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게놈(橙ゲノム)은
츠나마루가 2012년 9월 3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立って夢が空に跳ね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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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테 유메가 소라니 하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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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서 꿈이 하늘로 날아올라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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べつに一人でも帰れる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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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츠니 히토리데모 카에루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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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혼자서도 돌아갈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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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ッとしないのは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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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토 시나이노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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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내키지 않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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傍に 多分君がいないから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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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니 타분 키미가 이나이카라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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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아마 네가 없기 때문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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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対なんてし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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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타이난테 시나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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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따위 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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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なんか嫌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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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난카 키라이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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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은 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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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場所がな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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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쇼가 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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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곳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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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いいかい 君の傍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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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이이카이 키미노 소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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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됐니 너의 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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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小さく 息をす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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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와 치이사쿠 이키오 스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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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게 숨을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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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でもない」 滲む空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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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모나이」 니지무 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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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아니야」 번지는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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覗いた心 かくれんぼ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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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이타 코코로 카쿠렌보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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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본 마음 숨바꼭질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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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ってまだ まだ あの人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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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테 마다 마다 아노 히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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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아직 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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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分君の中で生きて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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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분 키미노 나카데 이키테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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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너의 안에서 살아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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降って その度 横顔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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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테 소노 타비 요코가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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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고 그럴 때마다 옆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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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が ここが 苦しくな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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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가 코코가 쿠루시쿠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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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여기가 괴로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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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いたい、なんて縋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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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타이, 난테 스갓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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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어, 라며 매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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ばかみたいに泣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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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미타이니 나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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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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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たまのなかで 回る君の言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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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마노 나카데 마와루 키미노 코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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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에서 맴도는 너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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触れたら 壊れそ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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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타라 코와레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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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으면 망가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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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いまにも なくなりそう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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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 이마니모 나쿠나리 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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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지금도 사라질 것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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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焼けに 染まる街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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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야케니 소마루 마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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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물드는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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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来も願いも 連れ去っ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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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모 네가이모 츠레삿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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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 소원도 함께 가져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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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えるわけないな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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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루 와케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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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있을 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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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好き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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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 스키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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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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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いいかい わかってた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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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이이카이 와캇테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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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됐니 알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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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こんな日がくることなん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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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 콘나 히가 쿠루 코토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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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런 날이 올 거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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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いいよ さよならし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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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이이요 사요나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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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됐어 작별인사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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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いも全ていま返す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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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모 스베테 이마 카에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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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전부 지금 돌려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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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返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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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니 카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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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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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焼けが 染める街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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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야케가 소메루 마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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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물들이는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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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いだ君と かくれんぼ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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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사이다 키미토 카쿠렌보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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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막은 너와 숨바꼭질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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