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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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배우.

2. 배우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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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 데뷔해 1998년, GTO의 요시카와 노보루 역으로 첫 연속 드라마 고정 출연. 2000년, 드라마 썸머 스노우에서 청각장애인 역을 연기. 2002년, 드라마 고쿠센 출연.

2005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하나자와 루이 역으로 출연. 2007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2(리턴즈) 출연,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미남 파라다이스 출연, 영화 크로우즈 제로 주연. 2008년, 드라마 가난남자 본비맨으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 2007년의 활동 등으로 엘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한다.

2009년, 드라마 도쿄 DOGS로 게츠쿠 첫 주연. 2010년, 드라마 수의사 두리틀 주연, 영화 슈얼리 섬데이로 감독 데뷔.

2012년, 드라마 리치 맨, 푸어 우먼 주연. 2014년, 드라마 BORDER 경시청 수사1과 살인범 수사 제4계 주연, 노부나가 콘체르토 주연.

2022년, 대하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으로 대하드라마 첫 주연.

3.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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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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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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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가면 각본[10](...)을 맡기도 했다.

3.3. 무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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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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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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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다큐멘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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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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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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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야구치 마리와의 투샷 스캔들이 있었다. 이는 야구치가 모닝구무스메 리더가 된 지 3개월 여만에 졸업 콘서트도 없이 탈퇴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자세한 항목은 야구치 마리 항목을 참조. 하지만 결국 헤어졌고 이 사건으로 오구리 슌은 모닝구무스메 팬들에게 주적 중 한 명이 되었다.

이후에는 잡지 모델이었던 다나카 미호, 현재는 오다기리 조의 부인인 카시이 유우 등과 스캔들이 났다.[15] <가난남자 본비맨>에서 함께 출연한 야마다 유와 열애설이 났고 드라마가 끝난 후 열애 소식을 알렸다.

야마다 유와 사귄 지 4주년을 맞이하는 2012년 3월 14일 결혼했다. 이어 10월 2일 부인의 고향인 오키나와에서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고 다음해 1월 하와이에서 지인 및 연예계 관계자들을 초대해 2차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2014년 9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처음에는 정확한 날짜나 성별, 이름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후에 딸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2016년 9월 아내 야마다 유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고,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6월 코로나19로 인해 일본으로 입국하는 것이 어려워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다. 성별은 밝혀지지 않았다.

2022년 7월에는 넷째가 태어난 것이 알려졌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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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는 콘서트 무대 연출가로, 수상경력도 많은 그 분야의 유명인. 어머니는 발레 안무 선생님이라고 한다.
• 한국 성우 강수진처럼 쿠도 신이치와 루팡 3세 역을 모두 맡았다. 일본판 배우개그?[16]
  참고로 투니버스에서 실사판 명탐정 코난을 방영한 적이 있기 때문에, 오구리 슌의 신이치를 강수진이 더빙했다. 하지만 루팡 3세 실사판은 더빙되지 않았고 만약 된다면 강수진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
• 꽃보다 남자의 하나자와 루이 역을 맡은 오구리 슌은 루이 역할을 훌륭하게 맡아서 많은 여성분들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 이후로 아름다운 그대에게, 크로우즈 제로 등으로 입지를 탄탄히 다져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 꽃보다 남자 중 하나자와 루이가 여자 주인공 즉 츠쿠시를 부르는 애칭인 '마~키노'는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를 본 모두가 기억할 것이다. 원작에서의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에 오구리 슌만의 색을 입혀서 탄생시켰던 오구리 슌판 하나자와 루이는 지금까지도 많이 회자되고 있다.
• 쾌활하고 친화력이 높은 성격으로, 함께 공연한 선후배 배우들과 사이가 좋으며 인맥이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어마어마한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져 있다. 일명 '오구리 군단'. 대표적으로 야마다 타카유키, 아야노 고, 무로 츠요시,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17]
  심지어 마츠모토 준은 서로의 부모님과도 안면이 있는 사이라고 하는데, 정작 오구리의 아라시 최애 멤버는 오노 사토시라서 아라시 콘서트 때마다 마츠모토에게 오노의 굿즈를 부탁한다고 한다. VS아라시에 출연하여 밝힌 바에 의하면 거의 4~5일에 한번씩은 만나는 듯하다.
  , 이쿠타 토마, 오카다 마사키, 카츠지 료, 스다 마사키 등등이 있다. 주변 사람들을 굉장히 잘 챙기는 성격인지 은혼 실사판에서 요로즈야로 함께 연기했던 스다 마사키와 하시모토 칸나를 본인의 가족 모임에 종종 초대하고, 도쿄에서 자취를 시작한 하시모토 칸나에게 가전제품도 사줬다고 한다.
• 절친인 마츠모토 준이 2009년 주연을 맡게 된 드라마 스마일에서 오구리 슌에게 우정 출연을 부탁하였고 오구리 슌은 흔쾌히 승낙했다. 우정 출연인 만큼 조연 역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훌륭한 연기를 보여 주었다.
• 키가 184인 훤칠한 훈남이긴 하지만 정석 미남이라고 하긴 애매한 외모인데, 일본의 여초 커뮤에서도 '못생겼는데 이케멘(미남)인 척 하는 배우' 이야기가 나오면 반드시 코멘트로 오구리 슌이 소환된다.
• 2017년 은혼 홍보차 감독인 후쿠다 유이치와 함께 내한했을 때, 어느 부대찌개 가게에서 부대찌개를 먹는 모습이 후쿠다 유이치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 은혼 홍보차 내한했을 때, 공항에 본인을 기다리는 팬이 없자 자신이 한국에서 인기가 없었다는 걸 느꼈다고 말한 적이 있다.[18]
  다만 이는 드립의 의도가 다분한 듯 보이며 공항에 나갔던 팬들의 후기에 의하면 오구리가 너무 빨리 걸어가는 바람에 쫓아갈 수가 없었다고 한다(...)
• 사용하는 핸드폰은 갤럭시 S10. 일본은 50대 이상도 아이폰을 사용할 정도로 아이폰 선호도가 높고 갤럭시의 인기가 낮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의외다.
• 은혼 실사판 제작진들이 원작자 소라치 히데아키를 촬영 현장에 초대했을 때 본인이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이기도 하고, 나가사와 마사미가 촬영장에 없어서 '가지 않겠다'고 답했는데 오구리 슌이 "안 오시면 고소할 겁니다."라고 농담을 했다고 한다.
• 본인은 쿠도 신이치를 맡은 적이 있고, 상대역이자 친한 배우 중에는 긴다이치 하지메를 맡은 배우가 2명 있다.[19]
  마츠모토 준과는 꽃보다 남자에서, 도모토 츠요시와는 은혼에서 만났다.
  그리고 와이프인 야마다 유는 긴다이치 하지메의 학교 동아리 친구로 나온 적이 있다.[스포일러]
  마견 숲 살인사건의 센도 쿄코. 원작에서의 이름은 센케 타카시로 마견 숲 살인사건의 범인이다.
• 사실 원래는 비성우 였으나 어느새 성우로 데뷔했다. 이유는 오구리의 목소리 발성이 좋고, 비성우치고 꽤나 경험있는 목소리였다고. 그래도 본래는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