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라노사우루스(쥬라기 월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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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라노사우루스
Ouranosaurus

파일:ccdino2.jpg
학명
Ouranosaurus nigeriensis
출생
이슬라 누블라
크기
몸길이: 8.3 m
체중: 4.4 t
체고: 3 m
등장 작품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1. 개요[편집]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오우라노사우루스.


2. 특징[편집]


오우라노사우루스는 쥬라기 공원의 파라사우롤로푸스와 쥬라기 공원 3의 코리토사우루스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대형 조각류이다.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신경배돌기[1]가 있는 초식공룡이며, 특이한 생김새 덕분에 유명한 조각류이다.

후술하겠지만 첫 작품에서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 조각류이기도 한다.


3. 등장 작품[편집]



3.1. 쥬라기 공원 시리즈[편집]



3.1.1.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편집]


파일:백캠오우라노3.jpg

시즌 3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대형 조각류.

스코르피우스 렉스가 온 섬을 뒤지고 다니면서 초식 육식 가릴 것 없이 마구 사냥해댄 탓에 생태계 교란이 일어나서 매우 난폭하게 나오는데, 두 마리의 개체가 아이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다리우스가 초식 공룡이라 괜찮다고 다른 아이들을 안심시키지만,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이들에게 난동을 부린다.

이 과정에 앞발을 들어올려 뒷다리로 서다가 내리찍으려고 하거나, 화물 상자를 무너뜨리고, 아이들을 무섭게 쫓아 가며, 물어서 던지는 등 공격을 가한다. 심지어는 마치 아이들을 잡아먹으려는 것처럼 물려고 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배를 타고 도망칠 때까지 끈질기게 헤엄쳐 따라오며 배를 공격하기도 하는 것처럼 중형 육식 공룡이 할 만한 행동을 완벽히 소화해 낸다. 다행이도 다리우스 일행은 오우라노사우루스로부터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조각류[2]는 항상 도망치거나 사냥당하는 것처럼 약하고 수동적인 모습만을 보여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시즌 3에서 두 마리의 오우라노사우루스가 보인 행동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 조각류의 혁신이었다고 가히 칭송할 만하다. 사실 조각류가 온순한 초식공룡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실제 조각류는 용각류 다음으로 2번째로 거대한 공룡이며[3], 현실의 초식동물들도 온순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얼마든지 육식동물을 공격하거나 죽일 수 있다.


3.2. 게임[편집]



3.2.1.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편집]


파일:Ouranojpog.jpg

대형 초식공룡으로 등장하며, 스피노사우루스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라고 한다.


3.2.2.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편집]


파일:Ouranojwe.png

아직 백악기 어드벤쳐가 나오기 전에 게임에서 나왔다. 생김새는 애니메이션과 다르며 게임에서는 별도로 DLC를 구입해야만 사육 가능하다.


3.2.3.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편집]


파일:2298_20220524224300.png

전작처럼 후속작에서도 나온다. DLC를 구입하면 애니메이션 속에 나온 개체의 스킨을 얻을 수 있다.


4. 기타[편집]


  • 시리즈 처음으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 조각류이기도 하며, 영상물 한정으로 기존의 작품 속에 나오는 오우라노사우루스들이 사냥당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준 작품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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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겉으로 보면 돛 또는 혹과 같은 구조로 생물의 척추뼈 중에서 일부가 길게 자라 살이 덮여진 부분.[2] 주로 파라사우롤로푸스나 3편에 나온 코리토사우루스, 도미니언에 나온 이구아노돈 등.[3] 그렇다고 오우라노사우루스가 가장크다는건 아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