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최근 편집일시 :

오크
Oakwood


파일:오크우드.jpg

개발·유통
Breaking Dimension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1인칭 생존 호러
출시
2018년 12월 5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등장인물
3.1. 주인공
3.2. 아내
4. 등장 공룡
5. 스토리
5.1. 엔딩
5.2. 이스터 에그
6. 평가



1. 개요[편집]


2018년 12월 4일 스팀에 출시한 1인칭 생존 호러 인디 게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한 숲속에 버려진 "오크우드"라는 캠프장에 늦게 도착한 주인공이 오크우드에서 이상한 토템들을 발견하고 숲속과 낡은 호텔 집을 탐험하면서 선사시대의 공룡들이 이 숲속에 산다는 걸 깨닫고 아내와 친구들, 생존자들을 찾아다니는 게임이다. 공룡이 주적으로 나오는 호러 게임이라는 점에서 1916과 비슷하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
Windows 7
프로세서
3.0+ GHZ Dual Core
3.0+ GHZ Quad Core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GTX 650
Radeon HD 7770
GTX 660
Radeon HD 7870
API
DirectX 버전 10
DirectX 버전 12
저장 공간
6 GB 사용 가능 공간
6 GB 사용 가능 공간


3. 등장인물[편집]



3.1. 주인공[편집]


이 게임의 주인공. 자기 아내와 친구들을 찾기 위해 "오크우드"라고 불리는 캠프장으로 가게 된다.


3.2. 아내[편집]


주인공의 아내로, 공룡들의 습격으로 무전기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존을 알린다.


4. 등장 공룡[편집]



4.1. 랩터[편집]


파일:오크우드 랩터.jpg
파일:오크우드 랩터 2.jpg

작중 제일 많이 나타나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가 나온 후 두 번째로 나오는 공룡이다.

생김새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 나오는 그 랩터와 비슷하다. 다만 목에서부터 꼬리 끝까지 등부분에 가시 같은 돌기가 달려있고, 악어에 가까운 모습이라는 점이 있다.


4.2. 딜로포사우루스[편집]


파일:오크우드 딜로포사우루스.jpg
파일:오크우드 딜로포사우루스 2.jpg

하수도에서 만날 수 있는 공룡. 쥬라기 공원 시리즈딜로포사우루스의 특징, 모든 것을 그대로 계승했다. 목도리도마뱀처럼 목도리 비늘이 있고 스피팅코브라처럼 독액을 발사해 상대의 시야를 가린 다음, 잡아먹는다.

그런데 개체수는 랩터들에 비해 1마리만 돌아다니는 건가 싶을 정도로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등장 부분에서는 하수도가 어두워 시각보단 후각과 진동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녀석에게 발각되었을 때 곳곳에 숨을 만한 곳에 재빨리 숨거나 그 자리에 멈춰서 소리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녀석이 바로 옆에 있음에도 불과하고 주인공을 못 보고 지나쳐 운 좋게 피할 수 있다.


4.3. 티라노사우루스[편집]


파일:오크우드 티라노사우루스.jpg
파일:오크우드 티라노사우루스 2.jpg

게임에 처음 나온 공룡. 큰 덩치에 걸맞게 만나면 반드시 피해야 할 존재다. 총 2번의 추격전을 치루는 데 스피드가 엄청나게 빠르고 1차 추격전에서 동굴로 도망친 다음 바로 동굴 벽을 부수고 2차로 추격하기 때문에 넋 놓고 있거나 잠깐 멈추기라도 하면 바로 데드신이 나온다. 추격 여부는 효과음으로 알 수 있다.


5. 스토리[편집]


처음 시작할 때, 무전기에서 아내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시작된다.


5.1. 엔딩[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무전기로 아내의 통신을 듣고 열심히 티라노사우루스를 피해 동굴 안으로 들어가서 나오자 서식지로 보이는 주위에는 사람들과 동물들의 썩은 시체들과 살점이 붙은 뼈들, 물건들이 널브러져 있었고, 계속 직진하자 방금 전에 잡아먹힌 듯한 피범벅이 된 팔과 피가 묻은 쪽지가 있었으며 그 쪽지를 읽고 난 후 위에서 무전기가 떨어진다. 주인공이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 티라노사우루스가 떡하니 서있고 이빨에 아내의 가방이 걸려있다. 그리고 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보니 이미 랩터 무리가 주위를 포위하고 있고, 주인공이 맨 오른쪽으로 돌아보는 순간 랩터 한 마리가 달려들고 화면이 암전되면서 씹히고 짭짭거리는 소리와 함께 끝난다.[1][2][3][4]

한 마디로 공룡들이 생존자들을 이용해서 주인공과 다른 사람들을 유인한 것.[5][6]


5.2. 이스터 에그[편집]


플레이 중 토템을 전부 수집하면 해금할 수 있는 구역이 있다. 이 구역의 문은 티라노사우루스의 두개골과 기다란 대퇴골 6개로 데칼코마니처럼 장식되어있다.


6. 평가[편집]



기준일:
2024-02-01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oakwood/critic-reviews/| {{{#000,#fff 메타스코어

- / 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oakwood/user-reviews/| {{{#000,#fff 유저 스코어

- / 10
]]'''
상세 내용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85%)
(354)

- (-%)
(-)


기준일: 2024-02-01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0:58:43에 나무위키 오크우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런데 랩터들이 주위를 포위했을 때 하수도 구역의 메인 빌런인 딜로포사우루스는 그 자리에 없었다. 주인공이 하수구 시스템 전력 3개를 켠 뒤에 아래로 조금 떨어져야 하는 벽돌더미 구간에 떨어진 다음 방금 떨어진 구역을 올려다 보면 울부짖으면서 문이 닫히면서 하수구에 갇히는데 그 이후로도 여전히 하수도에서 빠져나가는 길을 못 찾은 것으로 보인다.[2] 그리고 쪽지들을 보면 공룡들은 아마도 인위적인 실험에서 탄생한 것으로 추측되며, 정부에선 공룡들의 먹이 제공을 위해 동물들과 사람들의 실종(사실상 사망)을 묵인한 걸로 보인다.[3] 게다가 쪽지들 중에는 여행에 당첨되었다며 오크우드로 초대한 듯한 쪽지가 있는데 이를 보아 육식공룡들의 먹이를 제공하기 위해 그 먹이가 될 희생자들을 무작위로 골라서 그들에게 여행에 당첨되었다는 메일을 보내 희생자들이 스스로 오크우드로 여행을 가도록 유도한 걸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메일을 받았는데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여행을 가지 않거나 가지 못하게 된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메일에 낚여서 오크우드로 여행을 갔다가 육식공룡들의 먹이로 전락하여 실종된 듯.[4]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페허가 된 건물들과 함께 오크우드 내에서의 공사 및 개발이 진행되다가 도중에 갑자기 중단됐다는 쪽지나 편지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아마도 공룡들의 존재를 은폐하기 위해 일부러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5] 그렇다는 건 해당 공룡들의 지능이 높다는 뜻인데, 게다가 엔딩에서 랩터와 티라노사우루스가 서식지에서 모일 때 서로 종이 다름에도 불구하고도 싸우지 않은 걸로 보아 함께 공존하는 걸로 보인다. 이유는 아마도 서로를 잡아먹기 위해 싸울 필요 없이 먹이가 될 동물들과 인간들이 스스로 자신들이 사는 오크우드 내로 계속 들어오기 때문인 듯하다.[6] 게다가 공룡들의 지능이 높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맞을지도 모르는 이유가 있는데, 마지막의 서식지의 입구 부근과 안쪽을 살펴보면 소형 티라노사우루스의 두개골 및 인간의 두개골을 올려놓은 토템 비슷한 물건이 세워져 있는데 이게 사람이 세운 게 아니라면 공룡들(랩터)이 세운 걸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