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압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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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4월 19일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
2. 상세[편집]
예멘 내전 중 사나 현지의 상인들이 인당 9천 예멘 리얄 (한화 약 1만 2천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구호품 지급소에 수백의 시민들이 몰렸다가 해산하는 과정에서 91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안 그래도 사람이 많이 모여 혼잡한 상황에서 후티(안사룰라) 군경이 혼잡한 상황을 정리하겠다고 공중으로 총을 발포했는데 실수로 전선을 맞추는 바람에 전선이 폭발해 사람들이 겁을 먹어 움직이다 사고가 더 커졌다.# 예멘 내전 중에, 그것도 이슬람 명절인 이둘 피트르를 하루 앞두고 일어난 참사라서 더욱 더 안타까움을 샀다. 사건이 일어난 밥알 야만은 예멘의 남대문과 같은 대표 명소로, 평소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라 후티 당국의 미숙한 대처에 대한 비판도 쏟졌다.[1]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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