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모 글래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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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로스로리엔의 커맨더(특별공격대 기사).
로디스의 신도(神都) 갈리우스 출신. 명문 자남 사관학교를 톱으로 졸업한 엘리트 검사.
가난 광사단에서 3개 연대의 연대장을 3년간 역임한 후, 암흑기사단에 배속되었다.
암흑기사 오즈마와는 이란성 쌍둥이이다.
극히 새디스틱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전장에서의 행동이나 포로를 고문할 때 여실히 드러난다.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의 템플 커맨더로 오즈마의 쌍둥이 동생. 로디스 수도 가리우스의 명문 사관학교를 수석 졸업한 엘리트이며, 로스로리엔 배치 전에는 3개 연대의 장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고속출세 루트를 밟은 엘리트라 그런지 거만하고 잔혹한 미치광이다. 다만 바르바스와는 달리 Lawful이라 암흑기사 랜슬롯에게는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고 있다. 그래서 평소 업무는 누나와 같이 발제폰, 타르타로스의 경호.[2]
2. 행적[편집]
도주한 프랜시를 회수하기 위해 세리에가 이끄는 발레리아 해방전선을 괴멸시키는 것이 그의 주된 활약상으로 L루트에서는 부하들에게 능욕하라며 던져주는 잔혹성을 선보인다.
N,C 루트에서도 발레리아 해방전선을 괴멸시키지만 C루트에서는 세리에는 간신히 도주해서 목숨을 건져 데님과 합류하고[3], N 루트에서는 세리에에게 매혹 마법을 건 다음에 데님의 앞에서 공개 처형을 하려고 해 세리에 구출하려는 유저들의 골머리를 싸매게 만든다.
그러나 C루트에서는 나중에 두고보자고 도주하는데 N루트에서는 한방에 허무하게 끔살. 그대로 퇴장하고 누나는 나중에 복수귀가 되어 덤볐다가 뒤따라 저승으로 간다.[4] C루트에서는 이후 오즈마와 함께 발제폰, 랜슬롯을 도망보내고 3장의 최종보스로서 덤비지만 패배하고 살려달라고 찌질대다가 사망. PSP판에서는 오즈마가 먼저 죽을경우 분노하고, 누나에게 힘이 되지 못해 미안하다며 죽는다.
반면 L루트에서는 오즈마가 먼저 사망하기 때문에 복수귀가 되어 데님과 일기토를 벌인다. 어느정도 얻어맞으면 부하들을 불러모으고 싸우는데 워낙에 스펙이 좋아서 데님의 육성을 제대로 안하면 버티기 어렵다. 격파하면 원수를 갚지 못해 미안하다고 누나에게 사과하며 사망. 반면 리메이크판은 오즈마가 죽지 않기 때문에 일기토도 안하고 평범하게 발제폰과 함께 덤비다가 "어, 어라? 이런 곳에서 죽을리가...?" 같은 얼빠진 소리 하다가 죽는다.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1:19:15에 나무위키 오즈 모 글래셔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SFC: Oz Mow Gracious[2] C 루트에서는 브랜터의 사주를 받은 바이스가 랜슬롯을 습격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누나와 함께 그를 구해내었다. 하지만 N루트에서는 일찌감시 끔살당하기 때문에 오즈마 혼자 경호한다.[3] PSP판 C루트에서는 오즈가 목숨을 구걸하면 노예로 삼아주겠다고 조롱하고 세리에는 시스콘이라고 맞받아친다.[4] 그가 사망하면서 론웨의 측근들은 이거 로스로리엔과 전면전하게 되는거 아니냐며 우려하지만 론웨가 말린다. 론웨는 무적의 템플 커맨더마저 없애버리는 데님의 막강한 무력을 믿고 로스로리엔과 손을 잡는 C루트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로스로리엔을 공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