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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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2. 아마추어 시절[편집]
휘문고 시절.
2019년 봉황대기에서 강릉고등학교와의 결승전 선발투수로 낙점되어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다른 이닝은 잘 막아냈지만 5회말 2사 만루에서 홍종표에게 싹쓸이 선취 3타점 3루타를 허용한 게 한이었다.[1] 투구수는 딱 한계점인 105구까지 던지고 내려왔다. 패전 위기였으나 바로 휘문고가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휘문고의 역전승으로 끝나며 봉황대기 우승 멤버가 되었다.
직구 구속 평균은 140~141 정도고, 본인이 말하기를 최고 구속은 146까지 나온다고 한다. 고등학생 치고는 아주 괜찮은 편이다.
3. KIA 타이거즈[편집]
3.1. 2020 시즌[편집]
주로 3군에 있었고 퓨처스리그에 2경기 등판해 2이닝 2볼넷 2탈삼진 4실점 ERA는 18.00을 기록했다.
3.2. 2021 시즌[편집]
3월 7일 자체 연습경기에 등판했다. 하지만 ⅓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실점으로 부진했다. 전체적으로 제구도 좋지 않은데 구속마저 130km 중반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후 현역으로 입대했다.
3.3. 2023 시즌[편집]
6월, 팀에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입대 전 본인이 쓰던 022번.
4.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 146km의 패스트볼과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사용한다. 본인은 슬라이더가 메인 변화구라고 생각한다. 공을 머리뒤에서 숨겼다가 채찍질 하듯이 내던지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다.
5. 여담[편집]
- 신인드래프트 뒤 인터뷰에서 드래프트 직전 약간 부진했었는데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그동안 힘들었던 것이 모두 사라지는 느낌이었다며 기대보다 잘 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6. 관련 문서[편집]
[1] 공교롭게도 홍종표는 바로 앞 2라운드에서 KIA에 지명되면서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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