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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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서예가, 언론인.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1864년 지금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동 45번지에서 태어났다.#
1879년, 16세의 나이로 식년시 역과에 급제하여 한학 역관이 되었다가#, 1886년 박문국 주사로서 한성순보 기자를 겸임하였다. 1902년 천도교에 귀의한 그는 천도교의 기관지인 만세보를 창간했다.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이었다. 제자로 간송 전형필이 있으며, 전형필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 유산을 보는 안목을 키워주었다. 전형필과 함께 문화재들을 구입, 보존하는 작업에도 참여했다.
예술에도 조예가 깊어서 특히 서예가에서는 전서, 예서, 초서에 능하고 조각도 하였으며, 둥그스름한 형태의 독특한 서체(위창체, 오세창체)를 창안하는 등 한국 현대 서예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다.
3. 여담[편집]
- 89세의 나이까지 장수했기 때문에 이승만 못지 않게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을 몸소 체험한 인물임에도[1] 근현대사 교과서의 매 단원에서 심심치 않게 언급되는 이승만에 비해 오경석의 차남, 만세보 사장 경력, 3.1 운동 참여 등으로만 언급되는지라 존재감이 덜한 편.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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