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 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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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오바 쥬리
PROMISED BLOOD를 이끄는 자매 중 차녀로, 전투에 숙련된 마법소녀.
성질이 거칠고 사납지만, 동료에게는 정이 많고 신뢰받는다.
다만, 생명을 경시하는 면이 있고 자극이 쌓이면 폭발하므로 요주의.
덧붙여 게임은 좋아하지만 서투르다.
2. 성능[편집]
속성: 플레임
타입: 어택
MP 수급: 공격 100%, 방어 80%
스테이터스
★4: HP 17,477 (+5%), ATK 7,937 (+8%), DEF 5,744 (+4%)
★5: HP 22,422 (+6%), ATK 10,139 (+9%), DEF 7,124 (+5%)
디스크
★4: Accele +4%, Blast +8%, Charge +4%
★5: Accele +5%, Blast +9%, Charge +5%
커넥트: 함께 놀아주자-구
★4
효과 1: Blast 데미지 UP [75%]
효과 2: 공격 시 화상 [100%]
효과 3: 회피 무효 [100%]
★5
효과 1: Blast 데미지 UP [85%]
효과 2: 공격 시 화상 [100%]
효과 3: 회피 무효 [100%]
마기아: 무한작렬화염용격파(無限灼熱火炎龍撃波)
★4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340%/350%/360%/370%/380%]
효과 2: 화상 (적 전체/3턴) [100%]
효과 3: 플레임 속성 공격력 UP (자신/3턴) [15%/17.5%/20%/22.5%/25%]
효과 4: 데미지 컷 무시 (자신/3턴) [35%]
★5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360%/370%/380%/390%/400%]
효과 2: 화상 (적 전체/3턴) [100%]
효과 3: 플레임 속성 공격력 UP (자신/3턴) [20%/22.5%/25%/27.5%/30%]
효과 4: 데미지 컷 무시 (자신/3턴) [40%]
쿄코보다 체력, 방어력이 약간 낮은것은 별로 문제가 안되고 정신 강화는 후에 나온 4블 고릴라와 같은 100% 도발 무효라 상대방 도발을 무시하고 최우선 대상을 녹여버릴수있다. 커넥트와 마기아도 반드시 화상이라 전천후로 활약하는 4성캐.
2022년 현재 공격력은 전체 12위다.
3.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편집]
4. 전용 메모리아[편집]
4.1. 기적와 감사와 불퇴의 훈장[편집]
낮에는 학교에 가서 분노를 쌓고, 밤에는 맞짱으로 발산하면
샤워를 하고 이불에 들어가 눈을 뜬다는 병신 같은 루틴
하지만, 이걸 보면 눈이 떠지고 마음이 다 잡힌다
죽인 상대가 아침에 눈을 뜨면 반짝이며 힘을 나눠주니까
요즈루에 비하면 양심적인 스탯이다.
5. 도플: 레이크허스트(Lakehurst)[편집]
격려의 도플
그 모습은 소형 비행선.
그녀의 몸과 마음에 쌓인 엄청난 에너지를 즉시 방출하려는 그녀의 도플을 보자, 이 감정의 주인은 자신의 영광스러운 환호를 보내며 그녀의 좌절감을 도플과 함께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 도플은 자신의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 생각에 즉각적으로 행동하여 자제력을 노골적인 악으로 간주 할 수 있도록 장려하며, 마찬가지로 한 순간도 주저하지 않는다.
이것은 식사와 수면과 같은 것뿐만 아니라 갑작스런 파괴적인 충동까지 확장되며 도플은 주인을 끌면서 주변에 낭비를 낳는다.
감히 외부 압력을 가하여 그것을 막으려고하면 불만이 한계를 넘어서고 그 결과 폭발로 이어져 주변의 모든 것이 파괴될 것이다.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902%]
효과 2: 화상 (적 전체/3턴) [100%]
효과 3: 플레임 속성 공격력 UP (자신/5턴) [35%]
효과 4: 데미지 컷 무시 (자신/5턴) [80%]
효과 5: 공격력 UP (자신/5턴) [45%]
이름의 유래는 미국 뉴저지 주 오션 카운티에있는 자치구 레이크허스트. 레이크허스트는 비행선 힌덴부르크 참사가 벌어진 장소다(더 정확히는 착륙 예정지였던 레이크허스트 기지 상공에서 폭발했다).
6. 작중 행적[편집]
조직의 리더로서의 성질은 마법소녀나 사람보다는 무리를 이끄는 육식동물에 가깝다. 인정보다는 압도적인 자신의 무력을 살려서 힘을 통한 통치를 기본으로 삼으며, 통치자로서 우선 순위는 자기 식구들만 배불리 먹이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사냥터가 황폐화 되는 것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적대 조직의 우두머리를 자기가 직접 눌러서 힘을 과시하려고 한다. 실제로 쥬리를 따르는 부하들은 대부분 이러한 쥬리의 힘을 신봉하고 있다. 그래서 스스로도 "칼로 흥한자는 칼로 망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자신이 패배하자 부하들이 떠나버린 걸 담담하게 받아들였지만, 정작 진심으로 쥬리를 떠난 부하는 단 한 명도 없었고, 유나가 이런 사태를 염려하며 "의외로 인망이 있는 녀석이다"라고 평가한 것을 보면 식구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리더라고 받아들여지는 모양.
란카의 마법소녀 스토리에서도 모모코 팀의 페이스에 휘말려서 보고도 잊어버리고 그들과 보내는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던 란카가 자신의 상황을 자각하고는 "이런 거 쥬리한테는 말 못해" 하고 두려워했지만 정작 쥬리는 배신한 거냐고 장난 삼아물어보면서도 "네가 하고 싶은대로 행동해." 라며 조직의 임무보다는 란카의 자유를 존중해줬고, 이에 감격한 란카는 역시 자신이 따라갈 사람은 쥬리 밖에 없다면서 흔들리던 마음을 다시 바로 잡게 된다.
전형적인 몸이 먼저 나가는 타입으로 보이지만 사실 관찰력이 굉장히 좋은 편으로 자기 식구들의 행동이나 성격의 특징을 완벽하게 파악해두고 있다. 또 상대방의 태도나 눈동자의 움직임을 보고 상대가 거짓말을 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 어느 정도 구분도 할 줄 안다. 이 덕에 혼란을 틈타 레나가 아오로 변신한 상태에서 덤벼들었지만 바로 가짜라는걸 간파하고는 반격해서 무력화 시켰다.
단 관찰력이 좋다는 거지 지능까지 좋다는 건 아니고(...), 육식동물에 가까운 만큼 동물적인 직감이 좋을 뿐 큰 그림을 보거나 본인의 행동에 대한 그 이후의 결과를 고려하고 움직이는 등의 지능은 심각하게 떨어진다. 심홍의 결단에서도 그나마 후타츠기 시 마법소녀들의 만성적인 그리프 시드 기근으로 인한 동족상잔 문제를
6.1. 마법소녀 스토리[편집]
낮에는 직장, 밤에는 복서를 병행하는 아버지와 단둘이서 생활하고있으며 자신못지않게 성격이 거친 아버지를 좋아하지만 재혼은 자신이 독립할때까지 유보하라고 당부했다.
6.2. Crimson Resolve ~심홍의 결단~[편집]
후타츠기 시의 마법소녀계의 세력가였지만 유나에게 힘으로 지위를 빼앗기고 1년 정도 토라야마치 산하에 복속되었다가, 후타츠기의 그리프 시드 부족 현상으로 유나의 리더십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일부 조직원을 데리고 류가사키라는 조직을 만들어 유나에게 복수를 꾀한다.
힘만 쎈 멍청이로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머리가 어느 정도 돌아가는 타입이라 마녀가 돌아왔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자 자신이 내세운 명분이 흔들린 것을 감지하고는 마침 토라야마치의 세력이 약해졌다는 소식을 듣고는 속전속결을 내기 위해서 유나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첩자가 그리프 시드를 횡령하던 것도 눈치채고 있었으며 용의자까지 이미 다 좁혀놓은 상태였다. 그러다가 란카를 시켜서 횡령하던 그 순간을 포착해서 심문, 훔쳐낸 이유와 해당 조직원이 토라야마치에 닿아있는 연줄을 이용해서 토라야마치의 작전까지 알아낸다. 그 외에 아오가 처음부터 란카의 목을 노리고 조직에 들어왔다는 것과 전투를 게임으로 비유 못하면 견디지도 못하는 새가슴이라는 것도 진작에 간파하고 있었으며, 나중에는 거의 억지로 둘이 맞붙어서 서로 감정을 토해내서 화해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가끔 머리가 돌아가는 모습이나, 식구에게는 상냥하고 특징을 하나 하나 잘 외워두는 모습 덕분에 의외로 조직내에 인망이 있는 편인데, 문제는 가끔씩 스스로도 통제 못하는 지나친 공격성과 포악한 성질 때문에 급발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상술한 그리프 시드를 횡령한 조직원을 심문한 후 "내가 언제 살려둔다고 했냐?" "기밀을 그렇게 술술 불고 다니는 녀석을 뭘 믿고 살려두냐"며 마녀로 만들겠다고 협박한다. 이에 아오가 자신의 부하를 지키기 위해 "회복한지 얼마 안 됐으니까 그렇게 간단하게 마녀가 되진 않을 것" 이라며 감싸고 돌지만 엽기적이게도 "그럼 불로 좀 구워주고, 치료해주고, 구워주고 반복하면 마녀가 되겠지" 하면서 무서운 분위기를 잡는다. 물론 진짜로 저지를 생각은 없었고 조직기강을 잡기 위해 협박 반 농담 반으로 한 소리였지만 해당 조직원은 공포 때문에 마녀가 되고 만다. 이런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는지 심복인 란카는 "그러게 살살 하라니까" 하고 질려했고, 눈 앞에서 부하를 잃은 아오는 게임오버 시켜버리고 말겠다며 이를 갈았다.
토라야마치의 작전을 알게 된 뒤에는 부하들을 동쪽과 서쪽으로 산개해서 토라야마치의 영역으로 공격해 들어가고, 이 과정에서 사쿠야가 지휘하던 토라야마치 일행을 괴멸시킨다. 하지만 유나가 복병으로 숨겨둔 원거리 부대에게 상당 수의 병력을 잃어버리고 결국에는 유나의 책략에 넘어가서 패배하고 만다. 애초에 쥬리가 덥썩 물고 덤벼든 소문을 퍼트린 사람은 유나 본인이었고, 유나는 쥬리가 선전포고를 할 것과 양쪽 조직에 숨어있는 쟈노미야가 움직일 것까지 예상하고서 판을 짜둔 상태였고 쥬리는 거기에 보기 좋게 걸려든 것이다.[3]
이벤트 스토리 후반에서는 부상과 잠적해버린 부하들 때문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혼자 유나에게 개돌하려고 하지만, 란카의 만류로 그만두고 조직원들에게 마지막으로 할 얘기가 있다며 본거지로 불러들인다. 그리고 거기서 부하들이 아직 자신을 따른다는 속마음을 듣고는 계획이 성공해서 완전히 방심하고 있는 유나를 함정에 빠트리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 계략이 성공해서 유나는 홀로 류가사키 조직원들 사이에 고립되고, 쥬리는 이걸로 자기가 원하는 유나와의 1대1 대결이 가능해졌다면서 좋아하지만, 함정일거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한 유나는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였고 이에 반응하듯이 소울 젬도 빛을 잃은 상태였다. 방해꾼 없는 1대1 승부를 기대했던 쥬리는 큰 실망을 하고, 마침 유나를 구하기 위해서 달려온 히카루에게 유나를 데리고 도망치라면서 일부러 놔주고는 뒤늦게 찾아온 아오에게 토라야마치에 가서 "지금 류가사키에 들어오면 아무 뒷탈 없이 받아준다. 다만 유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받아주지 않느다" 고 전해달라고 하고는 돌아간다.
그 후 조사를 떠났던 조직원에게 마기우스의 날개에 관해서 듣고 온 유나에게 "패배하면 내 것이 되어라"라는 조건으로 일기토 신청을 받게되고, 원래부터 유나와 1대1 승부를 바라던 쥬리는 기꺼이 승낙. 처음에는 유나를 압도하는 듯 했지만 분노로 각성한 유나에게 압도당한 상황에서 항복을 거부하고 살해당할 뻔 하다가 히카루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이후 유나와 큐베에게 카미하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유나의 산하에 들어가는 것을 받아들이고 유나, 아오와 의자매를 맺는다.
6.3. 메인 스토리[편집]
1장에서 카사네 아오와 함께 자동정화 시스템의 열쇠가 될 에너지 반응을 찾다가 마침 똑같은 반응을 쫓아온 네오 마기우스 일당을 발견, 처리해버리려고 하지만 아오의 제안에 따라서 그들을 적당히 방패로 이용해먹기로 하고, 목표로 했던 팔찌를 손에 넣은 후 네오 마기우스 일당을 처분하려고 하지만 이번에도 아오의 만류에 그냥 살려서 보내준다.
그러다 마기우스에 대해 알고 있는 미소노 카린을 만나서 협박하며 정보를 끄집어내려고 하지만, 카린이 그저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고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판단, 그대로 놔준다. 하지만 카린을 걱정해서 쫓아온 구 마기우스 멤버들과 모모코 팀과 조우하고 잔챙이 하나로 대어가 잔뜩 낚였다며 좋아하면서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의 힘을 시험해볼 목적으로 한판 붙게 된다. 초반에는 프로미스트 블러드쪽이 압도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진심으로 분노한 토가메 모모코가 본격적으로 지휘를 잡고, 동료들에게 버프를 걸기 시작하면서 형세가 역전되기 시작하자 물러나기로 한다.
이때 모모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들을 쫓아오려는 카에데와 레나도 쫓아낼겸 "이 녀석들이라면 버티겠지 뭐" 하며 화염방사기를 풀차지해서 발사하는데, 풀어줬던 카린이 사선에 끼어들자 "너는 못 버티는데 뭐하자는 짓이야" 라며 진심으로 당황하지만 이미 방아쇠를 당겨버린 뒤라 그대로 카린을 불로 태워버린다. 그리고 그대로 카린이 죽어버린 것처럼 보이자 약간 떨떠름해 하다가 카린의 도펠에게 역공을 당한다. 그리고 도망치는 거냐는 모모코의 도발에 자신과 아오의 이름을 알려주고 죽일 생각은 없었다면서 카린에게 사용해주라며 그리프 시드를 던져주고는 퇴장한다.
이후 아지트로 돌아오고 손에 넣은 감정의 보석을 보여주고 유나에게 넘긴다.
2부 1화에서 유나와 함께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과 토키메 일족에게 포위당한 히카루와 아오를 구하기위해 온다. 이후 두사람에게 가세해 유니온과 토키메의 마법소녀들과 전투를 벌리다 마히루 아사히의 저격으로 히카루가 중상을 입자 후퇴한다.
2장 2화에서는 미야비 시구레와 아즈미 하구무를 강제로 프로미스드 블러드의 스파이 노릇을 하게 한다. 그후 유나의 작전으로 유니온을 츄오으로 유도하고 시구레와 하구무에게 모모팜까지의 길 안내를 시키고 펜트 호프가 있던 장소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대군을 이끌고 유니온&토키메랑 전투를 벌리며 불리함을 유니온&토키메가 불리함을 느끼고 후퇴하자 하구무에게 연락해 루트를 가르쳐 달라고 하며 유니온&토키메를 추격한다.
2장 3화에서 감정을 수색중 강한 감정을 느꼈을때를 떠올리고 그게 감정의 출현 조건인걸 알게된다. 다음날 아즈사 미후유와 아마네 자매가 찾아와 결계의 장소를 찾아주는 대신 감정이 나타나면 승부 개시이며 먼저 감정을 쓰려뜨린쪽이 승리하는 조건으로 교섭을 걸어 그걸 승낙한다. 유나에게 결계를 찾아다고 역략하며 결계에 돌입한다. 미후유에게 결계 속의 펜트 호프를 안내받으며 이후 카모레와 아오&히카루가 찾아와 아오에게 텔레파시로 이렇때 어떻게 할꺼하며 물어보고 아오가 주력의 분단이라 말한다. 그리고 미후유 일행이 성배단의 계단을 파괴하자 자신들도 통로를 파괴해 미후유들을 공격한다. 전투중 카에데가 식물로 파괴된 펜트 호프의 파편을 바치고 쥬리 일행을 위험에 쳐하게하자 결국 후퇴하게된다.
3장에서 유나랑 같이 작은 큐베로부터 감정의 위치가 적힌 장소가 그려진 암호를 뻇으며 란카로부터 강한 마력을 느낀 장소로 가서 감정을 찾는다. 그 다음 새로운 감정이 있는 장소로 가서 토키메 일족과 감정의 쟁탈전을 버리며 감정을 쓰려뜨리는데 선공한다.
3장 후반에서 사토미 나유타의 아버지인 타스케랑 인연이 있다는게 발혀진다. 나유타는 란카에게 자신이 느낀 감정의 정보에 대해 가르쳐주는 대신 쥬리와 이야기를 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5장에서 카미하마 지하 감옥에서 유이 츠루노와 난투전을 버린다.
6장에서 미러즈의 결계로 진입한 유니온의 마법소녀들을 습격한다. 그러던 중 유니온에 합류한 알리나 그레이를 공격하나 갑자기 카린과 함께 사라져버린다.
7장 1화에서는 프로미스드 블러드가 자금난에 시달릴 때 여동생의 게임기라도 팔아 치우자는 드립(...)을 쳤다. 그리고 첫 만남이 절대로 좋진 않았던(...) 시구레와 하구무의 앞에 나타나 일단은 줘팸으로 인사를 하고 난 뒤(...)[4]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에게 한 턱을 내며 "실패와 불행이 닥칠 때는 자기 때문이라고 여겨 두라고. 쥬리님도 스스로가 하고 있는 짓을 병 때문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말이야. 근본은 결국 나 스스로 때문이라고 생각하려고 하고 있다고."
8장 프로미스드 블러드 편에서 유니온과의 싸움이 끝나자 유나랑 승부를 낼려고한다. 싸움 중 이로하가 찾아오자 전투를 중지한다. 그후 카미하마의 구 차량기지로 와서 자살하려고하나 유나에 의해 저지당한다. 전체편에서 감정들이 폭주하자 이를 막아내 돌로 되돌린다.
9장에서 자신의 감정의 돌을 토키메 일족에게 양도하고 그걸로 시즈카의 감정에 접촉시켜 시즈카를 구하게 한다.
10장에서 히로에 치하루로부터 양도받은 감정의 돌을 써서 유나랑 같이 아오의 정신 세계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아오가 아기였을때로 되돌아가 다시 키우는것으로 감정에게 빼았긴 공포를 다시 새기기로 한다.
11장에서 큐베로부터 자동 정화 시스템을 되찮기위해서 츄오 구로 향한다. 그러나 세나 미코토에 의해 정신을 잃고 쓰려져버린다.
12장 후반에서 귀환한 토우카와 네무의 도움으로 소문화하여 부활하여 거울의 마녀와의 결전에 참여한다. 거울의 마녀가 사라진 후 인피니트 이로하로 인해 소문에서 인간으로 돌아온다.
2부 에필로그에서는 아버지에 이어서 프로 복서가 되기로 했지만 특유의 다혈질 성격 때문에 룰을 어기는 바람에 트레이너로 전향했다고 한다.
6.4. 가상 세계[편집]
메인 스토리 2부 10장, 이벤트 스토리 '「평범」하게 있고 싶은 이나미 미츠루'에서는 유나와 함께 성인으로 나오며 아오를 딸로 키우고있다. 직업은 복싱 트레이너가 아니라 페인트공이다.
7. 코스튬[편집]
머리카락 끝부분에만 있던 주황색 그라데이션이 성인기에는 머리 대부분을 덮었고 머리 스타일도 오른쪽 한갈래 묶음으로 바뀌었다. 마법소녀일때는 이 부분이 포니테일로 바뀐다. 목소리는 미성년때보다 좀 더 굵어진 편.
8. 베리에이션 [편집]
9. 여담[편집]
분노 조절 장애 성격은 타고난 정신병으로 보인다. 잔인한 성격이나 지나치게 높은 공격성 역시 이런 것의 영향으로 보이며, 이것 때문에 아버지에게 폐를 끼치기도 했고, 그걸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단순히 성격이 지랄맞은 거라 생각한 란카가 "고쳐봐라"라고 얘기했지만 "고치려고도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했다"는 대답이 나온 걸 봐서는 타고난 성격의 문제보다는 정말로 정신병일 가능성이 높다. 쥬리가 먼저 털어놨는지, 아니면 유나가 스스로 알아냈는지는 모르지만 유나는 쥬리의 이런 병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쥬리는 자신의 병을 알고 있으며, 자신의 포악함과 공격성을 받아내면서도 망가지지 않는 유나에게 계속해서 자기 분노를 부딪히려고 한다. 유나도 둘만 끝내도 될 문제를 굳이 후타츠기 시 전체의 문제로 키운 점에 대해서는 쥬리를 비판하면서도, "품어야 할 사람이 없었다면 쥬리의 분노를 다 받아줬을 것" 이라고 대답했다.
유나가 카미하마에 대한 복수를 단념한 2부 7장 이후로는, 쥬리 스스로 자신이 평화의 시대(작중 표현으로는 오늘의 아군이 내일의 적이 된다는 도리가 통용되지 않는 새로운 시대)에는 맞지 않으며, 자신이 존재하는 한, 후타츠키에는 평화가 찾아오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였다.정확히는 분노 조절 장애를 비롯한 정신병에 의한 마력 폭주 때문. 때문에 2부 8장에선 자살시도까지 하였다. 유나의 설득으로 자살은 그만두었지만, 카사네 아오의 정신을 되돌린 다음에서야 세상을 뜰 작정을 작정을 하는 등 사망 플래그를 쌓는 듯 하였다.
그러나 감정이 구현한 심상세계에서 아오를 14년간 키울 때(2부 10장), 의외로 히카루는 동네 니트족이 되고 반대로 쥬리는 자동차 정비공 같은 일을 하는 것인지 의외로 착실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묘사된다. 2부 메인스토리 후반부 묘사도 그렇고, 쥬리가 마법 소녀 같은 비정상적인 상황에 얽매이지 않았다면 의외로 평범하게 성장했을 지도 모르는 일. 아무튼 심상 세계에서의 경험이 정신병을 완화 시켰는지 2부 11장 어나더 스토리에서 더 이상 쥬리가 마력 폭주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언급이 나왔고, 최종장 이후로는 나름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히카루의 보이스에 나오는 내용을 봐선 잠꾸러기에다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모양. 자꾸 조직운영자금으로 탄산 음료를 사재기하려고 들어서 히카루가 골치를 썩고 있으며 변신 영상에서는 아예 콜라를 병째로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미스드 블러드 결성 전 류가사키에서 한솥밥을 먹은 같은 불속 3블 어태커 란카와 게임 동지인데 실력은 뒤떨어지는 편이다. F4 팬페스 미니 드라마에서는 오락실에서 아오와 대전격투게임으로 붙었다가 일방적으로 발리고 기계 탓을 했다가 아오에게 "처.음.치.고.는 언니야의 센스도 괜찮았다고 생각해" 라고 팩트로 후드려 맞는다.
무기가 무기다 보니 '웰던' 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는데, 이벤트 "시간을 넘어선 대연회" 스토리에서 아오가 폭로한 진실에 의하면 실제로는 쥬리 본인이 마법소녀가 되고 나서야 '웰던' 이라는 말을 알게 되었기에 배운지 오래되지도 않은 말이라고 한다. 이에 같이 '무덤가의 연회의 소문' 내부로 끌려들어간 인원들 중 히로에 치하루는 "최근에 새로 알게 된 말을 그렇게나 자랑스럽게 쓰고 다녔다니, 그런 거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너무 부끄럽다" 라는 말로 확인사살까지 하며 쥬리를 두 번 죽인다(...). 그리고 그렇게 각자의 흑역사 폭로전이 벌어지면서 얼굴 붉히는 경험을 했는데도 정작 소문 본인(?)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했기에, 쥬리는 소문을 향해서 굉장히 짜증을 냈다.
10.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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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머지 타락 원인은 물론 남탓하기 딱 좋은 옆동네 애들에 대한 정보.[2] 당연하게도 동료까지 카미하마 출신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한 걸 사과받지도 못 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폭력을 당해서 위험한 일까지 강제로 떠맡게 된 시구레와 하구무가 제대로 제 역할을 하기를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였고, 그래서 호쿠요 구에서 프로미스드 블러드가 이로하 일행을 대공세로 밀어붙일 때도 시구레와 하구무는 예비대로 싸움터에 당장 들어 오라는 쥬리의 텔레파시 명령을 거부하는 거로도 모자라 패퇴하고 산길로 도망치는 이로하 일행까지 못 본 척 도주를 방관해 버린다. 그나마 저 둘이 우유부단하고 심약한 쫄보 소시민(...)이라서 저 정도의 소극적인 반항 선에서 끝났지, 만약 저 둘이 진짜로 악의를 품고 작정했으면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에게 통째로 정보를 넘겨서 프로미스드 블러드를 함정에 빠뜨릴 수도 있었다. 잠재적인 현지 협력자를 좋은 말로 회유하기는 커녕 폭력을 휘둘러 협력하라고 협박해서 원한을 산 쥬리의 행동도 엄청나게 무식한 짓거리지만, 물론 더 한심한 건 쥬리가 저런 멍청한 짓을 했는데도 쥬리에게 협박당한 둘을 아무렇지도 않게 길잡이 겸 예비대로 같이 현장에 끌고 간 유나.[3] 유나와는 달리 쟈노미야의 존재를 몰랐던 점에서 결국 지력이나 통찰력 부분에서는 유나 보다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인증한 것은 덤.[4] 시구레 입장에선 어처구니가 없었겠지만, 따지고 보면 네오 마기우스도 토키메 일족에게 두 번(미나미나기 항 터미널, 카미하마 시민회관)이나 엿을 먹여 놓고도 계속 뻔뻔하게 스이토쿠 사 들락날락 거리면서 시즈카 눈앞에 면상 들이밀고 있었으니 이제는 시구레가 쥬리더러 뭐라 할 자격이 없게 되었다(...).[스포일러] 이후 2부 9장에서 시구레와 하구무는 미와 미츠네를 통해 히메나가 꾸민 카미하마 시장 선거 조작질의 전말을 알게 되었고, 또한 앞으로 히메나가 저지를 광기 어린 계획도 알게 된다. 이때 그들은 쥬리의 조언을 떠올렸고, 결국 시구레와 하구무, 미츠네는 히메나의 계획을 저지 하기 위해 조직을 이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