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완 케노비(드라마)/평가/개연성 및 설정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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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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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실사 드라마 오비완 케노비의 개연성 및 설정 오류를 정리한 문서.

2. 확실한 개연성, 설정 오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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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세 번째 자매의 순간이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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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서 세 번째 자매가 베이더한테 복부를 찔린 이후, 6화에선 어떠한 설명도 없이 바로 타투인으로 이동해버린다. 배를 뚫렸음에도 계속 살아있을 수 있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시간상 고작 몇 시간 만에 세 번째 자매는 타투인으로 간 것이다.

자빔과 타투인 사이의 거리는 어느 정도인지 알 수는 없지만, 어떻게 우주선을 타고 타투인까지 갔는지도 의문이다. 제국군의 우주선에 몰래 탑승했다고 해도 오비완이 타고 있던 우주선을 추격하던 제국군이 뜬금없이 타투인에 착륙했을 적도 당연히 없었을 뿐더러, 남겨둔 우주선이 있었다고 해도 그 상한 몸으로 제대로 운전이나 할 수 있는 것도 기적이다.

또한, 도대체 어떻게 루크를 아나킨의 아들로 알고 죽이려 했는지도 설명이 부족하다.

2.2. 베이더의 방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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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베이더는 세 번째 자매가 자신을 죽이려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음에도, 굳이 처벌하지 않고 모르는 척을 했다. 사실상 세 번째 자매를 계속 살려둠으로서 자신의 최대 목표였던 오비완을 잡으려던 것도 흐지부지 돼버렸고, 무엇보다 도대체 왜 세 번째 자매를 확실히 죽이지 않은 것도 의문이다.[1]

3.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개연성, 설정 오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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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5년 전과 똑같이 함락되는 인퀴지터리우스 요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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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수많은 병사들이 즐비한 요새 '인퀴지터리우스 요새' 가 너무나 허망하게 무력화 된다. 그것도 오비완과 탈라 단 두명에 의해서. 심지어 무슨 엄청난 창의적 방법 같은것도 아닌 비디오 게임 오더의 몰락의 오마주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같은 수법에 의해 침투당하는데, 이건 돌려말하면 인퀴지터의 본부가 5년 사이에 두 번이나 비슷한 방법으로 뚫린다는 의미가 되어 아무리 스토리를 위해서라지만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평이 많다.

여기에 탈출 과정에서 전조 없이 제국 시설에 갑자기 당당하게 등장하는 스노우스피더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전 장면들에서 격납고에 주기된 채 멀쩡히 있던 타이 파이터등이 대응하는 모습 같은건 없는 등 연출상 편의를 위한 생략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