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가와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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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井川鐵道株式会社
Ōigawa Railway Co., Ltd. / 오이가와 철도 주식회사

파일:Daitetsu_logo.svg
종류
주식회사
시장정보
비상장
운행지역
일본 시즈오카현
약칭
다이테츠(大鉄)
보유선로
65.0km
본사 소재지
시즈오카현 시마다시
카나야아즈마2초메 1112-2
(静岡県島田市金谷東二丁目1112-2)
설립년일
1925년 3월 10일
업종
육운업
법인번호
1080001013422
사업영역
여객철도사업
대표
사장 스즈키 하지메(鈴木肇)
자본금
1억 엔[시점]
매출
16억 7,649만 3,000엔
영업이익
1억 310만 엔
순이익
2억 1,756만 5,000엔
순자산
35억 9,782만 6,000엔
총자산
45억 7,198만 8,000엔
결산기
3월 31일
주요 주주
이클립스 히다카 100%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신카나야역.png
본사가 있는 신카나야역

1. 개요
2. 운영 노선
3. 철도무스메
4. 기타



1. 개요[편집]


일본 시즈오카현 시마다시에 본사를 둔 철도사업자 중 하나로, 중소사철로 분류된다. 약칭은 다이테츠(大鉄)이며 주요 주주는 나고야 철도, 주부전력 등이었으나, 경영재건 정책으로 현재는 이클립스히다카(エクリプス日高)[1]가 100%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에서 증기기관차 견인열차를 상시 운행하는 사실상 유일한 철도 회사[2]이며, 이카와선은 일본에서 유일한 아프트식 철도이기도 하다.

전동차는 킨테츠, 케이한, 난카이 등 주로 킨키 지방 대형 사철들에게서 양도받은 차량을 사용중이다.

자회사인 다이테츠 어드밴스에서는 버스 사업도 하고 있는데, 주로 오이가와 본선 및 이카와선 연선에서 관광지까지 연계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즈오카 공항에서 신카나야역을 거쳐 시마다역으로 가는 공항버스도 운행한다.


2. 운영 노선[편집]


노선 중 이카와선주부전력으로부터 운영권을 위탁받아 운영중이다. 두 노선 모두 건축한계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두 노선은 지도에서 보면 한 노선처럼 보이나 센즈역을 경계로 다이어가 분단되어 있다.

2022년 9월 태풍으로 인해 철로에 큰 토사물 피해를 입었고, 2023년 8월까지도 오이가와 본선 내 카와네온센사사마도~센즈 구간은 복구되지 않아 버스 대행 수송 중이다. 오이가와 본선 내 나머지 구간과, 이카와선의 센즈역부터는 정상 운행 중. 홈페이지 공지사항

노선명
운행구간
오이가와 본선
(大井川本線)

카나야 ~ 센즈
(39.5km)[부분대체수송]
이카와선
(井川線)

센즈 ~ 이카와
(25.5km)


3. 철도무스메[편집]


파일:Ikawa_Chishiro.png
  • 이름 : 이카와 치시로(井川ちしろ)
  • 직업 : 차장
  • 별로 티내지는 않지만 SL을 좋아한다. 장래희망은 기관사.
  • 최근에는 후배(이에야마 카나카)와 함께 직장의 선배에게 하모니카를 배우고 있다.
  • 보이시한 성격이지만, 몰래 오쿠오이코조역의 종을 울리는 일면도 있다.
  • 이름의 유래는 이카와역아프트이치시로역이다.

파일:Ieyama_Kanaka.png
  • 이름 : 이에야마 카나카(家山かなか)
  • 직업 : SL 전무차장
  • 느긋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모험을 좋아한다.
  • 선배인 '이카와 치시로'와 함께 하모니카를 배워 프로 뺨치는 실력이 되었다.
  • 친정에서 다원(茶園)을 운영하고 있기도 해서 차를 좋아한다.
  • 휴일에는 혼자서 외진 곳에 있는 숨겨진 온천(秘湯)을 찾아가기도 한다.
  • 이름의 유래는 이에야마역카나야역이다.


4. 기타[편집]


평상시 운행하는 증기기관차와는 별개로, 오이가와 철도 기관차 토마스 호 라는 이름으로 증기기관차 토마스 테마 열차를 운영[3]한다. 단순한 랩핑이 아닌 도색이며 전면부에는 아예 캐릭터들의 얼굴을 달아놓았다. 토마스로 분장되는 차량은 C11형 증기기관차 227호기. 관련 영상 이후 이카와선에는 토비 열차가 도입된다. 이 토마스 호는 오이가와 철도 내에서 유일하게 특급 열차로 취급된다.

여러 가지 관광용 패스를 판매하고 있다. 해당 구간을 왕복하려면 패스가 더 싼 경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해당 패스를 이용하면 토마스 테마열차도 추가운임 없이 이용 가능하다.

지역사회 및 다른 회사들과 협업을 자주 진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에는 지역항공사인 후지드림 항공과 함께하는 후지산 유람 비행, 식사, 열차 탑승 등을 종합한 체험 패키지를 주로 내세우고 있다. 그 외에도 평상시에는 들어갈 수 없는 특별 시설인 이가와[4]의 견학과 아프트식이 포함된 패키지도 내고 있다. 대부분 구성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으며, 아무데서나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니다 보니 만족도는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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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이하 모든 결산자료는 별도 표기가 없는 한 2018년 3월의 것이다.[1] 본사는 홋카이도이며 홋카이도의 파산한 한 호텔을 인수하기 위해 세워졌다. 이후 오이가와 철도와 시즈오카현의 도시락 업체인 텐진야, 증기기관차의 보일러를 제조하는 도카이키칸도 인수하는 등 시즈오카쪽에도 투자하고 있다.[2] 연간 운행일수 300일 이상을 내세우고 있는데, 이는 타사 대다수 증기기관차들의 연간 운휴일 수준이다.[부분대체수송] 카나야역~이에야마역 구간은 철도 운행, 이에야마역~센즈역 구간은 버스 대행[3] 설정상으로는 어디까지나 영국의 그 토마스가 일본에 방문했다는 설정이다.[4] 1957년 완공된 일본 최초의 중공중력식 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