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타키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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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그런 말 하지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면 돼. 지금 포기하면 거기에 그치는 거야. 나도 처음엔 너무 못했었는데 매일 같이 남아 연습했더니 어느새 이렇게 캡틴이 됐잖아.
이름의 유래는 소설 오니헤이한카초에서 나오는 '오오타키의 고로조'. 핫토리 헤이조와 토야마 긴시로가 다스리는 남자다. 오른쪽 눈썹에 있는 흉터와 건장한 체격 때문에 조폭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온후하고 마음씨 좋은 사람.[6]
2.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나니와의 연속 살인사건. 핫토리 헤이지가 가장 가까이 하는 경찰인지 그와 같이 움직이거나, 그에게 도움을 청하는 일이 많다. 오사카의 타카기다. 사실 고등학생 탐정과 같이 행동하거나 깊은 친분으로 볼 때, 소년탐정 김전일의 켄모치 이사무와 흡사하다. 때문에 오사카의 켄모치 경부라고 보면 된다. 고교 시절에 야구부에서 포수를 했었던 야구소년이기에, 경찰이 된 지금도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를 보러 간다. 43권에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
3. 출연 에피소드[편집]
3.1. 본편[편집]
3.2. 극장판[편집]
누적 극장판 출연 횟수 6회
출연 주기는 대략 3~4회 주기로 헤이지, 카즈하가 출연하고 오사카가 중심이 되는 사건의 메인 형사측 인물로 출연한다. 오사카부경 경찰 중에서 헤이지 & 카즈하와 더 가깝게 가족이라는 관계로 묶인 핫토리 헤이조랑 토야마 긴시로는 너무 고위직이라서 같이 현장에 다니기에는 급이 높은 것 때문인 듯.
4. 여담[편집]
- 국내 정식발매판에서는 번역의 한계로 돋보이지 않지만, 원본에서는 핫토리 헤이지를 헤이짱이라고 친근하게 부른다.
- 정보 수집 능력이 뛰어나다. 헤이지는 정보가 필요하면 이사람에게 물어 정보를 알아낸다. 그래서 '헤이지 전용 검색 엔진'이란 별명도 있다. 추리나 수사에 가장 필요한 정보 수집력이 뛰어난걸 보면 굉장히 대단한 사람. 덕분에 모두가 보고 있었다 편에서 메구레 경부도 이 사람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 좋아하는 음식은 타코야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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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인 오오타키를 한국식으로 읽고, 그것을 이름으로 채용했다.[2] 10기 극장판에서 등장한 가나가와현경의 경찰이다.[3] 2021년 7월 현실 정식 명칭은 "부산광역시경찰청으로 바꼈지만, 2022년 4월에 OTT에서 공개된 대괴수 고매라 VS 가면 사나이 편에서 "부산지방경찰청"으로 나옴.[4] 실제로 성우 본인이 경찰기동대 출신이다.[5] 탐정들의 진혼가에서는 예산 문제 때문인지, 당시 전속이었던 김정훈에게 배역이 넘어갔다.[6] 범죄자를 제압하고 검거하는 직업 특성상, 체격이 건장한 형사가 많다. 게다가 강력계는 흉악범을 상대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당장 무도 공개수배에 나왔던 형사들도 하나같이 포스가 장난 아니었을 정도.[7] 다만 명백한 차이가 있는데, 흔들리는 경시청 편의 범인이 원래 이유 없이 범죄 자체를 즐기는 흉악범이었던 것과는 달리 코시엔의 기적 편의 사건은 범인의 슬픈 사연에 대한 투정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