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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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rofessor Oak.png
성별
남성
나이
47세RGBYFRLG
50세GSCDPPtHGSS
55세애니메이션*
트레이너 계급
포켓몬 박사
지방
관동지방
출신지
태초마을
가족관계
그린, 오바람(손자)
남나리(손녀)
송호 오(사촌)
데뷔작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세대
1, 2, 3, 4, 레츠고 시리즈
등장 게임
레드·그린 / 블루 / 피카츄
금·은 / 크리스탈
파이어레드·리프그린
DP 디아루가·펄기아
Pt 기라티나
하트골드·소울실버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포켓몬 마스터즈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디 오리진 성우
모리 카츠지
파일:일본 국기.svg
장광[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카일 허버트
파일:미국 국기.svg
PV 성우[2]
와카바야시 타다시(若林正)[3]
파일:일본 국기.svg
홍진욱[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벤저민 디스킨
파일:미국 국기.svg
마스터즈 성우
오가타 켄이치[5]
파일:일본 국기.svg
조 J 토마스
파일:미국 국기.svg
에볼루션즈 성우
소노베 케이이치
파일:일본 국기.svg
신용우[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키스 실버스틴
파일:미국 국기.svg
1. 소개
1.1. 캐릭터 정보
1.1.1. 관련 인물
1.2. 관련 테마곡
1.3. 기타
1.3.1. 오박사 챌린지
1.4. 삽화
1.5. 보이스 체커
1.6. 국가별 명칭
2.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여기 이 아이는 내 손자인데... 이름이 뭐였더라?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포켓몬 박사. 연구소는 태초마을에 있다. 본명은 한국판은 오용호. 원작은 오키도 유키나리(オーキド・ユキナリ博士/Professor Samuel Oak)이고 오키도 박사로 불린다.[7]

포켓몬스터 세계관에서 가장 영향력이 대단한 연구자로 포켓몬 조사에 사용하기 위해서 포켓몬 도감을 발명했다.[8][9]

젊은 시절엔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이름을 날렸으며, 포켓몬 박사가 된 이후로도 자신의 손자처럼 앞날이 창창한 젊은 포켓몬 트레이너들을 위하여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연구자로써 권위도 상당히 높아서 오박사를 존경하는 트레이너나 연구자들도 많다고 하고, 사천왕인 국화가 현역시절엔 강하고 좋은 남자였다고 극찬하면서 지금은 포켓몬 도감이나 만든다고 까면서 아쉬워 하는걸 보면 트레이너 생활을 계속했으면 지금쯤 사천왕급으로 활약했거나 챔피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포켓몬 트레이너로도, 연구자로서도 전부 이름을 날리고 성공한 걸 보면 현역시절엔 그린 이상의 엄친아였을지도 모른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친근한 이미지가 박혀서 그렇지, 처음 등장했던 1세대 게임 내에서는 고지식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그야말로 학계의 권위자다운 성격이며, 인트로에서도 험상궃은 표정을 짓고 있는 상당히 엄하고 무서운 이미지로 등장했다. 손주인 그린에게도 냉엄한 편이다. 2세대인 금·은에서 오박사를 만났을 때의 대화에서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포켓몬스터 스페셜 1권에서 레드는 아예 괴팍한 할아버지라고 말했다. 그나마 포켓몬과 친화력이 높은 레드/블루는 유독 잘 챙겨주고, 칭찬도 많이 한다. 나름 합리주의를 지향하고 단기간에 챔피언을 먹은 초특급 엄친아인 손주가 있는데도 레드/블루의 손을 들어주며 포켓몬과의 유대를 소중히 하는걸 보면 본인이 포켓몬 박사가 되고 도감을 완성하길 원하는건 포켓몬에 대한 애착과 유대감이 강하기 때문인듯.

애니메이션의 친근함이 박힌 이후 3세대부터는 표정도 온화해졌고 전체적인 이미지가 순화되었다. 이 세상의 모든 포켓몬을 기록한 완벽한 도감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는걸 보면 포켓몬에 대한 애정과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듯하다.

1세대 시절 패미통 도감에서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무지개대학 이학부를 졸업한 뒤, 생물학교실 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휴대수(携帶獸)학부 교수라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휴대수'란 말 그대로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짐승(獸), 즉 포켓몬을 의미하는 것.


1.1.1. 관련 인물[편집]


1세대부터 등장한 포켓몬 박사에 교수이기도 하다 보니 이후로도 여러 캐릭터들이 오박사와 연관되곤 한다.

  • 1세대 포켓몬 카드 게임 당시에는 '가짜 오박사(にせオーキドはかせ/Impostor Professor Oak)'라는 인물이 있었다.2세대 체험판에 이 가짜 오박사로 보이는 NPC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 게임에 등장할 계획으로 탄생한 캐릭터였는데 무산된 듯하다. 애니에서는 로이가, 스페셜에서는 초련의 윤겔라가 이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다.
  • 성도지방공박사포켓몬 GO윌로우박사는 과거 그의 조수였다.
  • 신오지방마박사는 오박사의 선배다.
  • 송호 오 박사는 오박사와 사촌지간이다.
  • 오대호는 오박사와 성씨와 항렬이 같은데[10], 구체적으로 무슨 관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1.2. 관련 테마곡[편집]



오박사의 테마
(레드·그린·블루·피카츄)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마스다 준이치

오박사 연구소
(레드·그린·블루·피카츄)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마스다 준이치

오박사의 테마
(금·은·크리스탈)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아오키 모리카즈

오박사의 포켓몬 토크 & 오박사 연구소
(금·은·크리스탈)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오박사의 테마
(파이어레드·리프그린)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오박사 연구소
(파이어레드·리프그린)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오박사의 테마
(하트골드·소울실버)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카게야마 쇼타

오박사의 포켓몬 토크 & 오박사 연구소
(하트골드·소울실버)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카게야마 쇼타

오박사의 테마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카게야마 쇼타

오박사 연구소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카게야마 쇼타


1.3. 기타[편집]


  • 1세대 시리즈,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선 손자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주인공에게 손자의 이름을 묻는 기행을 보여준다.[11] 사실 이건 플레이어가 라이벌의 이름을 정할 때 나오는 대사로 시리즈의 전통이다.

  • 1세대부터 이미 관동지방에 널리 알려진 박사였으며, 2세대 때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성도지방에도 이름을 알렸다. 그런데 오박사 연구소의 직원이 밝히길 생방송이 아니라 미리 녹음한 걸 트는 거라고.

  • 2세대의 리메이크인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전국도감을 완성하면 태초마을 오박사 연구소에서 오박사와 같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 구버전에서 버그로 152종류를 포획하고 오박사에게 도감평을 구하면, 게임이 리셋된다.

  • 1세대와 2세대, 그리고 그 리메이크 작품에선 자전거를 실내에서 타려고 하거나, 낚싯대를 물이 없는 곳에서 쓰려고 할 때와 같이 중요한 도구를 엉뚱한데서 사용하려고 시도를 할 때 뜬끔없이 튀어나와서 "그건 써야할 데가 따로 있는 물건이란다." 라며 충고를 해주고 간다.

  • 맨 처음에 전달할 물건을 받아서 오박사에게 전달해주는 이벤트 때, 포켓몬 수를 2마리 이상으로 늘려버리면[12]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고 도감 평가만 하면서 게임 스토리의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 레드·그린을 포함한 1세대 작품들에는 게임 중에 사용되지 않은 더미 데이터로 오박사의 트레이너 데이터가 존재한다. 정확히는 이 트레이너 버전 오박사는 오키도 박사가 아니라 오키도 선생이라는 좀 다른 이름으로 나온다.[13] 치트 혹은 버그를 통해 배틀이 가능하다. 데이터가 깨지지 않은 파티[14]는 총 세가지가 존재하는데, 유일하게 스타팅 포켓몬만이 차이를 보인다. 주인공과 라이벌이 선택하지 않은 포켓몬의 최종 진화형 쪽이 나올 예정이었고 리그 클리어 직후[15] 혹은 라이벌전 이후 마지막 배틀로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나, 게임 내 오박사와의 배틀 플래그 자체를 날려버렸기 때문에 확신은 불가능하다. 해당 파티들은 아래와 같다.[16]




  • 게임에서는 1세대 작품에서부터 완전히 늙은이 취급받지만 설정상 50대도 아닌 47세다. 현실에서는 이 나이면 손자는 커녕 자식도 미성년자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 걸 보면 상당히 노안으로 설정상 그린이 11세라는 걸 고려하면 그와 그의 자식은 20살도 되기 전에 자식을 본 것이 된다.[17] 애니메이션에서는 무리수라고 판단했는지 55세로 비교적 현실적인 설정이 되었다.


1.3.1. 오박사 챌린지[편집]


오박사 챌린지 레딧

너즐록 챌린지만큼 유명한 챌린지는 아니지만, 서양에서 이루어지는 챌린지들 중 하나다. 각 스토리 분기점마다[18] 플레이어간 교환 없이 획득할 수 있는 모든 포켓몬을 도감에 등록 하는 것이 목표다.

예를 들어,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으로 플레이할 경우 첫 체육관인 을 클리어하기 전까지
  • 자신의 스타팅 포켓몬, 진화형, 최종진화형
  • 캐터피, 단데기, 버터플
  • 뿔충이, 딱충이, 독침붕
  • 구구, 피죤, 피죤투
  • 꼬렛, 레트라
  • 깨비참, 깨비드릴조
  • 니드런♀, 니드리나[M]
  • 니드런♂, 니드리노[M]
  • 피카츄[T]
을 모두 도감에 등록해야하며, 밑줄에 해당하는 포켓몬을 얻은 후 진화까지 시켜야 한다. 이후 블루체육관 구간까지 진행할 경우, 달의돌로 진화할 수 있는 포켓몬은 니드리나, 니드리노, 푸린, 삐삐로 넷이지만 입수 가능한 달의돌은 2개 뿐이므로 두마리만 진화하고 이후 스토리 진행에서 획득하는 즉시 진화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반면 FRLG에서는 야생 삐삐가 5% 확률로 들고있기 때문에 이를 모두 획득할 때까지 노가다를 진행해야만 한다.

이게 오박사 챌린지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1세대에서 오박사가 레드그린에게 포켓몬 도감을 주면서 한 대사에서 기인한다.

이 세계의 모든 포켓몬을 기록한 완벽한 도감을 만드는 것!

그게 나의 꿈이었단다!

하지만 나도 이제 늙었다!

그렇게까지 무리할 수는 없지!

그래서 너희들이 나를 대신해서 꿈을 이뤄줬으면 한단다!

다시말해 오박사의 꿈을 정말로 이뤄주자는 의도의 챌린지인 것이다. 정작 소프트 양분 시스템 때문에 이게 정말 가능한 건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뿐이지만...

원래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새로 열리는 지역마다 꾸준히 확인해가면서 꾸준히 고행을 해야 하는 챌린지이나, 아이러니하게도 조금이나마 주목받기 시작한 8세대부터 너즐록 챌린지처럼 꼬이기 시작했다. 이유인 즉슨 게임 초반에 고난이도가 몰리게 되어버렸다는 것.
  • 소드/실드의 경우 배지 2개만 모으면 전설의 포켓몬을 제외한 모든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 PLA는 각종 비비기 신공과 비버통 다리 등의 방식으로 신비록 라이드를 얻기도 전에 흑요 들판의 거의 모든 곳에 갈 수 있어, 구간을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흑요 들판에서만 수십시간이 걸릴 수 있다.
  • 스칼렛/바이올렛은 야생 포켓몬 배틀을 이용한 텔레포트 원리를 활용해 코라이돈/미라이돈 라이드를 얻기도 전에 최대 350마리까지 포획할 수 있어지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느린 일반 달리기로 팔데아지방 전체를 돌아다녀야 한다.
이 때문에 이런 꼼수 및 버그 금지를 추가로 달아놓거나, 스토리 진행 정도에 따라 잡으러 가는 지역을 조금씩 추가하는 방식 등의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오박사 챌린지를 더욱 하드코어하게 진행하는 경우에는 획득할 수 있는 모든 색이 다른 포켓몬을 도감 등록하는 사례도 존재한다. 이로치 락이 걸려 있어 절대로 색이 다른 개체를 얻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포켓몬을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는 이로치로 잡고 진화시켜야 하며, 2종류 이상으로 진화하는 포켓몬이면 이로치도 그만큼 잡아야 하기 때문에 매우 하드코어하다. 특히 개무소 라인의 경우 랜덤하게 진화한다는 점에서 이로치 오박사 챌린지의 최고의 난관이라고 불리고 있다.
유튜버 Johnstone은 2020년에 포켓몬스터 레츠고! 이브이로 이로치 오박사 챌린지를 시작했고, 무려 2년이라는 시간 끝에 이로치 오박사 챌린지를 완성했다. #

1.4. 삽화[편집]


일러스트
파일:attachment/RGBY_Oak.png
파일:attachment/GSC_Oak.png
파일:attachment/Firered_Leafgreen_Oak.png
파일:professor Oak.png
1세대
2세대
3세대
레츠고 시리즈


스프라이트
파일:attachment/Oak_RG_Intro.png
파일:attachment/Oak_Y_Intro.png
파일:attachment/Oak_GS_Intro.png
파일:attachment/Oak_FRLG_Intro.png
파일:attachment/Oak_Intro.png
인트로(RGB)
인트로(Y)
인트로(GSC)
보이스체커(FRLG)
인트로(HGSS)
파일:attachment/Oak_I_OD.png
파일:attachment/Y_Oak_Back.png
파일:attachment/Oak_II_OD.png
파일:attachment/Oak_III_OD.png
파일:attachment/Oak_OD.png
필드(RGB)
뒷모습(Y)
필드(GSC)
필드(FRLG)
필드(4세대)

1.5. 보이스 체커[편집]


다음은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 보이스 체커(영칭은 fame checker)를 통해 볼 수 있는 오박사에 대한 정보와 그의 메시지다.

질문
발언자
발언 내용
뭐하는 사람?
간판
여기는 오박사의 포켓몬 연구소.
어떤 사람?
오박사
이 세상의 모든 포켓몬을 기록한 완벽한 도감을 만드는 것!
그게 나의 꿈이었단다!
어떤 사람?
조수
저래 보여도 오박사님은 포켓몬계의 권위자이셔.
가족이나 친구는?
포켓몬 저널
오박사는 손주인 남나리 씨, 그린 씨와
셋이서 살고 있는 듯 하다!
가족이나 친구는?
국화
너는 오박사 영감이 아끼는 녀석이라며?
그 영감 옛날에는 강하고 좋은 남자였지!
지금은 볼품없게 변했지만 말이야!
뭐하는 사람?
조수
오박사님이 앞으로 라디오에 출연해요.
오박사의 포켓몬 강좌라는 방송이라네요!


포켓몬은 어째서 이렇게 노력해주는 걸까? 그 이유는 포켓몬을 향한 너의 신뢰와 애정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란다. 그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마렴!

- 오박사가 주인공에게


1.6. 국가별 명칭[편집]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오키도 박사 オーキド博士
난초를 뜻하는 'Orchid'에서.[19]
한국어
오박사/오용호
일칭 오키도에서 그대로 오 자만 따온 것으로 보인다.
영어
프로페서 오크 Professor Oak
참나무를 뜻하는 'Oak'에서. 이후 북미에서의 모든 포켓몬 박사들의 이름은 다 나무의 이름이다.


2.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2.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편집]




2.2.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편집]




2.3. 포켓몬 마스터즈에서[편집]


외전 게임인 포켓몬 마스터즈에서는 오박사가 1세대에서 소개용으로 들고 나오는 니드리노를 데리고 참전할 것 같았으나, 정작 인게임에서 사용하는건 초반 합류시점부터 였다.

버디즈 스토리에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는데, 실제로 데리고 온건 니드리노가 맞았으나, 그린과 국화가 오박사와 싸우기를 희망하면서[20] 국화와 배틀을 했는데[21] 그 사이 나타난 뮤가 놀고 싶다며 모두와 배틀을 하게 되었고 오박사가 자신의 사용 기술에 흥미를 가지면서 진지하게 배틀을 받아줘서 호감이 쌓인 뮤가 스스로 버디즈가 된 것. 그 후 오박사의 표정에서 트레이너의 혈기를 느낀 국화가 만족스러워하는 장면이 나오고, 오박사가 주인공과 같이 WPM(월드 포켓몬 마스터즈)의 정점을 노리자며 같은 팀으로 들어오는 스토리다.

현재 포켓몬 마스터즈 시스템상 가장 평가가 박한 테크니컬 롤의 최저 레어도인 ★3 캐릭터이지만, 괜히 환상의 포켓몬이 아닌 듯 일단 5성까지 키우게만 되면 현존하는 모든 버디즈중에서 가장 체력이 높은 탱커형 테크니컬[22] 캐릭터의 위치에 서게 되며, 랜덤성이 강하기는 해도[23] 막강한 디버프와 버프를 지니고 있어서 서포터로서의 활약 측면도 큰 유용한 배포 버디즈다.

성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목소리를 보면 오가타 켄이치로 추정된다.[24]


2.4. 포켓몬 에볼루션즈에서[편집]


8화에서 블루와 대화하는 것으로 등장.


[1] AG~DP 중반 한정으로 TVA에서도 동일 캐릭터를 담당한 바 있다. 방영 당시 TVA에서는 배역이 신용우에게 넘어간 상태였다.[2] 'W Professors (두 명의 박사)'라는 PV에서 출연.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와 연관되었으며, 오박사와 포켓몬 GO에서 등장하는 윌로우 박사가 신종 포켓몬 멜탄에 정체에 대해 연구하고 알아내는 내용이다. 1편 2편 3편[3] 헬싱에서 원탁회의의 의원으로 등장한 적 있다.[4]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 PV에서 다크트리니티를 담당한 적 있다.[5] TVA에서는 암페어를 맡았다.[6] TVA와 동일.[7] 일본의 경우 레드·그린 당시 출판된 '포켓몬 도감' 책자에 처음으로 이름이 드러났다. 그 외의 국가들에서는 대체로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름이 확정되는 편. 기본적으로는 극장판 4기인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에서 암시되며, 썬&문 1화에서 완전하게 확정되는 편이다.[8] 그 포켓몬 도감의 시초가 된 게 어린 시절 포켓몬들을 관찰하고 그린 그림들이다.[9] 1세대 게임보다도 더 이전시기를 다루는 레알세에서 도감이 히스이지방에 서적 형태로 존재했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오박사는 기계식 도감을 발명한 것이다'와 '레알세는 평행세계의 다른 시간대라 상관없다'는 두 가지 가설이 있다. 레알세에서 작중 시기에는 존재할 수 없는 인공 포켓몬인 폴리곤이 시공의 뒤틀림을 타고 나타나서 히스이도감에 기록되기도 하는 걸 보면 평행세계설이 일리가 있어보이나 이후 출시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한 노인이 '젊었을 때 도감이라고 하면 노트에 손수 적는 것'이라고 밝힌 것도 있어 오박사가 기계식 도감을 발명한 게 맞다고 볼 여지도 충분하다. 무엇보다, 오박사 이후 도감들은 전부 포켓몬을 잡기만 해도 모든 내용이 기록되지만 히스이도감은 유저가 기술 사용, 먹이 주기, 여러차례 포획 등등을 스스로 전부 알아서 해결해가며 알아내야만 내용이 제대로 들어차게 된다. 즉, 오박사는 "자동으로 기록되는 전자식 하이테크 도감"의 최초라고 볼 수 있는 것.[10] 단, 항렬은 한국명 한정[11]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포켓몬 마스터즈에서 오박사와 그린이 재회하면 손자의 이름을 모르는 척하는 장난을 한다. 이에 그린은 태주/보연, 진우와 자신은 이미 구면이니 그런 농담은 그만 두라고 하는데, 이에 오박사는 농담도 안 받아준다고 서운해한다. 이를 보면 이런 농담을 한게 한두번이 아닌 걸로 추측한다.[12] 가장 간단한 방법은 스타팅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것이다.[13] 단, 영문판은 PROF. OAK로 동일.[14] 항목에 나와있는 버그를 이용하는데, 당시 마지막으로 상대한 포켓몬의 공격 랭크가 4~6랭크 떨어진 상태에서만 볼 수 있다. 그 외에는 버그 포켓몬을 꺼내거나 게임이 튕긴다.[15] 라이벌이 가지고있지 않은 켄타로스를 제외한 나머지 포켓몬들의 기술배치가 라이벌의 것과 거의 일치한다. 어쩌면 라이벌은 마지막 대결이 챔피언 위치가 아니었을 가능성도 있다.[16] 옐로우 버전에서는 스타팅이 이상해꽃으로 고정인데, 이는 오박사 연구소의 이브이가 있는 자리가 레드/그린 당시에 꼬부기가 있던 자리라 피카츄나 이브이가 아닌 꼬부기로 인식하기 때문이다.[17] 일본 기준 만 나이 18세부터 성인이기에 오박사와 그 자식 모두 18세에 자식을 낳았다고 하면 아슬아슬하게 성인이 되고 자식을 낳은 것이 되긴 한다. 하지만 그린은 누나까지 있으니 쌍둥이거나 1살 차이 정도로 적은 나이 차가 아니라면 오박사나 그의 자녀는 미성년자인 채로 애를 본게 된다.[18] 일반적인 시리즈에서는 각 체육관에 도전할 때까지, 레알세에서는 새 지역 개방하기 전까지[M] A B 달의돌은 웅을 클리어한 후에 구할 수 있어 니드퀸, 니드킹은 제외된다.[T] 천둥의돌은 무지개시티에 가서 살 수 있으므로 라이츄는 제외된다.[19] 발음이 같은 오키도(大木戸; おおきど)라는 성씨가 있긴 하나 일본 전체에 300여명 정도만 있는 희귀한 성씨이다. 또 이 단어는 원래 에도 시대에도로 들어가는 길목에 설치된 관문#을 뜻하는 말이기도 했다.[20] 국화의 경우는 영감탱이라고 계속 핀잔을 주면서도 배틀을 하러 왔는데 배틀하지 않고 뭐가 트레이너냐 라는 식으로 쏘아댔고, 그린의 경우는 젊었을 때 뛰어난 트레이너라 불린 할아버지의 실력을 보고 싶다고 조르고 있었다.[21] 국화가 팬텀을 들고 나오고, 본가의 아군쪽 사이드(왼쪽)에서 오박사와 싸우기 때문에 1세대의 니드리노 VS 팬텀 구도가 그대로 재현된다.[22] 포켓몬 마스터즈의 시스템상 적은 일반적으로 어태커보다는 서포터와 테크니컬 롤을 우선적으로 노리게 되며, 그 중에서도 체력이 더 높은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노리는 경향이 있다. 즉, 체력이 높다면 메인 어태커들에게 가는 딜을 최소한으로 억누를 수 있다. 다만 지금은 상대의 공격 순서를 미리 설정할 수 있어서 큰 의미는 없어졌다.[23] 뮤의 공격에 데미지를 입으면 모든 스탯중 랜덤으로 1개가 1랭크 떨어진다. 이게 랜덤이라는 점이 문제일 뿐, 디버프 능력 자체는 마스터즈의 모든 버디즈 중에서도 최대급이다. 당장 통상기술로 스피드스타를 들고 나오는데, 이게 상대 전체 공격이기 때문에 상대 셋에게 모조리 디버프를 넣는 장면도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 당장 오박사를 이용한 배틀 빌라 1일 정복 공략이 있었을 정도. 지금은 배틀 빌라가 조금 상향되기도 했고, 궁극코스 관동 3인방이 너무 강해서 쓸 일이 없는 공략이다.[24] DP에서 플루토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