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타 클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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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의 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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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등급부터 *:스킬북 여부(색 표시) ☆:SSR등급 고정 ★:무료 배포 캐릭터



1. 개요
1.1. 성능
1.1.1. 스킬 강화
1.2. 스킬북 오스타
2. 작중 행적
2.1. 본편
2.2. 샤를 서브스토리
2.3. 셜리 서브스토리
2.4. 오스타 캐릭터 스토리
2.5. 로저 캐릭터 스토리
2.6. 묘안 캐릭터 스토리
2.7. 콜 캐릭터 스토리
2.8. 노바 캐릭터 스토리
2.9. Deemo 콜라보 스토리
3. 인물 관계
4. 대사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오스타_R.png

파일:170px-一階_Icon.png냉철한 지식

파일:오스타_SR.png

파일:170px-二階_Icon.png냉철한 연구

파일:오스타_SSR.png

파일:170px-三階_Icon.png냉철한 계획

서명
혼결정
스토리 보상
파일:Aosta_Signature.png
파일:Aosta_Character_Mineral.png
파일:褪色收納盒_M_Icon.png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5264
16926
8
Aosta Clovis / オースタ・クロヴィス / 奧斯塔‧克諾維斯
霧월 (안개의 달) 18일 생[1] / 47세[2] / 178cm
(CV. 오다가키 유타)

룬 아카데미의 전임 교사이자 생명학파의 학자. 현재 청공초원에 자신의 실험실을 세워 혼에너지와 생명에너지의 치환연구를 진행중이다.
괴팍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감정 표현에 있어서도 무미건조하고 타인을 쉽게 믿지 않는다.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기질이 다분하며 일에 있어서도 완벽주의를 추구한다.
마주한 어떤 일이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기 힘들 경우, 괴상한 히스테리를 부리며 그 일에 죽도록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를 본 다른 사람들은 오스타가 괴인이라는 소문에 대해 한치의 의심도 갖지 않는다.
오스타는 끊임없이 룬 지식을 흡수했고 조금씩 순수 혼을 조종하는 법을 터득해갔지만, 이런행동이 그가 그린 큰 그림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한다. (SSR)

참모 스킬
강제 절단
오스타를 불러내 지정된 2개의 백색 혼을 제거한다 [CD:5]
패시브 스킬
한계 개방
「강화」가 부여된 캐릭터를 치유할 시 회복량이 100% 증가한다.[강화]
1혼 스킬
가속 치유
금기의 마술으로 지정된 아군을 (×1.35)만큼 치유하고 백색 혼 2개를 제거한다.
2혼 스킬
육체 강화
금기의 마술으로 지정된 아군에게 「강화+2」와「피해 감소+2」를 부여하고 백색 혼 1개를 제거한다.[강화][피해감소]
4혼 스킬
무구의 전사
금기의 마술으로 지정된 아군에게 「강화+3」와「피해 감소+3」을 부여한다.[강화][피해감소]

스킬 강화 (+1/+2)
참모 스킬
강제 절단
오스타를 불러내 지정된 2개의 백색 혼을 제거한다.[CD:4]
패시브 스킬
한계 개방
「강화」 또는 「피해감소」가 부여된 캐릭터를 치유할 시 회복량이 150% 증가한다. 「강화」 또는 「피해감소」가 부여된 아군의 스킬 효과가 40% 증가한다.[강화][피해감소]
1혼 스킬
가속 치유
금기의 마술으로 지정된 아군을 (×1.35)만큼 치유하고 2턴간 「피해감소」를 부여한 후 백색 혼 2개를 제거한다.[피해감소]
2혼 스킬
육체 강화
금기의 마술으로 지정된 아군에게 2턴간 「강화+2」와「피해 감소+2」를 부여하고 백색 혼 1개를 제거한다.[강화][피해감소]
4혼 스킬
무구의 전사
금기의 마술으로 지정된 아군에게 3턴간 「강화+3」와「피해 감소+3」,「실드 전환+3」을 부여한다.[강화][피해_감소][실드전환]


1.1. 성능[편집]


강화와 피해감소를 동시에 부여하는 것이 아이덴티티. 또한 노바가 추가되기 전 처음으로 혼 제거 참모 스킬을 소유한 캐릭터이다.

패시브는 강화가 부여된 아군에게는 힐량이 2배가 되는 특성이 있다. 단, 여기서 힐량이 2배가 된다는 의미는 스킬 효과 증가로 처리되어 +100%만큼 합연산 처리되므로, 2.7계수가 된다는 것이 아닌, 1.35계수 힐량이 추가된다는 의미이다. 즉 이 추가 힐량은 참모, 강화, 전의 등의 의한 캐릭터의 공격력 상승 또는 스킬 계수 상승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래도 가뜩이나 1혼 힐량이 높은 편인데 패시브로 강화되면 2.25계수 4혼 힐인 티카보다도 월등한 힐량을 갖는다.

1혼 스킬은 지정한 아군을 치유한다. 1.35계수로 높은 계수를 가졌지만 그에 따른 페널티로 백혼 2개를 추가로 제거하여 사실상 혼 3개를 소비한다. 그러나 노강 오스타라도 자체 공격력 스탯이 높은데다 계수까지 높기 때문에 패시브를 이용, 강화 먹은 아군에 힐을 넣으면 거의 바로 풀피를 만들어준다. 조건만 맞으면 1혼 사용만으로도 충분한 아군 케어 효과를 주므로 지나치게 공격 템포가 느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백혼 제거 페널티를 오히려 혼정리 용도로 사용해 금/흑혼만 남기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너무 남발하면 급할때 힐을 못 할수도 있으므로 적절한 사용이 중요.

2혼, 4혼스킬은 거의 같다. 두 스킬 모두 아군 1인에게 강화/피해감소를 동시에 2혼+2/2 , 4혼+3/3 부여한다. 다만 2혼 스킬은 여기에 백혼 1개 제거 페널티가 붙는다. 여기서 문제점이 생기는데 1혼 스킬과 병용할 경우 백혼 2개를 추가로 제거하므로 백혼 소모속도가 매우 빠르다. 힐 몇번만 하면 혼 보드에 백혼이 남아나질 않기 때문에 연속으로 2, 4혼 스킬 쓰기가 꽤 어렵다. 패시브 효과를 보려면 강화가 되어있는 아군에게 사용해야하는데 오스타가 2혼이나 4혼을 먹여 강화시킨 후에 1혼으로 회복시키기엔 턴이나 혼 효율 면에서 낭비가 심하다. 때문에 자체적으로 강화를 걸 수 있는 아군들과 같이 쓰는게 좋다.

오스타와 스토리상 접점이 많은 노바와 야미츠키의 스킬북이 오스타의 강화+피해감소 스킬과 연관되어 있다. 때문에 적노바-백야미의 적노백야 조합의 백혼 자리로 가장 잘 맞는다. 적노바의 2혼으로 아군 전체에 2턴간 강화가 부여되어 힐하는 오스타도 강화+2, 힐받는 대상도 강화 상태라 무려 회당 3.51계수 힐[3]의 힐량을 쓰게 되므로 적노바가 깎아먹은 30%분의 체력을 복원해 유지력이 불안한 적노바의 단점을 보완해주며, 백야미 참모의 효과로 자동으로 1혼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혼 보드에 백혼이 없어서 힐을 못하는 일도 없다. 오히려 혼 보드를 정리하는 특징만이 장점이 되어 흑혼 금혼을 쓰기 딱 좋은 상태가 된다.

현재는 원더에서 많이 기용률이 떨어졌으나 탐색 한정으로는 자주 쓰이는 백캐다. 전용 장비를 착용하고 2혼 스킬을 쓰면 그 스킬을 받은 캐릭터가 하이드처럼 무조건 1혼을 2번 발동한다. 게다가 해당 캐릭터는 기본으로 강화 +2를 먹고 스킬을 쓰기 때문에 탐색 한정으로는 하이드의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아틀라스 심층에서 특히 이 캐릭터의 사기성이 드러나는데, 바로 수정의 힘 약화(백캐 멤버 교체방지)와 중간중간에 만나는 부상당한 광부 치유로 정신력 유지와 유저의 가방 공간의 절약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아틀라스 심층으로 점점 깊숙이 들어갈 수록 몹의 체력이 많아지는데 오스타의 2혼을 딜이 센 캐릭터(예시: 팡슾, 노바 등)에 쓰면 적한테 상당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그 외에도 최근에 나온 역경의 격투왕의 뉴비용 공략 링크를 보면 오스타가 있다는 점에서 이 캐릭터는 탐색 한정으로는 사기캐라고 볼 수 있다.

1.1.1. 스킬 강화[편집]


1혼의 치유량이 피해감소가 붙은 대상에게도 증가하도록 변경되어 단일 힐량 하나는 꿇리지 않게 되었으나, 오스타의 1혼 힐은 이미 초월적인 수준이며 원더에 기여해 주는 바도 없는지라 스킬강화를 하나마나 별 의미가 없다. 2혼의 강화+피해감소 부여는 이미 적노바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하며, 결정적으로 4혼의 추가 버프가 뜬금없이 실드전환이라 앨리스, 핑스티아와의 경쟁력이 아예 없다. 결론적으로 망한 스킬강화가 되어버렸다. 아이고 오붕아!

1.2. 스킬북 오스타[편집]


파일:奧斯塔_誅心深算_illustration.jpg

파일:170px-三階_Icon.png빈틈없는 계산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5264
16926
8

참모 스킬
이득 산출
지정된 아군에게 「강화+2」를, 지정된 적에게 「무방비+2」를 부여한다.[CD: 5] [강화][무방비]
패시브 스킬
고심
동료가 체력이 가득한 적을 사살했을 시, 체력을 전부 회복한다.
1혼 스킬
양면 수법
지정된 적의 체력을 전부 회복시키고 「기절」을 부여한다.[기절]
2혼 스킬
공평의 거래
지정된 아군에게 「강화+2」를, 지정된 적에게 「무방비+2」를 부여한다.[강화][무방비]
4혼 스킬
존귀의 개찬
지정된 아군에게 영구적으로 「강화」를, 지정된 적에게 영구적으로 「무방비」를 부여한다.[강화][무방비]

스킬 강화 (+1/+2)
참모 스킬
이득 산출
지정된 아군에게 3턴간 「강화+2」를, 지정된 적에게 3턴간「무방비+2」를 부여한다. [CD: 4] [강화][무방비]
패시브 스킬
고심
동료가 HP가 50%이상의 적을 사살한 후, 동료의 HP를 모두 회복하고 영구적으로 「강화」를 부여한다.
1혼 스킬
양면 수법
지정된 적의 체력을 전부 회복시키고 「기절」을 부여한다. 좌측 3개의 혼을 지정된 아군 속성의 혼으로 전환시킨다. [기절]
2혼 스킬
공평의 거래
지정된 아군에게 2턴간 「강화+2」와 「피해 감소+2」, 지정된 적에게 3턴간 「무방비+2」를 부여한다.[강화][무방비]
4혼 스킬 임의형
존귀의 개찬
지정된 아군에게 영구적으로 「강화」와 피해 감소를, 지정된 적에게 영구적으로 「무방비」를 부여한다.[강화][무방비]

통칭 적스타.

필드에서는 전반적으로 2, 4혼으로 딜러를 보조하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패시브 힐은 풀피 적을 즉사시킨 동료만 회복 효과를 받기 때문에 딜러 중에서도 무방비를 지닌 적에 복리 추뎀 패시브를 가할 수 있는 달려 있는 야미츠키나 확정 딜량 증가 공격을 가하는 나야 등의 캐릭터와 궁합이 좋다. 1혼은 적을 풀피로 회복시킨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절' 버프의 생존성을 운영상의 이점으로 만들 수 있느냐가 중점으로, 이후 풀피를 만든 적을 원턴킬하는 운영이 가능하다면 신경이 덜 쓰이는 단점. 4혼은 영구 강화라 3중첩이 가능하지만, 2혼 스킬보다는 혼 소비가 많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 스킬북의 진가는 바로 참모로, 턴을 소비하여 해로운 버프를 부여할 시 바로 다음 차례에 디버프를 제거하는 “인성”과 같은 버프를 소유한 단일 대상 적에게 턴소비를 하지 않고 해당 턴동안 무방비를 유지시켜 딜러가 가하는 데미지를 사용 턴에 2.2배로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흑딜런/흑푸찌 + 흑혼 강공격 조합에서 핵심 참모로 쓰인다.

원더에서는 딜주작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4혼으로 영구 강화/무방비를 걸어놓고 때리다가 위험하거나 적이 거의 다 죽었을 때 1혼으로 기절+회복시키면 그만이기 때문. 이쪽 분야에서는 나름 적폐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딜주작이 사라진 2021년 시점에서는 원더에서 그렇게 잘 쓰이지 않는다. 대신 1혼의 기절 덕분에 간혹 컴플리트 원더인 갑작스런 데스매치에 채용된다.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본편[편집]


1장에서 티카소대가 부상당한 무를 데리고 오자 처음에는 실험체를 데려오라 했더니 을 데려온 티카에게 잔소리를 하지만, 무를 알아보고 그를 치료해준다. 치료 도중 티카가 정신산만하게 구경하자 잠시 노려본다(...) 이후 실험체가 무에게 반응하여 폭주하자 그를 진정시킨다. 무가 떠나자 다시 만날 기회를 27년을 기다려왔다며 중얼거린다.
[변경이전]

5장에서 재등장. 칼날이 로저와 싸우면서 로저가 폭주하는 바람에 그를 치료하려 어쩔수 없이 오스타를 찾아가게 된다. 이때 오스타에 대한 묘안과 노바의 평가가 서로 다른데, 노바는 클로비스 선생님이 자기를 오랫동안 도와줬다고 하는 반면, 묘안은 감정이라고는 없는 놈이라면서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말라고 한다. 칼날은 두 사람의 말을 듣고 서로 말하는게 동일 인물이 맞냐고 묻기까지 한다.

오스타는 일행을 보고 또 두 명의 여자와 수인 조합이라며(...) 한숨을 내쉬고는 로저를 치료해 준다. 그러면서 묘안에게는 치료가 잘 된다면 로저의 기억이 되돌아올수 있다고 하는 한편, 노바에게는 언젠가는 아주 긴 잠에 빠지고 다시 일어나면 저들은 이미 이세상에 없을 수도 있다고 경고해준다.[5]

칼날 일행이 떠난 뒤, 밤중에 야미츠키가 나타나 "그 사람"이 다시 나타났다고 하자 오스타는 자리를 잠시 비워야겠다고 말하며, 야미츠키에게 빈민굴로 돌아가 나이젤에게 계획을 전하라고 한다. 야미츠키는 그러면 나이젤에게 아무 일도 없을 거냐고 묻고, 오스타는 약속한다고 하는 동시에 그가 폭주하게 되면 자신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한다.

8장에서는 추락하는 왕궁을 보며 언제까지 버틸 수 있나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말한 뒤, 3장에서 샤를이 티카에게 구해 오라고 한 식물의 씨앗을 던져 거대한 덩굴식물을 만들어 내 왕궁이 안전하게 땅에 내려앉을 수 있게 돕는다.

9장에서는 샤를이 왕궁 폐허 주변을 돌아다니던 중, 오스타가 무(蕪)와 대화하는 것을 본다. 정황상 오스타는 무와 모리스의 부활을 전제로 한 모종의 계약 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인다. 샤를은 오스타를 추궁하지만 이제 우리 둘의 협력 관계도 끝이라고 답한다.

12장에서는 샤를을 찾아간다. 같이 동행한 실험체가 리와 엘리오의 공격에 의해 부서지기는 했지만 마음만 먹으면 결계를 가볍게 부수고 들어갈 수 있었을 거라는 엘리오의 말에 이미 결계에 8개 정도 구멍이 나 있지만 샤를의 체면을 생각해서 그냥 뒀다고 답한다.(...)

샤를과 만나자 그는 오스타에게 그 검은 룬술사에 대해서 묻지만 오스타는 답을 피한다. 이후 엘리오가 안젤리아를 따라 염일군단에 합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샤를에게 디트리히 스승님이 실력이 모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모의 전투라도 해보라고 한다. 엘리오가 샤를을 이기자 "그 아이가 얼마나 진지한지 파악했으면..."이라고 생각한다.

모리스 디트리히의 실험실에서 엘리오와 다시 마주하게 된 오스타는 모리스의 성과들을 보고 혼자서 룬마법을 실험했다는 엘리오의 설명을 듣고[6] 엘리오가 모리스의 영향으로 강해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엘리오가 실험체에 모종의 조작을 가한 뒤 떠나자 대체 무슨 일을 한 건지 당황해한다.

15장에서 이즈미가 야미츠키의 옛 고용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언급된다.

17장에서는 모리스 스승의 부활을 위해 그가 늘 아끼던 애완동물 실험체의 몸에서 혼에너지를 빼내고 만다. 이때 실험체의 몸이 말 그대로 분해되버리는데 순진하게 아무 죄도 없이 분해되었으니 상당히 불쌍할 지경. 이 때 모리스의 연구 문헌을 읽다가 "그 꼬맹이가 적합한 그릇이었을 줄이야"라고 말하는데, 오스타의 계획은 모리스의 부활을 위해 스포일러의 몸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스포일러]

이하 내용 주의
미라지 12장에서 간만에 등장. 혼란을 틈타 디비어스의 실험실에 잠입해 엘리오를 빼돌렸고, 엘리오의 몸으로 모리스를 되살리는 데 성공한다.[1]

13장애서는 아카데미의 학생들에게 밀리는 오붕이(...)로 전투력이 하향을 먹은데다 모리스에게 버림받는다. 그렇게 절망한 채 아카데미를 떠돌다 리화를 만나 그녀에게 모리스의 첫 번째 제자가 아닐 것이라는 얘기를 하다 나이 컴플렉스를 건드리는 바람에 얻어맞고 기절한다. 깨어난 오스타는 리화에게 위로를 받으며 결국 그녀가 모리스의 첫번째 제자라 인정하고, 노교수의 29년 전과 똑같은(...) 실패작 기계의 폭발을 막아내며 리화에게 스승님이 가장 원하는 것과 화해할 수 있는 팁은 스승의 가르침을 참고하면서 끊임없이 의심하고 도전하는 태도라는 조언을 듣는다.

14장에서는 아카데미가 용신교파에게 점령당한 상황에서 모리스에게 협력하고 있는 상태. 계속 모리스에게 원숭이라 불리며 부려먹히는 신세에 금서들을 불태우는 것에 반대하다 조라에게도 위협당하고 한 대 얻어맞는 등 쭈구리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샤를과 바바라 및 학생들을 죽이려는 스승에게 처음으로 반항을 하게 되어 스승을 정신차리게 하는 데 기여했다. 다행히도 조라를 속이기 위해 아군마저 낚아버린 모리스는 제자의 성장에 굉장히 기뻐하며, 제자의 이름을 다시 제대로 부르며 인정한다. 조라가 패배한 이후 샤를과 함께 금서창고를 복원하고 교수로 복직하는 게 어떻냐는 샤를의 제안에 생각은 해보겠다고 하며 나가는 도중에 엘리오와 마주치며본인도 찔리는지 서로 뻘쭘해하다가 퇴장한다.

오로라에서는 샤를의 제안대로 아카데미로 복직했는지 리와 애니, 배티, 카라에게 아틀라스 인근에서 채집한 약초들을 아카데미에서 받을 예정이었다고 언급된다.



2.2. 샤를 서브스토리[편집]


시점은 룬아카데미 학생 시절.


2.3. 셜리 서브스토리[편집]


마찬가지로 룬아카데미 학생 시절일 때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모리스 선생의 실험을 도우면서 같은 동기인 클레오(셜리)와 함께 발표회 준비를 돕고 있었다. 이후 셜리가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던 중에 우연히 마주쳐서 뭘 하고 있냐고 묻지만 셜리가 무마하자 모리스 선생님 일이라면 떠나게 하지 않겠다면서 대결을 펼치지만 끝내 패배하고 주저앉으면서 셜리에게 요즘 자신에게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 됐을 뿐인데 역시 너는 본래 우리 측 소속이 아니었다는 것을 간파한다.[7] 결국 본성을 드러낸 셜리는 오스타의 뒤통수를 치면서 모리스 선생에게 안부와 발표회 준비 부탁한다고 하고는 룬아카데미에 작별을 고한다.


2.4. 오스타 캐릭터 스토리[편집]


제목: 선악의 저편

콜렉션 형태: 빛바랜 상자[8]

시점은 본편의 과거.

실험실에 있던 오스타를 어느 도적이 찾아오는데, 그가 무면허(...) 의사 오스타 맞냐면서 자신이 마물에게 물렸는데 치료해주면 흥미를 끌 만한 걸 알려주겠다고 한다. 오스타는 바로 도적을 치료해주고, 그는 이전에 아틀라스에서 봤던 어느 유적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오스타는 바로 자신을 그 유적으로 데려다달라고 한다.

마물들을 뜷고 문제의 유적에 도착했지만 문을 열 수는 없던 상태. 옆에서 지켜보던 도적은 이제 또 마물들을 뚫고 돌아가야 될텐데 자신을 치료해주고 연구하라고 재촉하지만, 오스타는 오히려 걱정 말라고 한다. 도적은 마물들이 자길 공격하지 않기라도 하냐고 묻고, 오스타는 대충 비슷하다며 얼버무린다. 도적은 그 말을 듣고 그냥 돌아가지만 몇 걸음도 못 가고 피를 토하며 죽는다. 이후 깃일족만이 손을 댈 수 있는 유적에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문을 열 수 없어 유적 안으로 들어가는 데 실패로 끝나고 아무 소득 없이 돌아간다.[9]

청공초원. 시장에서 이것저것 구매하는데 그 중 깃털 일족에 관한 어느 서적을 태양왕국 소속 룬술사 청년 랄프 라벤더가 예약구매했음을 알아낸다. 랄프는 이전에 룬 아카데미에서 오스타에게 수업을 들었다고 하지만 오스타는 기억이 안난다고 대답한다. 랄프는 그냥 떠나려는 오스타를 붙잡고 선생님의 연구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자기가 갖고 있는 문헌들을 줄 테니 그저 성과 몇 개만 알려주면 된다고 한다.

그렇게 랄프를 조수로 삼고 아틀라스에서 마물을 생포해오는 등의 일을 시킨다.[10] 마물을 촉매로 삼으면 깃털 일족에 반응하는게 효과가 더 강력해진다는게 이유. 랄프는 자신이 사용해봐도 되겠냐고 하지만 되려 자격이 없다며 거절당하고, 랄프는 말을 돌려서 떨어진 재료가 있으면 자기가 나가서 사오겠다고 하고, 오스타는 목록은 두었다고 답하며 다시 연구를 진행한다.

시장에 간 랄프가 돌아오지 않는걸 보고 그냥 쓰레기 중 한 명이었냐고 생각하지만, 이미 랄프는 실험 샘플을 몇 개 훔쳐 달아난 뒤였고 덤으로 열면 폭파되는 함정까지 설치해놓았다. 때문에 실험실이 대파되지만 오스타는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얼마 뒤 오스타는 빈민굴을 찾아가는데 이미 랄프도 와 있던 상황. 빈민굴에서 쉬고 있던 야미츠키를 오스타가 먼저 찾아가게 되고, 오스타를 경계하던 야킨토스를 바로 제압하고 네게 죽을 권리 따위는 주어지지 않았다면서 야미츠키를 치료해준다. 랄프가 뒤늦게 난입해서 대체 석판에 무슨 조작을 해놨냐고 따지지만, 오스타는 그걸 사용하려면 어차피 기술이 필요한 거라고 설명한다. 랄프는 그딴거에 의지하지 않아도 이미 깃털 일족을 찾아냈으니 죽으라며 달려들지만 오스타에게 역으로 당하고, 오스타는 왜 이 깃털 일족 소녀를 죽이려는지 추궁하지만 랄프는 존재라도 확인했으니 됐다며 도주한다.

오스타는 야미츠키에게 빈민굴에 있으면 아끼는 사람들이 다칠 거라면서 야미츠키를 데리고 떠난다. 그리고 이때 밝혀지는데 야미츠키(暗月)이라는 이름을 준 것도 오스타. 본인은 아무 생각없이 지었다고 한다.


2.5. 로저 캐릭터 스토리[편집]


열극병이 악화되어 괴로워하던 로저 앞에 나타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물에게 물리면 얼마 안 가 폭주하는데 로저는 꽤 오래 버티고 있다면서 그것만으로도 연구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한다. 하지만 로저의 저항에 막히자 가까운 사람을 인질로 잡고 협박하면 너도 결국 자신이 하라는 대로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묘안이 들어오고, 오스타는 그걸 보고 말 한마디 없이 바로 떠나 버린다.


2.6. 묘안 캐릭터 스토리[편집]


결국 로저가 완전히 폭주해서 아무나 공격해 버리는 시점까지 이르고, 간신히 진정된 로저 앞에 다시 나타나 "변이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도 폭주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며 로저가 가치가 있는 실험 재료라고 판단한다.역시 매드 사이언티스트라고 할만하다. 묘안이 막으려 들지만 역으로 묘안을 날려버리며 재료 연구는 분초를 다투는 일이니 내 시간을 낭비하게 하지 말라고 한다.

묘안은 사력을 다해 오스타를 막으려 들고, 그 동안 로저가 깨어나서 묘안과 합류하자, 어쨌든 실험 재료가 오래 살아있을수록 내 연구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한 뒤 물러난다.


2.7. 콜 캐릭터 스토리[편집]


뾰족귀 원숭이를 찾으러 휘파람 협곡에 있던 콜을 보고 로저와 묘안이 데리고 있던 그 늑대임을 알아챈 뒤, 찬빛늑대는 멸종된 줄 알았는데 아직도 살아있는 개체가 있다니 놀랍다고 하지만 콜이 오스타를 경계하고 바로 달아나 버린다.

이후 각성한 뒤 홀로 초원을 돌아다니던 콜 앞에 다시 나타나 세상 어딘가에 살아있는 찬빛늑대 무리가 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자신에게 물어볼 필요 없이 콜의 흐르는 피가 어디로 갈 지를 말해줄 거라고 하며 떠난다.


2.8. 노바 캐릭터 스토리[편집]


열극병에 시달리던 노바를 먼저 야미츠키가 찾아가 오스타의 실험실로 오라고 한다.

노바는 오스타를 찾아가고, 오스타는 그저 어떤 약을 마시게 한 뒤 노바를 그냥 보낸다. 이후 노바는 자신이 마물에게 조종당한다는걸 느끼고 바로 오스타를 찾아가는데 그 약은 혼에너지의 순도를 높여 계속 의식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약이었고, 노바에게 마물이 몸 안에 공생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노바는 이 사실을 부정하면서 떠난다.

그 뒤 몸 속에 공생하던 마물과의 갈등을 마무리짓고 다시 찾아온 노바의 이야기를 듣고 마물과 대화로 화해한 데다 이름까지 지어줬다는 사실에 심히 경악한다(...) 노바가 떠나자 알 수 없는 녀석이라고 투덜댄다.


2.9. Deemo 콜라보 스토리[편집]


등장하지는 않지만 초원을 헤매던 앨리스를 발견한 노바가 "클로비스 선생님께 데리고 가볼까?"하는 식으로 언급한다. 물론 묘안은 절대 안된다며 노발대발.

3. 인물 관계[편집]


  • 모리스 디트리히 - 스승
  • 샤를 세리스 - 전 스승 → 협력관계 → 결별[11]
  • 실험체 - 스승의 부활체
  • 최리화 - 선배
  • 티카 슈발리에 - 심부름꾼(...)[12]
  • 셜리 - 전 동료 → 결별[13]
  • - 계약관계[14]
  • 스포일러 - 실험 대상
  • 바바라 발자크 - 전 동료
  • 랄프 라벤더 - 전 제자[15] → 적
  • 노바 카펜터 - 환자
  • 로저 아스란 - 환자 → 적대
  • 묘안 - 적대
  • 야미츠키 - 전 고용인[16]
  • 아로마 화이트 - 협력자[콜라보]


4. 대사[편집]


원본 (백속성)
기본
디트리히 스승님....
어라?... 너는 참 좋은 실험재료일 것 같군.
꺼져, 날 성가시게 하지 마라.
내 실험재료에 뭘 하려는 거지?
선택
과연
서둘러라!
출전
방해다.
전투
1혼
소재를 복구해야 겠군
쓸모없군 (SSR)
2혼
소재 강화
넌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는 거냐? (SSR)
4혼
수술 개시
이걸로 너도 조금은 쓸모있겠지. (SSR)
타격 및 사망
뭣이..!나☆닛!나니↘잇!
클리어
나의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너는 연구할 가치도 없군.
네 인생은 이걸로 끝이다.


5. 기타[편집]


  • 스토리에서 보이지만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돋보이는 캐릭터. 때문에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면[17] 다른 인물들의 평가는 거의 불호 수준이다.[18][19] 또한 까칠한 성격에 보수적이면서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타입인지 대사를 보면 그 성격이 잘 드러난다. 주변인들의 인식은 되게 안 좋은 편에 속하지만, 미라지 14장에서 모리스 스승이 예전의 그 스승이 아니면서도 용신교파와 내통하려 하자 스승에게 처음으로 반항한 것을 보면 본심까지 썩어빠진 것은 아니고 그저 스승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간상일 뿐이다.

  • 셜리, 갓홀드와는 룬아카데미 학창시절에 함께한 동기관계다. 이 둘이 생사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캐릭터 해당 서브스토리 참고.[20]

  • 이미 나이가 들어 할배 취급을 받는 섭정왕보다 4~5세 연상이지만 13살 차이인 샤를에게는 크게 밀린다. 그럼에도 샤를에게 반말을 찍찍 하는 편. 덤으로 오스타는 딜런과 같은 47세임에도[21] 불구하고 얼굴이 나이대로 중년처럼 보이는 딜런과는 달리 룬마법으로 외모를 유지하는지 별로 나이들어 보이지 않는다.[22]

  • 그가 학생 시절이었을때는 모리스 스승을 가장 존경했으며, 모리스 역시 오스타를 믿을 수 있는 수제자라고 평했다. 하지만 모리스가 샤를과 함께 연구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어디론가 사라지자, 샤를에게 크게 분노하기도 했으며, 훗날 오스타가 실험체를 만든 것이 사실은 모리스 선생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측.[23]

  • 모리스를 부활시키려는 이유로는 더 가르침을 받고 싶다거나 공동 프로젝트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서라는 등의 이야기가 많았지만,[24] 행적과 대사로 유추해보건데 모리스라는 인물 그 자체에 대한 집착에 가깝다. 항상 샤를을 질투하듯이 시비를 걸었으며 자기보다 샤를을 우선적으로 찾던 모리스에게 섭섭한 감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동안 행했던 비윤리적인 방법이나 연구에 대한 집착이 그저 한 사람에 대한 마음때문이었다고 하니 단순한 존경심을 넘어선 연심마저 느껴질정도다. 심지어 투표 메세지에서도 모리스를 찾는 순애보를 보여준다.

  • 게임상에선 공격기능이 전혀없는 완전한 서포터지만, 스토리 내에선 상당히 잘 싸운다. 전투의지가 없었지만 엘리오를 순식간에 제압했으며, 월드호구나이젤을 일방적으로 가지고놀았고, 미라지 12장에선 200년동안 경험과 지식과 기술을 터득한 리화, 현 아카데미 원장인 바바라 발자크, 아카데미의 실전 상위권 티카를 상대하여 모리스를 보호해야 한다는 패널티까지 받는 채로 1대3으로 전투했음에도 큰 피해를 입지 않고 목적을 달성했다.

  • 다만 의외로 묘안 서브스토리에서 묘안이 로저를 지키려고 덤비자 슬슬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고, 실험체 스토리에서 산적들에게 당하고 랄프한테도 뒤통수를 맞았으며 미라지 13장에서 교수까지 하던 양반이 듣보잡 학생 4명한테도 털리는 모습으로 인해 실력에 거품이 꼈다는 설도 있다. 그토록 고생해서 살려낸 스승에게 칭찬은 커녕 비난만 받아서 정신적으로 많이 흔들렸다 해도 그동안 보여준 강해보이던 모습이 한순간에 박살났다. 실제로 미라지 13장에서 부활한 모리스에게 자신을 부활시키는 데 29년이나 지났다는 이유로 원숭이라고 불리며 쓸모없다며 버림받았고,[25] 우연스레 마주친 최리화와 대화를 나누던 중 그녀에게 할머니라는 말을 꺼내려 할 때마다 명치를 얻어맞고 쓰러지기까지 했다.[26] 이런 모습으로 인해 붙은 별명이 오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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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실날짜로는 9월 18일
파일:Aostabirthday.png
[2] 딜런 장군과 동갑이다.[강화] A B C D E F G H I J K L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 (최대 3회)[피해감소] A B C D E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피해_감소] [실드전환] 본 캐릭터는 공격을 받은 후, 1중첩 당 자신의 전체 실드량의 10%씩 실드를 회복한다.[3] 강화+2 공격력 1.6배*1.35계수+패시브에 의한 강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자체 추가힐량 1.35계수[무방비] A B C D E F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 (최대 3회)[기절] A B 본 캐릭터는 어떤 스킬도 사용할 수 없으며 공격을 받으면 원상태로 돌아온다[4] 마물도 예외가 아니다. 작중 랄프가 잡은 균열 마물 한 마리를 가지고 촉매로 사용한다고 할 정도. 탐색 '청공기담'에서는 아이들을 잡아먹는 마녀(...)라고 소문이 퍼져있다.[변경이전] 본편 시작 시점에서는 청공초원의 외딴 실험실에 은둔하고 있지만, 주민들에게는 동물을 갖고 실험하는 괴인(...)[4] 정도로 알려진 모양이다... 야생동물들이 흉폭해진 원인을 알아내려던 나야, 샤를의 심부름을 하던 티카, 그리고 동료를 찾고 있던 팡이 같이 오스타를 찾아가는 것이 1장의 주 스토리. 오스타를 찾아갔을 때 야미츠키가 나타나 그들을 가로막지만, 오스타는 티카를 알아보고 셋을 안으로 들이는 한편, 티카에게는 역으로 무언가를 샤를에게 전해주라고만 하고, 나야의 질문에는 애매하게 답한다.[5] 묘안과 로저, 노바에 대한 부분은 각각의 서브 스토리에서 자세한 내막이 밝혀졌다.[6] 이때 '자신(오스타)이전에 여제자가 있었을 줄이야'라고 언급한다.[스포일러] 혼결정에 적합한 그릇이 발견되면 혼결정은 빛이 나는 오라를 발산하는데, 12장에서 엘리오와 실험체가 접촉한 뒤로 돌연 실험체에게 이상 현상이 생겼다. 오스타는 이것으로 엘리오가 적합한 그릇이라고 판단한 모양이다.[7] 이때 셜리는 본래 용신교파의 간첩이면서 룬아카데미의 정보 수집을 위해 위장했던 것.[8] 작중 1편 3장에서 샤를이 티카에게 심부름으로 의뢰한 그 상자형태.[9] 15장에서 이즈미의 대사를 보아 결국은 야미츠키의 피로 문을 여는데 성공한 것 같다.[10] 이때 랄프가 지나가는 말로 빈민굴에서 깃털 일족이 나타났다는 소문을 들어봤냐고 한다.[11] 사건 해결 후 마지막에는 결국 어느 정도 화해했다.[12] 샤를의 심부름을 온 티카에게 집나간 실험체를 되찾아오라며 부려먹었다(...) 티카는 오스타를 그래도 교수 대접하지만 오스타 쪽에서는...[13] 정황상은 셜리가 이 곳 소속으로 위장한 간첩이기에 사실상 결별.[14] 29년 전의 사고에서 무가 오스타에게 모리스의 혼결정을 건네준 것으로 이 때 안면을 트게 되었다.[15] 본인 언급으로는 제자라고는 하나 진위여부는 불명. 오스타에게 접근하려는 거짓말일 수도 있다.[16] 내전을 기점으로 오스타를 떠나서 나이젤과 아틀라스로 향했다.[콜라보] Cytus 2 콜라보 한정.[17] 그나마도 오스타에게 우호적인 캐릭터는 실험체, 샤를, 모리스, 노바, 티카, 야미츠키, 리화뿐이다.[18] 나야와 팡은 그냥 소문만 듣고 경계하는 정도지만 직접적으로 협박과 맹공을 당한 로저와 묘안은 대놓고 증오심을 드러내고, 동물인 콜조차도 볼때마다 으르렁대며, 랄프는 그에게 수업을 들은 경력이 있어 그를 믿고 따랐지만 본심을 알고 나면서는 배신때리고 증오한다.[19] 다만 랄프의 경우는 조금 다른게 오스타는 실험 샘플을 사용할 자격이 없다고 일축했으나 이말은 사실 틀린 것 하나 없었다. 오히려 오스타를 배신 후 도구를 사용하다가 오스타의 일축대로 당사자가 몸소 체험하게 된 셈. 그리고 섭정왕의 신임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랄프의 성격 상 오스타가 계속 호의적으로 대해도 나중에 배반하는 것은 이미 계획대로 시행했을 가능성이 높다.[20] 갓홀드는 NPC이므로 샤를 서브스토리를 참고하면 된다.[21] 만일 셜리와 갓홀드도 살아있을 시 이들처럼 중년.[22] 다만 2D 모델링을 잘 보면 팔자주름이 약간 있다.[23] 그 전에 실험체의 선배작이었던 동일한 룬 전사가 만들어졌는데 오스타가 실험체를 만든 것 역시 모리스 선생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것으로 추정된다.[24] 이미 오랜기간 독자적으로 연구해서 교수의 위치까지 오르기도했고, 올바른 방법은 아니었지만 이미 연구실적과 능력면은 애지간한 룬술사보다도 뛰어난 수준인데 자신의 학구열을 충족하기위해 모리스를 부활시키려고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다소 이해가 안되는 사항이다.[25] 정확히 말하자면 모리스가 오스타보고 쓸모없다고 한 이유는 그 동안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사적인 감정 따위로 자신을 살리려고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생각한 것. 아끼던 제자가 자기 기준으로 타락하자 실망해서이다. 그래도 애제자는 애제자인지 14장에서도 계속 데리고 다녔으며 오스타가 예전의 디트리히 스승님이 아니라며 처음으로 자신에게 반항하자 굉장히 기뻐한다.[26] 비록 나이 차이가 엄청나지만 리화가 할머니 취급 받기 싫어하고, 편하게 언니 혹은 누나 선배 대접 받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