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룰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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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류
2.1. 자유 고모쿠룰
2.2. 표준 고모쿠룰
2.3. 오목룰(일반룰)
2.4.1. 3-3의 정의
2.4.2. 4-4의 정의
2.4.3. 거짓금수
2.5. 오프닝룰
2.5.1. 고모쿠 보강 룰
2.5.1.1. Swap 룰
2.5.1.2. Swap2 룰
2.5.1.3. Pro 룰
2.5.1.4. Long Pro 룰
2.5.2. 렌주 보강 룰
2.5.2.1. RIF 룰
2.5.2.2. Yamaguchi (야마구치)룰
2.5.2.3. Soosõrv-N (소시로프-N)룰
2.5.2.4. taranikov (타라니코프)룰
2.5.2.5. taraguchi (타라구치)룰
2.5.2.6. sakata (사카타)룰
2.6. 기타 룰
2.7. 변형 오목


1. 개요[편집]


오목은 두 사람이 번갈아 돌을 놓아 가로나 세로, 대각선으로 다섯 개의 연속된 돌을 먼저 만들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이렇게만 하면 먼저 시작하는 흑이 너무나도 유리하기 때문에, 흑돌과 백돌의 플레이에 공평성을 기하기 위한 여러 가지 규칙이 만들어졌다. 3-3, 4-4, 장목을 금수(금지 수)로 정하여 흑의 행마를 제한하거나, 흑이 무적수를 못 두게 1수부터 5수까지의 형태를 제한하고, 상호간의 수 선택과 금지 및 조건부 흑백교환 룰을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플레이어 양쪽 다 초보고 무적수도 모를 경우 이러한 제한을 두지 않는게 나은 편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국제대회 공식 오프닝룰에 처음 적응하기까지는 진입장벽이 있는 편이다. 노룰 혹은 금수만 제한하는 룰에서 대충 필승 주형으로 시작해서 이기는 플레이를 완전히 버리고 새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2. 종류[편집]



2.1. 자유 고모쿠룰[편집]


자유형룰(free-style gomoku)에서는 6목 이상의 장목도 착수 가능하며 승리 조건으로 인정된다. 선수인 흑이 매우 유리하다.

15x15 크기의 오목판에서 진행하며 흑에게 아무런 제약이 없는 룰이다.


2.2. 표준 고모쿠룰[편집]


표준 고모쿠룰(standard gomoku)에서는 6목 이상의 장목이 착수 가능하지만 승리 조건은 아니다. 여전히 선수인 흑이 매우 유리하다.

고모쿠룰 대회들은 대부분 이것을 사용한다.


2.3. 오목룰(일반룰)[편집]


일상적으로 한국 사람들끼리 가볍게 대전할 때 자주 사용되던 룰이었으나, 최근에는 이것조차 흑이 굉장히 유리하다는 게 알려져 잘 두지 않는다.[1] 흑백 모두 3-3은 금지한다.

4-4는 금지되지 않으며, 장목은 흑백 모두 둘 수 있지만 승리 조건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흑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자들이 일반룰로 대결하면 백의 필패. 당장 렌주룰조차도 오목도장 기준 5~6급 정도[2]가 흑 잡으면 협계월을 써도 어지간히 대형 사고를 치지 않는 한 거의 이기는데, 일반룰은 말할 필요도 없다.

가벼운 일상 대전의 경우, 첫 판은 고수가 백을(실력이 비슷하다면 가위바위보 등으로 결정) 잡고 게임을 반복할 시 바로 전 판에 진 쪽이 다음 판에 흑을 잡는 것을 암묵의 룰로 한다.

국제적으로는 Omok rule로 불린다. 최근에는 다른 나라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흑이 유리하다는게 너무 잘 알려졌기 때문에 잘 두지 않는다. 고모쿠룰이나 오목룰로 공평하게 두려면 아래의 보강 룰이 적용돼야 한다.

재미로 하는 일상적 대전의 경우 다수가 3-3의 의미를 합의하지 않은 채 두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없어진 한게임 오목에서는 돌 세개가 연속으로 있는 걸 말하는 것을 사용했으나 #2019년 현재 서비스중인 엠게임 오목에서는 렌주룰의 삼삼 정의를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어느 오목 앱은 두가지 정의를 기준으로 게임을 다 만들기도 했다.

2.4. 렌주[편집]


흑의 일방적인 유리함을 상쇄시키기 위해 생긴 것이 바로 렌주룰이다. 렌주라는 이름은 오목을 기초로 한 일본의 보드게임 連珠(れんじゅ)에서 유래되었으며, 렌주룰의 제반 규칙 또한 이 게임의 흑 금수 조항을 따온 것이다. 흑만 3-3과 4-4, 장목이 금지된다.[3] 4-3은 금수가 아니지만 4-3-3과 4-4-3은 금수이다. 단, 금지된 수를 놓으면서 동시에 5도 만들어지는 경우에는 흑 승리로 인정된다. 일반룰에서 장목은 승리판정만 안 뜨지 착수 자체는 흑백 모두 가능하지만, 렌주룰에서의 장목은 흑이 놓으면 반칙패로 지게 된다.[4] 반대로 백은 장목을 두어도 그대로 이긴다.

렌주룰에서 흑이 이기는 방법은 백을 계속해서 공격하여 몰아붙이다가 최후에 4 - 3을 만드는 방법밖에 없지만, 백은 3 - 3 만들기, 4 - 4 만들기, 4 - 3 만들기, 흑의 금수를 유도하기[5] 등 이기는 방법이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백으로 이기는 쪽이 흑으로 이기는 것보다 더 묘미가 있다. 그다지 복잡하지도 않고 초보~중수까지의[6] 수준에선 꽤 공평하여, 앱이나 웹을 통해 오목을 지원하는 서비스에서는 대부분 이 룰을 사용한다.

흑의 경우 제약이 많아서 왠지 흑이 불리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래도 흑이 유리하다. 이 룰에서도 19줄짜리 바둑판에서 어느 정도 실력자끼리 두면 흑돌이 수를 늘리며 계속 주도권을 이어가기 편하다. 때문에 등장한 것이 15줄짜리 렌주 전용 오목판.

그래도 일반적인 무제한룰에서는 조금만 공부해도 흑돌을 쥔 사람이 이길 수 있지만 렌주룰에서는 어느정도는 오목에 대해서 공부가 되어 있어야 흑돌이 유리해질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적수를 외우는 게 그렇게까지 어려운 건 또 아니다. 단순히 경우의 수를 암기하는 방법으로 렌주룰에서 흑돌의 필승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그러므로 진지하게 하는게 아니라면 렌주룰에서 하더라도 중급자까지는 공정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오목에서 정말 고수라고 할 만한 사람들끼리 진지하게 하게 되면 흑돌이 거의 승리하게 된다.

아래는 렌주에서 흑으로 둘 때 이기는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한 것이다.[7] 실전 적용에 익숙해지면 중급자라도 오목도장 기준 3~1급 내지 1단까지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굳이 오목도장인 이유는 해당 앱이 한국에서 오프닝룰을 지원하는 유일한 오목 앱이기 때문이다.
화월포월 무적수[8]: 김종빈 영상 - 화월 웅배씨 영상 - 화월 쌍삼TV 영상 - 화월 김종빈 영상 - 포월 웅배씨 영상 - 포월 임진욱 영상 - 포월
협월계월 무적수[9]: 리얼오목 영상 - 협계월 오목교 영상 - 협계월 임진욱 영상 - 계월
운월우월 무적수[10]: 김종빈 영상 - 운월 웅배씨 영상 - 운우월 임진욱 영상 - 운월
이 3가지가 대표적으로 다루어지는 무적수이며, 나머지 무적수는 직접 검색해서 알아보자.

Renju에 대한 설명 원문 번역문

구분
자유고모쿠
표준고모쿠
일반룰
렌주룰
3 - 3
허용
허용
금수
백만 허용
4 - 4
허용
허용
허용
백만 허용
장목
승리
무효
무효
흑은 금수
백은 승리

2.4.1. 3-3의 정의[편집]


렌주에서 '3'은 단순히 돌 세개가 연속으로 있는 걸 말하는 게 아니다. '3'이라 함은 한 수를 추가 했을 때 '열린 4' 를 만들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므로 '3-3'은 3이 동시에 두 개가 발생하여 상대편이 한 쪽을 막아도 다른 쪽으로 열린 4를 만들게 되는 지점을 뜻하고 이게 착수금지되는 것이다.

파일:omok1.png
위 그림에서 A,B,C,D는 모두 3-3이다. 즉 착수금지점이다. 이해했다면 다음 그림을 보자.

파일:omok2.png
같은 이유로 X표된 지점은 모두 3-3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H3, H7과 같이 떨어진 3이 대각선 방향으로 포함된 3-3의 경우 금수임을 사전에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 많이 둬보면서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 그림에서 3-3이 아닌데 3-3으로 오인하기 쉬운 사례를 살펴보자.
  • H10 지점은 4-3이지 3-3이 아니다. J10에 이미 흑돌 하나가 있기 때문이다. 즉 H10은 착수가능점이며 실전에서 이 곳에 두면 승리할 수 있다.
  • L14의 경우 굉장히 헷갈리기 쉬운데 3-3이 아니다. 즉 착수가 가능하다. L14에 착수를 했다고 가정하면 세로줄(L라인)은 3이지만 가로줄(14라인)은 3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로줄의 경우 한 쪽으로 늘면 한 쪽 막힌 4가 되어 상술한 '열린 4'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다.
  • L14와 같은 이유로 J4도 3-3이 아니다. 여기선 가로줄은 3이지만 세로줄이 3이 아니다.

파일:오목 거짓금수.jpg

위의 그림을 통해 3-3으로 오인하기 쉬운 사례를 하나 더 보자. 저 3-3처럼 보이는 자리는 실제로 3-3이 아니다. 흑이 두었다고 하고 백이 세로줄 한 쪽을 막으면 흑은 가로줄 상에서 열린 4를 만들 수 없다. 좌측으로 늘면 6목이 되어버리고 우측으로 늘면 백 한점에 막혀 막힌 4가 되어버린다. 즉, 위 그림의 가로3은 한 수를 더 둬서 열린 4를 만들 수 없으므로 3이 아니다. 그러므로 저 자리는 3-3이 아니고, 착수가 가능하다.


2.4.2. 4-4의 정의[편집]


3-3의 정의는 윗 문단을 참고하고 여기선 렌주룰에 새롭게 추가된 4-4의 정의만 설명한다.

오목에서 '4'는 한 수를 더 두면 연속된 5개가 되는 상태를 말하고, 4-4는 당연히 '4'가 동시에 발생하는 지점을 뜻한다. 3-3과의 차이는 열림/닫힘에 관계없이 두 줄 이상 4가 동시에 만들어지면 무조건 4-4로 판단된다는 것. 단순한 규칙이지만 출현 빈도가 3-3에 비해 낮다 보니 렌주룰을 처음 접하면 꽤 당황하기 마련이다.[11] 아래 그림을 보자.

파일:omok3.png
여기서 C13에 표기된 X만 장목 금수이고, 나머지 5개의 X는 4-4 금수이다. H5는 가장 쉬운 케이스의 4-4이고 C8과 I8과 같은 떨어진 형태도 4-4금수라는 것은 알아두어야 한다. F12와 J10의 경우 렌주룰에 익숙하지 않다면 상당히 어색할 것이다. 이들은 착점하는 순간 양쪽 직선으로 동시에 4가 되기 때문에 4-4이다.


2.4.3. 거짓금수[편집]


공식적으로 정의된 용어는 아니다. 넓은 의미로는 금수처럼 보이지만 금수가 아닌 자리를 통칭한다. 넓은 의미에 따르면 3-3의 정의 문단 맨 아래 사진도 거짓 금수라고 부를 수 있는데, 사실 저 정도의 경우는 렌주의 기초가 잡힌 사람이면 충분히 구분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은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관용적 의미(또는 좁은 의미)의 거짓 금수는 3-3처럼 보이는 어떤 자리가 흑이 4를 만들기 위해 둬야 할 다음 수가 금수[12]라서 3-3이 아니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영상[13]을 보자.

파일:거짓금수.png
예로 위 사진을 보자. 흑이 열린 4를 만들기 위해서는 g9에 착수해야 하지만, g9는 금수(4-4)이기 때문에 37수는 3-3이 아니게 된다!

이는 출현 빈도도 낮을 뿐더러 웬만한 실력자들도 사전에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볍게 두는 앱 오목에서 거짓 금수로 승패가 바뀌었다면 상대의 치밀한 전략이었을 확률은 희박하고 우연히 그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 허나 오목도장 기준 유단자 수준으로 가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진다. 이쪽은 더 이상 동네 오목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2.5. 오프닝룰[편집]


이 룰들은 국제 오목대회 같은 공식 대회에서 사용되는 룰이며, 렌주룰이나 고모쿠룰의 초반 오프닝 단계[14]에서 흑백간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규칙들을 추가한 것이다. 오프닝을 거친 후에는 렌주룰이나 고모쿠룰로 게임을 계속한다. 기반은 어디까지나 렌주룰/고모쿠룰인 셈.


2.5.1. 고모쿠 보강 룰[편집]


고모쿠 룰에 오프닝 규칙을 추가한 룰이다. 렌주 보강 룰과는 구분되며, 국내를 포함한 동양에서는 잘 두지 않지만 유럽에서는 고모쿠 보강 룰로도 많이 두는 편이다. 렌주와는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진행 양상이 다르다. 특히 swap룰의 경우에는 초반 오프닝 단계에서 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렌주에서 통용되는 정석이 무의미하다.

2.5.1.1. Swap 룰[편집]

첫번째 선수가 세 수를 오목판 아무 곳에나 놓으면 두번째 선수가 이를 보고 흑백을 선택한다.

무조건 26주형 중 하나로 시작해야하는 렌주룰과는 달리, 오프닝에서 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형태가 나올 수 있다.

2.5.1.2. Swap2 룰[편집]

파일:스왑2.png
이름 그대로 스왑이 두 번 있는 룰이다. 현재 gomoku world championship에서 공식룰로 사용하는 룰.

첫번째 선수가 흑백 세 수를 둔다. 오목판 아무곳에나 둘 수 있다. 두번째 선수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1. 첫 세 수의 형태를 보고 흑백을 선택함
2. 두 수를 더 두고 시작 대국자에게 흑백 선택권을 넘긴다.

2.5.1.3. Pro 룰[편집]

파일:프로 룰.png
러시아의 Vladimir Sapronov가 고안한 룰이다. 1989년과 1991년에 열렸던 고모쿠 월드챔피언십에서 공식 룰로 사용되었던 룰이다. 그러나 이 룰도 완벽히 둔다면 흑 필승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첫번째 수가 천원에 두어진다. 백의 두 번째 수는 오목판 어디에나 둘 수 있다. 그리고 흑의 세 번째 수는 천원으로부터 5x5범위(두 칸 이내)밖에 두어져야 한다.


2.5.1.4. Long Pro 룰[편집]

파일:롱 프로.png
첫번째 수가 천원에 두어진다. 백의 두 번째 수는 오목판 어디에나 둘 수 있다. 흑의 세 번째 수는 천원으로부터 7x7범위(세 칸 이내) 밖에 두어야 한다.

pro룰에 비해 흑백간 밸런스가 잘 맞는 편이라 공평한 게임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2.5.2. 렌주 보강 룰[편집]


렌주 보강 룰은 렌주룰에 오프닝 규칙을 추가한 룰이다. 대표적으로 포인트 개수[15][16] 선언, 스왑(swap)[17] 등이 있다.

그러나 오프닝 룰은 흑백이 동등한 모양에서 시작할 가능성을 줄 뿐, 실제로 동등한 모양을 만들어 가는 것은 실제 대국자들이다. 즉 포인트 개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거나, 제안된 5수중 나에게 유리한 수를 찾을 만한 안목을 갖추지 못한 경우에는 필연적으로 불리함을 안은 채 대국을 시작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오프닝룰로 제대로 두려면 최소한 각 주형별 4수들과 4수에 따른 5수들의 유불리까지도 판별할 수 있어야 한다. 사실상 진지하게 연구하는 진입장벽인 셈이다. 그렇기에 오프닝룰로 오목을 두기 위해서는 현재의 수능 과학탐구 영역에 맞먹을 정도의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단순히 패턴을 외우는 것만 가지고는 변칙적인 수가 나왔을 때 문제를 풀 수가 없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들을 기반으로 해서 다른 형태에도 응용할 수 있어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2.5.2.1. RIF 룰[편집]

RIF룰은 1996년부터 2008년까지 국제룰이었던 룰이다.

  1. 흑은 초수를 천원(오목판의 중앙)에 놓는다.
  2. 백은 제 2수를 천원 주위의 8곳 중 한 곳에 놓는다.[18] 여기서 백이 흑돌에 딱 붙여서 착수하면 직접막기, 대각선자리에 착수하면 간접막기라고 한다.
  3. 흑은 제 3수를 다시 초수에서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2칸 이내의 자리에 놓는다. 여기까지의 진행을 주형이라고 하며, 주형은 회전하거나 뒤집어서 같아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총 26가지가 있으므로 26주형이라고 한다.[19]
  4. 백은 이 주형을 보고 스왑(Swap)을 할지, 즉 진영을 바꿀지 말지를 결정한다. 백이 스왑을 하겠다고 결정할 경우 지금까지의 백이 흑을 잡고, 흑은 백을 잡게 된다.
  5. 여기서부터는 오목판 어느 곳에라도 착수할 수 있다. 백이 제 4수를 둔다.
  6. 흑이 제 5수를 2개 둔다. 이 두 수는 대칭되어 사실상 똑같은 자리에 놓을 수 없다. 그리고 백이 그 두 수를 보고 자신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수는 두고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수는 뺀다. 즉 흑이 제5수로 두 가지를 제시하고 백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방식이라 생각하면 간단하다. 그 두 가지가 사실상 대칭에 의해 똑같은 수여선 안 된다는 의미이다.
  7. 이후의 진행은 렌주룰과 동일하다. 사실 렌주룰 자체가 국제룰에서 흑의 금수 조항만 따온 것이다.

스펀지에서 '국제 경기 오목에도 패스(Pass)가 있다'는 에피소드가 방영될 당시의 국제룰이 바로 이 룰이었다. 개그맨 염경환과 프로 오목 기사가 이 룰을 가지고 대국 시범을 보였는데, 프로 기사가 흑백을 바꾸고 제5수를 두 개 두자 당황하는 염경환의 반응이 일품.

2.5.2.2. Yamaguchi (야마구치)룰[편집]

일본의 Yamaguchi Yusui 9단이 고안한 룰이다. 2009년부터 2015년 까지의 국제룰이었다.

RIF 룰과의 차이점은 흑이 26주형[20]을 오픈할때 제 5수로 몇개의 돌을 둘 지를 정하는 것이다.[21] 그 다음에 6번에서 흑이 제 5수로 오픈한다고 정한 개수의 돌을 두고 백이 1개를 빼고 나머지는 전부 뺀다. 즉, 제 5수는 최선이 아니라 2번째, 3번째로 좋은 수가 되는 것이다.

RIF룰에서는 사실상 나올 수 있는 주형이 소성(D-3), 서성(D-11), 송월(D-8) 등으로 매우 한정적이었고, 특히 서성(D-11) 주형은 무승부 대국이 너무 자주 나와서 게임의 재미와 다양성을 떨어뜨렸다. 하지만 야마구치룰이 도입됨으로써 더욱 다양한 주형이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흑한테 매우 유리한 화월이라는 주형은 5수로 2개의 돌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해도 흑이 매우 유리하다. 즉, 전 국제룰에서는 화월이 나오기 힘들다.[22] 하지만 야마구치룰은 화월을 오픈하고 선택할 수 있는 5수의 개수를 늘리면 공평하게 경기를 할 수 있다.


2.5.2.3. Soosõrv-N (소시로프-N)룰[편집]


소시로프 룰은 에스토니아의 Soosõrv Ants가 고안한 룰이다. 오리지날 소시로프룰에서는 백이 4수를 두고 선언 할 수 있는 5수의 개수가 최대 4개였다. 여기에서 선언 가능한 5수의 최대 개수를 N개로 늘린 룰이 소시로프-N 룰이다. 5수를 8개까지 둘수있으면 소시로프-8룰, 10개까지 둘 수 있으면 소시로프-10룰 등으로 부른다. 현 국제룰은 소시로프-8 룰이며, 2017년 부터 국제룰로 사용되고 있다.

임시 흑이 26주형을 오픈하면서 포인트를 부르는 야마구찌룰과 다르게 소시로프룰에서는 임시 백이 4수를 두고 포인트를 부른다. 백은 흑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변칙적인 4수를 두려고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욱 다양하고 변칙적인 형태가 나올 수 있고, 야마구치룰에서는 나오기 힘들었던 백승 주형[23]과 다른 많은 주형들도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오프닝의 전략적 가치와 중요도는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점점 더 다양한 모양이 나오도록 룰을 개정해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1. 처음 흑을 잡은 사람이 26주형 중에서 하나를 놓는다. 26주형 중 하나를 오픈하고 나면 백은 4수를 둘지 스왑[24]할지 결정한다.
  2. 4수를 놓은 사람은 흑이 놓을 5수의 개수[25]를 부른다. 5수의 개수를 선언하고 나면 흑은 5수를 둘지 스왑을 할지 결정한다.
  3. 5수는 흑을 잡은 사람이 4수째에 선언한 5수의 개수를 모두 둔다. 단, 모양이 대칭이 되는 곳은 둘 수 없다.[26]
  4. 백을 잡은 사람은 흑이 둔 5수 중에 하나를 고르고 나머지 5수는 다 뺀 뒤 6수를 둔다.
  5. 이후에는 렌주룰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2.5.2.4. taranikov (타라니코프)룰[편집]

  1. 임시 흑이 첫 수를 천원에 둔다. 임시 백은 스왑 할 수 있다.
  2. 임시 백이 두 번째 수를 천원을 중심으로 3x3범위 안에 둔다. 임시 흑은 스왑 할 수 있다.
  3. 임시 흑이 세 번째 수를 천원을 중심으로 5x5범위 안에 둔다. 임시 백은 스왑 할 수 있다.
  4. 임시 백이 네 번째 수를 천원을 중심으로 7x7범위 안에 둔다. 임시 흑은 스왑 할 수 있다.
  5. 임시 흑이 다섯 번째 수를 천원을 중심으로 9x9범위 안에 둔다. 임시 백은 스왑 할 수 있다.

이렇게 5수까지 진행한 후에 렌주룰로 게임을 계속한다. 이 규칙의 단점은 오프닝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것이다. 웬만한 실력자들도 백4수에 대해 밸런스 있는 흑5수를 찾기가 쉽지 않다.

2.5.2.5. taraguchi (타라구치)룰[편집]

  1. 임시 흑이 첫 수를 천원에 둔다. 임시 백은 스왑 할 수 있다.
  2. 임시 백이 두 번째 수를 천원에서 3x3범위 안에 둔다. 임시 흑은 스왑 할 수 있다.
  3. 임시 흑이 세 번째 수를 천원에서 5x5범위 안에 둔다. 임시 백은 스왑 할 수 있다.
  4. 임시 백이 네 번째 수를 천원에서 7x7범위 안에 둔다.

여기서 임시 흑에게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스왑을 하거나 다섯 번째 수를 천원에서 9x9범위 안에 두는 것이다. 임시 백은 스왑 할 수 있다. 이렇게 5수까지 진행한 후에 렌주룰에 따라 게임을 계속한다.

두 번째는 다섯 개의 흑 5수를 두는 것이다. 오목판 어느 곳에나 둘 수 있고, 그 수들은 대칭이 되선 안 된다. 백은 제안된 수들 중 하나를 흑 5수로 선택한 후 렌주룰에 따라 게임을 계속한다.

2.5.2.6. sakata (사카타)룰[편집]

  1. 임시 흑이 26주형중 하나를 오픈한다.
  2. 임시 백은 4수와 흑5수를 동시에 둔다.(오목판 어느 곳에나 둘 수 있음) 임시 흑은 스왑 할 수 있다.

2.6. 기타 룰[편집]


  • 카로: 베트남에서 두는 형태이다. 고모쿠룰에 양 쪽이 막힌 5를 승리조건에서 제외하는 로컬 규칙이 추가되었다.

2.7. 변형 오목[편집]


  • 틱택토- 오목을 변형한 게임은 아니지만, 수학적으로 오목과 같은 계통의 게임에 속한다.
    • Pegity
  • 따목- 오목과 바둑의 결합으로, 상대방의 돌 양쪽을 내 돌로 막으면 그 돌을 들어낼 수 있는 게임이다.
    • Gobang - 고방이라는 이름은 바둑판을 뜻하는 일본어 Goban(碁盤)의 변형으로, 19세기 말 영국에서 생겨났다.
    • Morpion - 따목과 유사한 프랑스의 보드게임.
    • Ninuki-renju - 조선오목이라고도 한다.
    • 이렌세이 - 일본에서 고안된 따목의 일종인데 아예 협회까지 조직되어 있다. 역시 오목과 바둑의 결합이지만 돌 다섯 개가 아니라 일곱 개를 연달아 놓아야 승리한다.
    • Pente- 1977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따목의 일종. "Pente"는 그리스어로 다섯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Pente'는 아예 고안자가 상표로 등록했다고 한다.
  • 사목(보드 게임)
  • 육목
  • 렌주
  • 펜타고
  • 상목 - 오목판 밑에서부터 돌을 쌓아가는 식으로 둔다. 커넥트 포와 비슷하다.


스웨덴의 Jan Åke Hansson이 제작한 보드 게임TREXO는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자신의 모양 다섯 개를 연결하면 이긴다는 오목의 룰을 차용했지만, 상대의 모양과 내 모양이 같이 붙어 있는 타일을 사용한다는 점과, 타일을 기존에 있던 타일 위에 쌓아서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오목의 일반적인 상식을 완전히 파괴한 게임으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고.
[1] 오목 관련해서 네이버 지식iN에서도 2010년대 초반까지는 일반룰도 어느 정도 통용되었으나 현재로써는 별다른 언급이 없으면 렌주룰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불문율이 되었다. [2] 오목도장 5~6급 수준은 결코 상급자라 볼 수 없으며, 그저 동네에서 오목 좀 둔다는 중급자에 불과하다. [3] 떨어진 3-3과 4-4도 금수이다.[4] 단, 장목과 5가 동시에 만들어지는 경우는 제외이며, 상대가 그 금수를 인지하지 못한 채 경기를 속행한 경우는 반칙패를 주장할 권리를 잃는다. 물론 장목은 예외로 언제든지 반칙패를 주장할 수 있다. [5] 백이 4를 놓았는데 흑이 그걸 막으면 3 - 3이 되는 경우 같은 것. 막으면 흑이 금수를 놓았으니 지는 것이고, 안 막으면 백이 5를 놓으니 백 승리. 수준이 고급~전문가까지 올라갔을 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딱히 이길 도리가 없다. 당장 오목도장 유단자 간 대국에서는 백이 이기는 경우 중 열에 아홉이 금수로 승리한다. 이러한 금수가 가시방패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지 못하면 이길 수가 없다. 심지어 금수가 2연속으로 걸린 경우도 있다. [6] 근래에는 각종 매체를 통해 오목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어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었기 때문에 중고수만 되어도 흑이 꽤 자주 이긴다. [7] 한국의 유명 오목 기사 또는 오목도장 3단 이상의 유저들이 올린 영상이다. [8] 가장 쉽게 흑승이 나는 주형 중 하나로 소시로프-8룰 기준 적정 포인트 수는 6포인트이다. [9] 가장 쉽게 흑승이 나는 주형 중 하나로 소시로프-8룰 기준 적정 포인트 수가 화월•포월보다도 높은 8포인트이다. 협계월 오프닝에선 4수로 흑의 날일자 사이에 두거나 바깥쪽 대각선으로 뻗어서 두는 2가지 선택지밖에 없다. 다른 무적수들과 달리 무조건 최선수를 두지 못하더라도 매우 높은 확률로 이길 수 있다는 점도 한몫한다. [10] 위의 두 무적수보다는 상대적으로 마이너하지만 인지도 높은 무적수로 꼽힌다. 소시로프-8룰 기준 적정 포인트 수는 4~7포인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26주형/운월(I6), 26주형/우월(D6) 문서를 참고하자. [11] 초보의 경우 흑으로 이긴 줄 알고 두고 있었는데 4-4 때문에 승리의 기회가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만약 상대가 이를 의도했을 경우 (금수 유도) 아예 백승으로 직행하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백승을 만드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실력 향상에 필수적이다. [12] 주로 4-4인 경우가 많다.[13] 해당 유튜버는 초단 오목기사이지만 순간적으로 이렇게 깜박하기 쉽다. 그래도 어쨋든 이겼다[14] 체스 등 다른 보드게임에서의 오프닝과 비슷한 의미이지만 좀 다른데, 오목에서의 오프닝은 5수 이내를 일컫는다.[15] 5수로 제안되는 흑돌의 개수. 백은 제안된 5수 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수를 선택할 수 있다. 현 국제 규칙에서는 8개까지 부를 수 있다. [16] 포인트 개수가 많아질수록 백이 유리해지고, 적어질수록 흑이 유리해진다. 포인트 개수가 늘어날수록 백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늘어나는 셈. [17] 초반 형세를 보고 흑백을 변경하는 것.[18] 백이 직접 놓는 게 아니라 흑이 대신 놓아 준다. 물론 흑이 원하는 곳에. 그래도 되는 이유는 아래를 보면 알 수 있다.[19] 흑의 제3수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 수가 흑에게 유리한 수일 경우 백이 흑으로 바꾸려고 할 것이고, 불리한 수일 경우 백이 그대로 가지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흑은 자신이 백으로 바뀌게 될지, 그대로 흑을 잡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특별히 어느 쪽에 유리하지 않은 형태로 제3수를 놓아야 한다.[20] 1, 2, 3수를 일컫는다.[21] 소시로프룰과 다르게 개수에 제한은 없다.[22] 만약 내가 화월을 오픈한다면, 상대가 스왑할 것이기 때문이다.[23] 직접 유성(D-13), 혜성(I-13)[24] 흑과 백을 바꾸는 행위, 야마구찌 룰에서는 스왑이 한 번 있고 Soosyrv 룰에서는 두 번의 기회가 있다.[25] 포인트라고도 한다. 최소 1개 이상을 불러야 하고, 개수를 많이 부를 수록 흑이 불리해진다.[26] 쉽게 말해 오목판을 180° 돌렸을 때 동일한 형태가 나오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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