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코우치 아키라

덤프버전 :




파일:attachment/Akira_Okochi_Eyecatch.jpg
파일:attachment/Akira_Okochi_Pactio_Card.jpg
아이캐치
가계약 카드

파일:attachment/Akira_Okochi.jpg
오오코우치 아키라
Okouchi Akira
성우
일본
아사쿠라 아즈미[1]
북미
체라미 리

1. 개요
2. 상세
3. 가계약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마법선생 네기마>의 등장인물.
출석번호는 6번. 수영부 소속이다. 부에서 촉망받고 있는 인재라는 설정이다.

착한 성격을 가졌으며 기본적으로 인물 자체가 선량하다. 특징은 반에서 손꼽힐만한 장발이라는 점이다.(올려 묶어도 종아리 아래까지 내려간다.) 그리고 아티팩트를 사용하는 미소라를 맨몸으로 단숨에 따라잡고 사람을 한 손으로 잡아서 던질 정도의 육체 스펙을 가졌다. 네기가 출석부에 짤막한 평가를 적어 놓은 건 힘이 장사이다.[2]


2. 상세[편집]


주인공인 네기 스프링필드에게는 어느정도 모성애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마법세계편부터는 연령변환 약으로 나온 모습이나 아코와의 일 때문인지 미묘한 감정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뭐든지 남을 돕는다- 라는 설정. 반대로 뒤집으면 남을 괴롭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것도 성립. 네기를 갖고 노는 미소라, 유우나 등을 집어던져버린 건 그런 이유. 이러한 성격이 마법세계에서도 그대로 이어진 것이 아코와 네기의 관계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유가 되었다[3].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며, 이를 반영한 듯한 그녀의 메인 에피소드는 특이하게도 대사가 하나도 없이 묘사되어 기존 편들과는 또다른 특이한 맛을 느낄 수 있다.[4]

마법과는 일절 관련이 없는 보통 소녀이지만 네기 등과 지내면서 점차 보통과는 벗어난 세계를 알아가고 있다. 마법세계에 떨어진 이후, 풍토병에 걸린 아코를 살리기 위해 산 약이 100만 드라크마여서 거액을 빚지고 노예 상태였다.

272화에 결국 네기에 의해 노예 계약이 해지됐으며, 가계약 연습용으로 하루나가 만든 가짜 네기에게 DEEP한 능욕을 당했다(...) 진짜든 가짜든 네기와 키스한 클래스메이트들의 비중이 이후 급격히 상승했던 전례를 볼때 오오코우치야말로 최종병기라 할 수 있을지도... 그런데 다른 세명이 289화에 줄줄이 네기의 입술을 뽀뽀했다.


3. 가계약[편집]


계속 아키라의 가계약 떡밥을 퍼트리던 와중에 349화에서 결국 가계약을 한다. 칭호는 Siren Valida. 가계약 카드에는 다음과 같이 써 있다. 칭호 해석은 37권 권말 부록 참조.

VI
Charta Ministralis
색상(Tonus)
청색(Caerelum)
OCOUTI ACIRA
(오오코우지 아키라)
SIREN VALIDA
천하장사 인어
virtus(덕성)
Temperantia(절제)
directio(방위)
occidens(서쪽)
astralitas(별자리)
Neptunus(해왕성)

VI

아티팩트를 발동하면 하반신에 물고기 모양 인형옷이 생긴다(...) 능력은 물에서 물로 전이하는 능력인데 합심하여 네기를 추격하는 3-A를 이 능력을 써서 따돌린다. 범위는 대략 반경 300m 내외. 이 고여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들어가고 나갈 수 있으나 목적지를 정하지는 못 하는 것 같다. 약점이 있으니 얼음은 예외라는 것. 에반젤린이 아키라의 이동을 막기 위해 근처의 물을 다 얼린 뒤 그냥 끄집어내는 방법을 쓰기도 했다. 다만 이 아티팩트 자체가 어느정도 신체강화 능력도 있는듯 하여 안 그래도 신체능력이 무투파들이 보기에도 상급인 아키라라 그런지 아티팩트의 도움을 받아 에반젤린의 얼음의 구속을 내부에서 힘으로 깨고 나왔다.

모든 전투가 종료된 이후에 뒤늦게 나왔기 때문에 체육계 4인방 중에 유일하게 아무 도움도 안 된 카드(...). 사실 작중 무대가 떠 있는 섬이었기 때문에 나왔어도 할 일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4. 기타[편집]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9:40:40에 나무위키 오오코우치 아키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믿기지 않겠지만 이게 성우 데뷔작. 그 이후에 한동안 캐스팅이 없었다가 아이돌 마스터의 하기와라 유키호를 맡게 된 것을 시작으로 캐스팅이 많아지게 된다. 비슷한 케이스가 남자 성우 키무라 료헤이가 있다. 키무라 료헤이도 달빛천사사쿠라이 에이치 이후 한동한 캐스팅이 없었다가 최근들어 캐스팅이 부쩍 늘었다.[2] 덧붙여 아주 상냥함이라고도 적어놨다.[3] 아코에게 나기=네기 인 것을 말해버린다면 아코에게 나쁜 일이 될 수도 있고 좋은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간단하고 형식적인 갈등상황에 아키라를 넣어서 이야기가 좀 더 말이 되게 만든 경우.[4] '이번 화는 사일런트 버전으로 보내드립니다.' 참고로 이 때 장난치며 네기의 발동체용 반지를 들고 달아나던 미소라를 뒤에서 붙잡는 장면의 임팩트가 엄청난데다가, 해당 장면에서 마호라 무도 4천왕 중 셋이 그 순간의 아키라를 보며 엄청 고평가를 하는듯한 표정을 짓는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