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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역(후쿠시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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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의 모습.
1. 개요[편집]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오쿠마마치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조반선의 역이다. 섬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교상역사가 있으며 JR 미토 철도서비스가 역무를 맡고 있다. 조반선 단선구간 전구간 중 유일한 교상역이기도 하다.
오쿠마마치의 중심지로서 오쿠마 정청, 오쿠마마치 문화센터, 후타바병원, 오쿠마 우체국이 있는 등 나름 큰 규모의 동네였다.
그러나...
2.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편집]
조반선의 역 중 가장 많은 방사능 피해를 입은 곳이다.(9페이지 참고). 2014년 12월 기준으로 시간당 25 μSv 이상의 방사선이 검출되고 있으며, 이것을 연간으로 환산하면 250 mSv 정도.
ICRP에서는 중대사고 발생 후 제대로 수습이 되지 않고 있는 응급상황에서만 예외적으로 연간 한도선량을 250 mSv로 규정하고 있고, 일반적인 경우 50 mSv 이상은 허용되지 않는(should not exceed)다는 것을[2] 고려하면 위의 수치는 빈말로도 안전하다 하기 힘든 수준. 덕분에 일반인의 제한된 출입이 가능해진 후타바역과는 달리 이곳은 아직까지도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진짜로 "Oh NO!"라는 말이 안 나올 수 없을 정도이다.
2016년 3월 10일 JR히가시니혼에서 요노모리역과 이 역, 그리고 후타바역의 운행을 2019년(2020년 3월)까지 재개하겠다고 한다.
오노역의 사고 전 모습.
사고 후 이 역을 간 어떤 사람이 있다!
옆나라에도 똑같은 한자를 사용하는 역이 있다.
2020년 3월 14일에 재개통한다.(일본어)
2019년 12월의 모습. 1분 5초부터 나온다.
2020년 1월, 재개통을 위해 시운전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