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에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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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 7 초노 히사요시 · 8 마루 요시히로 · 12 하기오 마사야 · 13 카지타니 타카유키 · 38 오카다 유키 · 43 시게노부 신노스케 · 44 사사키 슌스케
50 오코에 루이 · 51 아사노 쇼고 · 59 마츠바라 세이야 ||
||<bgcolor=#ffffff,#191919> ||
||<bgcolor=#000000,#000000>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육성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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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에 루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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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sia_probaseball_champion_ship_2017.png
2017 APBC
{{{#c7bc69 우승

2017


{{{#ffffff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번호 9번}}}
잭 루츠
(2014)

오코에 루이
(2016-2019)


브랜든 딕슨
(2021)
{{{#ffffff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번호 4번}}}
오카지마 타케로
(2017-2018)

오코에 루이
(2020-2022)


아베 토시키
(2023~)
{{{#fd5a1e [[요미우리 자이언츠|요미우리 자이언츠]] 등번호 50번}}}
토네 치아키
(2015~2022)

오코에 루이
(2023~)


현역



파일:オコエ瑠偉.jpg

요미우리 자이언츠 No.50
오코에 루이
オコエ瑠偉 | Rui Okoe

생년월일
1997년 7월 21일 (26세)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출신지
도쿄도 히가시무라야마시
신체
185cm / 90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5년 드래프트 1순위 (楽天)
소속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6~2022)
요미우리 자이언츠 (2023~)
응원가
라쿠텐 시절[1]
연봉
2023 / ¥8,500,000

1. 개요
2. 선수경력
3. 논란 및 사건사고
4. 플레이 스타일



1. 개요[편집]


일본국적의 프로야구선수. 포지션은 외야수를 맡고 있다.

2. 선수경력[편집]



2.1. 프로 입단 이전[편집]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2] 부친은 축구선수가 되길 바래서 라모스 루이의 이름을 따 '루이'란 이름 지었으나 동네 이웃의 권유로 6살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리틀 야구에서부터 뛰어난 재능을 드러내며 초6시절 3번/포수 포지션으로 도쿄도 대회 우승, 관동대회 3위란 성적을 거두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주니어팀에 입단한 이후에는 외야수로 전향하여, 프로 유스팀 대회에서 준우승이란 성적을 거두었다.

중학교 진학후,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이 발병하여 선수 생명의 위기를 맞았으나, 1년간의 치료를 거쳐, 다시 야구부로 복귀했다. 중학교 졸업후 간토다이이치고교로 진학했고, 2학년 봄 대회부터 벤치 멤버로 시합에 나서기 시작했다. 2학년 여름부터는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며 5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3학년 여름 대회에서도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동도쿄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코시엔 대회에서도 맹활약하며 팀을 준준결승까지 이끌어 졸업식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때 1루수 앞 2루타를 치는 등 엄청난 피지컬로 주목받았다.

2.2. 토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편집]


파일:okoyelouis_rakutengoldeneagles.jpg

2015년 10월 NPB 드래프트에서 라쿠텐으로부터 1순위 지명을 받았고, 계약금 8천만엔, 연봉 1,200만엔에 프로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등번호는 9번을 받았다.[3]

2016 시즌 고졸신인야수로는 구단 사상 최초로 개막전부터 1군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3월 25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개막전에 대주자로 나서 프로 데뷔전을 치뤘다. 4월 3일 세이부 라이온즈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는 등 개막전부터 총 11경기에 출전했지만 7타수 무안타로 좀처럼 타격면에선 성과를 내지 못했고, 4월 14일 1군에서 말소됐다. 이후 교류전이 시작되고 5월말 1군으로 다시 복귀, 5월 31일 한신 타이거즈전에서 프로 첫 안타를 기록했고, 6월 18일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전에서 첫홈런을 기록했다. 7월부터 점점 출전기회가 줄더니 8월부턴 다시 2군으로 내려가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프로 첫 시즌 성적은 51경기 출전 119타수 22안타, 타율 .185, 1홈런, 6타점, 4도루를 기록했다.

2017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입은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과 재활을 거쳐 6월 중순에서야 2군에 복귀했다. 8월 4일 치바 롯데 마린즈전에서 1군에 복귀했고 6경기 연속 안타를 치는 등, 전년보다 확연히 발전된 타격을 보이며 1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8월 31일 세이부 라이온즈전에서는 키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프로 첫 선두타자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패넌트 레이스에선 총 41경기 출전, 130타수 39안타 타율 .300, 3홈런 5도루를 기록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7번 지명타자로 나서 포스트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패배해 일본 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제 1회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일본 대표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18 시즌 2군에서 시작했지만 주전 외야수 시마우치가 4월 중순 부상을 당하여 대체 자원으로 1군에 승격됐다. 하지만 오코에 본인도 5월에 부상을 입어 1군에서 말소됐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1군에 올라온 타나카 카즈키가 1군에 정착, 활약하면서 9월까지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시즌 성적은 44경기 출전 111타수 22안타 타율 .198 2홈런 2도루를 기록했다.

2019 시즌 개막전부터 9번 우익수로 출전하며 치열한 외야수 경쟁에서 앞서가는 듯 했으나, 시즌 초반부터 전년도 신인왕 타나카 카즈키가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을 받은 신인 외야수 타츠미 료스케에게 밀리며 6월, 1군에서 말소됐다.

2020 시즌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1군 경기에 한번도 출전하지 못하고 2군에만 있었다. 시즌 종료 후 연봉 협상 자리에서 라쿠텐의 GM 겸 감독인 이시이 카즈히사에게 "아직 생각하는게 무르고 자기평가가 너무 높다. 슬슬 자력으로 1군에 올라오지 못하면 야구인생이 힘들어 질거다" 라는 쓴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2021년 2월 왼쪽 팔 관절 수술을 받았고 재활에 4개월정도 걸린다고 한다. 팬들은 사실상 포기한 수준. 그나마 다행인(?) 건 원래 지명하려던 히라사와 타이가도 2군에서 2할대 초반을 치는 등 컨택 능력이 없음을 보여주면서 롯데 팬들도 포기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쌤쌤이란 것.

2022 시즌은 수술의 여파로 2군으로 시작. 그러다가 타츠미가 코로나에 걸리면서 그를 대체하기 위해 1군에 올라왔으나 6시합동안 타율 .200 5안타 1도루 0타점이라는 좋지못한 성적만 남긴채 9월 1일 2군으로 내려간 뒤 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2.3.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편집]


시즌 종료 후 12월 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현역 드래프트를 통해서 데려왔다. 오코에의 이적은 그의 피지컬을 눈여겨본 하라 타츠노리 감독의 강한 의향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며, 오쿠보 히로모토아베 신노스케 등 성깔있는 코치가 즐비해(...) 워크에식 측면에서는 정신을 차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신만 차린다면 초노 히사요시, 마루 요시히로가 있는 요미우리의 외야 평균연령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향후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을 듯한데, 오코에의 이적으로 졸지에 연봉을 23%나 삭감당한 마츠바라 세이야에게는 헬게이트가 열려버렸다(...),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서 4할을 치는 등 맹타를 선보이며 개막 로스터에 합류했다. 그러나 본 시즌 들어서는 시원찮은 성적을 보이며 1군과 2군을 오가는 중. 1군에서는 대타로 주로 기용되고 있는데, 그래도 2할3푼정도의 타격으로 라쿠텐 시절보다는 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엔 갈 길이 멀긴 하지만, 믿어주는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기회를 받자 조금은 나아지는 모습이다.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라쿠텐 시절부터 상당히 좋지 못한 워크에식으로 구설수에 자주 올랐다. 1년차 시절부터 여자친구를 스프링캠프에 데려왔으며, 툭하면 정장을 입을 만큼 복장 제한이 엄격한 일본야구에서 다른 선수들이 다 정장을 입는 행사에 혼자 캐주얼 복장으로 온 적이 있고, 아프다고 윈터리그에서 중도 귀국한 후에 여자친구와 해외여행을 가는 등 날라리 기질이 심하다.

요미우리로 이적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기였던 2022년 12월 17일 밤에 야쿠자 모임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데일리 신쵸의 보도로 알려지면서 또다시 행실 문제가 터져버렸다.# 엄격한 분위기의 요미우리에서도 워크에씩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모습이다. 게다가 증거사진으로 찍힌 모습 중 하나가 하필이면 야구배트를 들고 즐거운 표정으로 타격자세를 취하는 상황이었던지라 "지인이 불러서 어느 모임에 갔는데 그게 야쿠자 쪽인줄은 몰랐다."고 발뺌하는 것조차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커졌다. 알고보니 잘못한 사람한테 벌을 줄때 어떻게 때리는지에 대한 자세를 가르쳐줬다거나

게다가 해당 모임에 참석했던 야쿠자 조직원들이 스미요시카이의 3차 단체계열이라는 점도 주목해볼만하다. 제보자에 따르면 "(사인을 할때) GIANTS의 철자를 알 수 없어~"같은 말을 내뱉고, 테킬라를 마구 마시는 등 전혀 거리낌없는 태도를 보여줬다고 한다.

요미우리 측은 오코에 본인이 야쿠자와 관련한 교제를 한 적도 없다면서 사실을 부인하는 중이지만 해당 소식을 보도한 데일리 신쵸가 19일 발매되는 주간지에서 그 날 모임에 일어났던 일들 특히 어떤 남성이 골절 부상을 입었던 일에 대한 상세 보도를 예고하면서 논란이 겉잡을 수 없는 형태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1월 말 이후론 해당 논란에 관한 추가 소식이 나오지 않은 채 유야무야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몇몇 팬들에게서 요미우리가 이전처럼 여러 수단을 동원하여 자팀 선수의 스캔들에 관한 입막음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으나 현재까진 모든 의혹에 대한 진상이 불명에 빠져있는 상황.

4. 플레이 스타일[편집]


50m 기록 5초 96, 멀리던지기 기록 120m, 스윙 스피드 157km/h 등 발군의 신체능력을 자랑한다. 다만 뛰어난 신체능력에 비해 프로에서의 퍼포먼스는 아직 정교함이 부족하고, 야구외적인 부분에서 구설수에 오르는 등 멘탈에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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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オオ―オオー レッツゴーオコエx2 瑠偉!瑠偉!オオ―オオー レッツゴーオコエ 打ってオコエ瑠偉(오오 오오 렛츠고 오코에x2 루이!루이! 오오 오오 렛츠고 오코에 쳐라 오코에 루이)[2] 같은 야구 선수인 아두와 마코토도 나이지리아인과 일본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만나미 츄세이는 부친이 콩고인이다.[3] 사실 원래 라쿠텐은 센다이이쿠에이고교를 나온 연고지 선수인 히라사와 타이가를 1라운드에서 뽑았으나 롯데가 깜짝 픽을 하는 바람에 추첨에서 패하여 오코에를 대신 지명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