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카미/신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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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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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 이미지 모음.[1]

오오카미/오오카미전 ~작은 태양~에 등장하는 신들. 다들 석상의 형태로 봉인되어 있다거나, 요괴들에게 잡혀 있다거나 한다. 오오카미(大神,오오미카미)의 도움을 받아 이후 힘이 되어준다. 오오카미전의 경우, 치비테라스가 아마테라스의 자식이다보니 신들도 거기에 맞춰서 자식들이 등장.

보면 알겠지만 모티브는 열두 지지+고양이. 사실 베트남이나 타이 같은 나라에서는 12지에 고양이가 토끼 대신 들어가기도 한다. 덤으로 일본에선 돼지가 아니고 멧돼지가 12지의 끄트머리에 위치한다.[2]

신들의 경우 주인공인 아마테라스처럼 모두 하얀 몸에 붉은 무늬가 있고 눈은 죄다 까맣다.

2. 신 일람 /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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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카미와 오오카미전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신.

2.1. 오오카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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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시라누이,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 치비테라스. 본작의 주인공들. 12지에서는 '술'에 속한다. 붓놀림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들만의 특징은 원을 그려서 태양을 출현시키는 것.

2.2. 가료후데가미 / 코요미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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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필신' / '자소신'

요미가미. 남성. 12지로 치면 '진'. 용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손과 발의 총 4개의 여의주를 들고, 꼬리쪽에는 화폭을 달고 있는 신. 오오카미의 붓놀림을 더 강화시켜주며, 부서진 것을 수리하고, 죽어가는 것을 살리는 힘을 붓놀림에 부여한다. 게임 극초반에 무너진 다리를 되돌려 놓으면 나타난다.

코요미가미의 경우, 해마처럼 생긴 쌍둥이로 요미가미의 자녀들. 아버지는 4개의 손에 여의주를 들고 있으나 이들은 여의주를 하나씩 들고 있다.

2.3. 잇센후데가미 / 코타치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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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섬필신' / '자단신'

타치가미. 남성. 12지로 치면 '자'. 거대한 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거대한 검을 들고 있다. 오오카미의 붓놀림을 강화하여, 일문자(一)로 베기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자요이의 동굴에서 부서진 칼을 되돌려 놓으면 나타난다.

아들들인 코타치가미들의 경우, 작은 아기 생쥐 3형제. 이쪽은 검에 능숙한 아버지와 달리 자신들의 대검에 휘둘린다.

2.4. 오우카후데가미 / 코사키노하나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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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화필신' / '자개지화신'

사키노하나가미. 12지로 치면 '신'. 원숭이 모습을 하고 있는 신. 분재를 들고 있으며 춤이 특기. 오오카미의 붓 놀림을 강화하여, 원을 그리는 것으로 벚꽃을 다시 피울 수 있다. 거대한 벚나무를 피울 경우, 오오카미의 힘을 받아 대신강림(오오카미오로시)가 발동하여 주변의 부정한 것을 전부 정화시킨다. 하나사키 계곡에서 수호의 묘목을 처음 정화시키면 나타난다.

코사키노하나가미의 경우, 작은 원숭이로 작은 태고를 들고 있다.

2.5. 츠타마키후데가미 / 코츠타노하나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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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필신' / '자조지화신'

츠타노하나가미. 12지로 치면 '신'. 이름이 비슷한 사키노하나가미와 비슷하게, 원숭이에 가까운 형상을 띠고 있는 신.[3] 다만 거대한 타악기를 들고 있다.[4]오오카미의 붓놀림을 강화해주며, 특정 꽃이나 특정 인물에서 덩쿨을 내보내, 오오카미나 다른 대상을 끌고 오게 해준다. 츠타 유적 중심부에서 주변을 정화하고 중앙의 꽃을 피우면 나타난다.

코츠타노하나가미의 경우, 비드로를 불고 있다.

2.6. 테카다마후데가미 / 코파쿠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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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옥필신' / '자폭신'

파쿠가미. 남성. 12지의 '해'에 속하는, 돼지를 형상을 띠고 있는 신. 오오카미의 붓놀림을 강화하여 휘옥(폭탄)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타마야의 집에서 폭탄 제조를 도운 후 불꽃놀이를 감상하다 보면 나타난다.

아들들인 코파쿠가미들의 경우, 아기 돼지 4형제. 아버지 파쿠가미처럼 폭탄 위에 있다.

2.7. 스이쿄후데가미 / 코누레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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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향필신' / '자유신'

누레가미. 여성. 12지로 치면 '사'. 물뱀의 형상을 띄고 있는 신. 입구가 좁은 유리 수조에 갇혀 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5] 오오카미의 붓놀림을 강화하여, 물을 붓놀림으로 이끌 수 있게 해준다. 사사베쿄에서 미니게임을 통해 온천물을 다시 솟아오르게 하면 니타난다.[6]

딸인 코누레가미의 경우, 뚜껑이 있는 작은 물 항아리에 있다. 어머니 누레가미처럼 물을 다루는 능력이 있지만 상당히 울보. 오오카미전에 나오는 전대 신들의 자녀들 중 유일한 여자아이다.

2.8. 구렌후데가미 / 코모에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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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필신' / '자연신'

모에가미. 남성. 12지의 '유'에 속하는, 불사조(닭?)의 형태를 띠고 있는 신. 곰방대를 가지고 있다. 오오카미의 붓놀림을 강화하여, 불길을 붓놀림으로 이끌 수 있게 해준다. 오로치의 동굴에서 얼음으로 뒤덮인 바퀴 요괴를 쓰러뜨리면 나타난다.

아들인 코모에가미의 경우. 작다보니 말 그대로 닭이다.(…)

2.9. 짓푸후데가미 / 코카제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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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필신' / '자풍신'

카제가미. 남성. 12지의 '오'에 속하는 말의 형태를 띠고 있는 신. 등에 거대한 부채를 깃발처럼 메고 있다. 오오카미의 붓놀림을 강화하여, 일정 문양으로 바람을 부를 수 있게 해준다. 풍신궁 꼭대기에 올라가서 풍차를 다시 돌아가게 만들면 나타난다. 료시마하라의 낚시터에서 청새치를 잡은 후 식당에 돌아가면 숨겨진 붓놀림을 얻을 수 있다. 이때의 문양은 석 삼자(三)와 비슷.

아들인 코가제가미의 경우, 망아지로 등에는 부채대신 바람개비를 메고 있다. 아버지 카제가미처럼 바람의 힘을 다루나 아직 어려서 힘은 미약.

2.10. 진라이후데가미 / 코게키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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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필신' / '자격신'

게키가미. 남성. 12지로 지면 '인'. 호랑이의 형태를 띠고 있는 신. 등에는 활을 메고, 꼬리를 사용하여 번개 화살을 날린다. 오오카미의 붓놀림을 강화하여, 번개를 부르거나 이끌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첫 등장신이 상당히 과격한 편. 오니가시마 외부에서 등에 진 화살을 되돌려 놓으면 나타난다.

아들인 코게키가미의 경우, 아기 호랑이로 활은 메지 않고 화살을 물고 있다. 아버지 게키가미와 달리 아직 전격을 다루는 데 무리가 있는 듯.

3. 신 일람 / 오오카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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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카미에만 나오고 오오카미전에는 나오지 않는 신

3.1. 후부키후데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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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설필신'

이테가미. 12지의 '축'에 속하는 소형태의 신. 오오카미의 붓놀림을 강화하여, 냉기를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리와쿠 신전 초반부에서 눈보라 제조를 멈추면 나타난다.

3.2. 겟코우후데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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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필신'

유미가미. 여성. 12지의 '묘'에 속하는 토끼 형태의 신. 이벤트에서 자주 쓰인다. 오오카미의 붓놀림을 강화하여 달을 그려내어 낮과 밤을 바꿀 수 있다. 오오카미와는 반대 속성인지라 라이벌 의식이 있다고 한다.[7] 아가타 숲에서 거대 물고기에게 먹힌 우메타로를 구해내면 나타난다.

3.3. 키리가쿠레후데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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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은필신'

카스가미. 여성. 12지에서 '미'. 안개를 만들어 주변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들 수 있는 신. 술호리병을 등지고 있는 양의 모습을 하고 있다. 상당한 술고래이며 늘 만취한 상태.

3.4. 스이렌후데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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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필신'

하스노하나가미. 12지에서 '신'에 속하는 '앵화삼신'중 하나. 물 위에 밟고 설 수 있는 연잎을 만들어준다. 단소같은 피리를 가지고 있는 원숭이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3.5. 카게타리후데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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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족필신'

카베가미. 12지의 예외적 존재인 고양이(묘)에 속하는 신.[8] 성별은 여성. 고양이의 형상을 띠고 있다. 각지에 존재하는 카베가미의 상의 힘을 빌려서 수직으로 된 벽을 탈 수 있게 해준다. 네코나이노 토오를 끝까지 올라가 굶주린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면 나타난다.[9]

4. 신 일람 / 오오카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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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카미전 ~작은 태양~에만 등장하는 신. 오오카미에는 나오지 않는다.

4.1. 키세키후데가미 / 코미치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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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적필신' / '자도신'

미치가미. 펭귄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거대한 깃발을 들고 있다. 오오카미의 붓놀림을 강화하여, 붓놀림으로 이어나간 선으로 대상을 인도할 수 있게 해준다.

코미치가미의 경우, 작은 펭귄 3형제.

4.2. 소우쿄쿠후데가미 / 코쿄쿠가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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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극필신' / '자극신'

쿄쿠가미. 고래의 형상을 띠고 있는 신. 머리에 청색과 적색의 태극 무늬가 특징. 오오카미의 붓놀림을 강화해주며 U자형태의 붓놀림으로 일정거리의 물체들을 붙이거나 뗄 수 있게 해준다.

코쿄쿠가미의 경우. 쌍둥이 고래로 한쪽이 적색, 한쪽이 청색의 태극을 나눠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