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오이코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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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UÔI KOZYÔ Station
1. 개요[편집]
일본 시즈오카현 하이바라군 카와네혼초에 있는 오이가와 철도 이카와선의 역으로, 무인역이다. 나가시마댐 건설로 인한 이카와선 이설 시 새롭게 생겨났다.
히란다역과 함께 2022년 1분기 드라마인 철도 오타쿠 미치코, 2만 킬로 3회 촬영 지역으로도 나왔다.
2. 관광[편집]
역사가 나가시마 댐 셋소코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레인보우 브릿지[1]를 끼고 있다. 덕분에 이 역의 승객 대부분은 관광객이다. 인접해있는 전망대와 언덕, 레인보우브릿지를 지나 호수 건너편의 도로(현도 388호)까지 이어지는 숲속 산책길이 인기를 끈다. 오이가와 철도에서도 당역에서 셋소쿄온센역 구간의 하이킹 코스를 안내하고 있다.
역의 승강장 한켠에는 Happy2 Bell이 있으며, 그 옆에는 사랑의 열쇠상자(愛の鍵箱)라는 조형물이 있다. 연인이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자물쇠를 잠그는 데이트 코스로, 열쇠와 자물쇠는 카나야역, 신카나야역, 센즈역 등에서 970엔에 살 수 있다.
2010년 새로운 철로 개설 및 역 개업 20주년을 기념으로 인근 마을 관광 협회 주최로 결혼식 이벤트를 개최했다. 총 19쌍의 커플이 응모하였으며 선택된 1쌍의 커플이 이 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관련기사(일본어) 사실 이 때 사랑을 맹세하며 자물쇠를 잠그는 연출을 한 것이 사랑의 열쇠상자로 이어진 것이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 바로 옆에 청경우독(晴耕雨読)이라는 카페가 있을 뿐이다.
4.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단선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승강장은 다리 위까지 이어져있다. 댐 수위가 내려가면 승강장에서 이설 전의 예전 노반을 볼 수도 있다.
5. 일평균 승차량[편집]
2019년 기준 일평균 승차량은 31명이다.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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