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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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스스톤의 직업 성기사에게 주어진 카드 시리즈. 2023년에 처음 추가되었고, 이듬해인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확장팩에서 카드군으로 지정되었다.
오라라는 이름답게 일정 턴 동안 필드에 남아 특정 효과를 발휘하는 주문들로, 발동하면 내 영웅의 초상화 위에 번개 모양의 표식과 함께 효과가 사라질 때까지 몇 턴이 남았는지를 알려준다.
원래는 한 번에는 1개의 오라만 걸 수 있었으나,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에서 카드군으로 지정하면서 여러 개의 오라를 동시에 걸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
2. 오라[편집]
2.1. 저항의 오라[편집]
단 2코로 3턴동안 적의 주문 시전을 방해하는, 스칼로맨스 당시 처음 나온 교단 수련사를 연상케 하는 카드. 비용은 저렴하지만 하수인이 깔리지 않아 필드 싸움에 기여하는 바가 적고 방해 효과도 실질적으로 두 차례밖에 가지 않아 정규전의 채용률은 낮다.
2.2. 성전사의 오라[편집]
다른 오라 패키지와 함께 한 해 시작이 아닌 도중 핵심에 추가된 카드. 언뜻 보기엔 알터랙의 던 발다르 다리와 유사해보이지만 소환이 아닌 공격할 때라, 상황만 된다면 즉발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고 질풍 하수인이거나 다음 턴에도 살아남는 등 공격 기회를 더 얻으면 추가로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등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카드.
필드 싸움이 직업 컨셉인 성기사에게 그동안 거의 추가되지 않던 광역 버프기라 필드 상황만 양호하다면 야생의 포효나 피의 욕망처럼 쓸 수도 있다. 덕택에 추가 이후 아예 성기사의 메타 자체를 바꿔서, 이 카드의 추가 이후 성기사 덱에서 저렴한 마나로 왕창 깔 수 있어 성전사의 오라와 상성이 좋은 신병 패키지들이 기사 덱의 주력으로 떠올랐고 신병을 쓰지 않아도 어그로 덱에 가까운 기계 기사에서도 절찬 애용되고 있다.
효과 이름은 '전장으로!'
2.3. 발명가의 오라[편집]
2턴 동안 진행되는 기계소환로봇의 절반 만큼의 효과. 가도항 때 지원 받은 기계들과 이번에 지원받은 저코 기계 하수인들 덕분에 대량으로 깔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 자체가 기계가 아닌데다가 야생 돌난로 구원자 - 레이더 탐지기 콤보를 방해한다는 것이 문제.
2.4. 보안관의 오라[편집]
교환을 잘만 하면 미친듯한 힐량을 자랑하는 카드다. 당장 아래의 결투 개시와 같이 쓸 경우 바로 9힐이 되고 전투의 함성으로 피해를 주는 능력을 가진 하수인을 내서 즉발힐도 가능하다.
가장 왼쪽에 장소가 깔려있으면 효과가 발동 안 한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효과를 읽어보면 내 전장 왼쪽에 뭐가 있는지에 상관 없이 가장 왼쪽 하수인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거라 정상 작동한다.
2.5. 공예가의 오라[편집]
3. 오라 관련 효과[편집]
3.1. 장신구 예술가[편집]
3.2. 골판지 골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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