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스테이지4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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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파일:오버워치 리그 아이콘.svg 출범 시즌 정규 시즌 경기 일람
스테이지 1
1주
(1/11~14)
2주
(1/18~21)
3주
(1/25~28)
4주
(2/1~4)
5주
(2/8~11)
결산
스테이지 2
1주
(2/22~25)
2주
(3/1~4)
3주
(3/8~11)
4주
(3/15~18)
5주
(3/22~26)
결산
스테이지 3
1주
(4/5~8)
2주
(4/12~15)
3주
(4/19~22)
4주
(4/26~29)
5주
(5/3~7)
결산
스테이지 4
1주
(5/17~20)
2주
(5/24~27)
3주
(5/31~6/3)
4주
(6/7~10)
5주
(6/14~18)
결산
플레이오프 경기 일람





1. 로스터 변동[편집]




1.1. 비활성화[편집]


소속
ID (이름)
포지션
사유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런던 스핏파이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HaGoPeun (조현우)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SPT
로스터 제외[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TiZi (황장현)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TN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WooHyal (성승현)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TN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Hooreg (이동은)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DPS


2. 5월 24일[편집]


5월 24일 목요일
오전 08:00
파일:보스턴 업라이징 로고 1.svg
보스턴 업라이징
0
3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댈러스 퓨얼

결과

오전 10:00
파일:플로리다 메이헴 로고 1.svg
플로리다 메이헴
1
3
파일:LA 발리언트 로고 1.svg
LA 발리언트

결과

오후 12:00
파일:휴스턴 아웃로즈 로고 1.svg
휴스턴 아웃로즈
1
3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
LA 글래디에이터즈

결과

전체 경기 영상

2.1. 1경기 보스턴 업라이징 0 : 3 댈러스 퓨얼[편집]


스테이지4 2주 1일차 1경기 (2018. 05. 24.)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미국 국기.svg
블리자드 월드
파일:호라이즌 달 기지 깃발.png
호라이즌 달 기지
파일:이라크 국기.svg
오아시스
파일:오버워치 깃발.png
감시 기지:
지브롤터
파일:보스턴 업라이징 로고 1.svg
1
2
0
2
0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2
2
2
3
3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Mickie

1세트 블리자드 월드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댈러스는 브리기테와 리퍼(...)를 포함한 3힐 2탱 1딜 조합을 꺼냈고 보스턴은 브리기테 없이 일반 라자조합을 꺼냈는데, 보스턴은 잘가다 한번 막힌 후에 계속 한타에 실패해 타이무의 뒤치기 죽음의 꽃에 3명이나 죽었을 뿐만 아니라 중력자탄+용의 일격 연계는 시걸의 디바에게 허무하게 먹히면서 보스턴은 집앞에서 완막을 당했다. |그 후 보스턴도 브리기테를 꺼내면서 어떻게든 막나 싶었으나 시간이 너무 많았고 결국 추가시간에 댈러스가 끝까지 미는데 성공했다. 미키는 이 마지막 한타에서 3번이나 집결을 쓰는데 성공했다.

보스턴은 브리기테 카운터를 위해 위도우나 파르시 등을 사용했으나 위도우는 타이무가 맞도우전을 압도했고, 파르시는 akm의 맥크리의 예상외의 활약으로 견제에 성공했다. 3세트에서 초반에 밀리던 댈러스는 이후 전원처치에 성공하고 막판 라인 싸움에서 브리기테 방밀+대지분쇄 연계[2]까지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4세트 지브롤터는 스트라이커의 위도우가 맞도우전을 압도하면서 순식간에 마지막 경유지 앞까지 가는데 성공했으나 마지막 구간이 워낙 브리기테 쓰기 좋은곳이기도 하고, akm의 위도우가 이때부터 맞도우에서 밀리지 않았던데다가 막판 중력+용 연계가 또다시 실패로 돌아가면서 막혔다. 공수전환후 보스턴은 2구간에서 수비를 잘 해내던 중이였는데, 한편 미스테이크가 겐지를 꺼내면서 해설진을 의문에 차게 만들었다. 미스테이크는 비록 용검이 차기 전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용검각을 보다가 실수로 떨어지면서(...) 한번 죽고 부활을 받은 이후는 일부러 맨 뒤에있던 젠야타를 노렸으나 바로 녹아내렸다. 결국 막판에 미스테이크의 타이어가 오기도 전에 댈러스가 한타를 끝내며 3:0으로 승리했다.

보스턴은 아직도 브리기테에 대한 대처가 미숙하면서, 상대가 조합을 바꾸기만 해도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키 브리기테를 앞세운 댈러스에게 한참 털리던 보스턴은 참다못해 스트라이커가 브리기테를 꺼내들었으나 어쩔 수 없었다.

댈러스는 현재 브리기테 사용률이 다른 리그 팀에 비해 2배 가까이 차이나는 약 70% 정도로[3] 브리기테 조합에 올인한 팀인데, 덕분에 브리기테 대처가 안된 팀들 상대로는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미키는 또다시 POTM을 받았으나 사실 브리기테로는 활약했지만 디바로는 또다시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시걸이 자폭킬도 잘 내고 케어면 케어, 먹방이면 먹방[4] 등 매우 좋은 디바 폼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제는 심각하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상황.

또한 미키 뿐 아니라 타이무와 솔져원챔으로 그 동안 비판을 받았던 aKm이 맥크리 뿐 아니라 주챔이라고 할 수 없는 위도우메이커까지 활약하면서 딜러진도 크게 승리에 기여했다. 장지수 해설은 단순히 브리기테 때문에 이긴게 아니라 예전 엔비어스 시절처럼 궁 연계를 유용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이긴것이라고 평했다.

여담으로 해외 해설진의 말에 의하면 이 경기는 댈러스가 상하이를 상대로 이긴 것을 제외하면 딱 3달만의 승리라고 한다(...)[5]

2.2. 2경기 플로리다 메이헴 1 : 3 LA 발리언트[편집]


스테이지4 2주 1일차 2경기 (2018. 05. 24.)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영국 국기.svg
왕의 길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무라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파일:오버워치 깃발.png
감시 기지:
지브롤터
파일:플로리다 메이헴 로고 1.svg
5
2
0
1
1
파일:LA 발리언트 로고 1.svg
3
3
2
2
3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LA 발리언트 로고 1.svg SPACE

2.3. 3경기 휴스턴 아웃로즈 1 : 3 LA 글래디에이터즈[편집]


스테이지4 2주 1일차 3경기 (2018. 05. 24.)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영국 국기.svg
왕의 길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무라
파일:이라크 국기.svg
오아시스
파일:멕시코 국기.svg
도라도
파일:휴스턴 아웃로즈 로고 1.svg
3
0
0
1
1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
1
1
2
2
3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 Hydration

파일:kang_-void-_jun_woo_and_chan-hyung_-fissure-_baek_5-23-18.jpg

하락세인 서울 다이너스티를 플레이오프 진출권 밖으로 밀어내고 막차를 타기 위해 스테이지4 초반부터 예사롭지 않은 기세를 보여주는 양 팀의 빅뱅 매치. 이제서야 스테이지1의 후유증을 떨쳐낸 글래디의 경우에는[6] 이번 스테이지에서 확실히 승수 쌓기를 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1스테이지에서 2위로 마감하며 승승장구 했지만 2,3스테이지에서의 부진으로 중하위권으로 떨어진 휴스턴은 자신들이 자신있어 하는 메타가 돌아온 만큼 이 천금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을 것이다.

왕의 길에선 휴스턴의 자리야 담당 스프리가 고속으로 궁극기를 채워내고 제이크의 한조와 자탄용격을 족족 성공시키며 1세트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나머지 세트에선 글래디의 투사체 딜러 담당 하이드레이션이 겐지, 파라등 다양한 딜러픽으로 휴스턴을 제압했다. 하나무라 a거점 공격때 겐지로 린저의 위도우를 피하는 움직임이 매끄러웠다. 반면에 제이크는 하이드레이션에 비해 파라로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린저가 경기내내 맥크리와 위도우로 변수를 만들어주었지만 역부족이었다. 4세트 도라도에선 휴스턴이 호수비를 펼쳤으나 surefour의 펄스폭탄 3킬이 터지고 막판 궁극기 싸움에서 밀리며 승리를 내주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또다시 장지수 해설의 입치트펠레력이 말하는것마다 적중했고 막판에는 본인도 이제는 무섭다고 인정했다(...) 빈자리를 잘 메꾸고 있다고 하려고 했는데.... 이거는 낙사당하겠네요 말하기 무섭게 잡히네요

3. 5월 25일[편집]


5월 25일 금요일
오전 08:00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런던 스핏파이어
3
2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샌프란시스코 쇼크

결과

오전 10:00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
LA 글래디에이터즈
4
0
파일:플로리다 메이헴 로고 1.svg
플로리다 메이헴

결과

오후 12:00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필라델피아 퓨전
4
0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1.svg
상하이 드래곤즈

결과

전체 경기 영상

3.1. 1경기 런던 스핏파이어 3 : 2 샌프란시스코 쇼크[편집]


스테이지4 2주 2일차 1경기 (2018. 05. 25.)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미국 국기.svg
블리자드 월드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무라
파일:이라크 국기.svg
오아시스
파일:멕시코 국기.svg
도라도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1
2
1
3
2
3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0
1
2
4
0
2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Birdring

이날 샌프란시스코 쇼크에 최효빈 선수가 처음으로 출전했다. 런던의 경우 선택과 집중을 위해 네 선수를 잘라내는 과감한 결단을 보였고, 바로 승리를 따내며 로스터가 너무 많아도 좋지 않다는 것을 입증해보였다.

1세트 블리자드 월드를 런던이 거점도 못먹고 완막당하면서 런던이 정말로 폼이 완전히 하락했구나 하고 대부분이 생각하던 차에, 샌프란시스코가 80% 정도 되는 그 거점 점령도를 못먹고 역으로 완막당했다(...) 그리고 드디어 런던의 에이스였던 버드링이 폼이 살아나면서 위도우전을 압도했고 2세트 하나무라를 무난하게 먹어내면서, 런던이 되살아나는듯 보였다. 심지어 프로핏의 브리기테도 시나트라보다 우세했다. 물론 양팀 다 브리기테 조합 못쓰는 것으로 유명하긴 했지만...

하지만 3세트에서 런던이 못하는 맵인 오아시스가 걸리면서 마지막 c9(...)와 함께 3세트를 내주고, 4세트에서 런던이 공격에서 끝까지 민 후 수비에서 완막 분위기였던 상황에서 최효빈의 자폭 대박으로 1경유지를 민 이후로 샌프란시스코는 더 빨리 끝까지 미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가 굴다리 밑에서 수비를 성공하면서 이제 1분 안에 코앞까지만 밀기만 하면 되는 상황. 런던의 전진수비도 실패로 돌아가 샌프란시스코가 바로 화물을 최종지점 거의 직전까지 밀었지만 프로핏의 용검이 3킬을 내면서 1세트처럼 런던이 또다시 역완막에 성공...하는가 했으나 모스의 메르시가 끝까지 버티고 반면 전진수비의 여파로 리스폰이 꼬인 런던이 각개격파 당하면서 경기는 4스테이지 처음으로 풀세트로 진입했다.

5세트에서 다시 버드링이 활약했는데 맥크리로 파라를 4발 컷, 브리기테를 2발 컷 내며 종횡무진 활약했고 결국 런던은 옛 에이스의 복귀로 풀세트 끝에 승리를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런던은 이 경기 전에 팀원 4명을 비활성화로 전환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대대적인 팀 재정비에 들어갔는데, 결국 12인 로스터를 포기하고 7명에게 집중하는 런던의 전략은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묘하게 불안불안하게 이겼기 때문에 이전의 그 1위팀 포스를 회복하려면 약간 더 걸릴듯. 한편 런던의 다음 경기가 바로 서울과의 경기기 때문에 역시 서울전만 다가오면 귀신같이 폼이 상승한다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 아니, 이 쯤 되면 이미 농담이 아니다(...).

3.2. 2경기 LA 글래디에이터즈 4 : 0 플로리다 메이헴[편집]


스테이지4 2주 2일차 2경기 (2018. 05. 25.)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영국 국기.svg
왕의 길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무라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파일:멕시코 국기.svg
도라도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
3
2
2
3
4
파일:플로리다 메이헴 로고 1.svg
2
0
0
1
0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 Fissure

1세트에서는 리그 역대급의 명장면이 나왔는데, 피셔가 황금같은 궁각으로 LAG가 대지분쇄 전원처치를 내자 바로 플로리다가 자탄-용의일격 콤보로 용의 일격 6킬 전원처치로 갚아줬다. 플로리다 쪽이 홈팀 스킨을 입고 있어서 황금색 용이 날아간건 덤. 허나 전반적인 피지컬과 탱커진 싸움에서 우위를 잡은 글래디에이터즈가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플로리다 수비는 거의 사야 쇼. 양 거점에서 첫 한타를 사야플레이어가 단독 멀티킬로 틀어막아 버렸다. 허나 기본적인 팀 기량차는 넘어설 수 없었고, 결국 공수교대 후 완막으로 글래디에이터즈 승리.

3세트까지 LAG가 가져가며 LAG의 승리가 확정되었고, 이로서 LAG는 차근차근 승수와 승점을 챙기며 타이틀매치, 더 나아가 포스트시즌 진출에의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3.3. 3경기 필라델피아 퓨전 4 : 0 상하이 드래곤즈[편집]


스테이지4 2주 2일차 3경기 (2018. 05. 25.)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미국 국기.svg
블리자드 월드
파일:호라이즌 달 기지 깃발.png
호라이즌 달 기지
파일:이라크 국기.svg
오아시스
파일:오버워치 깃발.png
감시 기지:
지브롤터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3
2
2
3
4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1.svg
2
0
1
2
0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SADO

이 패배로 대구 동양 오리온스의 전설을 넘어섰다.


4. 5월 26일[편집]


5월 26일 토요일
오전 08:00
파일:LA 발리언트 로고 1.svg
LA 발리언트
3
2
파일:보스턴 업라이징 로고 1.svg
보스턴 업라이징

결과

오전 10:00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뉴욕 엑셀시어
4
0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서울 다이너스티

결과

오후 12:00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샌프란시스코 쇼크
4
0
파일:휴스턴 아웃로즈 로고 1.svg
휴스턴 아웃로즈

결과

전체 경기 영상

4.1. 1경기 LA 발리언트 3 : 2 보스턴 업라이징[편집]


스테이지4 2주 3일차 1경기 (2018. 05. 26.)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영국 국기.svg
왕의 길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무라
파일:이라크 국기.svg
오아시스
파일:멕시코 국기.svg
도라도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LA 발리언트 로고 1.svg
3
1
1
2
2
3
파일:보스턴 업라이징 로고 1.svg
1
0
2
3
0
2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LA 발리언트 로고 1.svg FaTe

1세트, 2세트에서는 보스턴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그림이 나왔으나 3세트부터 보스턴이 살아나기 시작하더니 3세트 오아시스, 4세트 도라도를 모두 이겨 2대2 동점을 만들어 냈다.

3세트 오아시스에서 스트라이커가 파라를 하고 Mistakes가 트레이서를 하는 딜러 픽을 보여주었다.

4.2. 2경기 뉴욕 엑셀시어 4 : 0 서울 다이너스티[편집]


스테이지4 2주 3일차 2경기 (2018. 05. 26.)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영국 국기.svg
왕의 길
파일:호라이즌 달 기지 깃발.png
호라이즌
달 기지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파일:오버워치 깃발.png
감시 기지:
지브롤터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2
2
2
4
4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1
0
0
3
0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Saebyeolbe

플레이어 카드
NYXL TOOK THE SUBWAY (고속도로 타는 뉴욕)}}}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뉴욕은 이번 시즌 왕의 길에서 3분 26초로 가장 빠른 화물운송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1세트 왕의 길에서 뉴욕 공격 시작 전

CAN'T GO WRONG WITH ARK OR ANAMO (ArK와 Anamo는 언제나 옳습니다.)}}}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ArK와 Anamo는 이번 시즌 메르시로 치유량에서 각각 2위, 3위에 랭크 되어 있습니다.)
2세트 호라이즌 달기지에서 뉴욕 공격 시작 전

FAST CAPS ARE GOOD FOR YOUR HEALTH (빠른 거점 점령은 건강에 좋습니다.)}}}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뉴욕은 이번 공격에서 2죽음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2세트 호라이즌 달기지에서 뉴욕 공격 종료 후

HOLD UP WHAT}}}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이 경기전까지 류제홍은 이번 시즌에서 위도우메이커를 45초 밖에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
2세트 호라이즌 달기지에서 서울 공격 중 뒤늦게 류제홍의 위도우메이커가 정리당한 후

PLENTY OF BRIGITTE TO GO AROUND}}}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이번 시즌 Libero가 브리기테를 처음으로 플레이합니다.)
3세트 리장 타워에서 Libero의 브리기테 플레이 중

SPRINTING TO THE FINISH(끝내기를 위한 발돋움)}}}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뉴욕은 이번 시즌 감시기지: 지브롤터 역시 4분 13초로 화물운송 최단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4세트 감시기지: 지브롤터에서 뉴욕 공격 중

HE'S HAD ENOUGH(그는 할만큼 했다.)}}}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이번 맵 Fleta의 막타 11킬중 7킬이 Pine에게서 나왔습니다.)
4세트 감시기지: 지브롤터에서 연장전 서울 공격 중


스테이지4 개막 이후 서울은 역시나 나아진 점 없이 안일한 엔트리 편성과 " 해 봐. 너 못하네 다음은 가 해봐." 수준의 생각 없는 브리기테 기용[7]으로 간신히 지키던 종합순위 상위권마저 잃고 플레이오프 탈락의 문턱까지 굴러떨어진 반면, 뉴욕은 여유롭게 플로리다와 런던을 박살내고 새별비와 메코의 브리기테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마친 상황이다. 게다가 뉴욕은 현재 남은 경기를 모조리 0:4로 내줘도 종합 순위 1위가 이미 확정이다. 이보다 더 여유로울 수 없는 뉴욕과 달리 서울은 당장 이번 경기를 0:4로 패배하면 바로 LAG에게 선두를 빼앗긴다. 이 마저도 운이 좋았던 거고, 휴스턴-LAG전에서 휴스턴이 이겼거나 LAG가 휴스턴에게 점수를 더 따냈으면 패배가 곧 추락으로 직결되었을 것이다. 이 경우 스테이지4 내에 확연한 분위기 발전을 보여주지 못하면 타이틀매치는 애초에 가망이 없었다 쳐도 플레이오프마저 놓치게 된다. 때문에 서울 입장에서는 사실상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이어지는 런던전까지 해서, 일단 서울 입장에서는 가장 껄끄러운 두 경기 중 최소 하나라도 이기지 못하면 타이틀매치 탈락은 거의 확정에 가까워진다.

1세트 초반엔 어느 정도 호각인 경기가 나왔다. 뉴욕은 차근차근 공격을 이어나갔으나, 막판 겜블러의 끈질긴 지원을 끊어내지 못하여 3점 득점에 실패한다. 서울은 이 기세를 몰아 2점을 순탄히 먹나 싶었지만 결정적인 한타에서 패배하여 화물 교착상태에 빠진다. 결국 야누스의 어그로와 리베로의 타이어에 본진이 터지며, 서울 입장에서는 허무히 1세트가 끝난다.

2세트는 뉴욕쇼 그 자체. 선공격 뉴욕은 기존 4탱에서 로드호그를 브리기테로 체인지한 3탱-3힐 전략이라는 새로운 전략을 앞세워 6분 10초나 남겨놓고 고속도로로 공격을 마무리한다[8]. 공수교대 후 서울은 자신들도 준비를 해 왔다는 것처럼 류제홍이 위도우와 둠피스트를 들고 3딜을 시도했으나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9]. 위키드는 트레이서로 계속해서 백도어를 시도했으나 팀 호응이 없었고, 그 시간 미로는 오리사 진형 정면으로만 계속 점프하다 몇 번씩이나 리베로가 놓은 덫을 밟고 산화당했다. 류제홍과 플레타는 무중력 존에서 대기를 타다 무리지어 몰려온 뉴욕 멤버들에게 잘려버리는 등, 팀합이라곤 1도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통에 플레타의 겐지는 그 1 aKm[10]보다도 느린 3분 57초만에 용검을 채우고, 그마저도 쪼낙의 초월에 막히는 한심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결국 서울은 변변한 저항도 하지 못하고 학살당하는 특급 관광을 당해버리며 전반 하프를 고스란히 내주게 된다. 2세트 뉴욕이 기록한 총 데스는 고작 3. 리베로는 1데스 트롤링을 했다고 채팅창으로 까였다 카더라

3세트는 한술 더 떠서 뉴욕이 첫 판을 전원 노 데스, 100대 0으로 압도했다. 2경기에서는 새별비와 메코에 이어 리베로가 브리기테를 들었다. 서울은 겨우 멘탈을 잡았는지 99:0까지 뉴욕을 밀어붙였지만, 초월과 함께 비비러 오는 뉴욕 본대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며 99:99까지 허용하게 된다. 마지막 한타는 서울이 정리하는가 싶더니, 거점에 있던 파라, 디바, 윈스턴이 상대 젠야타와 메르시에 어그로가 끌려 모두 거점을 나가버리는 바람에(...) 뉴욕이 100%를 완성해버린다. Ceoul 9결국 서울의 패배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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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해버렸다

4세트에서는 뉴욕 측에서 파인이 여유롭게 등장했는데, 플레타에게 번번히 미러전을 패배하는 등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11] 이번 경기 파인 vs 플레타의 맞대결은 7:2 [12]로 플레타가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압도에 성공했다. 두 팀은 모두 3거점까지 미는데 성공하였고 추가 라운드가 진행되었다. 서울은 바스티온 변수픽을 들고왔으나 뉴욕은 침착하게 지형지물을 끼고 싸워 언덕에서 화물을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뉴욕의 공격에서는 서울을 지하 구석으로 몰아 일망타진하고[13] 게임을 마무리 지었다. 마치 호랑이를 사냥하는 사냥꾼같은 느낌. 여러모로 전술과 기량 차이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실감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특히 아래 사진과 같이 궁을 압도적으로 많이 모은 서울이 뉴욕에게 피지컬에서도 말린 장면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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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미로-준바-위키드-플레타-겜블러-류제홍이라는 최상의 앤트리를 들고 나왔으나 이미 까마득하게 벌어진 팀기량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뉴욕에게 그야말로 박살이 나버렸다. 전반적으로 투사체가 중요한 맵에 치중되어 있었고 브리기테 기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는지 먼치킨은 이번에 전혀 등장하지 않았는데[14] , 딜탱힐 모든 분야에서의 압도적인 격차[15] 는 물론이고 전반적으로 어디가 문제였다고 짚을 수도 없을 정도로 까마득한 차이가 났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었다.

여담으로 선수들은 정말 반가운 듯이 끝인사를 맺었다.[16] 파인은 서울팀 멤버 2명을 한번에 허그해주는 진기명기를 보여주고, 류제홍과 새별비는 서로를 격하게 안아주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저 씁쓸하기만 할 뿐...

4.3. 3경기 샌프란시스코 쇼크 4 : 0 휴스턴 아웃로즈[편집]


스테이지4 2주 3일차 3경기 (2018. 05. 26.)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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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블리자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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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달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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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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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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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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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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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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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of the Match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Architect

전 스테이지에서 치킨게임 끝에 서로를 떨어뜨려 버린 두 팀의 복수전(?). 휴스턴은 돌진 조합이 줄어든 현 메타에서 절대 기회를 놓치면 안되는 상황인데 또다시 LAG에게 지면서 다시 용두사미가 되는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이 경기를 꼭 이기고 싶었겠으나... 결과는 그냥 패배도 아니고 휴스턴의 0:4 완패. ???: 스테이지4는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린저가 이날 활약을 거의 하지 못했고, 제이크는 최악의 폼을 보여줬으며 힐러진도 이상하게 계속 죽어나갔다.

해외에서는 난리가 났는데 첫 경기에서 런던을 4:0으로 이기고 브리기테 메타를 잘 활용하며 이번에야말로를 외치던 휴스턴이, 또다시 "런던에게 이기고 상승하는가 했으나 중위권 팀들에게 털리면서 최종적으로 중하위권으로 마무리"라는 스테이지 2부터 반복되던 패턴이 또다시 반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작 런던은 귀신같이 폼 상승해서 다시 상위권 노리는 중인데... 이쯤되면 런던에 문제가 있다 휴스턴은 새로 영입한 아르한으로 어떻게 해서라도 고질적인 딜러들의 영웅폭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5. 5월 27일[편집]


5월 27일 일요일
오전 05:00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서울 다이너스티
2
3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런던 스핏파이어

결과

오전 07:00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1.svg
상하이 드래곤즈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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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엑셀시어

결과

오후 09:00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댈러스 퓨얼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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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퓨전

결과

전체 경기 영상

5.1. 1경기 서울 다이너스티 2 : 3 런던 스핏파이어[편집]


스테이지4 2주 4일차 1경기 (2018. 05. 27.)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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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영국 국기.svg
왕의 길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무라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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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기지:
지브롤터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0
1
2
3
2
3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1
0
0
4
0
2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Birdring

서울은 지난 스테이지에 이어 이번에도 런던을 상대로 2점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지난 스테이지에서는 류제홍의 깜짝 윈스턴 픽으로 인해 런던의 전략이 부서진 것이 컸지만, 이번에는 플레타-먼치킨(위키드)-미로(쿠키)-준바-갬블러-류제홍이라는 서울의 정석 조합으로 런던을 몰아 붙였다는 것이 크다. 무엇보다 버드링-프로핏의 딜러조합이 다시 불을 뿜기 시작한 시점에서 2점을 따냈다는 점이 가장 눈여겨 볼만한 점이다. 하지만 서울은 남은 상하이-플로리다-보스턴-필라델피아-댈러스-LAG전들을 전승해야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어 진출이 불분명한 상황이다. 특히 마지막 세 팀은 이번시즌에 폼이 꽤나 좋아보이기도 하기에.

1세트에서는 위키드의 정크랫이 매섭게 불을 뿜었다. 1 경유지에서 서울의 화물이 제동이 걸렸지만, 런던의 공격에서 위키드가 폭딜을 넣어 탱커 라인을 조각조각 내버리고, 이를 통해 플레타의 딜각이 수월하게 나오며 서울이 런던을 상대로 완막에 성공했다!

반대로 2세트에서는 런던의 조합 유동성이 빛을 발했다. 서울의 공격에서 서울은 플레타의 위도우가 활약을 하지 못함에도 쉽게 바꾸지 못해 결국 완막을 당했지만, 런던은 위도우가 잘 안 되는 것 같자 바로 겐트를 들어 서울을 압박했다. 무승부냐 패배냐의 싸움에서 서울은 준바의 자폭 대박으로 빛을 보았지만, 곧 퓨리가 똑같은 자폭 대박을 성공시키며 결국 승리를 내주게 된다. 이때 해설이 짚어주지 않았지만, 퓨리가 자폭을 날렸을 때 오리사로 플레이 하던 제스쳐가 꼼짝마로 퓨리의 메카 자폭이 닿는 범위에 겜블러의 메르시와 류제홍의 젠야타를 묶어주며 자폭과 연계했던 것.

3세트에서 서울은 여러 모로 아까운 장면들이 많았고, 런던으로서는 버드링의 캐리력이 대단했다. 초월이 다 차오른 류제홍의 젠야타를 버드링이 딜각을 바꿔가며 끝내 잡아냈고, 이 스노우볼이 굴러가 서울은 첫 맵을 내주게 된다. 야시장 맵에서는 위키드의 파라가 나왔고 포화 대박을 터뜨렸지만 런던은 이미 90%대까지 거점을 먹은 상황이었고 서울은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2:1로 밀리게 된다.

4세트는 정말 역대급으로 서울이 런던을 몰아붙였다. 런던은 서울을 제 1 경유지 중간에서 막아내는가 싶었지만, 준바의 송하나가 활약을 하며 다시 메카를 탔고, 갬블러는 딱총으로 프로핏의 겐지를 잡아내면서 서울은 무려 2:21초를 남기고 3거점을 미는 장면을 보여준다. 런던은 1거점 직전에 시간이 많이 끌리면서 아슬아슬하게 3거점까지는 밀었지만 추가시간이 나왔기에 1분 밖에 얻지 못했고, 서울은 똑같이 1분을 얻어 3:21로의 시간으로 연장전을 벌이게 된다.

연장전에서는 누구보다 먼치킨의 브리기테의 활약이 돋보였다. 프로핏의 브리기테에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집결을 더 빨리 채워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심지어 서울의 공격에서는 프로핏 겐지의 용검을 두 번이나 방밀로 막아내며 4세트 승리에 가장 큰 공헌을 했다.

그러나 5세트에서 서울은 네팔-마을 맵에서 꺼내들었던 3탱-리퍼-모이라 조합이 버드링의 파라에 류제홍이 잘리는 이변으로 인해 쉽게 무너져 버렸고, 이로 인해 조합에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100:0으로 첫 거점을 내준다. 두 번째 거점에서는 먼치킨이 위도우, 플레타라 브리기테를 드는 의문스러운 운영에도 불구, 런던을 상대로 거점을 쟁취해내기는 했지만 버드링이 맥크리로 무서운 캐리력을 선보이면서 런던이 결국 최종 승리를 가져가게 된다.

런던은 이 경기 역시 이기며 그동안 부진했던 딜러들의 폼이 다시 되돌아왔다는 것을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서울은 분명 4세트까지는 이길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줬으나, 귀신같이 바로 다음 세트 네팔 1라운드에서 한타다운 한타를 한번도 못하면서 매우 평화롭게 1점을 내줬다. 오죽하면 보고있던 시청자들이 무슨 경기가 이렇게 고요하냐고 어이없어 했을 정도. 개인 실력도 실력이지만 전략문제도 있어보인다.

5.2. 2경기 상하이 드래곤즈 0 : 4 뉴욕 엑셀시어[편집]


스테이지4 2주 4일차 2경기 (2018. 05. 27.)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미국 국기.svg
블리자드 월드
파일:호라이즌 달 기지 깃발.png
호라이즌 달 기지
파일:이라크 국기.svg
오아시스
파일:멕시코 국기.svg
도라도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1.svg
1
1
0
1
0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2
2
2
2
4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JJoNak

이 경기로 상하이는 세트 득실 -100을 달성했다.

5.3. 3경기 댈러스 퓨얼 3 : 1 필라델피아 퓨전[편집]


스테이지4 2주 4일차 3경기 (2018. 05. 27.)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영국 국기.svg
왕의 길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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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장 타워
파일:오버워치 깃발.png
감시 기지:
지브롤터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3
2
0
4
3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1
0
2
3
1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Mickie

플레이어 카드
I'VE SPILLED MY BRIGITTE}}}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댈러스 퓨얼은 스테이지 4에서 브리기테 사용률이 78%에 달합니다. 다른 팀들은 26%를 넘지 않죠.)}}}
1세트 왕의 길에서

NO STREAKING ALLOWED}}}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방금 경기로 필라델피아의 11세트 연속 승리는 깨졌습니다.)}}}
2세트 하나무라 시작 직후

NOW IT'S RIVALRY!}}}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이번 경기전까지 댈러스는 이번 시즌에 필라델피아에게 오직 한 세트밖에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4세트 감시 기지: 지브롤터 시작 직후


1경기는 댈러스의 선공으로 시작한다. 댈러스가 보여준 조합은 라자 + 위한 +메젠으로 한타에서 한 번도 지지 않고 화물을 밀다가 최종 지점에서 잠깐 밀리나 싶더니 한조에서 솔저로 바꾼 시걸이 합류하면서 화물을 끝까지 미는데 성공한다. 카르페의 초반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초반킬이 거의 나오지 않았고 그 틈을 타고 댈러스가 치고나가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공수전환후 필라델피아는 공격에서 마찬가지로 거점을 한 번에 뚫고, 그대로 1지점까지 무사히 가나 싶었지만 브라자 조합을 들고 온 댈러스의 역공으로 1지점 직전에 막히게 된다. 그리고 한타가 여러번 이어졌지만 미키가 또다시 풀케어를 받으며 죽지 않고 계속 집결을 돌렸고 미키의 방밀+ OGE의 대지 분쇄 연계로 전원처치까지 나오면서 결국 댈러스가 승리하였다.

파일:1527380917.gif

2경기는 그야말로 꿈을 꾸는 것만 같은 장면이 펼쳐졌다. 6분 31초를 남기고 댈러스가 B거점까지 밀어버렸다! 전 뉴욕이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서울에게 확보했던 6분 10초 타임뱅크보다 20초를 앞선 6분 30초 타임뱅크를 확보했다. 사실 완벽한 필라델피아의 전략 실수였는데 오리사로 거점 2층에 단체로 자리잡았다가 댈러스가 그걸 무시하고 그냥 거점에 들어가는 바람에 아무 저항없이 2칸이나 내줘버렸고, 이후 리스폰이 꼬이면서 B까지 내주게 된 것이다. 공수전환후 댈러스에서 시걸과 타이무 미키의 슈퍼 플레이가 연이어 나왔고 이 수비에서 댈러스는 팀 전체 합쳐서 3데스밖에 하지 않았다. 기껏 추가시간 직전에 모은 eqo의 용검은 미키의 방밀에 순삭당했고 결국 댈러스가 완막까지 가져갔다.

3경기는 EQO 대신 쉐도우번이 출전했는데 바로 이전판과는 정반대로 필라델피아의 판이라고 할 정도로 쉐도우번의 폭격쇼가 펼쳐졌다. 1세트에선 파라에게 상대적으로 약한 브라자 조합을 들고 온 댈러스를 하늘에서 계속 폭격하며 100:0으로 가져간다. 타이무가 맥크리로 어느 정도 견제를 했지만 파르시 조합에 녹고 말았다. 2세트에선 댈러스도 라자 + 파위 + 메젠 조합으로 나왔지만 쉐도우번의 파라가 뒷라인을 계속 자르며 2세트도 필라델피아가 가져가서 승리한다. 파라가 날뛰면 브리기테는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다시한번 보여준 경기였다.

4경기에서는 3경기에서의 선수교체가 오히려 독이 되었는데, 필라델피아측에서 보통 브리기테를 맡던 Eqo가 빠졌던 것이 상당한 손실이었다. 맞브리기테를 할 필요가 있자 댈러스 선공격 마지막 경유지에서 카르페가 브리기테를 들었지만 별 성과가 없었고, 위도우를 하던 카르페가 브리기테를 들었기 때문에 익숙치않은 위도우메이커를 들어야했던 쉐도우번이 맞위도우전에서 밀려버렸다. 결국 타이무의 활약으로 댈러스가 위도우 싸움을 압도하며 3점까지 밀었다. 하지만 공수전환 후 다시 카르페가 위도우를 들고 대신 쉐도우번이 한조를 들면서, 브리기테는 한조가 녹이고 그 틈에 카르페가 타이무를 포함해 나머지 모두를 헤드샷 연타로 잡아내면서 필라델피아 역시 3점까지 화물을 미는데 성공했다.

연장 라운드 댈러스의 선수비에서, 미키는 일반적으로 브리기테 쓰기 좋지 않은 1구간에서도 브리기테를 들었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하필 쉐도우번이 이때 미키가 또 디바를 할거라고 예측해서 겐지를 들었다가 나중에 한조로 바꾸는 과정에서 시간이 꽤 소모되었고, 막판에 SADO가 원시의 분노를 안쓰고 그냥 잡히는 결정적인 실수를 했고[17] 후반부 시걸의 디바궁까지 터지면서 화물은 1경유지도 못가고 막힌다. 공수전환 후, 시작하자 마자 uNKOE가 쉐도우번의 정크랫을 돌연사시키며 부활이 빠졌는데 그 틈을 타 타이무가 카르페를 잡으면서 위도우 프리딜각이 나왔고, 그대로 화물을 다 미나 했으나 그 짧은 시간에 초월을 다 채운 BOOMBOX가 달려오면서 세이브에 성공한다. 이후 대치 상황이 됐는데, 퓨전은 화물이 약 1미터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간과했고 그걸 눈치챈 OGE가 위도우 견제하다가 화물에 뛰어들면서 결국 C9엔딩으로 댈러스가 최종 승리했다.[18]

현재 리그에서 유일한 브리기테 올인 팀인 댈러스 퓨얼은 그동안 이긴 팀이 상하이와 폭락중인 보스턴이라 과연 중위권 팀 상대로 브리기테 조합이 얼마나 통할지 의문을 자아냈으나, 퓨전마저 이기면서 이 경기로 이제 브리기테를 쓸수있는 상황에서는 중위권 팀에게도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해설진은 댈러스가 LAG에게 0:4로 완패한 것은 브리기테가 아무리 잘해도 딜러가 밀리면 답이 없어서인데, 이날 경기는 타이무가 밀리지 않아서 우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3세트만 봐도 상대 파라 견제를 못하면 바로 털리는듯.

이날 댈러스는 미키도 미키지만 타이무가 폼이 돌아온게 꽤 컸다. 영상 무려 그 카르페의 위도우에게 밀리지 않았으며 이날 위도우 싸움은 전체적으로 비등비등해서 양쪽 다 맞도우 전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각을 재는 모습을 보였다. 미키는 이날 역시 디바와 브리기테를 들때의 차이가 컸으며 탱 2명을 한번에 묶어서 타이무가 프리딜을 할수 있게 만들어 줌은 물론, 방밀+대지분쇄 콤보나 방밀+자폭 콤보등을 보여주며 서폿 역할도 톡톡히 했다. 특히 이제 디바와 투사체 딜러를 왔다갔다 하면서 진정한 플렉스가 되어버린 시걸의 힘이 가장 큰데, 디바로는 여전히 매우 좋은 폼과 자폭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날 파라로는 쉐도우번에게 밀렸지만 한조로는 활약했고 겐지도 무난하게 했다. 현재 리그에서 딜러와 서브탱를 비슷한 비율로 하고있는건 시걸밖에 없는데 폼이 안떨어지는게 놀라울 지경. 메르시를 맡은 해리훅도 하나무라에서 메르시 서열정리(...)를 해주기도 하고 지브롤터 수비 때는 성공적으로 꽤 오래 비벼주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간간히 상대 위도우를 따며 킬로그에 올랐다. 유일하게 아쉬운건 OGE인데 이날 상대팀에도 있던 대리기사와 함께 사이좋게 맞대지분쇄 뻘궁을 하고 죽는 장면이 나오면서(...) 저게 대리기사식 인사냐는 농담이 나왔다.[19]

워낙 브리기테가 나올때와 안나올때의 댈러스의 경기력이 극과 극이라 이날 해설진은 미키가 브리기테를 들때마다 드립을 쏟아냈다. 장지수 해설은 시걸이 용검이 98%인데 미키가 브리기테 든다고 바로 디바로 바꾸는걸 보고 "미키느님이 바꾸라고 해서 바꿨다"고 하지를 않나, 정인호 해설은 이날 미키의 브리기테를 찬양하면서 동시에 "하지만 디바는 시걸이 더 잘해요"라고 5번이나 강조했다. 스테이지 4에 브리기테가 추가된 이후로 댈러스가 승리했을 때 미키는 단 한 번도 Player Of The Match를 놓친적이 없다.

이 날 경기에서 aKm이 출전하지 않았는데, aKm의 SNS에 의하면 원래 타이무 대신에 자신이 출전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전날 치과 수술로 인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급하게 타이무가 원래 aKm이 플레이했어야 할 맵에서 연습도 전혀 없이(Taimou stepped in the maps i was supposed to play with 0 practice) 등판해서 마치 보스처럼 플레이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번 경기에서 SADO는 같은 대리기사 출신이면서 경기력이 좋지 못했던 OGE에게 수차례 서열정리를 당하며 팀과 함께 비웃음을 샀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나마 대리 행위에 대해 여러 프로게이머들에게 사과하며 진정있는 반성의 자세를 보여준 oGe에게 한 번 기회를 줘보자는 여론이 형성된 것[20]과 달리 대리팀장출신이었기 때문에 중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있는 근신은 커녕 패드립이나 팀내 불화, 인성 논란을 일으키고 '대리팀에 이름만 빌려줬다', '컴퓨터 값만 지불하고 남은 돈은 부모님께 드렸다'는 등 감성팔이만 호소했으며[21] 코치 및 프로게이머들과의 친분으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oGe보다 훨씬 덜 욕을 먹던 Sado가 나름 정의구현을 당했다며 즐거워했다. 대리충들 거품이 쫙 빠진다며 즐거워하는 대다수의 한국 팬들의 반응과 조롱은 덤이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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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팀으로 이적하거나 계약이 종료될때까지 비활성화로 사실상의 방출이나 다름 없다. 방출 정황은 이후 코치가 레딧에 올린 글 참고. 링크[2] 사실 방밀+대지분쇄+자폭 연계를 쓰려고 했던것 같으나 미키의 방밀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고 대신 마찬가지로 방밀각을 노리던 스트라이커가 대지분쇄에 누우면서 사망했다.[3] 출처. 1주차까지의 통계이며 다른 팀들은 평균 10% ~ 3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4] 이날 보스턴이 중력자탄+용의 일격 연계를 2번이나 실패한 이유는 첫번째에는 시걸이 용의 일격을 먹었고 두번째에는 자탄을 먹었기 때문이다.[5] 이전 마지막 승리(상하이 제외)가 2스테이지 1주차 글래디 전이다.[6] 4승 6패 -10점으로 2,3스테이지에서 좋은 성적을 내었지만 순위에 변동 없이 계속 중하위권에 머물렀다가 이제서야 차상위로 치고 올라갈 발판을 마련했다.[7] 먼치킨이 브리기테를 들자 처참하게 실패하자 바로 다음 판에서 위키드가 브리기테를 들었는데 큰 반전은 못 보여준 모습으로 미루어 보아, 정말로 힐러들이 브리기테로 바꾸면 3힐이 안되니까 딜러들한테 번갈아 시켜본 수준의 기용이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브리기테는 돌진에 엄청난 압박력을 선사하는 영웅이지만 그것도 팀 단위의 보조가 맞춰졌을 때의 얘기지, 경쟁전도 아니고 프로 시즌에서 연습도 안 된 브리기테를 덩그러니 던져놔 봤자 먹힐 리가 만무하다.[8] A거점 공격 때는 자리야가 먼저 터진 상황에서도 서울 본진을 압도했으며, 그 상태로 멈추지 않고 B거점으로 달려가는 슈퍼플레이가 나왔다. [9] 류제홍의 총 딜량은 993...[10] 댈러스 퓨얼의 DPS인 akm이 겐지 용검을 3분 44초만에 채워서 생긴 일종의 밈이다. 1 akm=3분 44초이다[11] 사실 이번 스테이지 들어서 파인의 출장 자체도 줄어든 편이고, 출전했을 때 파인의 컨디션도 그리 좋지는 않은 편이다. 상대방의 어그로가 파인에게 극히 쏠려 있기도 하지만, 파인 선수 본인에게도 어느 정도 기복이 온 것으로 보인다. 목 왼쪽에 큼지막한 파스를 붙이고 나왔다. [12] 킬로그에 기록된 수치 기준으로 서로에게 막타를 친것만 집계했을때. [13] 뉴욕은 화물에 모여있는 서울 수비진에 맞서, 위층에서 침착히 기다리다 일시에 내려가는 전략을 택했다. 해설진 왈, "누가 공격이고 누가 수비인지 모르겠다" 라고 할 정도. [14] 먼치킨의 손목 상태가 다시 악화되었을 수도 있다. 2세트와 3세트에 걸쳐서 위키드가 트레이서를 고집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 전 경기만 해도 위키드는 궁 게이지에 연연하기보다 그때그때 더 유리한 픽을 택했다. 그런 위키드가 가능성이라도 보이던 브리기테도 마다하고 2세트 공격 내내 트레이서를 담당했다. 트레이서를 쓸 수 있는 선수가 아예 없었다고밖엔 설명하기 힘든 상황이다. [15] 그나마 겜블러선수의 메르시와 4세트 플레타의 위도우 메이커는 괜찮았다.[16] 아무래도 옵드컵부터 있던 인연때문에 유난히 서울과 뉴욕 팀원들은 친분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17] 이때 SADO의 체력바를 보면 쓸 타이밍이 충분히 있었는데도 안쓴 이유를 알수 없는데, 아마 방밀의 존재를 까먹고 더 피가 떨어졌을때 쓰려고 각을 재다가 방밀 콤보 맞고 스턴 상태에서 골로 가버린듯. 사실 대리에서 패작으로 전환했다 카더라[18]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이때 필라델피아 측에서 4명이 살아있었다. SADO는 미키와 1:1 상황이였고 카르페와 붐박스는 OGE때문에 입구에서 나가지를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OGE가 화물로 뛰었을때 하필 핫바가 unkoe를 잡으러 부스터를 빼버린 상황이라 못붙었다. 그대로 화물이 밀리고 C9.[19] 그나마 OGE는 1경기 왕의 길에서 미키와의 방밀연계로 대지분쇄를 써서 4명을 눕히긴 했지만 SADO는...[20] 가장 큰 이유는 Fissure가 oGe와의 전화 통화 내용을 개인 방송으로 밝히면서부터였다. oGe는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고 사과했으며, 이에 Fissure는 진정성 있는 oGe의 태도에 한 번 기회를 줘도 되지 않을까라며 의견을 남겼다.[21] Sado참조. 애초에 사도 자체나 다른 이름이었던 뜨용이 유명한 프로게이머도 아니였는데 대리팀에서 사도의 이름을 빌릴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