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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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1.1. 개요
1.2. 상세
1.3. 기타
2. 군대의 계급


1. 드래곤볼의 등장인물[편집]


파일:external/cdn.static.ovimg.com/306750.jpg

五星龍(ウーシンロン)


1.1. 개요[편집]


드래곤볼 GT의 최후의 적인 사악룡 중 하나. 성우는 스즈오키 히로타카, 마도노 미츠아키(드래곤볼 히어로즈 이후)/유제상.


1.2. 상세[편집]


베지터와 내퍼가 지구를 침략했을 때 드래곤볼로 손오공을 부활의 소원에서 태어난 악룡으로 오성구를 갖고 하늘에서 내리치는 번개를 이용해 몸을 갖추게 된다.또한 오성구가 복부에 붙어있다.

속성은 전기이며, 필살 기술은 거대화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번개를 발사하는 "드래곤 썬더"이다.[1] 전기 슬라임을 이용한 방전 공격이 특기이며, 이 능력으로 오공과 팡을 공격한다. 그런데, 오공과 팡에게 큰 타격을 주지 못하자 전기 슬라임과의 일체화로 거대화한다. 이 상태의 오성장군은 주먹이나 발차기 같은 공격은 통하지 않고 10배 에네르기파도 튕겨낼 정도라서 오공과 팡의 공격은 오성장군에게 타격을 주지 못했다.

게다가 전기 슬라임을 이용해 주위의 전기를 흡수해 더 크고 강해지고 전기 슬라임으로 오공과 팡을 잡아 최대 전력으로 오공과 팡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 넣지만, 때마침 비가 내리는 바람에 전신의 전기가 누전되기 시작했고 황급히 전기 슬라임과 분리하려고 했지만, 전기의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결국 자멸하고 말았다. 패배를 인정하는 척하고 오성구를 가져가려는 팡을 기습하지만, 결국 오공의 에네르기 파로 소멸된다.

여담으로 "사악룡 최강"이라고 자칭하고 있는데, 약간 허세가 있다.(...) 초사이어인4 상태로 변한 오공의 10배 에네르기파를 받아내긴 했지만 그의 공격 역시 초사이어인4 오공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을 뿐더러 타격계 공격은 먹히는 모양이다. 오공 일행이 패배할 뻔했던 것은 10배 에네르기파를 쏜 직후 기가 떨어짐과 동시에 자기 자신의 공격을 받아버려서 이다(...). 더군다나 순간적 쇼크로 인해 변신만 풀렸을 뿐 전투 속행에는 아무 지장 없었고, 이후 사악룡과의 싸움에도 이때 입은 부상 따위는 아무 문제가 안되었다. 더욱이 이녀석이 제대로 된 능력을 쓰려면 전기가 있어야 하는지라 여러모로 강적이라기에는 사실 거리가 많이 먼 녀석이다. 심지어 주력기인 드래곤 썬더를 초일성장군이 사용했을 때도 손오공에게 그다지 큰 타격을 주지 못했고, 이후에 초사이어인 4가 풀려 파워가 많이 감소한 베지터를 관통하고서야 치명적인 타격을 줬다. 물론 죽지는 않고 버텼지만...

1.3. 기타[편집]


본디 일판명은 오성룡이지만, 국내에 와서 오성장군으로 개명되었다.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는 사악룡 미션 7탄에서 주역이 될 예정이었지만 하필이면 히어로즈 4주년이 겹쳐, 4주년 기념으로 등장한 브로리 초사이어인 4에게 완전히 묻혀버렸다. 히어로즈의 공식만화인 '빅토리 미션'에서는, 원작의 피콜로 대마왕손오공의 싸움 때처럼 머리부터 돌진해온 초사이어인4 브로리한테 배가 뚫려 죽어버렸다(...)

2. 군대의 계급[편집]


파일:원수 계급장.svg

군대의 계급으로 원수에 해당한다. 장관급 계급으로 대우하는 경우도 있고, 대원수와 함께 장군 이상급으로 대우되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명예직인 경우가 많으며 별 5개를 사용 하는 경우와 왕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위의 계급장은 대한민국 국군 원수 계급장인데 현재는 그 계급을 받은 사람이 한 명도 없다.



3. 김홍일 [편집]


대한민국독립운동가이자 중국 국민혁명군 중장, 대한민국 육군 중장, 7대 외무부 장관, 7·8대 국회의원, 신민당 당수, 중화민국 대사 등을 지낸 김홍일의 별명이다.
별이 두개인 중화민국 국부군 중장, 별이 세개인 대한민국 국군 중장을 역임하여 도합 다섯개의 별을 달았기에 그의 대표적인 별명이 되었다.
6.25 전쟁 초반 김홍일 장군의 눈부신 활약을 생각해보면, 그의 오성장군이라는 별명에 이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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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성장군도 이 기술을 사용하지만 손가락으로 발사하지 않고 몸의 가시로 찌른 후 상대의 몸에 전류를 흘려보내거나 하늘에서 발사한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