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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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찬호.[1] 일본판 더빙 성우는 오오고에 타카아키.

고깃집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평화롭게 살고 있다.[2] 착하고 유약한 성격으로 특별반 입반 전까지는 빵셔틀이었다. 집에서는 활달하지만 밖에 나가면 소심해지고 자기주장이라곤 없어서, 주위에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깨닫지 못하는 존재감 제로의 학생이다. 꼴통이라는 병문고에서 그나마 공부를 하려는 의욕은 있어보이나 딱히 목표도 없으며 소극적이고 노력을 안해서 그 의욕을 표현 못하고 성적은 늘 하위권이었다. 부모님도 낙천적이라 공부야 못해도 그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자신이 맡은 고깃집이나 물려받으며 평화롭게 사는 게 최고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자존심도 나름 강해서 어렸을 때 친구가 외고를 다니며 잘나가는 것을 계기로 망설였던 특별반에서 제대로 공부하면서, 자신의 내면에도 그 누구보다도 주목받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 열망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기면증 탓에 잠귀신에게 심하게 시달려 시험성적이 잘 안나오는 경향이 있다. 중간고사는 어찌어찌 넘어가고 그 다음부터 성적이 오르기 시작한다. 여름방학 합숙 때 강석호로부터 자신의 어린 시절이 담긴 물건들을 받고는 '이걸 보면서 네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봐라. 이유를 찾지 못하면 집에 돌아가도 좋다.'라는 지시를 받고 물건들을 찬찬히 살펴보다 어렸을 때 집에서 키웠던 강아지 말복이가 담긴 사진을 발견한다. 사진을 보며 집 근처에 동물병원이 없었던 탓에 어렸을 때 집에서 키웠던 강아지 말복이를 병으로 떠나보냈던 아픈 기억으로 수의사가 되겠다고 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랐고, 그렇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수의사라는 장래 희망을 되새기고는 공부를 하기 위해 책상에 앉는다.[3]
하지만 말 그대로 코피가 나도록 죽어라 공부하고 다들 잠시나마 엄마가 집을 나간 풀잎이를 도와줌에도 자신은 몸아프다고 빠지고 집에 가서 죽도록 공부하였으나 9월 모의고사를 망치고는 격한 충격에 스스로 리타이어를 시도하지만 강변호사의 호통에 마음을 고쳐먹고 그동안 억눌러온 잠재력을 개방, 진정한 오의를 내뿜기 시작한다. 수능날 아픈 강아지를 동물병원에 데려다 주느라 시험 못 칠뻔 했지만 장마리 이사장의 오토바이를 가까스로 얻어타고 아슬아슬하게 시험장에 도착하여 지각은 면했고 수능 이후 길풀잎과 마찬가지로 천하대에 합격하여 결국 꿈은 이루어졌다.[4] 5인방 중에서 국내 고3 학생들과 제일 근접한 캐릭터[5]였다.
여담으로 가족이 천주교 신자라는 설정인지 후반부에 성당에서 기도하는 부모님이나 합격 발표를 보기 전 성호를 긋는 등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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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육남매에서 삼남 두희를 연기했던 배우.[2] 오봉구의 부모님 역할을 맡은 배우 두 분도 모두 외형이 오봉구랑 닮았다.[3] 이 순간 강석호가 방으로 들어오며 차가 왔으니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말하지만, 봉구는 똑부러지게 "가지 않을 거에요. 공부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4] 길풀잎은 생명공학과, 오봉구는 수의예과. 이후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마지막 화에서도 둘이서 수업을 같이 듣는 모습이 나온다. 아마 이 수업은 교양수업이 유력하다.[5] 평범한 가정, 불투명한 미래, 자신감 위축, 소극적인 성격, 공부해도 성적이 안 나와서 겪는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