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텐시아 사가/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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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오르텐시아 사가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오르텐시아 사가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니시카타 야스히토, 방영 시기는 2021년 1월.
2. 공개 정보[편집]
한국에서는 원작 게임이 서비스 종료되어 미방영될 가능성이 높아보였으나, 이례적으로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한다. 그동안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들은 원작 게임이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한국 서비스 지원을 하지 않았다면 미방영작이 되는 사례가 더 많았다. 반면 미국에서는 퍼니메이션이 동시방영에 이어 자국어 더빙까지 하였다. #
게임 원작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1부 내용을 애니화 했기에 후속 작품을 예고하듯이 끝을 맺었지만, 오르텐시아 사가가 서비스 종료되었고, 이를 리메이크한 오르텐시아 사가R 또한 서비스 종료되어 오르텐시아 IP 자체가 사실상 끝을 맞이했기에 2기가 제작될 가능성은 없다고 할 수 있다.
2.1. PV[편집]
3. 줄거리[편집]
이에페타스반도에서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국 - 오르텐시아 왕국.
그 풍요로운 토지를 노리는 주변국들로 인해 수도 없이 침략의 위협에 계속 시달리지만,
왕국을 따르는 2대 공국인 올리비에 공국과 카멜리아 공국이 검과 방패가 되어서 전화를 모면해 왔다.
하지만 성왕력 767년 12월 5일.
오르텐시아 왕국에 대해 카멜리아 공국이 돌연 반기를 들었다.
카멜리아 공국의 반란과 때맞춰 나타난 마물들로 인해 오르텐시아 왕국에
혼란의 시대가 도래하려 하고 있었다.
전란이 세상을 휩쓰는 가운데 갖가지 운명에 농락당하는 기사들.
비극으로부터 시작된 숙명의 계승과 싸움이 시작된다....
― 애니플러스
4. 등장인물[편집]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성장형 포지션[2]. 아버지의 사후 영주가 된다. 인품이 좋고 배려심이 깊으며 정의감도 가지고 있다. 영주로서 마을 주민들에게도 큰기대와 신뢰를 받고 있다. 12화에서 알렉시를 쓰러뜨리나 인랑화한 루기스에 의해 사망하게 되나 마리엘의 알수없는 힘에 부활하게 된다.
【 스포일러 】 - 실은 마리엘의 슬픔은 알프레드 오벨의 부활을 빌게되어 성유물의 힘에 의해 다시 부활된 것이다. 이때문에 마고니아의 힘을 얻게 되어 사도 라는 존재가 되었다. 이는 평상시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위기 상황이 되면 그의 오른쪽 눈은 사람의 눈이라 할수없을 정도로 타오르는 진홍색의 적안을 띄게 된다. 현재까지 게임판 2부 스토리를 기준으로 이 능력은 알프레드가 상처를 입으면 바로 회복되고 위기 상황이되면 힘이 발휘되어 불타는 진홍색 눈을 띄는 존재로 변신하게 되며 더욱이 죽고싶어도 절대로 죽지 않는 저주에 가까운 몸을 가지게 된 것.
선대 영주에게서 목숨을 구해진 소년. 알프레드를 주인으로 모시게 된다.
【 스포일러 】 - 사실 반란 때 행방불명된 왕녀 '마리에 레 오르텐시아'가 이름과 신분을 감추고 살아 있는 것이다. 당시 인랑 으로 변한 루기스에 의해 아버지가 살해 당하는 것을 바로 앞에서 목격한 충격 때문에 늑대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 왕녀신분 때문에 오르텐시아 내부와 외부에서 독재와 폭동을 일으키는 정교회에 분노를 느끼고 있다. 결국엔 7화에서 정교회의 2인자인 디디에 비알도에게 정체를 들키게 된다. 그리고 8화에서 샤를로의 환영과 디디에의 정신적 고문으로 자기혐오에 빠져 처형을 받아들이지만 자신을 구하러온 알프레드 일행에게 구출되고 수많은 동료들을 생각하며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이후에는 본명으로 활동. 다만 알프레드와 있을때는 가명이었던 마리유스로 불린다. 11화에서는 디디에와 대치하는 과정에서 의문의 힘을 개방시키게 된다. 최종화에서는 이것으로 사망한 알프레드를 되살리게 되는데 이 역시 자신의 아버지가 한 것과 다를게 없는 것이었기 때문에 마녀는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그녀를 안타까워하며 금기를 범한 것에 약간 실망을 하고 있다.
선대 영주 페르난도의 의형제. [3] 페르난도의 사후 알프레드를 따르게 된다. 당시의 늑대인간 화한 루기스의 기습으로 인해 오른쪽 눈을 잃어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최종화에서는 왼쪽 눈마저 실명하게 된다.
오벨 가의 사용인. 4년전 모종의 사고로 갈곳을 잃어, 페르난도가 데려와 메이드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9화 시점에서는 나약한 자신을 바꾸기 위해 모리스에 의해 활쏘기를 배웠으며 자신도 파티에 들일 것을 부탁하게 되고 여정에 참여하게 된다.
오벨 가의 사람들을 따르는 수수께끼의 생물체. 사람의 언어가 가능.
오르탄시아 변경인 페탈 출신[4]이며 교회 사제[5]의 아들이었던 청년. 창술가. 바운티 헌터 출신이었으나 누명으로 자신이 현상금 신세가 되었다. 파티 합류 후 마차를 운전하게 된다. 전투 실력은 상당하지만 돈과 여자를 잘 밝히는 데다가 눈치가 없는 것이 단점이다. 그래도 의리와 근본은 제대로 되어있는 인물.
- 아델하이드 올리비에 - 성우: 코바야시 유우
올리비에 공국 출신. 페르난도, 모리스의 동료였던 여기사. 창술가. 레옹의 양녀였고 그의 사후 영주가 될 예정이었으나 교황에 승인받지 못한 상태. 오른쪽 눈을 가리고 있다. 반란으로 인해 가족을 잃었다는 점에서 알프레드와는 처지를 공유하는 부분이 있다. 마리에 왕녀를 비밀리에 탐문, 그녀와의 조우에 성공한다.
- 레옹 D 올리비에 - 성우: 카키하라 테츠야
올리비에 공국 대공. 아델하이드의 양부. 현 시점에서는 사망. 그러나 페르난도와 함께 알렉시에게 영혼이 붙잡힌 상태였고 좀비화 되어 아텔하이드와 조우해서 전투를 벌이고 패배하여 완전히 성불하게 된다.
- 페르난도 오벨 -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선대 영주이자 알프레드, 베르나데타의 아버지. 기사. 현재는 루기스와의 싸움에서 사망. 사후 그의 검은 모리스를 통해서 알프레드 에게 건내진다. 그러나 레옹과 함께 알렉시에게 영혼이 붙잡힌 상태였고 좀비화 되어 알프레드와 조우해서 전투를 벌이고 패배하여 완전히 성불하게 된다.
카메라의 대공이자, 빌런 포지션. 인랑으로 변해[6] 오르텐시아 국왕을 살해하고 페르난도와 레옹을 죽인 장본인. 거대한 대검을 사용한다. 오르텐시아 왕국의 어두운면에 대해 뭔가 사정이 있는 듯 한 인물. 누구보다도 백성과 동료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5화에서 테레지아의 예지를 듣고 올리비에의 침공하는 척을해 교회 기사단으로부터 투옥될뻔한 아델하이드의 신변을 지켜주었으나 여기서 왕국에 파벌구도를 만들면 왕국이 알아서 약화 될 것이기 때문에 이러는 것이라며 이야기하는데 전개에 따라 이놈은 사실 착한놈이였어 라는 전개가 될 수 있는 인물.
【 스포일러 】 - 최종화에서 그의 진상이 드러난다. 마고니아의 힘으로 엘레오노르를 되살리려는 알렉산데른 국왕은 알렉시의 꼬임에 넘어가고 루기스를 이용해 분노를 끌어드리려고 한것. 이당시에 루기스는 교황 바르데브론의 농간으로 카멜리아 공화국의 반란 의혹을 왕에게 흘렸고 이에 왕은 카멜리아 공화국에 대한 지원을 전부 끓어버렸다. 가뜩이나 지원도 끓겨서 다이라 제국과의 전투로 고전하는 상황이었기에 기사들을 모아 훈련을 통한 정예화로 막아보려 했으나 역부족이었고, 그는 국왕에게 지원을 요청하게 된다. 이미 넘어갈데로 넘어간 국왕에게 자존심이 꺽이는 독설을 계속 참으며 알렉산데르는 도를 넘어 본인과 그를 감싸는 레옹에게도 반역에 가세 했냐고 따지며 자신을 체포하고 카메리아를 불태워 버리겠다고 하자 결국은 참고있던 분노가 폭발하고 성유물의 저주가 발동되어 인랑으로 변해 자기 의지랑 관계없이 폭주하게 되고 1화에 사태가 벌어진것. 즉 그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 이자 알렉시의 음모에 놀아난 것이었다. 이후 알프레드와 마리엘에게 협력하여 알렉시를 쓰러뜨리나 그의 최후의 발악에 의해 알프레드와 마리엘 앞에 다시 인랑화 되어 폭주하지만 둘은 그의 사정을 잘모르고 둘의 아버지를 죽인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전투에 돌입하나 끝내 알프레드에게 치명상을 입히게 되고 도주하게 된다. 여러모로 불행이 겹치는 안타까운 인물. 그리고 이후에도 알프레드가 마고니아 힘에 의해 자신과 같은 사도가 되었음을 인지하여 그에게 자신이 가진 사도의 힘을 넘겨주기 위해 전쟁을 지속하여 알프레드 손에 죽고만다. 그리고 그의 대검은 알프레드의 소유가 된다.
궁수. 적발. 루기스의 부하. 알프레드가 작중 처음으로 조우한 적. 아델하이드와는 과거 신전기사로써 동료였었다. 궁수임에도 근접전에 강하다.
- 베르나데타 오벨 - 성우: 오오츠보 유카
알프레드의 여동생. 태어날때 부터 병약했다고 한다. 나이는 논노리아와 동갑. 마차를 타고 이동하자 갑작스런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
【 스포일러 】 - 사실은 살아있다. 무슨 이유인지 눈동자가 벽안에서 적안으로 바뀌었다. 심지어 4화에서 빨간 드래곤으로 변신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기에서는 테레지아라는 이름으로 활동. 게다가 미래예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9화에서 다시 미래예지가 나오는데 바로 자신의 오빠가 살해당하는 예지였다. 그리고 그 예지는 실제로 최종화에서 적중한다.
오르탄시아 왕국의 종교인 정교회 지도자인 교황. 그러나 왕의 죽음과 지금까지 벌어진 일련의 사태의 유력한 흑막 유력자로 꼽힌다. 오르텐시아 왕국의 선왕이 사망한 이후 현왕 샤를로의 후견인이자 오르텐시아 왕국의 섭정을 맡고 있으며 샤를로가 항상 죽은눈으로 되어있는데다가 뭐든 교황에게 맡긴다는 말만 하며 이와 동시에 왕국기사단을 교회 통제아래에 두며 사실상 정권과 군권을 다 잡으며 선왕의 사후 가장 이득을 많이본 인물이기에 사실상 흑막일 확률이 높다. 게다가 4화까지 나온 바로는 교회를 유일한 희망으로 여기며 교회가 없어서 신의 보살핌이 없었던 것이라며 마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교회를 짓는 광신도화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 일반 국가가 종교 국가로 변질되어가고 있다. 게다가 모든 권력을 쥔 정교회를 이용하여 석화병에 걸린 자들을 격리는 둘째치고 이들을 상대로 인체실험까지 하는 잔혹한 행위를 묵인하고 있다. 디디에와의 관계도 동료가 아닌 단순한 비즈니스 사이일 뿐이다. 성유물의 힘을 자신에 들이기 위해 수작을 벌이고 있는 듯하다.
【 스포일러 】 - 사실 이 캐릭터도 왕족이었다. 평민인 어머니[1]가 죽기 직전 국왕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행복하게 못 해줘서 미안하다는 한탄과 함께 죽는다. 이후 분노에 찬 그는 자신의 사정 하나로 어머니와 자신을 버려 죽음에 이르게 한 주제에 행복하게 사는 현 국왕에게 복수하기 위한 것이 그의 행동목적이자 현 왕족을 말살시킨 뒤 자신이 왕이 되어서 평화를 이루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위해 교회에 들어가 신기에 가까운 능력을 선보이며 추종자들을 모았고 교황에 되는데 방해가 되는 자들은 전부 몰래 처리하는 방식으로 교황이 되었다. 이후 사랑하는 아내를 잃어 실의에 빠진 왕에게 마고니아 성유물을 이용한 부활방법을 귀띔에 왕은 넘어가 버렸고 왕에게 복수하기 위해 카멜리아 공국과의 불화를 일으킨 원흉이다. 최종화에서는 마수 둘(디아블 도로와트/CV-노쿠비 나오코, 디아블 고슈/CV-타카다 사키에)과 융합하여 여체화하기까지 했으나 복수를 의해 온 루기스와 마리엘에 의해 퇴치되었으나.... 죽기 직전 루기스를 인랑으로 폭주시켜 알프레드가 죽는 원인을 제공한다.
- 디디에 비알도 - 성우: 이케다 슈이치
알렉시와 행동을 같이 하고 있는 투구를 쓴 검은 갑옷의 신전기사[7]. 전투력이 높아 드래곤을 압도할 정도다. 무기로는 도끼형태의 긴 창과 검을 사용한다. 정교회에서 1인자 알렉시 바르데브론과 2인자 디디에가 국력증강이라는 명분으로 과도한 세금을 뜯어내는 정책을 펼치는 과격파에 속해서 과격파가 압도적이며 그야말로 폭거를 저지르는 중인데 대표적으로 올리비에의 아델하이드를 체포하기 위해 다짜고짜 마을 여성들을 무작위로 체포하여 마녀 혐의로 죽이려 하는 등 막장 짓을 하였다. 7화에서도 갑자기 등장해 정교회에 만행이 드러난 마당에 뻔뻔하게 구제라고 하며 모든것은 교황에 뜻이라고 알바부린다. 알프레드는 그를 구속시키려 했으나 주어진 땅에서 조용히 있었으면 평온한 삶을 살았을거라고 추궁하며, 본성을 드러낸다. 알프레드와 마리유스, 디플롯에게, 폭력을 휘두르나 그순간 마리유스의 머리카락이 풀리면서 작은 목소리로 남자 흉내까지 내가며 살아있었냐고 말하면서, 마리유스가 마리엘 오르텐시아 인것을 눈치챘다. 그리고 마리유스를 석화병의 마녀라고 몰아세우고 알프레드와 디플롯까지 구속시켜 버린다. 8화에서는 교회 기사단은 유용한 장기말이라는 발언으로는 보아 본인의 목적을 위해 정교회에 소속되어있는 듯 하며, 작중 공간전이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등 수상한 점이 많은 인물. 11화에서 주인공 일행을 막아선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몰아붙이지만, 마리엘의 의문의 빛에 정신이 팔려 알프레드에게 검으로 복부를 관통당하고 큰부상을 입게되고 공간전이로 도주한다. 사라지기전 마리엘에게 짊어진 자라고 의미심장한 말을했다. 최종화에서는 성유물을 가지고 도주한다.[8]
- 샤를로 드 오르텐시아 - 성우: 사와시로 미유키
선대 국왕의 아들이자 왕녀 마리에의 남동생. 애칭은 '샤로'. 반란으로 선왕이 시해당하고 누나인 왕녀마저 행방불명되자 어린 나이에 오르텐시아의 왕으로 즉위하게 되는 소년. 현 시점에서는 눈매에 생기가 없어 누군가에 세뇌되어 있다는 의혹이 있다. 다행히 세뇌는 풀리고 마리엘과 재회한다.
- 발트하우저 드레드노트 - 성우: 하시 타카야
네임드급 기사. 선대 왕 시절에는 엄청난 활약을 하여 불사의 발트하우저 알려져 있다. 11화에 생존하여네임드급 기사. 선대 왕 시절에는 엄청난 활약을 하여 불사의 발트하우저 알려져 있다. 11화에 생존하여 정식으로 합류.
- 플뢰겔 드레드노트 -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발트하우저의 손자인 왕국기사. 발트하우저의 혁명군 합류를 저지하였다. 야심가의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은 하찮은 이유만으로 총단장이 되겠다는 야심을 지닌자. 과거 페르난도와의 악연과 페르난도의 아들 알프레드 오벨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사랑을 질투는 물론 아버지를 잃었어도 그 실의를 뛰어넘어 성장한 알프레드와 항상 비교당하며 가문의 수치라고 낙인 찍혔다는 사적인 원한으로 인해 그 가문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 발트하우저를 처치하고 교황으로부터 머스킷 부대를 대여받은 뒤 발트하우저가 이끌던 제2병단을 장악한 뒤 왕녀군을 막는다. 유리한 지형을 차지하고 방어하는 유리한 입장을 지녀 자신이 이겼다고 판단하지만 정작 알프레드가 우회 및 도하에 성공하여 좌측 머스킷 부대를 괴멸시키고 로이 베쉬로가 이끄는 카멜리아 공국군의 공격으로 우측 머스킷 부대가 괴멸되고 두 머스킷 부대의 혼란을 틈타 정면에 지휘하던 아델하이드의 올리비에 공국군과 모리스가 이끄는 왕녀군의 정면이 돌파됨으로써 패색이 짙어짐에도 알프레드만 잡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며 어이없는 대책은 물론 발트하우저를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는 사실을 자인함으로써 제2병단은 그를 떠나 왕녀군에게 항복한다. 결국 알프레드에게 열폭하며 죽이려 들지만 전부 실패하며 망연자실한 상태에서 살아남은 머스킷 부대일원을 보고 지금이라도 후방을 치면 이길수 있다며 현실을 부정하지만 결국 머스킷 부대원에게 사살당하며 죽는다.
- 게오르그 다르마스 - 성우: 타니 아츠키
기사단의 높으신 분. 모리스와는 지인. 알프레드에게 페탈 마을에 대한 조사를 명한다. 온건파. 디디에와는 대립중. 다만 신념으로는 모리스와도 갈리는 부분이 있었기에 추기경의 편에 서서 모리스와 적대하게 된다. 이후에는 정교회의 교황이 된다.
모리스와는 지인. 턱수염이 꽤나 덥수룩하다. 무기는 도끼.
다이라 제국의 암살자 육성기관 출신의 쌍둥이 노예[11]. 타인을 상처입히고 죽이는 것에 거부감이 없기는 커녕 살인과 파괴가 자신의 존재 의의라고 가르침받고 있다. 첫 등장은 4화. 베릴라 마을로 주역들이 지나가던 도중 마차의 습격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모두 사망하고 이 둘만 숨어 있던 것을 알프레드에 의해 발견된다. 첫 관심의 영향때문인지 알프레드에게만 마음을 열고 있다. 사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성물. 이후 주역들을 쫓아 6화의 거점인 쥬안 섬에 다다른다.
- 마리 - 성우: 이토 시즈카
6화에 등장한 캐릭터로 왕녀를 사칭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그녀 역시 녹안이다. 다만 이쪽은 머리카락 색이 갈색. 진짜를 만나자 바로 사죄했다. 마리유스의 정체를 눈치 챈듯 하다. 8화에서 재등장.
마리를 따르고 있는 의용군의 수장. 그녀의 어렸을 때부터 친구며 그녀의 놀이에 어울린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 다행히 모든 사실을 밝히고 용서받는다. 8화에서 재등장.
- 아델 - 성우: 모리카와 토시유키
코콘 마을의 사제였던 사람. 정교회의 추악한 진실을 밝힌다. 디플롯의 아버지인 사제와도 지인이었던 듯 하다.
- 가스톤 - 성우: 이시이 코우지
그레프 박사의 부하로 인체개조를 받은 상태.
- Dr. 그레프 - 성우: 치바 시게루
코콘 마을 병원의 의사로 매드사이언티스트.
- 루칸 드 르슈 -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감옥의 경비대장. 마녀재판에 연관되어 있다. 양손에 창을 들고 전투하는 타입이다. 처음에는 마리에 왕녀의 실종과 그사건 이후 기사단 에서 물러난 모리스의 대한 실망감 때문에 왕국 기사단에서 정교회로 전향했지만 재회한 모리스에게 진실을 들은뒤 정교회에 등을 돌리고 협력한다.
- 라크로와 - 성우: 아스미 카나
9화에서 등장. 작품에서 실제로 등장하는 마녀는 이쪽. 마리에의 기억 제어에 관여하였다. 지식의 관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에서는 약재를 유통하고 있다.
- 알렉산데르 도 오르텐시아 - 성우: 야노 마사아키
마리에와 샤를로의 아버지. 아내 엘레아노르 오르텐시아가 살아있을때는 금술이 좋은 부부이자 성군이였지만 자신의 아내의 죽음에 상심하여 국정보다 엘레아노르를 살릴 수 있다는 수단을 찾기 시작하며 흑화한다. 그렇게 교황 알렉시 바르데브론이 마고니스 전승의 성유물을 사용하면 죽은자도 살릴 수 있다는 말에 마녀를 찾기 시작하고 이후 바르데브론의 계략에 빠져 성유물에 아내 엘레아노르를 부활시켜달라는 금기를 범하였다. 그러나 실패하자 카멜리아 공국 국민에게 기대와 마음을 받는 루기스와 그의 강한 심지내 엘레아노르를 부활시켜달라는 금기를 범하였다. 그러나 실패하자 카멜리아 공국 국민에게 기대와 마음을 받는 루기스와 그의 강한 심지를 제물로 삼아 의식을 다시 행하자는 교황 바르데브론의 의견에 신하를 희생한다는 사실에 상당히 주저하지만 결국 자신의 아내만 살릴 수 있다면 감내하겠다는 개인의 이기심 때문에 이를 따른다. 카멜리아 공국의 지원을 재요청하기 위해 입궁한 루기스의 분노를 폭발시키기 위해 자존심을 긁는 소리와 함께 레옹마저 반란 찬동자냐며 몰아가고 카멜리아 공국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말에 분노한 루기스는 결국 성유물 힘에 의해 인랑이 되어버려 그의 손에 죽는 것이 1화의 내용이다.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고려의 공민왕일 정도로 아내인 엘레아노르 오르텐시아가 살아있을때는 성군이지만 아내가 죽자 실의에 빠져 암군이 된 자 그리고 자신의 불장난으로 생긴 바르데브론과 그의 어머니에 대한 뒤처리도 잘못해서 사실상 이 사단이 났기 때문에 암군일 수 밖에 없다.
- 엘레아노르 오르텐시아 - 성우: 이노우에 키쿠코
황후. 현재는 병으로 사망한 상태.
5. 음악[편집]
5.1. 주제가[편집]
5.1.1. OP[편집]
5.1.2. ED[편집]
5.1.3. 8화 ED[편집]
5.2. 삽입곡[편집]
6. 회차 목록[편집]
7. 평가[편집]
전반적으로 평작 ~ 망작 사이라는 평이다. 특출난 작화 및 연출 장면도 없었고 스토리는 원작의 1장을 애니메이션 12화로 욱여넣은 수준이라 군데군데 개연성 구멍이 뚫려있어 허접하다는 비판이 많다.
8. 엔드 카드[편집]
- 제1장: 鮠水ちか
- 제2장: 쿠로냥
- 제3장: 냥푸
- 제4장: 팀 사사기
- 제5장: 마루
- 제6장: 스이렌
- 제7장: 이모앙
- 제8장: nakano
- 제9장: 요시스미
- 제10장: 사사기 코우지
- 제11장: 彭傑＆正璽
- 최종장: 존재하지 않음[1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4:56:52에 나무위키 오르텐시아 사가/애니메이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국가제한이 걸려있는 상태.[2] 원래 청안이나 문서를 훑어보면 알겠지만, 이 캐릭터도 어떠한 사유로 적안이 되는 경우가 확인되었는데, 이대로라면 유전으로 인해 이 캐릭터도 변신이 가능하다거나 파워업 플래그가 설 수 있음을 추정해볼 수 있다.[3] 알프레드에게는 숙부가 된다.[4] 3화 시점에서는 의문의 병으로 인해 폐허가 되었다.[5] 성우는 아사시나 쥰페이.[6]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성유물에 의한 저주였던 것이 최종화에서 밝혀진다.[7] 다만 알렉시는 그 역시 제거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8] 알렉시의 말로는 애시당초 성유물의 소유자는 디디에 였다고 한다.[9] 페르난도 오벨과 중복.[10] 해당 성우는 과거에도 쌍둥이 성우를 맡은 적이 있다.[11] 사리아는 여자아이쪽이며 쇠뇌를 사용한다. 에르바는 남자아이쪽이며 단검을 사용한다. 어느쪽이 나이가 위인지는 불명.[12]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3] 애니메이션 작화로 그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