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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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분류
2.1. 관심 취미 분야에 따른 분류
2.1.1. 문화 컨텐츠 관련
2.1.1.1. 작품 관련
2.1.1.2. 게임 관련
2.1.2. 교통 관련
2.1.3. 학문 관련
2.1.4. 기타
2.2. 신분 혹은 상태에 따른 분류
2.3. 소비형태에 따른 분류
2.3.1. 생산형
2.3.2. 소비형
2.3.3. 웹 수집형
3. 파생
4. 매체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해당 문서는 오타쿠라는 개념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제반 용어들을 정리한 메타 문서이다.


2. 분류[편집]



2.1. 관심 취미 분야에 따른 분류[편집]



2.1.1. 문화 컨텐츠 관련[편집]



2.1.1.1. 작품 관련[편집]


2.1.1.2. 게임 관련[편집]

  • 겜덕후 - 게임 관련 정보
    • 스덕후 (스타크래프트)
    • 잎빠 (리프사 게임)
    • 포켓몬덕후 (포켓몬스터)[2]
    • 모탈리언 (모탈컴뱃)
    • 디지몬덕후 (디지몬)
    • 롤덕 (리그 오브 레전드)
    • 듀얼리스트 (유희왕)[3]


2.1.2. 교통 관련[편집]







2.1.3. 학문 관련[편집]



2.1.4. 기타[편집]


주로 가톨릭의 트리엔트 미사나 정교회의 성찬예배 등 전례(Liturgy)과 질서가 잡힌 전통적인 그리스도교 예배를 선호하고 연구한다. 가톨릭이나 정교회나 할 것 없이 모든 교파에 존재한다.
  • 코덕[4]
  • 폐허덕후
  • 필기구덕후 - 문구 관련 정보
  • 고증덕후
  • 설정덕후
  • 키보드


2.2. 신분 혹은 상태에 따른 분류[편집]




2.3. 소비형태에 따른 분류[편집]



2.3.1. 생산형[편집]


말 그대로 각종 오덕 굿즈[5]들을 생산하는 오타쿠. 특성상 덕업일치를 이룬 오타쿠나 능덕들이 많다. 가장 흔한 형태로는 각종 그림과 동인지, 팬픽, 매드무비, 패러디 만화, MMD, 팬더빙, 보컬로이드 노래 등을 생산하는 동인 작가들이 있으며, 좀 더 나아가선 수제 피규어 키트 제작자, 코스프레 의상 제작자 등이 있다. 이러한 생산형 오타쿠들이 모여서 동인 그룹을 만들거나 회사를 만들기도 한다.

다만 생산형 중에선 자급 자족만을 위해 생산활동을 하고 판매나 배포를 하지 않는 자들도 있으며, 기업 형태로 오타쿠들의 지갑을 긁기 위한 제품을 만드는 자들은 오타쿠로 분류하기 애매하다.

원하는 물건 있으면 스스로 만들면 된다는 점에서 많은 오타쿠들의 눈에는 선망의 대상. 덕분에 소비형태로 분류했을 시 가장 높은 클래스로 분류할 수 있지만... 그래봤자 덕후 가장 유명세를 타기 쉬운 오타쿠 분류로 일코는 거의 안하거나 오타쿠임을 밝히고 다닌다. 다만 배포/판매를 하지 않는 자급자족형의 경우 일코를 하는 경우가 많다.

능력과 실력, 경력에 따라 빈부격차가 심한 클래스로, 단순히 그림 좀 그린다고 생산형임을 자칭하기 힘들다. 어느 정도 유명세와, 무엇을 팔던 실제 판매 실적이 있어야 취급을 받는다.


2.3.2. 소비형[편집]


위의 생산형이 만들어낸 각종 물건들을 사 모으는 형태의 오타쿠. 일단 재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집에 재력이 있지 않는 이상 보통 학생이나 니트족은 이 분류에 들어가기 힘들며, 일정한 수입이 있는 능덕들이 많다.[6]
보통 '오타쿠'라는 단어에 연상되는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형태로, 원하는 굿즈를 사기 위해 발매일에 맞춰 밤샘 줄을 서거나, 동인 판매전 등에서 가방 가득히 동인지를 사거나, 방을 온통 오덕 물건들로 채워넣는 오타쿠라 하면 대부분 이 소비형에 들어간다. 다만 이러한 모습 때문에 일코가 가능하긴 하지만 매우 어렵다는 점이 있다.
오타쿠 문화의 핵심 계층으로 아무리 생산형이 하늘같다 하더라도 소비형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낙동강 오리알이 된다.


2.3.3. 웹 수집형[편집]


소비형태에 따른 분류 중 가장 천민 클래스로 여겨진다. 이런 거 클래스로 따져도 전혀 기쁘지 않아 오타쿠이긴 하나 굿즈를 살 재력도, 생산할 능력도 되지 않아 웹에서 화상이나 영상, 정보 등을 모으기만 하는 오타쿠.

주로 생산형이 무료 배포하거나 소비형이 스캔한 동인지 등을 모으고, 토렌트 등을 돌려 애니메이션을 받아 수집하는 행동을 보인다. 보통 재력이 없는 니트족, 또는 재력이 없거나 활동이 제한되는 학생[7]들이 여기 많이 포함된다.
물론 용돈을 모아 소량이긴 하나 동인지, 피규어 등을 사 모으는 학생들도 있으며 후에 직업을 가지면 소비형으로 진화하기도 한다.
가장 일코가 쉬운 분류이기도 하나, 반대로 가장 히키코모리폐인이 되기 쉬운 분류이기도 하다. 다만 일코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상황도 보인다.

여담으로 가장 천민 클래스라 여겨지지만 오덕층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클래스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늪과 같은 일본의 서브컬쳐 특성상 한 작품이라도 제대로 파들어가면 원작가와 작품 관련 종사자들도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관련 상품이 다양하게 넘쳐나고 이를 모두 파악하고 소장하기에는 상당한 금력과 심력,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깊게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고 라이트하게 즐기는 것이 주 이유다. 특히 언어, 국제운송, 구매대행등의 관문이 더 존재하는 한국 쪽은 그 부담이 본토 쪽 보다 더 심해지기에 이러한 성향이 더 강한편. 나무위키에 등재된 실제 오덕 인물들 중에서도 생산형과 소비형이 의외로 적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재력, 능력, 시간, 공간, 체력 등이 충분히 있어도 본인의 덕질 성향상 돈을 쓰기 않고 덕질하는 라이트 덕후[8] 중에서도 사진, 영상은 수집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3. 파생[편집]


(오)덕에서 파생된 그 밖의 신조어.




4. 매체[편집]


오덕을 핵심 소재로 다룬 매체.



5. 기타[편집]


오덕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는 각종 관용어, 신조어, 문화 코드.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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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화장품덕후, 코딩덕후와 약칭이 같다.[2] 포덕이라고도 불린다.[3] 유덕후라고도 하나 듀얼리스트로 자주 쓰인다.[4] 화장품(Cosmetic) 덕후[5] goods, 물건이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에서 온 말이나 원 뜻과는 미묘하게 달라졌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6] 다만 루리웹 루마니아 사건과 같이 부모의 등골을 부러뜨려가며 물건들을 수집하는 패륜아들도 있다.[7] 특히, 집에 그런(...) 물건들을 놓기가 은근 부담스러운 경우.[8] 사전적으로는 '운동 경기나 선수 또는 연극, 영화, 음악 따위나 배우, 가수 등에게 관심과 호감을 가지고 가볍게 즐기는 팬'을 뜻한다. 특징 캡쳐 앞에서 말한 천민 클래스에는 좀 맞지 않는 케이스라고도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