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케노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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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 케노비의 형제로 존재했었던 설정 상의 인물.

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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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을 기반으로 한 제다이의 귀환 소설판에서 오비완 케노비가 루크를 타투인에 맡기게 된 과정을 설명할 때 루크를 돌본 오웬 삼촌은 본래 케노비의 형제라는 설정이었다. [1] 그러나 이 각본의 부분은 영화 최종편집본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오웬은 젊은 오비완 이야기를 다룬 1999년판 'Jedi Apprentice: The Hidden Past'에서도 꿈속에서 등장하지만 2002년 클론의 습격이 개봉하고 오웬 라스 설정이 정립된 이후에 기존 묘사에 모순이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이후 2015년에 나온 소설 Lone Wolf에서는 Jedi Apprentice에서 꿈은 오비완이 포스의 계시를 받아 미래의 광경을 본것을 자신의 형제의 기억이라 혼동한 것으로 설정을 땜빵했다. 오비완이 아나킨을 형제로 생각했으니 미래의 비전을 통해 본 아나킨의 형제 오웬 라스 또한 자신의 형제로 느꼈다는 것이다.

오비완 케노비(드라마) 3번째 에피소드에서 오비완 케노비의 "남동생이 있었던 것 같다"라는 대사와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설정으로 탠 스카이워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