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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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편집]
2. 소개[편집]
우월한 능력치를 가진 단일 물 타입 템템으로, 동양풍 신수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바다(Ocean) +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한의 명마 메아라(Meara).
3. 포획 및 스토리[편집]
아구아마리나 동굴의 깊은 호수에서만 5%의 확률로 출현하며, 아리솔라 도장의 소피아가 가진 시그니처 템템이기도 하다. 키시와 섬에서는 '지친 템템'이라는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 전용 훈련인 세르바티요의 진노를 얻을 수 있다. 서두른 상처 특성을 가져간다면 스토리 멤버로도 준수하며, 스토리를 민 후에도 불 타입 신전과 땅 타입 신전에서 1턴부터 쓰나미를 날리면서 레벨업 버스기사로 활약할 수도 있다. 또한 모모와의 조합으로 야생 템템을 빙결시키는 프리템 요원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4. 대전[편집]
전설적인 템템이라는 설정에 공들인 티가 드는 외형, 우월한 능력치와 전용 훈련 보유 등으로 푸시를 받았음에도 대전에서는 우카마에게 밀릴 정도로 취급이 좋지 않았다. 그러다가 시판쿠 업데이트 때 두번째 특성이었던 제독이 서두른 상처로 변경되며 순식간에 대전 탑 티어로 올라섰다. 스피드에 적당히 투자하면 풀보정 헤진보다도 빠르며, 1턴부터 고위력 물기술을 선공으로, 심지어 원한다면 광역으로 날릴 수도 있다. 불 타입과 땅 타입에게는 악몽같은 존재로, 해당 타입을 주축으로 굴리는 파티라면 반드시 오세아라 대책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다만 단일 물 타입으로서의 한계는 어쩔 수 없어 바람 타입 서브웨폰을 들고도 독 타입 템템을 돌파하기 어렵고, 앰파티어나 바바와 등의 카운터픽 상대로도 무력하다. 결국 0.7.4 패치에서 바다회오리를 잃으며 물 타입의 왕좌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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