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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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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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인보우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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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년생인 고우리, 리더인 김재경과 함께 팀 내에서 맏언니이다. 같은 88라인 고우리, 김재경이 각각 왕언니와 리더 역할을 하는 동안 조용히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또 다른 맏언니를 맡고 있다.

• 음역대가 저음인 편이다. 성악에서의 포지션은 콘트랄토라고 한다.

• 보컬 실력이 좋다. 비브라토도 수준급으로 사용하며 음색도 독보적이라 데뷔 곡에서 현영 다음으로 파트를 가장 많이 받았다.[6]
  현영의 고음 애드리브를 제외하고 순수한 파트로만 따진다면 승아의 파트가 제일 많다.
  다만 팀 내에서는 보컬 라인이지만 방송에서 보컬을 드러내는 편이 아니라 실력을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대체로 모든 파트를 잘 소화한다. 미니 앨범 수록곡을 들어보면 노래 부를 때의 목소리도 괜찮다. '마하'에선 별 의미없어 보이는 'Any one way any any one one way~'란 파트를 맡았다. 이전에도 몇몇 수록곡에서 후렴구를 맡는 경우가 있었지만 'Black swan'에서 처음으로 타이틀곡의 후렴구도 맡게 되었다. 팀의 메인 보컬, 리드 보컬들을 제치고 뮤지컬 '그리스'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 첫 인상은 청순, 단아 그 자체이나 말문이 트이면 리액션이 크다고 한다. 청순한 얼굴로 종종 웃긴 행동을 보이고 장난 치는 걸 보면 내숭없는 명랑한 성격. 대신 '스페셜 디데이'에서 롤링 페이퍼를 쓸 당시 멤버들에게 백치라고 디스당한 적이 있다. 매력일 때도 있지만 상대방을 힘들게 할 때도 있다고. 게다가 훈훈한 메세지 쓰라고 했더니 오승아에게 돌아온 훈훈한 메세지는 딸랑 한 줄.

• 위 프로그램에서 '대박'이란 말을 쓰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말버릇인 듯 하다. 제작진이 어디서 배웠냐고 따로 물어볼 정도였다.

•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의도치 않게 웃음을 주는 타입이라고 한다. 간혹 뜬금 없는 질문을 던져 멤버들에게 뭔 소리하냐고 디스를 당하기도 한다.[7]
  뜬금없다기 보단 주제에서 살짝 벗어난 내용들이 많다. 대화의 진행 중 진행과 맞는 질문을 하는게 아니라 몇 분전의 내용을 가지고 질문을 하곤 한다. 청자의 입장에서도 한번 다시 생각해보면 그렇게 이상한 질문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레인보우가 출연한 방송이나 인터뷰를 보면 동생들 및 동갑내기들이 많이 놀려먹는다.[8]
  대표적으로 2012년 10월 15일 자 비틀즈코드 2, 2013년 3월 13일자 주간 아이돌.

2.2. 개인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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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꽃다발에서 손담비 성대모사 및 안무로 대박을 터트렸다.[9]
  이 개인기로 오승아는 유일하게 3명의 심사위원에게 1인당 5점 만점, 총점 15점 중 15점을 받았다. #
  하지만 그 외의 개인기는 약간 오글거리는 편이다. 예를 들자면 스컬리.

• 같은 팀 멤버 김지숙과 함께 Y-STAR에서 '순발력'이란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2011년 1월 1일 하차.

• '스페셜 디데이'를 보면 회를 정말 좋아한다. 2011년 생일에는 팬들이 회로 덮인 케이크를 선물했다고 알려졌는데, '블랙 스완' 활동 당시 라디오에 따르면 회에서 냉면을 거쳐 두부로 정착했다고 한다. 두부 다이어트를 하면서 두부라면 자다가도 깰 정도로 두부가 좋아졌다고 한다.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회와 냉면을 좋아하는 걸로...

• 조현영은 오빠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 멤버로 오승아를 꼽았다. 참하게 생겼다고.[10]
  여기서 나온 게 바로 얼참. 그리고 고우리는 또 막내에게 디스당했다.

• SBS 육감대결에 출연했을 당시 잘생긴 남자와 돈 많은 남자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돈 많은 남자를 고르겠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직장 생활로 인해 지쳐하는 모습을 자주 봐서라고 한다. 훗날 아이돌룸에 나왔을 때 당시에 선택지가 둘 뿐이었다고 항변하면서 원래 얼굴 안 보는건 사실이라며 자기만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하였다.

• 스포츠 연예지와의 인터뷰에서 재테크 책도 써 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고 스페셜 디데이에서 재테크 관련 서적이 꽂혀 있는 게 나오는 등 재테크에 관심을 보인 적이 있는데 아이돌룸에서는 너무 오래 전 일이라며 재테크에 예전만큼 관심이 안 간다고 했다.

• 엠넷 '히든트랙 로맨스-레인보우의 로맨스'에 출연하여 팬들을 아연실색케 하였다.

• 2012년에 tvN에서 방영한 더 로맨틱 & 아이돌 1기에 출연했으며, 프로그램 막바지에 들어서자 JAY B가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분량은 다른 출연자보다 다소 적은 편이다.[11]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DC인사이드 레인보우 갤러리에서 미르와 JAY B가 엄청 까였다.

• 2014년 1월 26일 SBS 인기가요에서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피아노로 연주했다. (동영상을 참고)

• 2014년 1월 29일 주간아이돌 레인보우 블랙 편에서 간지럼 참기를 하였는데 오승아만 간지럼 참기에서 1분을 참았다.[12]
  1분이 제한시간이다. 오승아는 제한시간을 경과하여 간지럼 참기에서 통나무 같은 그녀라고 불렸다. 다른 멤버들은 10초도 넘기지 못했다. 원래 간지럼을 잘 안타는 편이다.
  오승아는 간지럼 참기에서 승리해 채끝살을 얻었다. 심폐지구력 대결에서는 김재경을 이기고 결승전에 올랐지만 고우리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 남성 잡지 맥심 2015년 1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으나 출간 후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오승아를 잘 찍지 못하였다며 잡지사를 비난했다. 그리고 2년 뒤인 2017년 맥심 K-모델 어워즈에서 '충격의 베이글 상' 후보에 들었으나 상은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에게 수여됐다.

2018년 3월 TV조선 사극 대군 - 사랑을 그리다에서 효빈 김씨 역할을 맡았다.

2018년 6월에는 MBC 일일극 비밀과 거짓말을 통해 처음으로 악역을 맡게 됐다. 첫 악역 도전에 큰 부담을 느껴 고우리에게 자문을 구했다고 한다.

비밀과 거짓말로 2018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나쁜사랑과 두 번째 남편으로 연달아 MBC 일일극 주연을 맡았다.[15]

첫 주연작 그 여자의 바다 때 아쉬웠던 연기력이 두 번째 남편을 기점으로 상당히 발전했다는 평을 듣는다. 3월 19일에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특별출연하였다.

2022년 7월 27일 제10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연기자부분 수상을 하였다.

2022년 10월부터 방영하는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강바다 역으로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여기서도 악녀지만 그동안 해왔던 역할들에 비해 허당의 이미지와 사연있는 악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역할을 무난히 소화했다는 평.

2023년 10월 23일부터 방영 중인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의 메인 여주인공을 맡았다. 그동안 4번 연속으로 악역을 맡았었으나 이번엔 그 여자의 바다 이후 6년만에 선역을 맡게 되었다! 나름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3.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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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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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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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뮤지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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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외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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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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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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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참여 음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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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비밀과 거짓말> OST Part.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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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아가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의 OST에 참여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OST에 참여했다. 오승아가 참여한 '지워져 가슴아'는 극의 몰입도를 더 해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비밀과 거짓말'의 네번째 OST '지워져 가슴아'는 단호하면서도 지난 아픔을 잊어내고자 하는 슬픈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히트작곡가 위종수가 작곡했다. '지워져 가슴아'는 슬픔과 상처를 지우고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지워져 가슴아'의 작곡가 위종수는 쿨의 ‘사랑합니다’, ‘아로하’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위종수의 작곡 참여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4.3.2. <나쁜사랑> OST Part.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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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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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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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아'란 이름은 예명이고 본명은 '오세미'란 말이 있었으나 오승아가 본명이다.[20]
  아는 사람은 아는 이야기지만 DSP는 과거 젝스키스부터 에이프릴에 이르기까지 성을 빼고 두 글자로 활동할지언정 예명을 짓지는 않는, 본명을 사용하는 전통이 있다.

• 존박과 생년월일이 같다.

• 데뷔 초엔 '레인보우에서 청순함을 담당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엉뚱함을 담당하고 있는 소녀'란 수식어를 붙여 소개했으나 간단하게 말하자면 얼참(얼굴만 참한) 컨셉.

• 카라의 구하라, 강지영과 오디션 동기다.[21]
  다만 구하라, 강지영은 카라로 2008년에 데뷔했고 오승아는 1년 뒤인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하여 이들보다 후배이다.
  [22]
  실제로 오승아는 과거 인터뷰에서 이 둘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름 뒤에 '선배님'이라고 깍듯이 호칭하나, 2022년 오승아는 강지영과 영화 현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서 '지영이'라고 언급했다. #
  고3 시절엔 입시 준비 시기에 학원을 다니면서 뮤지컬 공연을 했다고 한다. 덧붙이자면 기획사에선 카라의 멤버로 데뷔시키려 했으나 레인보우로 데뷔했다고 한다.

• 출연한 MBC 일일 드라마 세 작품에서 모두 악역을 맡았다. 또한, 맡은 배역 모두 아이를 유산하고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되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다.

• 자타공인 레인보우의 몸매퀸이다. 방송이나 실물로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23]
  레인보우 내 최종병기 그녀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왔으며 2017년 보디가드 언더웨어 모델로 발탁되며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30만이 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악역이 친숙한 배우이며, MBC 일일 드라마 세 작품에서 맡은 배역의 익숙한 이미지로 인해 이번 작품에서 선역을 맡아서 어색하다는 네티즌들도 일부 있다. 잘 어울린다는 반응도 꽤 있다.

• 데뷔 이전부터 성유리와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 외에 배우 전세현과 최윤소, 아나운서 이재은과도 닮았다는 얘기가 종종 나온다. DSP 후배 이나은도 오승아를 많이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