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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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호주 지역에 있는 오락실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네트워크 서비스에 접속 가능한 게임(각 시리즈 최신작)을 보유 중인 오락실은 제목 옆에 해당 서비스 기호를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 - 코나미 e-amusement pass (BEMANI 시리즈)
ⓝ - 남코 BANA PASSPORT (철권 시리즈, 신 태고의 달인,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
ⓢ - 세가 ALL.net(마이마이 시리즈, 이니셜D/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Arcade 시리즈)
ⓣ - 타이토 NESiCA,(그루브 코스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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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의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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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주의사항
2. 특징
2.1. 게임센터 프랜차이즈
3. N.S.W
3.1. City Amusements ⓝ
4. Q.L.D
4.1. 플래닛 아케이드
4.2. 타임존
5. VIC
5.1. Melbourne CBD 'Galactic Circus'
6. N.T
7. W.A
8. A.C.T
8.1. i Play Belconen 웨스트필드점 ⓚ
9. TAS
10. S.A
10.1. 모 오락실



1. 개요[편집]

호주의 오락실에 대한 문서.


1.1. 주의사항[편집]

가정용 게임이 대세인 호주 게임문화 특성상 현지에서 나고 자란 사람보다는 워킹홀리데이나 유학생, 관광객 등 한국 출신 임시거주자가 잠깐 방문해보고 추가한 정보들이 많으며 심지어 현지 실거주자에게도 호주 게임센터는 특정 게임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와 놀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는 공간인 관계로 같은 게임센터에 자주 반복해서 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지속적인 항목 갱신이 어려워 국내 오락실 정보보다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문서에 존재하는 호주 게임센터를 찾아갈 독자들은 다른 사이트에서도 교차검증을 한 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호주 게임센터들은 거의 대부분 공식 홈페이지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가동중인 게임 종류와 영업시간, 영업일, 폐업여부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다. 대부분의 게임센터들이 자동차 없이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이므로 헛걸음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정보 검색이라도 한 뒤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도 나무위키에 있는 정보보다는 게이머들이 정보글 차원에서 작성한 글들을 참고하는 것이 최신정보 확인에 도움이 된다. 아래에는 정보글들의 링크를 기재한다.

호주 여기저기 다니면서 돌아다녔던 오락실 정리해봄(리겜위주) 2023.05.31


2. 특징[편집]

서구권의 오락실은 동남•북아시아(특히 일본,대만,홍콩,마카오)와 비교해 그 역사와 발전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동남•북아시아의 오락실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으니 큰 기대는 말고 경험삼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주 오락실의 전형적인 모습은 다음과 같다.
  • 스틱과 버튼을 가진 전형적인 콘솔보다 그렇지 않은 게임기(체감형 게임, 파티 게임, 건슈팅, 가족용 게임 및 경품형 게임등등)가 더 많다. 대전 액션 게임은 구색갖추기 식으로 겨우 한두 개만 갖다놓은 경우가 고작이고, 인형뽑기류를 제외하면 스틱&버튼식 게임이 아예 없는 게임센터도 부지기수다.
  • 네트워크 가동 게임이 적은 편이다. 이는 매니아 계층이 별로 없는데다가 관련 서비스 유지보수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 동전을 바로 사용하는 사람보다는, 미리 일정액을 토큰 또는 카드 충전액으로 변환하여 사용하거나 시간제 요금을 사용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당연하지만 시간제 요금을 사용할 경우 경품 게임기는 아예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제한된 횟수만 이용할 수 있다.
  • 레이저 태그(전자총을 사용한 서바이벌 게임), 볼링장, 범퍼카, 카트 레이싱, 노래방 등 다른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함께 가진 경우가 많다.
  • 영화관이나 볼링장 입구에도 대부분 게임기가 존재한다. 게임센터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작은 곳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영화를 보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을 흡수하고자 인형뽑기나 체감형 게임기 한두대 이상은 꼭 존재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일부지역은 게임센터급 규모를 갖췄거나 아예 게임센터 프랜차이즈와 결합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 거의 모든 오락실이 어린이용 파티 시설을 가지고 있다. 즉, 생일잔치 행사용으로 쓰인다는 것. 생일잔치의 경우, 만약 볼링장 등 다른 시설을 겸하는 곳이라면 일단 해당 엔터테인먼트를 한두 세트 먼저 즐기고 나서 생일축하 이벤트를 한 뒤 코인을 나눠줘서 즐기는 식이고, 오락실만 존재하는 곳은 시간제로 게임을 즐긴 뒤 생일축하 이벤트를 한다. 당연하게도 이런 이벤트는 거의 대부분 주말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참고.
  • 어린이들이 주력인 센터의 경우, 고전 아케이드 게임이 현역으로 돌고 있는 경우가 있다. 어떤 게임이든 재미있게 즐기는 어린이들의 특성상 굳이 신형 게임으로 갈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수입이 계속 들어오기 때문이다.
  •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로 유원지에 오듯 놀러오는 사람이 많아서 외곽 주택가의 대형 쇼핑센터, 볼링장, 영화관 등 넓고 한적한 곳 위주로 업소들이 자리잡는다.
  • 위와 같은 이유로 특정 게임을 아주 잘 해봤자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다. 다들 일행하고 어울리기 바빠서 남이 하는 게임은 잘 보지 않기 때문이다.
  • 매니아층이 적어서인지, 기기에 크레딧을 남겨놓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1] 그래서 주말이나 공휴일 등 사람이 몰리는 날에 방문할 경우, 눈썰미가 좀 있다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적당히 놀다 올 수 있다.


2.1. 게임센터 프랜차이즈[편집]

위와 같은 특성상 시티 중심가를 제외하면 관광객이 방문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곳에 오락실들이 많이 존재하며, 독립 오락실보다는 프랜차이즈 지점 형태가 많다. 따라서 호주에 체류중인데 오락실에 방문해보고 싶은 경우 본 페이지의 정보와 더불어 다음 유명 프랜차이즈의 지점이 근처에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도 추가로 확인해보면 좋다. 각 지점 소개 페이지에 보유 기기 현황이 나와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특정 게임을 찾고 있다면 더욱 유용할 것이다.


이외에도 극장이나 영화관, 볼링장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딸려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런 방식으로 찾아도 된다.


3. N.S.W[편집]


3.1. City Amusements ⓝ[편집]

  • 주소: Shop R307 Level 3, Market City Shopping Centre,9-13 Hay Street, Haymarket NSW 2000, Australia (오락실 위치를 찾기가 조금 까다롭다. 아래 자세히 서술)
  • 공식 홈페이지
  • 영업 시간: 월요일 ~ 목요일 : 아침 10시 ~ 저녁 10시 30분, 금요일 ~ 일요일 : 아침 10시 30분 ~ 저녁 11시
오락실을 찾기 위해서는 Central역에서 내려서 Peddy's Market으로 향해야 한다. 도심인 만큼 도로가 많기 때문에 가는 길이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루트가 있겠지만 Google Maps와 사용하면 찾기 쉽다. 만약 당신이 길치라면 가장 편한길은 Central 역에서 Belmore Park 방향으로 나와 (Central역을 등지고)공원을 가로질러간다. 그러면 Hay Street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 길에서 9-13건물을 찾아가면 된다. 오락실이 있는 건물 근처는 차이나타운이기 때문에 길거리에 중국인과 중국간판이 널려있다면 잘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갈색 벽돌로 이뤄진 큰 건물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레베이터를 다고 3층으로 올라가면 오락실이 보인다.
오락실을 들어갈 때 쇳냄새가 나는데 그 정체는 범퍼카이다.

참고할 만한 정보
  • 1층은 Peddy's Market이라는 재래시장인데 화요일날 쉰다. 하지만 윗층은 영업하므로 1층에 문이 닫혔다고 다시 돌아가지 말자.
  • 가는 길에 Capitol Square 안에 작은 오락실이 하나 더 있다! 만약 Hay Street을 지나간다면 Harry's Caffe de Wheels 왼쪽에 건물 2층로 나있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이는데 거기로 올라가면 (태고의 달인 12, 그리고 중국어판 태고의 달인과, (짝퉁 유비트) 마법삼대, 드럼매니아 v5와, 레이싱게임, 미니슬롯머신, 스티커사진기와, 인형뽑기등이 있다. 인형뽑기 머신에 프라이즈 피규어를 들여놓긴 하지만, 박스 주변을 전부 테이핑해두고, 바닥을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등, 뽑기 난이도를 엄청나게 높혀뒀으므로 기술에 자신이 없을 경우 도전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주변에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PC파츠샵이나 건프라, 피규어 그리고 다키마쿠라등의 덕스러운 물품을 취급하는 샵이 있긴하지만 바가지를 엄청 씌우니 무턱대고 사지말고, 사전에 물품 가격을 알아보고, 중국어가 되는 친구와 함께 가는걸 추천한다.

보유 중인 기기

그 외 보유 중인 시설
  • 레이저 태그(실내에서 하는 일종의 체감형 게임)
  • 범퍼카[2]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기 추가정보를 알 수 있다.

모든 오락기에 동전 슬롯이 있어야 할 위치에 카드 리더기가 있는데 오락실 전용 카드를 긁어 크레딧을 올리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오락실 카드를 구입해야 한다. 카드는 카운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구입시 처음에 충전할 요금을 물어보는데 결제액이 크면 클수록 보너스 크레딧이 추가된다. (더 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드를 긁으면 리더기에 잔액이 나오므로 잔액이 모자르면 크레딧을 충전해야한다. 카드 구입 후 크레딧 충전은 카운터도 가능하지만 오락실에 크레딧 충전기가 있으므로 알바생이 바쁘면 기계를 이용하도록 하자. 가끔 카드 리더기가 고장나서 크레딧이 안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직원에게 꼭 이야기하자. 그래야 수리를 해준다. (가끔 직원이 미안하다며 크레딧을 넣어주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카드에는 두 종류의 그레딧이 있는데 게임 크레딧과 경품 크레딧이다. 쉽게 말해 오락기에 쓰는 크레딧과 경품기계에 쓰는 크레딧이 서로 다르다. 그러므로 오락기에다가 크레딧을 다 썻어도 경품 크레딧은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오락기에서 쓰는 크레딧은 지불한 돈에 비해 보너스가 많이 붙지만 경품 크레딧은 지불한 돈만큼 충전이 된다.
카드를 조회하면 내가 플레이 한 게임 내역이 나오기도 한다.

  • 경품기기에 관해서
국내에 있는 경품기기를 상상하지 말자. 기기는 똑같은 걸 쓰지만 상품의 가치가 매우 크다. 한번 플레이 할때 2.5달러에서 3달러까지 이르는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아이패드 에어가 출시 되고 얼마 되지 않아 아이패드 에어가 걸려있고 Ps vita가 발견되기도 한다. 한 워홀러는 한 번에 닌텐도 3DS xl을 뽑아가기도 했다. 하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더 어렵게 세팅돼있기도 하므로 몇 번 어처구니없이 실패해보곤 완전히 포기하고 다시는 경품뽑기류에 손대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잘 뽑히는 건 사탕뽑기 종류 정도.[3]

  • 기타 사항
  • 철권 같은 경우 상대방이 건너편에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옆에 있다. 거기에다가 오락기 하나에 스틱이 2개씩 달려있어서 바로 옆에 붙어있으므로 낯선 이와 플레이 할 경우 심한 리액션은 하지 않는 게 매너
  • 대부분은 사람들은 레이싱 게임을 즐기며 철권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다른 건슈팅 게임이나 드럼매니아는 항상 빈자리로 남아있다. 대기자 없이 계속 눌러앉아서 할수 있다.
  • 범퍼카는 의외로 사용자가 많이 없다. 가끔 아빠가 아들들을 데리고 노는 정도. 굳이 범퍼카를 타고 싶으면 직원에게 이야기 해야하지만 타봤자 사람도 많이 없다.
  • 드럼매니아는 베이스와 하이햇 미스터치가 자주 발생한다.


4. Q.L.D[편집]


4.1. 플래닛 아케이드[편집]

앞서 서술한 플래닛 아케이드가 다음 지역에 존재한다.

  • 칼룬드라/카와나: 선샤인코스트 내의 지역들이다. 둘 다 해변에서 매우 가깝기에 찾기 쉽긴 한데, 관광객들이 선샤인코스트를 찾는 건 거의 대부분 물놀이때문이므로 방문해도 대부분 현지 거주자만 보게 될 것이다.
  • 노스레이크: 브리즈번 북쪽의 거주지로, 관광객은 사실상 방문할 이유가 없는 지역이다. 웨스트필드 대형마트 내에 있는데 일단 규모가 작기도 하며 볼링장 등의 부대시설도 없으므로 근처에서 약속이라도 잡힌 게 아니라면 굳이 오락실 탐방용을 위해 방문할 필요까지는 없다.
  • 스트라스파인: 노스레이크보다는 브리즈번 시티에서 덜 멀지만 이쪽도 주거지역이라 별다를 것은 없다.


4.2. 타임존[편집]

퀸즐랜드 지역 타임존의 경우 플래닛 아케이드보다는 규모가 크며, 대부분의 업소에 "존 볼링"이라는 동일계열 볼링장과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장이 딸려있으므로 결합상품을 통해 다양하게 놀 수 있다. (볼링장이 없는 곳도 있으니 주의.)

  • 인두루필리: 대형 쇼핑몰인 인두루필리 쇼핑센터 내부에 위치해있다. 브리즈번 시티 인근이라 접근성이 좋으며, 전망대와 산책로로 유명한 마운트 쿠사(Mt. Coot-Tha)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이쪽 관광을 하면서 들를 수도 있다. 호주 오락실답게 리듬게임, 경품게임, 체감형 게임, 유원지식 야바위 게임 등이 주류이고 대전격투 등 (한국 기준의) 전형적인 아케이드 게임은 아예 없다시피하다.
  • 가든시티: 가든시티는 브리즈번 시티 남쪽 아시안 밀집지역으로 유명한 서니뱅크 인근에 위치한 쇼핑몰이다. 그래서 리듬게임을 즐기려는 아시아인들이 제법 찾으며, 호주 게임센터 치고는 규모도 꽤 크다. 그렇다고 한국처럼 갤러리를 모을 수 있는 정도까지는 못되지만, 그래도 남이 하는 플레이를 구경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준은 된다고 할 수 있다.
  • 스프링필드
  • 서퍼스 파라다이스: 휴양지로 유명한 골드코스트 메인비치와 브로드비치 사이에 위치한다.
  • 선샤인 플라자: 이름대로 선샤인코스트 코튼 트리 지역 근처에 있다.

5. VIC[편집]


5.1. Melbourne CBD 'Galactic Circus'[편집]


세계에서 2번째로 큰 크라운 카지노 건물 안에 있는 오락실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Kingpin Bowling장 바로 옆에 딸려 있는 형식인데 어쨌든 카지노 본 건물과 연결통로가 있다. 일단 엄청나게 크다. 한가지 특징이라면 크레딧 카드인데 카드에 일정 금액을 넣어서 플레이 할 수가 있고 충전 금액이 많으면 많을 수록 보너스 크레딧도 늘어난다.(ex : 15달러 충전이면 3달러 추가)

댄스러쉬가 1대 있기는 하나 발판상태가 매우 나쁘다.


6. N.T[편집]



7. W.A[편집]



8. A.C.T[편집]


8.1. i Play Belconen 웨스트필드점 ⓚ[편집]

  • 주소: 125a/18 Benjamin Way, Belconnen ACT 2617
  • 위치: 참조
  • 영업시간
    • 금요일: 오전 10:00~오후 11:00
    • 토요일: 오전 9:00~오후 11:00
    • 일 ~ 목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 보유 중인 기기
    •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3DX+ 4대
    • Dance Dance Revolution A 1대 (이어뮤 가동)
    • Dance Dance Revolution SuperNova 1대
    • 각종 뽑기류

위치는 백화점 westfield Belconen점 안이다. 체인점이므로 전용카드를 충전하는 식이다. 어느샌가 DDR X가 빠지고 A버전이 들어왔다. 2019년 5월 기준 DDR A는 이어뮤 서버에 연결이 되어있다.

9. TAS[편집]



10. S.A[편집]


10.1. 모 오락실[편집]

  • 주소: Colley Terrace Glenelg SA 5045
  • 위치: 글레넬그 비치 근처
  • 영업시간: 11:00~20:00[4]
  • 보유 중인 게임
    • 기타프릭스
    • 댄스 슈퍼 스테이션
    • 철권 6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남호주에서 제일 쉽게 갈수 있는 오락실이고 위치는 애들레이드 트램의 종점에서 2분거리이다. 종점에서 내리면 글레넬그 박물관처럼 보이는 건물과 식당의 사이에 길이 하나 있는데 그 사이로 들어가다보면 비치하우스가 있다.

컨셉 자체가 게이머를 위한 오락실이 아니라 가족 단위로 즐기기 위한 오락실이라 규모가 굉장히 크지만 흔히 말하는 '한국식 오락실' 게임은 열악한 편이다. 오락실이 비치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안에 수영장도 있고 골프시설, 회전목마, 범퍼카까지 갖추고 있어 의외로 규모가 크다. 위에 기재된 깡패들이 즐비한 멜버른과 달리 남호주는 굉장히 안전한 동네이다. 해변에 관광객이 많이 오는데다 주내에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 사고에 매우 민감하다. 더욱이 SA는 동양인 입김이 센 편이다.

게임 가격은 리듬 게임의 경우 전부 한판에 3달러고 격투 게임은 2.5달러이다. 참고로 필리핀과 다르게 카드 충전방식이다. 판당 3달러가 비싸다 싶으면 패키지를 끊으면 되는데 시간제한 없이 20판에 40불(아님 50불) 정도 된다, 문제는 판당 3달러짜리 게임만 하면 훨씬 저렴하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2달러 짜리를 하면 손해막심이니 신중히 판단요망.

스파의 경우 새로 들어온 기기라 상태가 최상급이지만 철권은 조이스틱이 병맛이라 대각선이 안 된다.

한 번씩 특별영업을 하는데 60불을 내고 4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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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기 사용법을 제대로 몰라서, 또는 시간제 카드라 손해볼 게 없으니 대충 막 찍고 다녀서일 확률이 높다.[2] 개요에 언급되었듯이 이런 시설을 갖춘 쪽이 오히려 평범한 호주 오락실의 모습에 가깝다.[3] 이런 건 매번 당첨시켜줘도 업주측의 승리이니 그럴만 하다. 심지어 꽝이 나오면 선물이 당첨될때까지 계속 다시 기회를 주는 기기들도 있다.[4] 행사에 따라 11시까지 운영하기도 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