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스테이지1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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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스터 변동[편집]
1.1. 비활성화[편집]
TNK 2. 1월 18일[편집]
2.1. 1경기 SFS 1 : 2 PHI[편집]
이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측에서 제일 눈에 띈 선수는 단연 카르페와 포코다. 카르페는 이번에도 위도우로 슈퍼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해당 영상은 4세트로 어지럽게 무빙하고 있는 상대측 위도우를 헤드로 잡고, 바로 이어서 훅샷으로 원거리에 있는 발키리 메르시를 헤드샷으로 한방에 잡은 후, 내려오면서 메르시가 살린 위도우를 다시 헤드로 잡는 장면.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Poko는 엄청난 자폭 활용을 보여줬는데 4세트에서는 연속 3번으로 2킬을 냈다. 한타중에 퓨전측이 3명이나 잘린 상태에서 이 자폭덕분에 역으로 치고나가 이긴적도 있을 정도다.
샌프란시스코 측은 Babybay 선수의 분투 등으로 2,3세트에서 필라델피아에게 의외로 안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데다가, 4세트는 무승부를 내버림으로써 필라델피아는 이기고도 승점을 제대로 못먹었다. 문제는 필라델피아 퓨전은 서울 다이너스티가 아니라는 것. 서울-댈러스마냥 상위권:상위권 싸움에서 승점을 제대로 못먹으면 하위권을 먹어치우는 방법을 쓰면 된다지만[2], 필라델피아는 중위권이라 득실승점 1점이 의외로 귀중한 마당인데, 하위권으로 평가되는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우세승으로만 경기를 끝냈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2.2. 2경기 FLA 0 : 4 SEO[편집]
서울은 이 경기를 통해 정규시즌 3전 전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경기를 보기도 전에 4:0을 예상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지만 사실 플로리다가에도 딱 한번 좋은 기회가 있었다. 바로 2세트 호라이즌 기지였는데 서울측이 방심한 것인지 A거점을 허무하게 내주어 B거점 공격 시간이 7분이나 되었고, 그 다음에 또다시 점령기회가 생겼기 때문. 하지만 2칸을 먹는데 그치고 결국 7분동안 거점을 먹는데 실패한다.
리그 시작 이후 한번도 대회에 나오지 못했던 기도는 이날 1세트에서 젠야타로 나왔는데, 류제홍 못지 않은 준수한 딜링을 보여주긴 했지만 APEX 시즌4 당시의 Meta Athena전보다 뻘초월 등의 궁극기 낭비 장면이 의외로 자주 나왔었다는게 문제. 기도의 힐러 포지션을 테스트 해보기위한 것이였는지 1세트 이후에 토비와 교체되었다. 이를 보고 많은 팬들 왈, 기도는 메인힐러보단 서브힐러가 제일 적당하다고 하거나, 히트스캔이나 플랭커 계열 메인딜러가 적당하단 평을 하기도. 또한 Gido에게 메르시를 왜 안 줬냐며 징징대며 코치진에게 화살들을 돌려대는 팬들도 몇 있었으나, Tobi가 이전의 월드컵 당시의 처절했던 모습에 비하면 나아진 포지셔닝을 보여주며 무엇보다 해설진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류제홍의 전투 메르시가 선보여지며[3] 양국 간의 모든 해설진들을 놀라게 하는 등, 플로리다 메이헴은 퍼포먼스용 들러리라고까지 놀리는 사람도 나왔다(...). 심지어는 미국 플로리다산 야자수를 마시는 한국의 금빛 맹호란 비유가 나올 정도로 서울의 임팩트가 강렬했다.
2.3. 3경기 HOU 4 : 0 SHD[편집]
원래도 맛집이였지만 1세트 2세트가 모두 정크랫을 쓰기 좋은 맵이 걸리는 바람에 JAKE가 정크랫으로 계속 꿀을 빨았고 실력은 둘째치고 영웅폭이 한정되있는 상하이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게만 되었다. 특히 1세트의 쓰레기촌에서 상하이는 공격때 충격과 공포의 입구컷을 당하기까지 했다.
3. 1월 19일[편집]
3.1. 1경기 DAL 0 : 4 HOU[편집]
이 둘은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프리시즌에서 이미 한번 맞붙어서 3:2의 대접전을 펼친 끝에 댈러스가 승리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결과는 휴스턴의 4:0 압도적 승리로 끝났다. 두 팀은 단 한달만에 극과 극으로 차이가 벌어져버렸다.
댈러스는 이번 경기까지 2연속 0:4로 지면서 완전히 평가가 나락까지 떨어졌으며 이제는 맛집 소리까지 듣게 되었다. 누구 한명은 그래도 나았다고 하기도 힘들정도로 팀합이 완전히 엉망이였고 특히 이전부터 계속 꾸준히 지적되던 탱끼리의 팀합은 최악치를 찍었다. 댈러스가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가에 대해서 여러가지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데, 미국 중계진들은 댈러스의 다국적 팀조합이 소통의 적음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분석했고[4] 휴스턴 코치인 타이롱은 댈러스의 코치진이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평했으며[5] 팬들 사이에서는 “타이무 태업설”[6] 등의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는 중이다.
이후 이펙트가 경기 직후에 킨 방송에 의하면 현재 포커싱 콜이 엉망인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하며 댈러스 퓨얼에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7]
3.2. 2경기 NYE 3 : 0 VAL[편집]
순의 트레이서가 흔들고, 페이트-엔비 탱커라인의 날카로운 진입 이후 실크쓰레드의 겐지가 질풍참으로 마무리하는 발리언트 특유의 강력한 돌진조합은 2세트 호라이즌 B 수비까지는 선방하는 듯 했으나 이후 뉴욕이 돌진조합의 핵심인 탱커진을 카운터치기 위해 호그-오리사 조합을 꺼낸 뒤 그다지 힘을 쓰지 못했다. 같이 호그 오리사 조합을 쓰던가, 방벽과 호그를 빠르게 녹일 수 있는 정크랫이나 파라를 기용하는 등 유연한 픽이 필요해 보인다. 결국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댈러스 퓨얼을 압도하며 승승장구하던 LA 발리언트도 순수 한국인 팀의 압박감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이로서 뉴욕 엑셀시어도 서울 다이너스티의 뒤를 이어 3연승을 달성했다.
3.3. 3경기 PHI 2 : 3 GLA[편집]
이 경기는 오버워치 리그 출범 이후 첫 리버스 스윕 경기다.
4. 1월 20일[편집]
4.1. 1경기 SEO 4 : 0 BOS[편집]
서울팀의 단단한 팀워크도 있지만, 4세트 내내 0처치 40데스라는 쓰레기같은 생존력을 보여준 보스턴의 메르시 담당 켈렉스가 패배의 주역으로 지적받았다.[8] 칼리오스의 디바는 힐러 케어 없이 너무 공격적이라는 혹평이 많았지만 눔바니 a공격을 캐리하는 등 점점 나아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경기를 통해 보스턴에게는 일종의 숙제가 주어진 셈. 한국선수+외국선수의 합+개인의 기량을 모두 다 충족시켜야 중상위권 이상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경기까지 압승하며 서울팀은 4연승에 3연속 4:0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리그 순위 1위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다음 우승 후보인 런던팀이 3, 4경기 모두 압승해야 1등을 탈환할 수 있는 상황. 게다가 직후 경기에서 런던이 댈러스 상대로 4:0을 내지 못하면서 승점도 더 벌어졌다.
4.2. 2경기 SHD 0 : 4 FLA[편집]
플로리다의 선수진은 이번에는 이길 거라는 확신이 가득했는지(...)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추며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역시나 반박의 여지가 없이 플로리다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4.3. 3경기 LDN 3 : 1 DAL[편집]
서울팀과 뉴욕팀이 각각 3연승을 달성하며 리그 순위의 1, 2위로 치고 올라온 와중 웃음후보 취급받는 댈러스 퓨얼이 어떤 반격을 보여주냐에 따라 런던팀의 순위가 결정된다. 결과는 3:1로 런던의 승리. 런던은 이번 승리로 종합 2위에 안착하는 등 리그에서 선방하게 되었다. [9]
댈러스 퓨얼은 이번 경기로 0승 4패, 종합순위 11위로 맛집 1순위인 상하이 드래곤즈와 비슷한 처지로 전락했다. 그나마 이제 강팀 러쉬가 끝나고 2월에 있을 뉴욕까지의 경기를 제외하면 중위권~하위권 팀들만 남아있어서 남은 팀들에게 승점을 많이 따내면 조금이나마 명예회복을 할수도 있겠지만, 댈러스는 이미 중상위권 팀 휴스턴 아웃로즈에게 0:4로 진 전적이 있는데다가 현재 댈러스의 문제는 선수들의 실력이 아니라 팀합과 영웅폭 문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10] 남은 경기를 압도적으로 이길수 있는지는 미지수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XQC가 스테이지 1 전체경기 출전정지[11]라는 중징계를 받는 일까지 터졌기 때문에 앞으로는 cocco가 계속 윈스턴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12] 때문에 댈러스가 갈 길은 아직도 멀고도 험난해보인다.
여담으로 3경기 오아시스 전장에서 Mickie가 빠지고 Seagull이 투입되었을 때 이전까지만 해도 죽을 쑤던 댈러스 퓨얼이 갑자기 살아나며 런던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댈러스의 팬들이 일제히 환호하며 시걸을 외쳐댔다. 그러나 3경기에서 승리하자마자 시걸을 빼고 다시 미키를 투입하는 댈러스를 향해 의문을 표했으며, 다시 투입된 미키는 아니나다를까 팀의 구멍으로써 계속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를 했고, 이로 인해 완전히 미키가 팀의 구멍이라는 것이 드러났으며, 동시에 그동안 시걸과 xQc라는 카드가 있음에도 왜 타이무와 미키를 고집하는 것인지 답답해하는 팬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5. 1월 21일[편집]
5.1. 1경기 VAL 2 : 3 LDN[편집]
5.2. 2경기 GLA 0 : 4 NYE[편집]
다른 한국팀에 비해 조금씩 점수가 모자라던 뉴욕팀이 본격적으로 발동이 걸렸는지 4:0으로 글래디에이터를 압도해내고 의외로 런던팀이 발리언트에게 고전 끝에 승점을 많이 까먹는 바람에 점수차가 순식간에 뒤집어지며 뉴욕이 2위, 런던이 3위로 올라가며 서울/뉴욕/런던 세 팀의 승점싸움이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3주차에 들어서는 서울은 상하이, 런던은 샌프란시스코, 뉴욕은 필라델피아와의 대전으로 선두를 굳힐 좋은 기회가 남아 있고 서울과 뉴욕의 재대결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1경기는 간만에 새별비가 나오지 않고 리베로와 파인이 딜러를 잡았는데, 신들린 맥크리로 세계를 놀래킨 파인이 이번에는 위도우로 공포스러운 기량을 선보였고 리베로의 정크랫, 쪼낙의 젠야타를 필두로 사실상 완벽하게 글래디에이터즈를 압도하며 완막을 선보였다. 공수전환 후에는 파인이 트레이서, 리베로가 겐지를 픽한 정통 돌진조합에서 파인이 왼쪽, 리베로가 오른쪽으로 뒤를 돌아 한꺼번에 몰아치는 전략으로 1분만에 뚫어버리며 압승을 거뒀다. Blitz의 파인 위도우메이커 플레이 분석
2경기에는 다시 파인이 새별비로 교체했는데, 글래디에이터즈가 2층을 점거한 뉴욕을 상대로 거점을 밟고 내려오는 계단을 틀어막는 전략으로 1분만에 A거점을 뚫어낸다. 하지만 야누스의 윈스턴과 리베로의 정크랫이 활약하며 뉴욕팀이 아슬아슬하게 방어에 성공했다. 새별비는 트레이서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편이지만 위도우로는 슈어포어에게 발이 묶이며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최후의 수비에서 야누스가 원시의 분노를 켜고 LA의 뒤쪽으로 숨어들어가 어그로를 끄는 사이에 메코가 자폭을 적중시키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고, 그 공백을 뉴욕은 나머지 선수들이 최대한 번갈아가며 거점을 밟아 포커싱을 분산시키며 호응해주며 97프로에서 2점을 내주지 않는다. 공수교대 후 거점에서의 한타 중 슈어포어의 EMP에 리베로가 잘리며 교착상태에 빠지나 했으나 아크가 빠르게 리베로를 부활시키고 EMP를 피하러 빠져 있던 쪼낙의 젠야타가 프리딜로 트리플킬을 올리며 빠르게 A거점을 받아간다. 공격때도 매서운 모습을 보여준 슈어포어는 수비에서도 정크랫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리베로, 새별비, 야누스의 겐트윈 포커싱이 빛을 발하며 한타 몇번만에 B거점 점령에도 성공한다.
3경기에서는 뉴욕은 다시 새별비가 파인으로, 야누스가 마노로 교체되었는데 LA의 슈어포어, 비슈, 하이드레이션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하이드레이션의 파라는 리베로를 번번히 압도했고, 쪼낙은 다소 호전적인 포지션으로 인해 상당히 불안했다. 허나 마노와 메코가 계속 LA의 힐탱진을 상대로 우위를 잡아주며 100:99로 아슬아슬하게 승리.
4경기는 다시 파인과 새별비 교체. 줄곧 젠야타로 활약하던 쪼낙이 이번에는 아나를 들고 파르시를 견제했다. 나노강화제를 받은 마노가 Shaz의 젠야타를 잡느라 녹아버리고 Shaz가 바로 부활을 받으며 새별비까지 잘려버리는 바람에 약간 위험할 뻔했으나 리베로의 포화가 잘 들어가고 부활을 받은 새별비가 막타를 적절히 치며 잘 막아낸다. 허나 애셔가 쪼낙에게 부착을 성공시키며 나노강화제를 무리하게 줄 수밖에 없었고, 마노의 원시의 분노와 궁이 겹치는 실수를 하였다. 그 틈을 집요하게 파고들은 LA에게 거점을 내주게 되지만, 시간이 많이 지체된지라 결국 통곡의 다리에 다다르지 못하고 아치 아래에서 멈춘다. 뉴욕의 공격에서는 리베로의 파라가 순식간에 미러전을 승리하고 메르시까지 잡아주며 첫 한타때 바로 거점을 먹었고, LA의 비비기를 걷어내며 뉴욕의 전승이 되었다.
5.3. 3경기 BOS 2 : 3 SFS[편집]
전체적으로 지난 서울전에서 보스턴이 노출했던 약점인 "칼리오스의 무리한 진격욕심 + 드림캐즈퍼의 물몸 + 켈렉스의 메르시 + 한국선수 / 외국선수들간 맞지 않는 합" 이 그대로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꼬라박힌 경기. 게다가 보스턴의 경우엔 지난 개막전부터 드러난 문제점중에 하나가 거점 쟁탈 맵에 유독 취약하다는 평이 많았다. 이거의 주 예시가 지난 서울-보스턴전의 3세트 오아시스로 도심에리어에서는 보스턴이 서울에 아예 거점에 손을 못댔고[13], 대학에리어에서도 47% 지점에서 뺏긴 후 쭉 100% 점령을 허용해버렸을 정도로 거점쟁탈 맵에서의 뒷심이 안좋다는 평이 많았는데, 그게 하필이면 이번 샌프란시스코 전에서도 3세트 오아시스에서 2개 에리어 99% 점령을 하고도 오히려 샌프란시스코에게 뺏기고 그대로 100% 점령허용을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게임을 하며 2:1 리드를 먼저 허용하고 말았다. 그나마 아이헨발데를 이기긴 했지만 타이브레이커의 전장은 무조건 거점쟁탈인 리장타워라는 것. 결국 관제센터-정원 에리어에서도 3세트의 재판이 벌어지면서 샌프란시스코는 이 경기 승리로 맛집탈출 + 중위권 가능선 확보의 두가지 수확을 얻었다. [14]
여담으로 보스턴은 거점 쟁탈맵에서 모이라 루시우를 쓰는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루시우로 인한 낙사와 생존력을 제외하곤 둘다 크게 도움이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전히 모이라보다는 메르시나 젠야타가 좋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이기도 하다.
덤으로 한국인 다수의 법칙이 깨진 경기이기도 하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8:33:37에 나무위키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스테이지1 2주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유는 알 수 없으나 1세트가 아닌 2세트부터 남아 있다.[2] 실제로 서울 다이너스티가 현재 이루고 있는 전략으로 현재 3연승 동안 댈러스 퓨얼 전의 2대1 승리를 제외한 두 판을 모조리 4대 0으로 압승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전신이었던 루나틱하이 시절에도 자주 써먹던 방법이었다.[3] 오아시스에서는 발키리를 킨 상태로 공중전에서 Tviq의 파라를 블라스터 헤드샷으로 잡아내는 모습까지 보여줬다.[4] 이때 댈러스의 경기중 팀보이스를 보여주었는데 전체적으로 대화량이 적었다. 이후 이펙트가 '내가 트레이서를 해도 포커싱이 안 맞으니 소용이 없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는 언급을 해버려 팀 자체적인 합에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5] 원트윗 번역[6] 이미 서울전 후반부에 타이무가 미묘하게 부진하며 이펙트와 미키가 거의 고군분투를 하는 그림이 나왔다가 LAV 전에서 타이무가 살짝 나사빠진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레딧 내에서 타이무가 대놓고 태업을 하려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팀 연습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는 등의 이야기가 무성했었다.)[7] 여기에 여담으로 xQc가 개인방송에서 휴스턴의 Muma가 있는 앞에서 비하발언을 해버리면서 휴스턴/댈러스 팬들 및 레딧 내 리그 팬들의 분위기는 살짝 험악한 상황. 휴스턴 팬들은 당연히 xQc가 제이크 조롱한 영상을 발굴하며 미키,이펙트 : 어휴 저 새끼... 조리돌림중. #. 결국 이로 인해 1스테이지 라운드 전체 출장정지 징계를 먹고 말았다. [8] 사실 서울팀이 미친 포커싱으로 켈렉스만을 주야장천 노렸던 점도 있다. 이날 미로의 윈스턴은 녹아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뛰어들어서 켈렉스만을 노리고 죽였으며, 켈렉스가 부활을 쓸 때를 노려 플레타가 용검을 뽑아서 켈렉스부터 잡고 보는 등 켈렉스는 이번 경기 내내 서울팀의 포커싱과 집중공략에 고통받았다.[9] 다만 세트득실에서 밀려 다음 경기를 완승해도 2주차 종합 1위는 불가능해졌다. [10] 댈러스의 현 문제점은 돌진조합이 안된다는 것부터 시작한다. 팀 내에서 겐지가 가능한 선수는 이펙트와 시걸이지만, 이상하리만치 시걸을 기용하는대신 타이무와 미키의 출전을 고집하고 있다. 그리고 사실상 이 둘이 댈러스 퓨얼의 구멍이며, 특히 미키의 경우는 이번 경기에서 반박의 여지가 없는 팀의 핵심 구멍으로 드러났다.[11] 스테이지 1의 남은 3경기와 리그 운영진의 징계안인 4경기 출전 정지를 합쳐 총 7경기나 출전이 제한되어버린 상태. 사실상 스테이지 2까지도 출전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 셈[12] 징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XQC 항목 참고.비록 이번 리그에서 xqc가 좋은 윈스턴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코코도 윈스턴을 잘하지 못하고, 무엇보다 댈러스는 xqc의 윈스턴을 전제로 팀합을 연습했을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다. 실제로 이펙트의 경우 항상 연습할때 xqc와 듀오를 짜서 연습했다.[13] 심지어 입구컷까지 당하기도 했다.[14] 일단 필라델피아가 이번주에는 1승 1패를 했고, 그 1승이 샌프란시스코 상대 2:1 우세승이라 다음주 경기에서 필라델피아가 행여 뉴욕전에서 4:0 패배를 당하고 (필라델피아는 뉴욕전만 넘으면 그 다음경기가 상하이전이라서 거의 뉴욕전에 총력전 모드인 상태) 샌프란시스코가 다음주 첫 대진인 런던전에서 이기거나 져도 2:3 타이브레이커 /2:1 우세승 허용정도에서 선방시 승점은 그럭저럭 따라잡을 수 있게된다. 게다가 샌프란시스코가 런던전을 4:0을 당하지 않고 졌잘싸모드로 선방하면 그 다음경기가 댈러스 퓨얼전이다.정말 졌잘싸만 해도 반은 먹고가는 샌프란시스코의 다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