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카(착정병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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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정연구소의 상업지인 착정병동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아마미야와 함께 9편의 주연 간호사. 보유속성은 괴력녀, 천연, 거요미.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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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착정병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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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 모모조노 카오루(ももぞの薫)

(아마미야: 그리고 이쪽은 조수이자 간호사인..)

"오오츠카 임다. 웃스[1]

일본 체육인들이 내는 기합 소리의 일종이다.

.."

아마미야의 곁에서 조수일을 하는 간호사로 190cm가 넘는 거대한 체구와 유도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강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 [2] 하지만 부상으로 더이상 유도를 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걸 딱하게 여긴 아마미야가 자신의 조수로 일해보겠냐고 제안해서 병원에서 일하게 되었다. 마지막화 회상을 보면 같이 집에서 밥도 해먹고 노래방도 가는 사이였던 듯. 아마미야의 바보짓에 종종 츳코미를 걸다 쌍으로 개그를 연출하는 역할이지만 그만큼 가족처럼 여기며 잘 따르는 편이다.

큰 체구와 막강한 신체능력에 비해 다소 소심하고 순진한 성격이다. 남성경험도 가장 적어서, 이 시리즈에서 모치즈키와 함께 유이하게 처녀라고 직접적으로 밝혀진 등장인물이다. 그나마도 모치즈키가 망가같은 걸로 성지식을 접해 등장인물 중 가장 치녀에 가까운 반면 오오츠카는 그런 경험도 거의 없다. 어디까지나 아마미야 등 다른 인물들에게 끌려다니다보니 어쩔 수 없이 야마다를 덮친다.[3]

애초에 경찰이자 잠입수사관이던 조연급 히로인인 스포일러가 삼단봉으로 덤볐을 때도 오히려 삼단봉을 부러뜨리고 역으로 제압해서 끌고갈 정도로 히로인들 중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2.2. 게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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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전연령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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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얼굴을 한번 보여주고 그 이후로는 거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계속해서 몸통만 나온다.

10-2화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얼굴이 제대로 나왔다. 아마미야가 궤변을 늘어놓자 다른 간호사들이 기막혀하는 와중에 혼자 울면서 박수치는 모습이 압권. 별칭은 거체간호사이며 수식하는 한자는 클 거(巨).

이후 아마미야의 무허가 약품 투여를 저지하려는 야마구치를 막아서거나 다른 간호사들이 아마미야의 약품을 제작하는 것을 감독하는 등 마코 일당의 행동대장 역할을 수행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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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정병동 게임판 홍보영상과 홍보만화에서는 오오츠카 개인은 병원에서 얼마 안되는 착한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아마미야의 또라이 행각을 거드는 조수역할이라는 게 문제이지만 그녀 개인의 인성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없다. 요약하자면 사람은 좋지만 예스맨 스타일이고 직속상사가 상또라이라서 문제다.

아마미아와 함깨 전연령판 3권의 표지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