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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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세트어는 인도유럽어족 인도이란어파에 속한 오세트인의 언어이다. 오세트어는 러시아의 북오세티야 공화국, 그리고 미승인국인 남오세티야에서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사용자수는 62만명이다.[2]
2. 특징[편집]
인도이란어파에 속한 언어지만, 페르시아어와는 많이 달라져 있고 어휘면에서는 또 다른 인도유럽어인 러시아어에서 유래된 차용어가 많다.
이론 방언과 디고르 방언이 오세트어의 대표적인 방언들인데 표준어는 이론 방언을 바탕으로 정해졌다.
스키타이어의 일종이라는 게 확인되었다.
오세트어 위키백과가 존재한다. 오세트어는 키릴 문자 체계를 사용하지만 오세트어 위키백과에서는 유독 키릴 문자 Ӕ ӕ에 대해서는 라틴 문자 Æ æ로 치환해 표기하고 있다.
3. 문자[편집]
문자는 키릴 문자를 차용해서 쓴다. 남오세티야 전쟁 전에는 북오세티야가 키릴 문자, 남오세티야는 조지아 문자를 썼지만 이후에 키릴 문자로 통일했다.
오세트어 키릴 문자는 러시아어식 키릴 문자 체계에 모음 ӕ [ɐ]를 더해 사용하고 있다. 표준어는 이론 방언에 기초하고 있으며 자음 дз, з, с, ц의 경우 디고르 방언에서는 키릴 문자 표기에 가깝게 [dz], [z], [s], [ts]로 발음하나 이론 방언에서는 [z], [ʒ], [ʃ], [s]로 발음된다. 그 외 경음 부호(ъ)는 러시아어에 없는 구개수음 гъ [ʁ], хъ [q] 혹은 방출음 къ [kʼ], пъ [pʼ], тъ [tʼ], цъ [tsʼ], чъ [tʃʼ]를 표기할 때 사용된다.
4. 매체[편집]
5. 언어별 명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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