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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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리베로.
2. 선수 경력[편집]
2.1. 경기대학교[편집]
배구명문 경기대학교에 입학했다. 2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 리베로로 활약했고 청소년 대표팀에도 여러 번 선발됐다.
2.2.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편집]
2019-20 신인 드래프트에 신청해 2라운드 2순위로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었다. 10월 31일 신인 선수 등록 공시를 통해 선수단에 등록되어 14번을 달았다.
11월 14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리베로는 정성민과 이지훈이 나선 터라 리베로가 아니라 원포인트 서버로 데뷔했다.
12월 6일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제2리베로로 본 포지션으로의 첫 경기를 치렀고 47.37%의 리시브 효율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이후 정성민이 복귀하고 나서도 경기에 꾸준히 출장하고 있다.
정성민이 허리디스크 수술로 완전히 이탈한 후엔 이지훈과 함께 매 경기 출장 중이다. 대체로 리시브 상황에선 오은렬이, 디그 상황에선 이지훈이 들어간다. 두 선수 모두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동료와 팬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오은렬은 1년차 신인 선수임에도 타팀 주전 리베로에도 꿀리지 않는 리시브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현대캐피탈의 구자혁, 삼성화재의 정성규와 함께 신인왕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아쉽게 신인왕 수상은 실패했지만 다음 해를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2년 차가 된 2020-21 시즌, 시즌 초반엔 불안한 모습으로 소포모어 징크스의 우려가 있었으나 점점 폼을 끌어올리며 걱정을 불식시켰다. 그리고 이시몬, 오재성과의 경쟁 끝에 시즌 리시브 효율 1위를 달성했다.
2021-22 시즌에는 약간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으나, 나름 괜찮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신인답지 않은 서브 리시브 능력이 제일 돋보인다. 또한 이단 연결 능력이 대학 시절부터 출중하다고 주목받았다.
4. 여담[편집]
- 드래프트 동기인 정태현과 같은 학교 출신이다.
- 2021-22 시즌 이후 결혼을 할 예정이다.[3] 2022년 4월 30일에 결혼했으며 신혼여행은 라스베이거스로 갔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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