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구모(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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をにぐも~むしけらな日々~

1. 개요
2. 줄거리


1. 개요[편집]


파일:오니구모(애니메이션).jpg

2004년 베스트애니메에서 제작한 한일합작 애니메이션. 오유남 감독[1]이 혼자서 모든 과정을 직접 작업했다. 베스트애니메에서 VOD를 독점 서비스하였기 때문에, 베스트애니메가 망한 현재 한국에서 이 작품을 볼 수가 없다.


2. 줄거리[편집]


북쪽 숲으로 이사와 자리를 잡은 스파이더. 포식자인지 친구인지 아리송한 산비둘기와의 만남을 통해 다른 곤충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자신을 되돌아 본다. 잔혹한 이미지로 대변되는 거미라는 점, 누군가의 생명을 빼앗아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고민도 한다. 그러나 약육강식의 세계에서는 그게 순리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는다. 그러던 중 스파이더는 자신의 거미줄에 걸린 아게하라는 나비를 만나면서 자신의 삶에 큰 변화를 겪게 된다. 그는 이를 통해 소중한 감정과 가슴 아픈 경험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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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은 오쿠보 타다오로, 한국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