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컬코스 슈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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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오리컬코스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소환=, 효과=,
한글판명칭=오레이칼코스 슈노로스,
일어판명칭=オレイカルコス・シュノロス,
영어판명칭=Orichalcos Shunoros,
속성=어둠, 레벨=10, 공격력=?, 수비력=0, 종족=기계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오레이칼코스 큐토라"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이 카드의 공격력은 "오레이칼코스 큐토라"의 효과로 무효로 한 전투 및 효과 데미지의 합계와 같은 수치가 된다.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덱 또는 패에서 "오레이칼코스 덱시아" "오레이칼코스 아리스테로스"를 1장씩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데미지 계산 후에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내린다.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10000 이상의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패를 전부 묘지에 버리는 것으로 자신의 덱에서 "사신 게"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의 최종보스 다츠가 사용한 몬스터.
전투를 할 때마다 공격력이 내려가는 요상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후술할 아리스테로스와 덱시아가 전투를 해도 공격력이 내려가니 난감하다. 다만 다츠는 이 카드를 소환하기 전에 역시 후술할 오리컬코스 큐트라의 효과로 전투 데미지를 잔뜩 무효화했기 때문에 소환 당시 이 카드의 공격력은 무려 20000이었다.[2] 즉 저런 이상한 효과가 붙은 것은 게의 소환 스위치이도 하지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것.
오리컬코스의 결계의 강화형인 오리컬코스 트리토스와 함께 사용하여, 이 카드는 마법/함정 존에, 같이 소환된 아리스테로스와 덱시아는 몬스터 존에 둠으로써 불패에 가까운 방어막을 만들어냈다. 마함존의 이 카드를 파괴하려면 먼저 몬스터 존을 정리해야 하는데, 몬스터 존에 있는 아리스테로스와 덱시아는 사실상 전투로는 파괴할 방법이 없다. 게다가 마법/함정으로 이 카드들을 부수자니 트리토스의 효과로 그마저 날아간다.
결국 다츠는 이 방어진으로 듀얼을
공격명은 '포톤 링(フォトン・リング / Photon Ring)'. 카드에 뭔가 요상한 이름들을 잔뜩 붙여대는 다츠답지 않은 심플한 작명 센스다.
디지몬의 토우몬과 매우 판박이다.[3] 농담 만은 아닌것이, 둘 모두 하니와의 일종인 차광기 토우를 모티브로 삼았을 가능성이 있다. 일본에서 차광기 토우는 그 기묘한 모습 때문에 외계인이나 초고대문명설의 떡밥으로 많이 등장하는데, 이 카드가 등장하는 다츠 편이 마침 아틀란티스라는 초고대문명을 다루고 있는지라...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소환=, 효과=,
한글판명칭=오리컬코스 슈노로스,
일어판명칭=オレイカルコス・シュノロス,
영어판명칭=Orichalcos Shunoros,
속성=어둠, 레벨=10, 공격력=?, 수비력=0, 종족=기계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의 일반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 × 1000 올린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필드의 레벨 4 일반 몬스터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실제로 발매된 버전은 원작과의 연관성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효과를 가진 채 나왔다.
큐토라, 아리스테로스, 덱시아를 발매할 생각이 없었는지 원작의 해당 카드들이 갖고 있던 효과 일부[4]를 하향시켜 이 카드에 합친 다음, 그 대상을 모조리 일반 몬스터로 바꿔 놓았다. 그냥 바닐라 덱의 수호신이 되어버린 것이다.
바닐라 몬스터를 서포트하는 카드로, 소환하기는 무진장 쉽다. 소환 조건도 조건이고, 공격력 역시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많을 수록 높아지는 만큼 열세에 강한 카드이다. 한창 밀리던 와중에 이 카드로 반격의 빌미를 잡으라는 의도인 듯. 레벨이 높으면서도 특수 소환이 간단한 덕분에 고레벨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쓰기는 쉽다.
그러나 이 카드 자신은 바닐라 서포트를 받지 못해서 같이 넣으면 덱이 조금 어긋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또한 효과 내성을 받는 바닐라는 레벨 4 이하가 아니라 오직 레벨 4여야 하므로 이 점에 유의.
그 이외의 문제라면 상대 필드의 몬스터에 따라 들쭉날쭉한 공격력인데, 상대가 대량전개에 강하다면 5000도 꿈이 아니겠지만 현메타는 강력한 내성의 에이스 몬스터 한두장으로 날빌드를 전개하는것이 대부분이라 기껏해야 공격력 3000 안팎일 것이다. 그냥 하급 하나 던져두고 때리면 그만인게 문제. 정 쓰겠다면 방해꾼 트리오같은걸 채용해보자.
굳이 일반 몬스터 덱이 아니라 듀얼 몬스터를 사용하는 덱에서도 채용해 볼 만하다. 필드에서만 일반 몬스터로 취급되는 듀얼 몬스터 특유의 속성 덕에 굳이 바닐라 덱 위주가 아니라도 이 덱에선 슈노로스가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 몬스터와 듀얼 몬스터들이 돌아가는 싸이클을 생각해보면 활약할 곳이 없는것이 매한가지.
레벨을 생각하여 엑시즈로 이어보려고 해도, 일반 몬스터 덱은 레벨 10 엑시즈와는 인연이 없고[5], 굳이 이 카드가 아니더라도 일반 몬스터를 이용한 우수한 조합들은 많다. 결론은 무용지물.
소환신 엑조디아의 등장 직후 전투형 엑조디아 덱에서 쓰이는 모습이 가끔가다 보였다. 엑조디아 사지 파츠가 일반 몬스터이고, 소환신과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가 이 카드와 함께 악몽 재발 등의 서포트를 공유하고 10랭크 엑시즈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듯.
3. 관련 카드[편집]
3.1. OCG화된 카드[편집]
3.1.1. 사신 게[편집]
원작에서 이 카드의 파괴를 트리거로 특수 소환된 다츠의 최종 몬스터. 하지만 OCG에서는 전혀 관련 없는 카드로 바뀌었다.
3.2.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3.2.1. 오레이칼코스 큐토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소환=, 효과=,
한글판명칭=오레이칼코스 큐토라,
일어판명칭=オレイカルコス・キュトラー,
영어판명칭=Orichalcos Kyutora,
속성=빛, 레벨=3, 공격력=500, 수비력=500, 종족=암석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효과1=이 카드는 5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컨트롤러가 받는 전투 및 효과 데미지는 0이 된다.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패 / 덱에서 "오레이칼코스 슈노로스"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슈노로스의 소환 스위치. 소환 후 오랫동안 다츠의 필드 위를 지킨 채[6], 듀얼 중에 다츠가 받는 모든 데미지[7]를 흡수해갔다. 이 카드가 파괴되고 슈노로스가 소환됐을 때, 다츠의 말로는 증오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 힘이라고 한다.
3.2.2. 오레이칼코스 아리스테로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소환=, 효과=,
한글판명칭=오레이칼코스 아리스테로스,
일어판명칭=オレイカルコス・アリステロス,
영어판명칭=Orichalcos Aristeros,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0, 수비력=0, 종족=기계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오레이칼코스 슈노로스"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자신 필드에 "오리컬코스 슈노로스"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이 카드의 수비력은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 + 300 포인트가 되고\, 자신 필드의 "오리컬코스 슈노로스" 1장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수비력만큼 내린다.)]
슈노로스의 왼팔. 실제로 아리스테로스는 왼쪽을 의미한다. 슈로노스의 최강의 방패.
3.2.3. 오레이칼코스 덱시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소환=, 효과=,
한글판명칭=오레이칼코스 덱시아,
일어판명칭=オレイカルコス・デクシャー,
영어판명칭=Orichalcos Dexia,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0, 수비력=0, 종족=기계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오레이칼코스 슈노로스"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오레이칼코스 슈노로스"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와 전투하는 상대 몬스터의 표시 형식 수치+300 포인트의 수치가 된다. 데미지 계산 실시 후\, 자신의 "오리컬코스 슈노로스" 1장의 공격력은 그 데미지 스텝시의 이 카드의 공격력 수치만큼 내린다.)]
슈노로스의 오른팔. 실제로 덱시아는 오른쪽을 의미한다. 슈로노스의 최강의 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5:39:54에 나무위키 오리컬코스 슈노로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중앙에서 왼팔 부분은 아리스테로스, 오른팔 부분은 덱시아.[2] 궁극룡 기사(5000)가 오리컬코스 기가스(수비력 1500)에게 메테오 레인의 효과로 준 관통 데미지 3500 + 오리컬코스 기가스(1400)가 궁극룡 기사(5000)에게 공격하여 받은 데미지 3600 + 오리컬코스 디아볼로스(2000)가 빅 실드 가드너(수비력 3200)에게 막힌 데미지 1200 + 오리컬코스 디아볼로스(2000)가 트와이라이트존 드래곤(4000)에게 반격당하여 받은 데미지 2000 + 거울의 힘 드래곤(2800)이 거울의 기사 4장(500)에게 준 데미지 2300 x 4 + 오리컬코스의 결계의 공격력 상승 500 = 20000[3] 스피릿 몬스터인 마하라기랑도 비슷하게 생겼다.[4] 큐토라가 가진 자신이 파괴됐을 때 슈노로스를 꺼내는 효과, 아리스테로스, 덱시아가 가진 슈노로스가 있을 때 파괴 내성을 얻는 효과.[5] 일반 몬스터에는 아예 레벨 9 이상의 초고레벨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는다.[6] 이는 소환 시 큐토라가 마함 존에 소환되어서 앞에 있는 몬스터들이 파괴되지 않으면 건드릴 수 없다는 점을 제대로 노린 것도 있다.[7] 다이렉트 어택으로 받는 데미지는 흡수하지 못한다. 하지만 다츠는 이것도 염두에 두고 오리컬코스 데우테로스로 다이렉트 어택을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