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미 아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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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게임판
2.2. 코믹스
3. 인게임
3.1. 픽업 카드 목록
4. 이모저모


1. 개요[편집]



도사의 무녀의 등장인물. CV: 카와스미 아야코 / 제시카 캐버나

오리가미 유카리의 여동생.

7화 마지막에 프리드먼과 같이 차를 타고 주인공 일행 앞에 나타난다. 20년 전의 대황혼 토벌전에 참전하였다. 그때 당시에는 토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후방에 남아 있었던 걸로 보아 실력은 다른 학원장들보다 아래였던 것 같다.


2. 작중 행적[편집]


도사의 힘을 잃은 카나미와 히요리의 어머니들에게 전혀 연락도 하지 않고 만나지도 않는 언니를 대신해서 종종 연락하면서 찾아간 듯하다.[1] 그러던 어느 날 카나미의 어머니의 사망으로 인해 히요리의 어머니가 심한 자책을 하는 것을 알고 뭔가 심상치 않다고 느끼고 20년 전의 토벌전에 관한 진실을 알아보던 중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2] 한편 사람이 달라진 듯한 모습을 한 언니에게 의문을 품었고, 결국 2년 전 어전에서 언니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되어 히요리의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조력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고 프리드먼과 함께 모쿠사를 설립하여 수장을 맡았다. 8화에선 카나미와 히요리의 어머니는 20년 전의 토벌전의 진정한 영웅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카나미와 히요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두 분의 진정한 소망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치도리와 코가라스마루는 원래 두 어머니들이 쓰셨던 것을 물려 받은 것이라면서 과거의 인연이 다시 나타난 것에 신기하게 여겼다.

9화에서는 마츠리에서 노로를 달래는 의식을 진행하고 카나미 일행들을 모쿠사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유메를 비롯한 도검관리국 부대의 예상하지 못한 기습에 카나미 일행과 함께 도망친다. 그 도주과정에서 도검관리국 부대가 도사에게 석궁같은 잔인한 무기까지 쓰게 만든 유카리의 타락에 충격받아 크게 한탄한다. 10화에선 유카리의 정체를 일본 전체에 밝힌다. 12화에서 체포되어 연행되는 도중에 유카리가 봉인될 때 뿜어져 나온 세개의 빛을 목격한다. 그렇지만 카나미 일행의 활약으로 인해 무죄 방면됐다.

13화에서는 지난 사건에 관한 진실을 청문회에서 증언하였다. 덕분에 오리가미 가문의 위상이 많이 추락하고 도검관리국의 지휘권이 방위성으로 이관되었다. 또는 공석이 된 도검관리국 국장 대행을 맡았으며 동시에 카나미 일행의 활약도 알려져 다른 도사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지고 있다.

16화에서 카나미, 히요리와 타키리히메를 방위성에서 만나게 되고 그녀의 위압감에 언니가 그동안 이런 고통을 감내해왔다는 것을 느끼고 돌아가는 길에 대황혼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이후 잠수함에 있는 누군가에게 연락을 취하는데, 놀랍게도 12화에서 사망한 유카리였다. 이후 17화에서는 카나미, 히요리, 마키, 스즈카를 데리고 유카리와 대면시킨다. 18화에선 타키리히메에게 자신들과 같이 하자며 권유를 하지만 타키리히메는 자신이 인류를 이끄는 것이 아니면 안된다며 계속해서 거절했고 어쩔 수 없이 물러나게 된다. 이후 본부에서 옛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카나미 일행을 지원한다.

24화에서는 은퇴한 유카리를 이어 오리가미 가문 당주 자리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존 유카리 친위대에 사야카, 카오루를 등용하여 새로운 친위대를 만들었다. 그리고 몇십년 혹은 몇백년 후에 타기츠히메가 현세로 다시 돌아올 때는 재앙신이 아닌 신령으로써 맞이한다고 밝혔다.


2.1. 게임판[편집]


5부 초반 계속 진짜 등장없이 언급만 있다가 4장 클리어 후 볼 수 있는 막간 스토리인 토크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스즈카에게 토호쿠의 히타카미 본가에서 있던 일을 보고 받고 유카리와 대비를 의논하며 미호노에게 정황을 듣기로 한다.[3]


2.2. 코믹스[편집]




2.3. OVA[편집]




3. 인게임[편집]


게임판에서는 4성 서포트 카드로 등장하였다.


3.1. 픽업 카드 목록[편집]




4. 이모저모[편집]


유카리와 다소 터울이 있는 자매인지 존댓말을 꼬박꼬박 쓴다.

현직 도사는 아니지만 무녀로서 노로를 달래는 의식은 주제할 수 있으며, 유카리처럼 대황혼 봉인술도 가능하리라 추정된다. 그러니 모쿠사가 아카네를 필사적으로 보호하려 한 것이겠지만.[4]

10화, 12화에서 타기츠히메가 준동할 때 우츠시가 발동되는 것으로 보아 독신인 듯 한데 오리가미 가문의 대는 언제 이어지는지 의문.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귀살대의 수장이자 우부야시키 가문의 당주인 우부야시키 카가야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작중 인망도 좋고 본인 능력도 뛰어나다. 다만 검술 실력만이 없을 뿐.[5] 주역들 대부분은 사실상 아카네의 아래에서 움직이는 상황이고, 그 충성심도 일부 차이는 있지만 높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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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사의 무녀 위키에서는 단순히 찾아가기만 했을 뿐만 아니라 지원까지 해주었다는 언급이 있다. 아무래도 카나미의 어머니에 비해 가정 형편이 안좋은 히요리의 어머니가 지원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2] 정확히는 오리가미 가문 내에서 보관중인 고서적에서 대대로 일부 사람에게만 전해진 것으로 알려진 진혼 의식과 관련된 문헌을 찾아보았다. 그것은 바로 술사의 목숨과 맞바꿔서 대황혼을 은세로 내보내는 봉인 의식이였다.[3] 히타카미파에서 미호노를 원했던 이유, 타마요리와 미호노의 관계를 구체적으로는 아직 모르고 있다.[4] 10화에서 아카네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모쿠사에는 많은 사람이 있다고 하자 온다 루이가 아카네님을 대신할 사람이 없다고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5] 실제로 특무대에 들지 못 한 걸 보면 이쪽 유전자는 세계관 최강급이었던 유카리가 다 가져갔다.[6] 카나미 일행과 친위대(특무경비대)는 특히 높은 편이고 조사대는 애초에 자유로운 코후키 정도 빼면 기본적으로 아카네를 존경하는 입장이 대부분이다. 허나 모쿠사 과격파인 히타카미파는 아카네를 안 따르고, 충성심 또한 없는 건 물론 새로운 적으로 주인공 일행들과 대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