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 오브 더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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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2.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악역 파티
3. 설정
3.1. 지역
3.1.1. 서대륙 (Western Continent)
3.1.2. 남대륙 (Southern Continent)
3.1.3. 북대륙 (Northern Continent)
4. 단행본
4.1. 외전
5. 규칙
6.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The Order of the Stick

작대기 기사단 (The Order of the Stick) - 정식 약자는 맨 앞의 the만 뺀 OOTS. TRPG, 정확히는 Dungeons & Dragons 3.5판의 규칙을 적용해서 만든 웹코믹이다. 작가는 D&D 3.5판의 규칙서인 몬스터 매뉴얼3(Monster Manual 3), 던전스케이프(Dungeonscape)의 저술에 참여한 리치 벌루(Rich Burlew).

제목 그대로 막대인간형 캐릭터들이 RPG 형태의 모험을 하는 내용인데, 실제로 TRPG 룰과 개념을 비틀은 이야기가 많다.[1]
겉보기엔 웃기는 RPG 패러디같지만 에이져 시티부터 이야기가 많이 암울해졌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전원이 개그캐의 포스를 뽐내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대사가 상당히 빽빽하게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읽기 부담될 수 있으니 주의. 능숙한 사람도 바르서비우스나 로이 그리고 더콘의 사투리를 보면 자이콘을 응원하게 된다.
팬아트도 존재하며 TRPG 상품도 있다[2] 2012년 9월말에 작가가 사고로 손을 다쳐 손이 낫기까지 연재 중단되었지만 2012년말에 다시 연재를 재개하였다. 손이 완전히 나은건 아니라 연재 속도는 느릴 예정. 연재 속도는 불규칙하며 빠를 땐 사흘만에 나오기도 하지만 느리면 2주 이상 걸리기도 한다.

해당 만화가 연재되고 있는 사이트인 The Giant in the Playground는 D&D를 비롯한 TRPG 유저들이 모이는 메이저한 포럼이 되었다. 디씨판갤의 "불량중년"이 판타지 갤러리 등에 (무단)번역을 올렸었는데, 원작자에게 번역본 게재를 허락받으려다 불허되는 바람에 원본 및 링크들이 전부 삭제되어, 어딘가 떠도는 1화 말고는 이제는 찾아볼 수 없게 되어 버렸다.


2.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오더 오브 더 스틱[편집]


오더 오브 더 스틱(오더 오브 더 스틱) 참고.


2.2.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악역 파티[편집]




2.3. [편집]


오더 오브 더 스틱/신 문서 참고.


2.4. 기타 인물[편집]




3. 설정[편집]



3.1. 지역[편집]



3.1.1. 서대륙 (Western Continent)[편집]


남대륙, 북대륙과는 바다를 두고 떨어져 있는 대륙이다. 698화에서 지도를 볼 수 있다. 5권(Blood Runs in the Family)의 주요 배경이다.

  • 엘프의 땅 (Elven Lands)
대륙 북동쪽에 위치한 거대한 숲지대로, 바르서비어스를 비롯한 엘프들의 고향이다. 리리안의 관문이 있었으나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파괴되었다.
  • 저리가 산맥 (Goaway Mountains)
엘프의 땅과 거대한 불모의 사막을 갈라놓은 긴 산맥이다.
  • 거대한 불모의 사막 (Great Barren Desert)
서대륙의 서쪽 절반 가량을 차지한 커다란 사막이다. 사막의 가장자리를 따라 인간과 리자드포크가 세운 여러 국가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잦은 분쟁으로 인해 지도가 끊임없이 바뀌고 있다.
  • 피의 제국 (Empire of Blood)
서대륙에서 가장 큰 국가로, 사막 동북쪽에 있다. 표면상으로는 '피의 여제(Empress of Blood)'라는 거대한 레드 드래곤이 지배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타퀸이 권력을 쥐고 있다.
  • 땀의 제국 (Empire of Sweat)
사막과 눈물의 제국 사이에 있는 국가이다. 표면상으로는 '슈비처 여왕(Queen Shvitzer[3])'이 지배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타퀸의 동료인 라우린과 자신다가 권력을 쥐고 있다.
  • 눈물의 제국 (Empire of Tears)
대륙 동남쪽 끝자락의 국가이다. 표면상으로는 '우는 왕(Weeping King)'이 지배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타퀸의 동료인 마이론이 권력을 쥐고 있다.
  • 바람의 계곡 (Windy Canyon)
지라드의 관문이 숨겨진 곳이다.


3.1.2. 남대륙 (Southern Continent)[편집]


에이져 시티 관련 스토리의 배경이다.

  • 에이져 시티 (Azure City)고보토피아 (Gobbotopia)
대륙 북서쪽의 해안 도시로, 순의 관문을 지키는 사파이어 가드의 본거지였다. 자이콘 일행이 이끄는 홉고블린 군단의 침공을 받아 무너졌고, 이후 레드클록이 고블리노이드의 도시국가인 고보토피아를 이곳에 세운다.
  • 축축한 바다 (Wet Sea)
북대륙과 남대륙 서쪽의 바다로, 에이져 시티가 함락된 후 난민 함대가 정착할 곳을 찾아 떠돌게 되었다.
  • 가라앉은 계곡 (Sunken Valley)
티아마트를 섬기는 코볼드 예언자가 사는 곳이다.
  • 내주황색X알이나핥아라하플링 (Lickmyorangeballshalfing) (...)
예언자가 벨카에게 살해당할 것을 예지하고, 일주일 전에 급조한 마을이다(568화).


3.1.3. 북대륙 (Northern Continent)[편집]


주인공 일행의 고향이 있는 대륙이며 작중 주요 무대이다. 남대륙과는 디비전 산맥(Division Mountains)을 두고 이어져 있다.

  • 클리프포트 (Cliffport)
해안 도시 국가로, 로이의 아버지 유진과 여동생 줄리아가 마법을 공부한 학교가 있다. 위저드를 고용하러 왔던 네일이 우연히 만난 줄리아를 납치했고, 이후 오더 오브 더 스틱과 리니어 길드가 대결하게 된다.
  • 드워프의 땅 (Dwarven Lands)
대륙 최북단의 피나클 산맥(Pinnacle[4] Mountains)에 있다(985화, 1044화). 이름대로 드워프들이 모여 사는 곳이며 더콘의 고향이다.
  • 퍼마먼트 (Firmament[5])
더콘이 클레릭으로 임명받았던 토르의 성당이 있는 곳이다(1086화). 이후 더콘의 몸을 차지한 헬의 고위사제가 갓스무트에 개입하려는 과정에서, 오더 오브 더 스틱을 지연시키기 위해 이곳에서 대결하였다.
  • 제니스 봉우리 (Zenith[6] Peak)
돌의 신조(Creed of the Stone)이라는 교단의 사원이 있는 곳이다(994화). 북부 만신전의 갓스무트가 이곳에서 진행되었다(987화).
  • 그레이스카이 시티 (Greysky City)
대륙 남쪽의 도시로, 헤일리의 고향이다. 헤일리가 한때 소속되었던 도둑 길드(Theives' Guild)가 있다.
  • 팅커타운 (Tinkertown)
서쪽 바다의 화산섬에 위치한 노움들의 도시(964화). 오더 오브 더 스틱 일행이 정비를 위해 잠시 들렀다가 갓스무트에 대해 알게 된다.
  • 레드마운틴 산맥 (Redmountain Hills)
    • 크룩드 산 (Crooked Mountain)
도루칸의 관문이 있는 곳이다.
  • 우든 숲 (Wooden Forest)
사만다가 이끄는 산적 무리가 살고 있다.
  • 북극 (North Pole)
크라고르의 관문이 있는 곳이다. 근처에 오나의 버그베어 부족이 살고 있다.


4. 단행본[편집]


1권
2권
3권
파일:OOTS01_CoverShop.png
파일:OOTS02_CoverShop.png
파일:OOTS03_CoverShop.png
Dungeon Crawling Fools
No Cure for the Paladin Blues
War and XPs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2월
파일:미국 국기.svg 2006년 6월
파일:미국 국기.svg 2008년 8월

4권
5권

파일:OOTS04_CoverShop.png
파일:OOTS05_CoverShop.png

Don't Split the Party
Blood Runs in the Family

파일:미국 국기.svg 2009년 11월
파일:미국 국기.svg 2014년 12월


각 단행본에 포함된 화는 다음과 같다.

  • 1권: 1화 ~ 121화
  • 2권: 121화 ~ 301화
  • 3권: 302화 ~ 484화
  • 4권: 485화 ~ 672화
  • 5권: 673화 ~ 946화


4.1. 외전[편집]


0권
-1권
1/2권
파일:OOTS00_CoverShop.png
파일:OOTS02_CoverShop.png
파일:OOTS50_GDGU_CoverShop.png
On the Origin of PCs
Start of Darkness
Good Deeds Gone Unpunished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8월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5월
파일:미국 국기.svg 2018년 8월

4권


파일:OOTSDr_CoverShop.png


Snips, Snails, and Dragon Tales


파일:미국 국기.svg 2011년 6월



연재 중인 내용 외에도 프리퀄이나 외전을 포함한 출판물이 있다. 각 외전의 권수는 상점 페이지를 참고하였다.

  • On the Origin of PCs (0권): 오더 오브 더 스틱의 주인공들의 배경과 모이는 과정을 다룬 프리퀄이다.
  • Start of Darkness (-1권): 주 악역인 팀 이블의 배경을 다룬 프리퀄이다. 이 책의 제목은 어둠의 심연을 패러디하였다.
  • Good Deeds Gone Unpunished (1/2권): 에이저 시티의 조연인 카즈미, 다이고, 오-출, 리엔 등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이다.
  • Snips, Snails, and Dragon Tales (D권):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에서 발행했던 이라는 월간지에서 연재되었던 내용을 담은 외전이다.


5. 규칙[편집]


D&D 3.5를 바탕으로 만든 웹코믹인 만큼 읽는 유저들의 상당수는 D&D 3.5판의 규칙에 정통하고, 또 많은 독자들이 D&D 3.5 규칙을 처음 접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등장한 주요 등장인물은 유저들이 수치를 분석하여 캐릭터 시트를 만들고 있다. 흔히 "Class and Level Geekery"라 한다. 작가가 규칙을 잘 지키는 편이고 개그도 상당부분 규칙을 이용해서 하기 때문에 이런 분석이 이뤄질 수 있었다. 웹툰에 쓰인 규칙서 중 하나는 작가가 공동 집필한 것도 있는데, 이 규칙은 쏘그에게 주로 쓰였다.

현재까지 쓰인 중요 규칙서는 아래와 같다.
  • Dungeon Master's Guide I: 세계관 규칙.
  • Player's Handbook I: 주인공과 각종 등장 인물들의 규칙, 장비 등.
  • Monster Manual I, II: 각종 등장 몬스터.
  • Expanded Psionics Handbook: 한 화에 지나가듯 초능력이 언급된다. 소울나이프도 등장. 악역 중 하나가 고레벨 사이언이다.

지나가듯 언급되는 특수 규칙은 아래에서 따왔다.
  • Complete Adventurer: 가끔씩 등장하는 닌자 직업.
  • Complete Arcane: 워록 직업이 잠시 언급되고, 몇가지 주문과 스타메탈이 여기서 언급된다.
  • Dungeonscape: 쏘그의 직업 특수 능력. 작가가 공동 집필한 규칙서이다.
  • Fiend Folio: 몇몇 악마들이 여기서 등장했다.
  • Spell Compendium: V가 가지고 있는 몇가지 주문들, 더콘의 단체 데스 와드, 사운드 랜스 등.
  • Weapons of Legacy: 로이가 들고있는 스타메탈 양손검이 성장형 매직 아이템인 웨폰 오브 레가시(Weapon of Legacy)로 밝혀진다. 평범해보이는(?) +5 스타메탈 검이 로이에게 완치를 시전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이후 로이는 1025화에서 이 규칙서를 통째로 받는다.


6. 외부 링크[편집]



[1] level에 대한 언어유희가 대표적. 등장 인물들 모두가 자신의 세계가 D&D 3.5의 규칙을 따른다는 것을 알고 있고, 자신들의 행동이 주사위 굴림으로 수치화되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낀다. 제4의 벽 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첫화 부터가 D&D 3rd에서 D&D 3.5로 규칙이 변경되는 걸 패러디하는 내용이다.[2] TRPG 게임에선 점수를 많이 얻고 이긴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들을 조롱할 수 있다(...).[3] 이디시어로 '땀흘리다'라는 뜻이나 '뽐내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슬랭으로도 쓰인다.[4] '산봉우리', '뾰족한 탑'이라는 뜻[5] '하늘', '창공'이라는 뜻[6] '천정', '정점'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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