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로피테쿠스 바렐그하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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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생대 신진기 플라이오세 중앙아프리카에 살았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에 속하는 한 종. 학명의 뜻은 '바르엘가젤의 남쪽의 유인원'.
2. 상세[편집]
1995년 아프리카 차드 바르엘가젤(bahr el ghazal) 주 코로 토로[1] 지역에서 여성 고인류학자(Paleontologist)인 미셸 브루넷(Michel Brunet)이 이끄는 프랑코-차디안(Franco-Chadian) 연구팀에 의해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 화석은 360만년 전에서 300만년 전의 연대로 추정된다. 다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종들처럼 잡식성에 초창기적 직립 보행을 했을 것이다.
[1] 이 지역은 현재 주민이 완전히 거주하지 않는 사막 지대다. 대신 공항과 차드 정부가 운용하는 교도소가 위치해 있는데, 중앙아프리카 지역의 군소 테러 단체 일원들이나 보코 하람 조직원 등 악명 높은 범죄자들이 모두 이곳에 수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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