데도 아직 있다고. 눈꺼풀 위에도 점이 있다. 그 외엔 온통 하얗다.
- 특유의 독특한 문어체 말투를 갖고 있다. ''~했지 뭐예요" "~한 게 아니겠어요?" "~같은 걸?" 처럼 국어책에서나 나올 법한 구어체 어투에, 동화책 읽는 듯한 억양을 섞어서 말한다. 영상
- 표정의 변화가 다양하다. 이 때문에 무대 퍼포먼스에서 표정이나 제스처에 남다른 표현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예능에서도 이러한 점을 장점으로 부각시키는 듯. {{{#!wiki style="color: #F966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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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서비스가 좋다. 유주와 함께 전체적으로 팬서비스가 좋은 팀 내에서도 팬서비스가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유주가 팬들 이름을 외워서 불러주고 항상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이야기들을 해 준다면 예린은 언제나 눈을 맞춰주고 팬서비스의 정석대로 팬서비스를 해준다. {{{#!wiki style="color: #F966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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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이 많은 멤버로 유명하다. 이에 생겨난 별명이 바로 '울보린.'
- GFRIEND pre Release Live에서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으며(영상), 《SNOWFLAKE》 쇼케이스에서 팬들의 선물에 가장 크게 울었다(영상).
- 2016년 2월 2일 THE SHOW에서 첫 1위를 차지했을 때는 당연하게도(?) 눈물을 흘렸는데, 그렇게 우는 와중에도 MC 멘트를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상
- 첫 1위를 차지한 다음날인 2월 3일, 쇼 챔피언에서 챔피언송을 차지했을 때 감격하여 크게 울었는데, 너무 못생기게 나왔다면서 방송 후 소성진 대표가 핀잔을 줬다고 한다.
- 핀잔을 들은 이후 음악방송에서 억지로 눈물을 참는 듯한 모습이 종종 포착되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출처
- 2016년 2월 18일 엠카운트다운 앵콜 무대에서 처음에는 소원, 유주, 신비와 함께 즐겁게 1위 공약이었던 닭춤을 추다가 갑자기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무래도 옆에서 은하가 서럽게 울다보니 감정이 폭발한 듯 보인다. 2월 26일 뮤직뱅크 앵콜에서도 또 울었다. 이 때 멤버들과 함께 1위 공약인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또 울고 있다.
- 정규 1집 너 그리고 나 1위 수상 때도 역시 울보린 모드였다. 2016년 7월 19일 THE SHOW에서 첫 1위를 했을 때 울었다. 이번에도 MC 진행은 거의 억지로 했다. 다음날 쇼 챔피언에서는 다른 멤버들 신나게 놀고 있는데 혼자 멀뚱멀뚱 서 있었다. 이 날 눈물을 억지로 참고 있었다고 본인이 말했다.
- 2016년 9월 6일 THE SHOW에서의 마지막 MC 진행에서도 역시 눈물을 보였다. 영상 [40]
- 2017년 1월 17일 진행한 2주년 V앱에서도 눈물을 보였다. 어느새 다가와 예린을 달래주는 유주와 오히려 오열하라는 소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영상
- 2017년 2월 7일 신비와 엄지의 고등학교 졸업식에서도 울보린이 등장했다. 영상[41]
- 2019년 7월 15일 열대야 1위 발표 후 놀랐는지 입을 막는 모습이 신비와 같이 찍혔으며, 이후 앵콜 무대일 때 눈물을 보였다.링크
- 2020년 2월 20일 교차로 1위 앵콜 때도 눈물을 보였다.링크
- 평소에는 언뜻 철없어 보이는 언니지만 할 때는 제대로 하는 언니이기도 하다. 2016년 7월 24일 인기가요 1위 수상 때 몸이 아픈 신비를 바로 옆에서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다음날 쇼! 음악중심 울산 녹화에서는 무대가 끝난 직후 곧바로 신비를 부축해서 빨리 무대에서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7월 26일 진행된 화음 콘서트에서도 너 그리고 나 무대가 끝난 직후 신비를 바라보며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유주의 목 상태가 안 좋을 당시에도 행사가 끝나고 내려오면서 매니저에게 받은 물병을 유주에게 바로 건네주기도 했다. 대만 팬미팅 당시 엄지가 다리 부상 때문에 혼자 앉아서 무대를 소화했을 때도 계속해서 엄지와 눈을 맞추며 컨디션을 확인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특히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SHOWTIME 마마무X여자친구에서는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첫방송에서 동생들이 음식을 먹고 마지막에 엄지가 설거지하다가 남긴 프라이팬을 자다 깬 예린이 설거지하고 있었으며 2회~3회에 방송된 스케줄을 본인들끼리만 갈 때에도 출발 전부터 도착까지 혼자 캐리어를 꼭 쥐고 챙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4회에서는 번지점프를 하러 갔을 때 고소공포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동생인 유주가 무서워하자 본인이 마지막에 하겠다면서 동생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밝은 성격과는 다르게 책임감 있는 모습과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예린 역시 멤버들을 향한 마음이 리더만큼 각별한 듯.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에서도 본인이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비의 소원 중 하나인 패러글라이딩을 같이 시도해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원피스 스커트를 좋아하며 즐겨 입는다. 출처 사복 차림일 때, 스키니진이나 숏팬츠도 즐겨 입는 유주나 신비에 비하면 유난히 원피스 차림이 많은 편이다. 평소 모습에서도 청순한 "소녀" 분위기에 가장 잘 맞는 멤버이다.
- 자신의 헤어스타일 중에서 만두머리를 최고로 좋아한다.
여자친구가 TWICE의 우아하게를 공연하던 날 예린의 헤어스타일이 만두머리였는데 예린은 이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핸드폰으로 자신의 머리를 여러 각도로 촬영해서 소장하고 있다. 영상1 영상2
- 2017년 2월을 기점으로 헤어스타일에 큰 변화를 두었다. 바로 금발로 염색한 것인데, 지난 '너 그리고 나' 활동 때 은하의 단발에 버금가는 변화라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활동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4월 22일 팬사인회에서 다시 어두운 색 계열(카키브라운)로 염색했다.
- 2017년 여름에 흑발로 염색했다.
- 이후에는 이전의 금발 염색으로 인해 머릿결이 많이 상해 머리를 조금씩 수시로 잘랐다. 대체로 중단발보다는 약간 긴 길이를 유지했다. 다만 무대에서는 피스를 이용해 긴머리를 유지했다.
- 2018년 6월 행사에서 앞머리를 처피뱅으로 자르고 머리도 짧은 중단발로 자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는 7월 발매된 여름 미니앨범
활동을 위한 헤어스타일이 아니고 단지 하고 싶어서 했다고 한다. 참고로 여름 컴백이 예정되어 있지 않았던 상태에서 머리에 변화를 주었기 때문에 컨셉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앨범 컨셉과 어울려 다행이었다고. - 2019년 정규 2집
- 2019년 연말 브이앱에서 '탈색하기'가 2020년 버킷리스트라고 밝혔다. 다만 2019년에 흑발을 3번 한 탓에 염색이 안 되는 머리가 되었다며 염색은 조금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했다.
- 염색을 너무 하고 싶었던 건지 2020년 2월 <교차로> 활동에서는 파란색 브릿지를 붙여 처음으로 브릿지 헤어스타일을 보여주었다. 붙임머리이기 때문에 무대마다 청록색, 파란색, 초록색 등 여러 색을 사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 2020년 7월 13일 발표한 회 시리즈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활동을 위해 머리를 금발로 염색하고 데뷔 후 처음으로 앞머리를 넘기고 활동을 했다. 금발 염색은 2020년 초부터 이미 계획되어 있었다고 한다. 또한 과거 때의 노란 느낌의 금발보다는 하얀 느낌의 백발에 가깝고 냉한 느낌이 있는 백금발인데, 본인도 흡족해하고 있다. 활동 2주차에는 핑크색으로 머리를 염색했다. - 2020년 8월 2일 V앱에서 핑크색으로 염색을 한 것이 아니라 매니큐어[42]를 이용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현재는 색이 빠져 다시 백금발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브이앱 댓글을 읽던 중 흑발을 해달라는 팬의 댓글을 보고서는 아직 색깔을 조금 더 입혀보고 싶다고 대답한 것을 보아 본인도 아직은 흑발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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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 끝난 후 공백기 동안에도 핑크색 매니큐어를 사용해 여러 차례 핑크색으로 염색했다. 이 역시 색이 금방 빠져 이후에는 계속 백금발을 유지했다. - 2020년 11월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
활동을 위해 핑크색으로 염색했다.[43] 색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핫핑크로 염색했으며, 하지만 이 역시 색이 금방 빠져 활동을 마무리할 때쯤에는 연한 핑크색으로 변했다. 11월 17일에 진행한 개인 브이앱에서 머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머리가 많이 상해 활동 전 머리를 많이 잘랐다고 하며[44], 활동이 끝난 후에는 어두운 색으로 덮을 거라고 한다. 추가로, 이제는 머리가 상해 끊길 정도라고 하는데, 활동부터 한동안 앞머리를 넘겼던 이유가 이것이라고 밝혔다. 앞머리를 내리고 싶어도 앞머리가 끊겨 도저히 낼 수가 없었다고. -
활동을 마무리한 뒤 11월 23일에 갈색으로 염색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 성격이 매우 밝다. 상당히 쾌활하고 에너지 넘치는 성격을 소지하고 있는데, 특히 예능에서는 몸을 내던지는 몰입을 보여줘 흔히 말하는 '예능돌'의 정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신비와 함께 비글라인으로 불릴 정도로 흥이 정말 많은데, 물론 여자친구 멤버들 다 흥이 많기로 유명하지만 신비와 함께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인지 방송에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스타일인데, 그런 면을 장점으로 눈에 띄는 예능감을 각종 방송에서 표출하고 있다. 이 때문에 팀 결성 초기에는 그룹의 인지도 확보를 위한 포지션을 맡았고, 그룹의 인지도 상승에 큰 기여를 했다. 데뷔 후 6주 만에 나와 예능 데뷔도 빠른 편. 일단 얼굴을 막 쓴다 싶을 정도로 표정이 다양하고, 몸개그와 리액션이 좋다. 영상, 정예린(도르아이).gif[45]
- 멤버들과 팬들에게는 애교가 많은데 집에서는 표현을 잘 못하고 애교가 없는 편이라고 한다.
- 이처럼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극적인 발성도 많이 사용하는 반면에 여자친구 멤버 중에서도 소녀 감성이 가장 뚜렷한 멤버이기도 하다. 데뷔곡이었다가 취소되었던 <부끄소년>에 대해서도 '1주일만 활동하면 안 되냐'며 아쉬움을 표출한 적이 있고, 신비가 예린에게 옷을 빌리려고 했다가 레이스가 치렁치렁한 옷을 보고 질색한 일도 있었고, 양갈래 머리 같이 웬만큼 어려보이는 외모가 아니고서는 소화하기 어려운 머리도 좋아한다. 소녀스러운 원피스도 즐겨입는데 잘 어울린다.
- 밝은 모습만 보여줘서 그런지 팬들은 예린의 성격을 밝게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끄러운 것보다 조용한 걸 선호하는 의외의 모습도 있다. 한적한 공원과 북적대는 거리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사람 없는 공원을 고른다고 한다. 그렇지만 은하가 말하길 정작 본인은 시끄럽다고.[46] 때문에 각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예린의 예상 외의 조용한 모습에 팬들이 놀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물론 본인이 밝은 성격을 가진 것만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신비나 소원처럼 언제 어디서나 늘상 활발하게 행동하는 성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웃지 않을 때는 쓸쓸해 보일만큼 차분하고 조용한 모습이라, 여러 뮤직비디오에서도 추억에 잠기거나 슬픈 역할을 많이 맡고 있다.
- 성격상 화를 잘 못 내는 편. 다른 멤버들이 "배 만져도 돼요?"라고 하면 오히려 "만져"라고 하면서 배를 내밀기도 한다고.
- 승부욕이 강하다고 추정된다.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에서 신비와 MC 자리를 두고 대결을 하기도 했는데 진행 욕심이 많은 신비와는 달리 본인은 MC 자리에는 욕심이 없다고 한다.
- 무대에서 많이 놀라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겁이 많은 듯 하다. 특히 무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나 폭죽 등에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하는데, 이게 은근히 귀여운 요소가 되기도 한다.
- 쇼맨십이 상당히 좋다. 예능 프로그램에 여자친구가 출연할 때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사람은 주로 예린이다.
- 한 음식을 좋아하게 되면 같은 것만 계속 먹는다고 한다. 일주일 동안 카레를 4번이나 먹는 등 며칠간 같은 메뉴를 먹을 정도라고 힌다. #
- 국밥 종류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6년 2월 3일 주간 아이돌에서도 예린이 좋아하는 순대국밥을 걸고 전 뒤집기 게임을 하여 따냈다. 11월 19일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아무말 대잔치란에 '흫헿 소머리국밥ㅋ'이라고 썼다. 그리고 2017년 3월 25일의 팬사인회에서 한 팬이 메모지에 "예린에게 버디란?"이라고 쓴 질문에 육개장이라고 답을 써 주었다. 출처
- 죽기 전에 먹고 싶은 단 한 가지 음식으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꼽았다. #
- 초콜릿, 인형을 좋아한다. 반면에 치즈를 싫어하고, 채소류도 싫어하는 완전 고기파라는 어필을 갈수록 자주 하고 있다. 한때 다이어트 멤버라 샐러드를 먹는 예린이 고기 반찬을 먹는 소원을 바라보는 애처로운 눈빛이 찍힌 다음 사진이 '샐러드를 싫어한다'는 캐릭터로 잡혀 인기를 끌기도 했다.
- 수박 알레르기[48]와 파인애플 알레르기가 있다.
- 2019년 7월 24일 니얌니얌에서 밝히기로 탕수육 소스는 부먹도 찍먹도 아닌 안먹. 소스를 아예 찍어 먹지 않는 대신 (짬뽕)면으로 탕수육을 감싸서 먹는 남다른 비법(?)을 갖고 있다.
- 2016년 8월 20일 아는 형님에서 '남자친구가 불러주면 설렐 것 같은 노래'로 쿨의 All For You를 골랐다.
-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재밌게 봤다고 한다.
- 2018년 9월 28일 서울 연남동의 모 곱창집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 식당에 자작 시를 남겼다. 제목은 《곱》. 해당 '붓으로 쓴 자작시'는 딩고뮤직에서 제작한 웹예능 '미래일기' 3, 4화에 위키미키의 최유정과 출연해서, 최유정이 마지막 미션으로 적어준 것을 수행한 것이다. 3화, 4화
곱
곱
오늘도 나의 입을
행복하게 해주네
나도 곱처럼
누군가의 행복이고 싶구려
곱...
- 지방이 인형에 빠져 있다. 감수광 팬싸 때 한 버디가 준 것인데, 맘에 들었는지 계속 들고 다니고, 시즌 그리팅 DVD에서 애정을 인증했다.
- 2017년 V LIVE 여자친구 'FINGERTIP' COMEBACK LIVE을 통해서 침대에 14개의 지방이가 있다고 밝혔다. 하나는 엄지에게 선물했다. 1시간 6분 10초
- 좋아하는 꽃은 안스리움이라고 한다. #
- 노란색을 가장 좋아하고 초록색을 가장 싫어한다. #
- 정리나 청소를 좋아한다. 더러워지거나 정리가 안 된 것을 보면 예민해진다고. 그래서 숙소에서 설거지, 청소 담당이다.[49]
- 2015년 방영됐던 여자친구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 1화에서 평소 비염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 고소공포증이 있다.[51] 아이러니하게도 예린의 오빠가 시시때때로 고공강하를 하는 특전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 대조된다. 여자친구 여친TV Season 2 ep. 2에서 천문대를 체험하였는데, 바닥이 철망으로 되어 건물 아래가 훤히 보이는 발코니에서 서는 것조차 힘들어 했다. 높은 곳에서 얼어붙어 버린 옌니. 2016년 7월 11일, 정규 1집 쇼케이스에서 신비가 1위 공약으로 또 번지점프 이야기를 꺼내자, 자기는 고소공포증 있다며 반발했다. 그래도 쇼타임 4회에서는 번지점프를 성공해냈다. 특히 다른 구성원들을 모두 보내고 맨 나중에 뛰었는데, 바로 앞에 뛴 유주[52]가 뛰기 전, 멤버들 없이 혼자 뛰게 될 예린을 걱정하자, 본인도 무서운 와중에 꾹 참으면서 유주를 격려하기 위해 "나는 무얼 하든 멤버들 맨 뒤에 있는 게 마음 편해."라고 얘기하여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에서는 신비와 같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는데 고소공포증 때문에 도전하기 전에 표정이 좋지 않은 모습이 역력했지만[53], 용기를 내서 성공한다. 특히 《오늘부터 우리는》을 부르고 나서는 한결 나아진 모습이었다.
- 2020년 7월 31일 네이버 V LIVE에서 방영됐던 '스타로드'에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으로 고소공포증을 꼽았다. 얼마 전에 서울숲 다리를 건너는데 고소공포증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
- 2017년 9월 25일, 예린의 건강 문제로 인해 일시적인 스케줄 불참에 대한 공지가 팬카페에 올라왔다. 공지에 따르면 9월 24일 SBS 슈퍼콘서트 대전 스케줄 도중 복통을 호소하여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맹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수술할 정도는 아니지만 당분간 안정을 취해야 하며 상태가 악화되면 바로 수술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일부 스케줄을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 따라서 9월 28일~10월 1일의 행사 스케줄에는 예린을 제외한 5인의 멤버만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한 팬덤 측은 예린의 쾌차를 응원했으며, 일부에서 '멤버들의 건강 관리에 신경 써 달라'며 토로하기도 했다.
- 2020년 7월 15일 컴백한지 이틀만에 급성 위장염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라디오 스케줄에는 불참했다. # 하지만 다음 날 16일 몸 상태가 많이 나아졌는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부터 다시금 공식 스케줄을 잘 소화했다.
- 좌우명은 "후회 없는 삶을 살자"
- 리더 소원이 '이것만 고쳤으면' 하는 점에서 예린의 팔자 걸음을 언급했다. 2016년 7월 15일 키스 더 라디오 방송에서 말했는데, 완벽하게 고치지는 못했지만 노력을 많이 해 요즘은 팔자걸음 이야기가 덜 나온다고 한다.
- 멤버들 중에서 가장 힘이 세다고 한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힘예린. 신비를 그냥 번쩍 들 정도로 힘이 세다. # 유럽에 갔을 때는 신비를 업고 계단을 열 칸이나 올라갔다. 심지어는 아육대 녹화 현장에서 은하와 신비를 동시에 업기까지 했고[54], 2019년 1월 15일 아이돌룸에서는 자신의 몸무게의 2배가 넘는 데프콘을 업고 여유롭게 걸어다니기까지 했다. [55]
- 방송 활동 경력이 많고 MC 경력도 꽤 있지만, 간혹 웃음을 주는 말실수를 하는 편인 듯하다. '내가 봤어. 내 두 눈 직접으로' 같이 어순이 바뀐다거나 '새류(조류)', (음식점에서 소스를) '현지에서만 주나 봐' 같이 단어가 바뀐다거나 '제가 며칠 전부터 중국 음식을 너무 ㅁ므므... 먹고 싶었거든요' 같은 버벅임이나 등등, 뭔가 말이 되는 듯 안 되고 매끄러운 듯 안 매끄러운 특이한 말솜씨. 다른 예를 들면 폴댄스를 배우고 싶어하는 유주의 소원을 맞추는 문제에서 "봉댄스"를 배우고 싶어 한다고 썼다. 봉댄스란 말은 뜻은 통하지만 거의 쓰지 않으며 국어 사전에도 없다. 은하처럼 말은 맞는데 버벅거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말을 창조하거나 엉뚱한 말을 넣고는 맞다고 우기는 식이 많다. 방송에서 긴장해서 그렇다기보다는 평소 말투에도 섞여 있는 듯. 2017년 크리스마스 V LIVE 방송에서는 그로 인해 '언어의 마술상'을 받았고, 이후에는 멤버들로부터 이런 특이한 언어 구사가 '예린어'로 불린다. 쏘스뮤직에서 내는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도 유주가 "예린 언니가 고기를 진심으로 숙성한다고 했다"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예린어"라는 자막을 넣었다. 회사에서도 인정해 버린 것 같다. 본인도 인정하는 0개 국어 구사자라는 얘기도 많이 한다. 혼자 진행하다 보니 말을 많이 하는 니얌니얌에서는 자막에 "0개 국어 구사자"라는 말이 수없이 나왔다. 팬들은 이런 말투가 귀엽다면서 좋아한다.
- 데뷔 전 촬영한 유리구슬 뮤직비디오에서 뜀틀 넘는 신에서 다른 멤버들이 모두 실패하고 혼자 성공한다. 이를 눈여겨본 박준희 안무가는 2월부터 여자친구에게 새로운 안무를 가르쳤고, 그 안무가 바로 <오늘부터 우리는>에 등장한 뜀틀 안무이다.
- 2015년 2월 11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이 모두 참석하여[56] 예린의 졸업을 축하해주었다. 그 날 SHOW CHAMPION에서 멤버들이 다같이 교복을 입고 리허설을 하기도 했다.
- 제주도에 안 좋은 추억이 있다고 한다. 올레길을 너무 많이 걸은 탓에 발에 피딱지가 생겼다고. 5분 49초
- 2015년 12월 14일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에 완전 빠져서 학교 수업도 제대로 듣지 않고 무단 결석까지 한다는 동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나왔는데 그 동생은 멤버들 중 예린을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그 사연을 위해 여자친구 전원이 특별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고 고민 사연자의 동생은 자신의 옆에 앉아준 예린에게 자신이 구입한 커다란 곰인형을 직접 건네주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예린과 다시는 콘서트 보러 오느라 학교까지 빠지지는 않기로 손가락을 걸고 약속해 줬다.
- 휴가가 주어진다면 동물원을 가고 싶다고 한다. 동물과 같이 사진도 찍고 (동물을) 만지고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다고...[58] 그리고 2016년 추석 연휴 때 동물원을 다녀왔다고 일본 스페셜 영상에서 밝혔다.
- 복권에 당첨되면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고 한다. 이전의 인터뷰에서는 '여자친구'의 수식어로 가장 원하는 단어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부자친구'라고 답한 적도 있다.
- 은하와 더불어 여자친구의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양궁 주전 멤버로, 2016 설날 첫 출전부터 나서고 있다. 다만 TWICE와 맞붙은 2017 설날 준결승전에서 0점을 쏘았던 건 함정. 이 날 여자친구는 양궁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EXID를 꺾고 지난 추석의 패전을 설욕하며 3번째 도전 끝에 첫 양궁 금메달을 거머쥐었다.[59]
- 2018년 2월 진행한 V LIVE '예린의 화장한 날'에서 예린이 한 발언이 일부 화제가 되었다. 이 때까지 V LIVE에서 은연중에 문제가 되고 있던 타 구성원 찾기, 구성원들과의 불화설 조장, 못생긴 표정을 지어달라 요청하기 등 실제 방송을 진행하는 연예인들(대부분 아이돌)이 곤란해할 만한 요청들[60]을 꼬집은 발언이었기에 오히려 "시원하다.", "사이다 발언이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민감할 수 있는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화를 내거나 과격한 언행을 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정확하게 전달한 예린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오히려 삐진 듯하면서 새침하게 불편함을 토로하는 모습이 귀엽고 유쾌해보였다는 말도 많다.
- 사용하는 스마트폰 기종은 iPhone 11 Pro 미드나잇 그린이다.
- 2020년 8월 2일 V LIVE에서 그동안 잘못 알려진 본인의 출생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한 시청자의 나무위키 관련 채팅을 보고는 나무위키에 대해 언급했다. # 방송에서 태블릿을 통해 나무위키에서 본인의 문서를 보기도 하였는데 본인의 문서를 읽어내려가다가 자신의 별명 중에 하나인 백금린과 니얌니얌에서 먹은 메뉴까지 적혀있는 것을 보고 방대한 양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61] 버디들이 이 항목을 실시간으로 수정하는 모습에 예린이가 재밌어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한자 이름이 많은 획으로 되어있어서 간혹 헷갈릴 때는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에 들어와서 한자 이름을 보고 쓴다고도 한다.
- 2020년 8월 19일 활동 6년차 생일을 맞아 예린을 상징하는 병아리 캐릭터 '누리'가 공개되었고, 굿즈 4종(타월세트, 키링, 이어폰 케이스, 캔버스 백)이 출시되었다.
6.1. 어록[편집]
버디들! 항상 어디를 가든 무슨 일이 있든 늘 우리 편이어서 고맙고, 항상 응원 많이 해줘서, 그렇게 뒤에서 힘을 북돋아주니까 늘 우리가 무대에서 힘차고 열심히 활동할 수 있던 것 같아요. 우리, 이 사랑 꼭 변하지 말고 오래오래 서로의 믿음을 간직하며 행복하게 잘 살아가 보아요.
2016년 8월 12일 마이데일리 인터뷰
7.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1] 기사[2] 엄지와 같은 생일이다.[3] 오래도록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에서 태어난 인천 토박이로 알려졌고(기사) 본인도 그렇게 알고 있었으나, 2020년 8월 2일 V LIVE에서 동사무소에서 서류를 떼다가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으로 온 케이스임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여전히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고향은 인천'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4] 상술되어 있듯 서울에서는 태어나기만 하고 자란건 인천에서 자랐다.[5] #[6] 출처[7] 2017년 2월 2일에 방송된 페이스북 기부박수 337에서 아이돌 육상대회 때 신었던 신발을 기부품으로 내놓았는데, 본인 신발 사이즈가 230mm라고 언급했다. 여자친구 멤버 중 발이 제일 작다.[8] 2020년 8월 2일 V LIVE에서는 발 사이즈는 235인데 신발은 비율 때문에 한 치수 더 큰 사이즈인 240을 신는다고 한다.[9] 엄지와 마찬가지로 부모가 광주광역시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2019년 1월 24일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예린이 직접 밝힌 바로는 아버지는 서울, 어머니는 전라남도 장성군 출신이라고 한다. 39분 40초 참고로 어머니는 은하와 같은 정(丁) 씨이다.[10] 2016년에는 휴대폰에 '32살 오빠'라고 저장되어 있었다. 2017년 크리스마스 기준으로는 '못난이'라고 저장되어 있었다.[11] 2017년 5월 31일 딩동라이브에서 언급 #[12] 신비가 중학교 졸업하는 것을 봤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1~2월 무렵에 옮겨온 듯하다.[13] 첫번째 사진은 중2때, 3, 4번째 사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 때 사진이다.[14] 개인 브이 라이브 할 때 채팅 창에 올라온 팬의 드립이다.[15] 심지어 이런 짤도 나왔다.
[16] 평소 비글처럼 활발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부각돼서 그런 거지, 실제로 예린을 보면 굉장히 예쁘다는 걸 알 수 있다.[17] 초기에는 예린이 공식 비주얼 담당이었지만, 최근에는 소원이 비주얼 담당으로 푸시를 받고 있어, 이전과 같이 비주얼 담당으로서의 어필은 적은 편이다. 물론 예린의 비주얼 레벨이 떨어진 것은 아니고, 멤버 전원이 항상 미모를 갱신하고 있다.[18] 신비만큼은 아니지만, 예린의 평소 대화할 때 음성도 꽤 낮은 편에 들어간다. 특히 웃을 때가 그런데, 꺄하하하 하고 높은 톤으로 웃는 신비와 비교하면 차이가 더 드러난다. 신비처럼 노래할 때와 평소 다르게 두 가지 목소리를 쓰지도 않는다.[19] 또한, 은하가 들어오기 전에 리드보컬을 맡았다는 이야기도 있다.[20] 당장 예린을 여자친구 노래의 중심이라고 설명하는 이유. [21] 본인에 의하면 중학교 시절 몸치였다고 한다. 선배에게 '넌 춤은 진짜 아니다.'라고 폭격을 당했다고.[22] '한 번만 뒤돌아 봐. 그냥 날 스쳐 가진 마.' 부분.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원이 한 줄 알고 있었는데 라디오에서 본인이 직접 해당 랩 파트를 녹음했다고 밝혔다.[23] You & me L.U.V. Love That’s right that’s right 느껴 분명히 L.U.V. Love 사랑인 걸 boy 부분이 5번 나오는데 이 중 2번째와 3번째, 마지막이 예린 파트이다.[24] We O 부분에서 동시에 흘러나오는 Kiss×3, Dance×3, Kiss×3 부분[25] 물론 여자친구 같은 경우는 멤버 수가 6명으로 짝수이기 때문에 다른 그룹보다는 센터가 부각되지는 않는다. 센터가 부각될 때는 학익진처럼 V(3-2-1) 대형을 섰을 때이며, 이 때 주로 예린(후렴)과 신비(댄스)가 중앙 센터로 선다. 물론 V(2-2-2) 대형일 때도 센터로 예린과 신비가 선다.[26] 이게 제일 영향이 컸는데, 후렴으로 센터가 예린이 단독으로 담당했던 형태가 이번 활동에서는 거의 은하 담당으로 바꿔진 탓. 실제로 마지막 '시간이 흘러서' 부분을 보면 예린이 중앙에서 춤출 때 은하가 뒤에서 나와 공동으로 센터를 맡는데, 이 때 은하가 나오면서 받은 비중이 이전 활동들에 비해 굉장히 컸다. 특히 <오늘부터 우리는>에서부터 메인보컬인 유주가 센터에 나서는 경향이 많아져 예린의 센터 비중은 점점 줄어들었다.[27] 유리구슬이나 오늘부터 우리는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지만 센터에 서는 시간은 멤버들 중 2등(1등은 신비)이다.[28] 특히 시계바늘 춤처럼 신비 단독의 댄스 타임이 많아진 편. 대신 <오늘부터 우리는>에서의 뜀틀 안무 같은 예린 중심의 댄스타임은 거의 실종되다시피 되었다.[29] 그래도 예린이 아무래도 리드댄서를 맡고 있고, 신비와 함께 센터이다 보니까 대형에서는 메인댄서인 신비와 같이 센터를 맡고 있다.[30] 다만 춤에 있어서 센터에 나서는 경우는 신비에 비해 많이 부각되진 않는다. 그래도 신비가 많이 부각되고, '꽃처럼 피어나부터 사랑을 동경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같은 부분은 <오늘부터 우리는> 활동 당시처럼의 파트 분배를 했다면 예린이 단독으로 소화했을 가능성이 컸던 부분인데 신비와 또 같이 하는 등 신비와 같이하는 대형, 파트가 많아졌다. 보컬라인 은하와 유주가 노래를 부를 때에도 센터로 많이 나서지만 여러모로 센터 자리에는 과거처럼 많이 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서브곡인 <바람에 날려> 무대에서는 센터로 강렬하게 부각된다. 물론 은하나 신비의 독무가 들어 있지만 댄스 브레이크 때는 예린이 단독으로 나와 힘찬 군무의 중심을 확실하게 잡아주었다. 확실히 신비처럼 깔끔하고 박력있는 춤의 중심보다는 힘찬 군무의 중심축을 잘 잡아준다고 볼 수 있겠다.[31] 물론 이 쪽은 신비가 권총 모양을 쥐지 못하는 선천적인 이유로 생긴 점이기도 하다.[32] 김소정→소원
정은비→은하
최유나→유주
황은비→신비.
엄지는 다른 구성원들과는 달리 예명에 본명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33] 본명의 한자 그대로 소개하자면 "我是睿隣(Wǒ shì Ruìlín, 워 스 루이린.)."이 될 것이다. 최근 들어서는 중화권에서 藝琳과 睿隣을 혼용하는 추세이다. 사실 다른 구성원들의 중국어 예명도 원래 뜻과 맞지 않는다. 다른 구성원들의 중국어 예명은 해외 활동 문서 참조. 사실 무엇보다도 한국어 한자 이름과 중국어 이름이 꼭 같아야 한다는 법은 없다.[34] 다만 이것 때문에 엄지는 크게 울었다고. 그래서 김엄지라고 부르면 굉장히 싫어한다.[35] 볼 보조개, 평소엔 잘 안 보이지만 크게 울거나 웃을 때 드러나 보이는 광대뼈 위 뺨의 인디언 보조개 둘 다 있다.[36] 이렇게 피부가 희고 색조가 균일하며 티없는 경우에는 사실 화장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 베이스 화장에 눈과 입술 색조 화장 약간, 셰이딩 하고 파우더로 유분만 잡아 마무리만 하면 끝이다. 민낯 방송을 여러 번 했는데, 위 짤방처럼 앞머리에 눈썹이 가려질 때는 눈썹조차 안 그린다고 한다.[37] 정작 예린이 민낯임을 클리너 묻힌 솜으로 얼굴을 문질러 가며 증명하는 소원도 맨 얼굴과 화장한 얼굴 차이가 별로 안 난다. 브이앱 라이브와 뷰티 프로그램 진행시 여러 번 시전했다.[38] 피부가 흴수록 자외선을 덜 흡수한다. 다만 일광 화상으로 빨갛게 익는 건 더 잘 보일 수 있다.[39] 다만 멤버들에게 제공된 정보가 순수한 심리검사라기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고 캐릭터를 부각시킨 대중적으로 가공된 형태라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40] 이땐 자기가 THE SHOW에서의 마지막 MC였기 때문에 울면서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1] 정작 졸업식의 주인공인 신비와 엄지는 졸업한다는 사실에 마냥 신나 있는데 예린이 뜬금없이 우니까 신비는 빵 터지고 엄지는 당황했다. 예린 본인도 서공예 선배로 엄지와 신비 둘 다 활동과 학교 생활을 병행하는 게 짠해 보여서 그런 듯하다.[42] 염색이 아니고, 표면에 색만 입히는 컬러 코팅을 국내 미용실에서 부르는 틀린 용어이다. 라틴어 어원인 mani가 손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신체 다른 부위에는 쓰지 못한다. 똑같은 네일용 에나멜로 발에 하는 것은 페디큐어(pedicure)이다.[43] 컨셉포토는 백금발, 뮤직비디오는 애쉬핑크 머리인 상태로 촬영했다.[44] 정말 진지하게 단발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얼마나 머리가 상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45] 여자친구 GFRIEND - 'LOL' Jacket Shooting Behind[46] 인터뷰[47] '안먹'이라고 답했다.[48] 오늘부터 우리는 뮤직비디오에 다같이 수박 먹는 장면이 있는데, 은하 등 다른 멤버는 정말로 먹고 있지만 예린의 수박은 잇자국은 나 있지만 안 먹고 먹는 시늉만 하고 있다.[49] SHOWTIME 마마무X여자친구 1회에서는 구성원들이 아침으로 먹은 계란 요리에 쓰인 프라이팬을 자고 있다가 뒤늦게 일어난 예린이 설거지하고 있는 모습을 어렴풋이 볼 수 있다. 방송에서는 부각되지 않고 뒤에 조그맣게 나와 있어서 의외로 이 장면을 놓친 버디들이 많다.[50] 좌: -4 / 우: -3.[51] 유주도 고소공포증이 있다. 영상에서 예린과 유주는 마지막 단체 포즈에서 웃지 못하고 있다.[52] 유주도 고소공포증이 심하다. 번지점프를 하기 전부터 울었으며, 하면서도 울었을 정도.[53] 심지어 인터뷰에서 신비가 공중을 난다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사랑하는 동생이지만 그 때만큼은 미웠었다고 한다.[54] 이 상황이 굉장히 재미있는데 소원에게 들키자 업은 걸 해체했고 소원이 안 보는 사이에 다시 업었다.[55] 역시 힘 세기로 유명한 구구단 세정도 데프콘을 업고 잘 걸어다녔었고, 복면가왕에 나와 여자 둘을 동시에 업었다. 둘이 힘 대결한 적은 없다.[56] 유주 은하 엄지 신비는 재학생이니 그냥 학교 오면 되는 것이고, 이미 다른 학교를 졸업한 소원만 오면 된다.[57] 참고로 소원은 한림예술고등학교, 예린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신이다.[58] 2016년 7월 12일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방송 내용 中.[59] 2016 설날에는 은메달을 획득한 레드벨벳에게 패해 예선 탈락했다. 2016 추석에는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여 EXID와 대접전을 벌였으나, 은하가 마지막 슈팅에서 치명적인 7점을 쏘는 바람에 EXID에게 4점 차로 아깝게 패하며 은메달에 그쳤다.[60] 실제로 V LIVE을 몇 번 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항목이다. V LIVE의 특성상 전세계에서 동시에 시청 및 댓글 게시가 가능하기에, 외국 팬들이 원어로 또는 어설프게 번역한 우리말로 무리한 부탁을 요청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국내 팬들이 모두 점잖다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아직까지 크게 공론화된 적이 없을 뿐, 이미 대다수의 셀러브레이션들이 이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61] 그러면서도 나무위키에 있는 정보들이 다 맞지는 않다고 한다.
[16] 평소 비글처럼 활발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부각돼서 그런 거지, 실제로 예린을 보면 굉장히 예쁘다는 걸 알 수 있다.[17] 초기에는 예린이 공식 비주얼 담당이었지만, 최근에는 소원이 비주얼 담당으로 푸시를 받고 있어, 이전과 같이 비주얼 담당으로서의 어필은 적은 편이다. 물론 예린의 비주얼 레벨이 떨어진 것은 아니고, 멤버 전원이 항상 미모를 갱신하고 있다.[18] 신비만큼은 아니지만, 예린의 평소 대화할 때 음성도 꽤 낮은 편에 들어간다. 특히 웃을 때가 그런데, 꺄하하하 하고 높은 톤으로 웃는 신비와 비교하면 차이가 더 드러난다. 신비처럼 노래할 때와 평소 다르게 두 가지 목소리를 쓰지도 않는다.[19] 또한, 은하가 들어오기 전에 리드보컬을 맡았다는 이야기도 있다.[20] 당장 예린을 여자친구 노래의 중심이라고 설명하는 이유. [21] 본인에 의하면 중학교 시절 몸치였다고 한다. 선배에게 '넌 춤은 진짜 아니다.'라고 폭격을 당했다고.[22] '한 번만 뒤돌아 봐. 그냥 날 스쳐 가진 마.' 부분.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원이 한 줄 알고 있었는데 라디오에서 본인이 직접 해당 랩 파트를 녹음했다고 밝혔다.[23] You & me L.U.V. Love That’s right that’s right 느껴 분명히 L.U.V. Love 사랑인 걸 boy 부분이 5번 나오는데 이 중 2번째와 3번째, 마지막이 예린 파트이다.[24] We O 부분에서 동시에 흘러나오는 Kiss×3, Dance×3, Kiss×3 부분[25] 물론 여자친구 같은 경우는 멤버 수가 6명으로 짝수이기 때문에 다른 그룹보다는 센터가 부각되지는 않는다. 센터가 부각될 때는 학익진처럼 V(3-2-1) 대형을 섰을 때이며, 이 때 주로 예린(후렴)과 신비(댄스)가 중앙 센터로 선다. 물론 V(2-2-2) 대형일 때도 센터로 예린과 신비가 선다.[26] 이게 제일 영향이 컸는데, 후렴으로 센터가 예린이 단독으로 담당했던 형태가 이번 활동에서는 거의 은하 담당으로 바꿔진 탓. 실제로 마지막 '시간이 흘러서' 부분을 보면 예린이 중앙에서 춤출 때 은하가 뒤에서 나와 공동으로 센터를 맡는데, 이 때 은하가 나오면서 받은 비중이 이전 활동들에 비해 굉장히 컸다. 특히 <오늘부터 우리는>에서부터 메인보컬인 유주가 센터에 나서는 경향이 많아져 예린의 센터 비중은 점점 줄어들었다.[27] 유리구슬이나 오늘부터 우리는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지만 센터에 서는 시간은 멤버들 중 2등(1등은 신비)이다.[28] 특히 시계바늘 춤처럼 신비 단독의 댄스 타임이 많아진 편. 대신 <오늘부터 우리는>에서의 뜀틀 안무 같은 예린 중심의 댄스타임은 거의 실종되다시피 되었다.[29] 그래도 예린이 아무래도 리드댄서를 맡고 있고, 신비와 함께 센터이다 보니까 대형에서는 메인댄서인 신비와 같이 센터를 맡고 있다.[30] 다만 춤에 있어서 센터에 나서는 경우는 신비에 비해 많이 부각되진 않는다. 그래도 신비가 많이 부각되고, '꽃처럼 피어나부터 사랑을 동경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같은 부분은 <오늘부터 우리는> 활동 당시처럼의 파트 분배를 했다면 예린이 단독으로 소화했을 가능성이 컸던 부분인데 신비와 또 같이 하는 등 신비와 같이하는 대형, 파트가 많아졌다. 보컬라인 은하와 유주가 노래를 부를 때에도 센터로 많이 나서지만 여러모로 센터 자리에는 과거처럼 많이 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서브곡인 <바람에 날려> 무대에서는 센터로 강렬하게 부각된다. 물론 은하나 신비의 독무가 들어 있지만 댄스 브레이크 때는 예린이 단독으로 나와 힘찬 군무의 중심을 확실하게 잡아주었다. 확실히 신비처럼 깔끔하고 박력있는 춤의 중심보다는 힘찬 군무의 중심축을 잘 잡아준다고 볼 수 있겠다.[31] 물론 이 쪽은 신비가 권총 모양을 쥐지 못하는 선천적인 이유로 생긴 점이기도 하다.[32] 김소정→소원 정은비→은하
최유나→유주
황은비→신비.
엄지는 다른 구성원들과는 달리 예명에 본명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33] 본명의 한자 그대로 소개하자면 "我是睿隣(Wǒ shì Ruìlín, 워 스 루이린.)."이 될 것이다. 최근 들어서는 중화권에서 藝琳과 睿隣을 혼용하는 추세이다. 사실 다른 구성원들의 중국어 예명도 원래 뜻과 맞지 않는다. 다른 구성원들의 중국어 예명은 해외 활동 문서 참조. 사실 무엇보다도 한국어 한자 이름과 중국어 이름이 꼭 같아야 한다는 법은 없다.[34] 다만 이것 때문에 엄지는 크게 울었다고. 그래서 김엄지라고 부르면 굉장히 싫어한다.[35] 볼 보조개, 평소엔 잘 안 보이지만 크게 울거나 웃을 때 드러나 보이는 광대뼈 위 뺨의 인디언 보조개 둘 다 있다.[36] 이렇게 피부가 희고 색조가 균일하며 티없는 경우에는 사실 화장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 베이스 화장에 눈과 입술 색조 화장 약간, 셰이딩 하고 파우더로 유분만 잡아 마무리만 하면 끝이다. 민낯 방송을 여러 번 했는데, 위 짤방처럼 앞머리에 눈썹이 가려질 때는 눈썹조차 안 그린다고 한다.[37] 정작 예린이 민낯임을 클리너 묻힌 솜으로 얼굴을 문질러 가며 증명하는 소원도 맨 얼굴과 화장한 얼굴 차이가 별로 안 난다. 브이앱 라이브와 뷰티 프로그램 진행시 여러 번 시전했다.[38] 피부가 흴수록 자외선을 덜 흡수한다. 다만 일광 화상으로 빨갛게 익는 건 더 잘 보일 수 있다.[39] 다만 멤버들에게 제공된 정보가 순수한 심리검사라기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고 캐릭터를 부각시킨 대중적으로 가공된 형태라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40] 이땐 자기가 THE SHOW에서의 마지막 MC였기 때문에 울면서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1] 정작 졸업식의 주인공인 신비와 엄지는 졸업한다는 사실에 마냥 신나 있는데 예린이 뜬금없이 우니까 신비는 빵 터지고 엄지는 당황했다. 예린 본인도 서공예 선배로 엄지와 신비 둘 다 활동과 학교 생활을 병행하는 게 짠해 보여서 그런 듯하다.[42] 염색이 아니고, 표면에 색만 입히는 컬러 코팅을 국내 미용실에서 부르는 틀린 용어이다. 라틴어 어원인 mani가 손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신체 다른 부위에는 쓰지 못한다. 똑같은 네일용 에나멜로 발에 하는 것은 페디큐어(pedicure)이다.[43] 컨셉포토는 백금발, 뮤직비디오는 애쉬핑크 머리인 상태로 촬영했다.[44] 정말 진지하게 단발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얼마나 머리가 상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45] 여자친구 GFRIEND - 'LOL' Jacket Shooting Behind[46] 인터뷰[47] '안먹'이라고 답했다.[48] 오늘부터 우리는 뮤직비디오에 다같이 수박 먹는 장면이 있는데, 은하 등 다른 멤버는 정말로 먹고 있지만 예린의 수박은 잇자국은 나 있지만 안 먹고 먹는 시늉만 하고 있다.[49] SHOWTIME 마마무X여자친구 1회에서는 구성원들이 아침으로 먹은 계란 요리에 쓰인 프라이팬을 자고 있다가 뒤늦게 일어난 예린이 설거지하고 있는 모습을 어렴풋이 볼 수 있다. 방송에서는 부각되지 않고 뒤에 조그맣게 나와 있어서 의외로 이 장면을 놓친 버디들이 많다.[50] 좌: -4 / 우: -3.[51] 유주도 고소공포증이 있다. 영상에서 예린과 유주는 마지막 단체 포즈에서 웃지 못하고 있다.[52] 유주도 고소공포증이 심하다. 번지점프를 하기 전부터 울었으며, 하면서도 울었을 정도.[53] 심지어 인터뷰에서 신비가 공중을 난다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사랑하는 동생이지만 그 때만큼은 미웠었다고 한다.[54] 이 상황이 굉장히 재미있는데 소원에게 들키자 업은 걸 해체했고 소원이 안 보는 사이에 다시 업었다.[55] 역시 힘 세기로 유명한 구구단 세정도 데프콘을 업고 잘 걸어다녔었고, 복면가왕에 나와 여자 둘을 동시에 업었다. 둘이 힘 대결한 적은 없다.[56] 유주 은하 엄지 신비는 재학생이니 그냥 학교 오면 되는 것이고, 이미 다른 학교를 졸업한 소원만 오면 된다.[57] 참고로 소원은 한림예술고등학교, 예린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신이다.[58] 2016년 7월 12일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방송 내용 中.[59] 2016 설날에는 은메달을 획득한 레드벨벳에게 패해 예선 탈락했다. 2016 추석에는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여 EXID와 대접전을 벌였으나, 은하가 마지막 슈팅에서 치명적인 7점을 쏘는 바람에 EXID에게 4점 차로 아깝게 패하며 은메달에 그쳤다.[60] 실제로 V LIVE을 몇 번 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항목이다. V LIVE의 특성상 전세계에서 동시에 시청 및 댓글 게시가 가능하기에, 외국 팬들이 원어로 또는 어설프게 번역한 우리말로 무리한 부탁을 요청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국내 팬들이 모두 점잖다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아직까지 크게 공론화된 적이 없을 뿐, 이미 대다수의 셀러브레이션들이 이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61] 그러면서도 나무위키에 있는 정보들이 다 맞지는 않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