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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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Auckland
오클랜드 대학교
Te Whare Wānanga o Tāmaki Makaur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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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표어
라틴어
Ingenio et labore
영어
By natural ability and hard work
한국어
재능과 열정으로
국가
[[뉴질랜드|

뉴질랜드
display: none; display: 뉴질랜드"
행정구
]]

분류
국립대학, 공립대학
개교
1883년
총장
스콧 세인트 존(Scott St John)
부총장
던 프레시워터(Dawn Freshwater)
소재지
파일:오클랜드 지방 로고.png 오클랜드 지방 오클랜드시
합격률
40%
재학생
학부생
25,754명(2019년)
대학원생
8,630명(2019년)
교직원
교원
2,402명(2019년)
직원
3,567명(2019년)
교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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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kland Dark Blue (#00457D)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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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1. 개요
2. 역사
3. 학부
3.1. 상과대학 (Bachelor of Commerce)
3.2. 법학 (Bachelor of Law)
3.3. 건축학 (Bachelor of Architectural Studies)
3.4. 공학 (Bachelor of Engineering)
3.5. 과학 - 생의학 (Bachelor of Science- Biomedical Science)
4. 동문
5. 캠퍼스
5.1. City Campus
5.1.1. 도서관 (General Library)
5.1.2. 케이트 에드거 (Kate Edger)
5.1.3. 쿼드 (Quad)
5.2. Grafton Campus
5.3. 기타 캠퍼스
6. 평가
7. 여담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오클랜드 대학교는 뉴질랜드최대도시북섬 오클랜드에 위치한 뉴질랜드 대표 명문 국립 종합대학이다.

뉴질랜드 국내 유일 QS 세계 대학 종합 랭킹 100위권안에 드는 대학교로 현재 세계 랭킹은 68위이다. 뉴질랜드 내에서도 독보적인 세계적 명문대학교로 거론되고 있다. 시설,규모,수준,랭킹 등 모든면에 있어서 타 대학들 보다 뛰어남으로 뉴질랜드 학/석/박사 유학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이기도 하다.[2] 명성에 걸맞게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다양한 분야에서 동문들이 활약하고 있다. 8개의 학부와 6개의 캠퍼스에 2만명 이상의 학부생과 8천명 이상의 대학원생이 공부하고 있다.


2. 역사[편집]


오클랜드 대학교는 뉴질랜드 대학교[3]의 일부인 오클랜드 단과 대학이라는 명칭으로 1883년 5월 23일날 설립되었다. 버려진 법원과 감옥에서 4명의 교사와 95명의 학생이 처음 수업을 시작하였고 설립 후 관리 및 경영은 뉴질랜드 대학의 부총장인 존 채프먼 앤드류가 맡았다. 이후 학생수가 1901년 156명까지 증가했고, 대부분이 재판연구원이나 교사가 되기 위하여 공부했다.

대공황 시기를 거치는 사이 학문적인 연구의 관심이 떨어졌기에 오클랜드 대학교에선 1930년대까진 아주 적은 양의 연구만 진행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학내 행정부에서 학문의 자유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고 그것이 학교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

1934년, 오클랜드 대학교는 새롭게 초빙한 교수들의 재능과 학문의 자율성을 발판삼아 번창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엘람 순수 미술과가 초대 총장인 Archie Fisher의 노력으로 1950년 오클랜드 대학교에 가입하게 되었다.

뉴질랜드 대학교가 1961년 해체되면서 오클랜드 분교는 오클랜드 대학 법령에 따라 자치권이 부여되었다.


3. 학부[편집]


학부
소속 학과
영문명
한글명
영문명
한글명
Faculty of Arts
인문대학
Bachelor of Arts
인문학
Business School
상과대학
Bachelor of Property
부동산학
Bachelor of Commerce
경제학
Faculty of Creative Arts and Industries
예술기능대학
Bachelor of Architectural Studies
건축학
Bachelor of Dance Studies
무대 무용학
Bachelor of Fine Arts
순수 미술학
Bachelor of Music
음악학
Bachelor of Urban Planning (Honours)
도시계획학
Faculty of Education and Social Work
교육사회대학
Bachelor of Education (Teaching)
교육학
Graduate Diploma in Teaching
교육자 인증 과정[4]
Bachelor of Sport, Health and Physical Education
체육교육학
Bachelor of Social Work
사회학
Faculty of Engineering
공과대학
Bachelor of Engineering (Honours)
공학[5]
Faculty of Law
법과대학
Bachelor of Laws
법학
Faculty of Medical and Health Sciences
의과대학
Bachelor of Health Sciences
건강과학
Bachelor of Medicine and Bachelor of Surgery
의학
Bachelor of Nursing
간호학
Bachelor of Optometry
검안학
Bachelor of Pharmacy
(제)약학
Faculty of Science
자연과학대학
Bachelor of Science
과학

모든 과정은 3년 과정이다. 다만, Honours 과정은 4년 과정이다.

대표적으로 공대, 이과, 건축학, 의대, 약대, 인문학, 상업, 무용학, 교육학, 공학, 미술, 법학, 간호학 등이 있다.

모든 대학이 그러하듯, 진도가 굉장히 빠르다. 다른 나라의 4년 과정을 3년에, 그리고 한 학기에 12주만 배우기 때문이다. 또한 친절한 교수들도 많으나, 절대로 주동적으로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강의 녹화 자료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수업에 항상 출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빼먹어도 붙을 사람은 붙는다 그런데 등록금이 아깝다

영어가 제 2언어인 학생이면 영문 작문실력과 독해 실력이 중요하다. 우선 신입생들은 학부와 전공에 상관없이 DELNA라는 영어 시험을 본다. 이 시험에서 2번이상 일정 점수를 받지 못한다면, 영어관련 과목을 선택하도록 강요받는다.


3.1. 상과대학 (Bachelor of Commerce)[편집]


상과대학 (Bachelor of Commerce) Bachelor of Commerce UoA는 한국인 학생이 가장 많은 학부 중 하나인데, 전공은 회계학(accounting), 경제학(economics), 세법 (taxation), 상법 (commercial law), 금융 (finance), 마케팅, 정보관리/시스템 (information systems and operations management) 등이 있다. Property (부동산)계열도 공부 할 수있지만, 졸업때 받는 학위가 Bachelor of Commerce가 아닌 Bachelor of Property이므로 학위 자체는 좀 다르다. 공인회계사 (CA)를 위해 단연 한국인 학생들은 회계와 금융 (혹은 상법) 을 함께 복수 전공하는 경우가 많으며, 마케팅이나 정보관리 또한 아시안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공이다.

2016년도 기준 상대 유학생 1년 등록금은 $31,510 이며, 영주권자 시민권자 학생들은 $6,213를 지불해야 한다.

상대의 강의와 실습은 대부분 Owen G. Glenn Building에서 이루어진다. 튜토리얼은 주로 2, 3층에 작은 교실에서, 반면 랩은 0층의 컴퓨터실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나머지는 Fisher & Paykel appliance auditorium 혹은 기타 lecture theatre에서 한다.

일단 1학년에 입학하게 되면 모든 상업대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에 상관없이 반드시 7개의 필수 과목을 통과해야 한다. 이 7개의 과목들은 Business 101, Business 102, Accounting 101, Com Law 101, Info Sys 110, Stats 108, Economics 191들로 이루져있다.[6]

Business 101(2)와 Com Law 101은 모두 영어와 연관이 높은데, 그 이유는 시험 시간때 그 동안 배운 내용과 이론을 중심으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3시간동안 깔끔하게 풀어서 써야하기 때문이다. 높은 작문 실력이 없으면 통과하더라도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Business 101(2)는 특이하게 이 과목은 강의라는 표현을 안쓰고 워크샵이라는 표현을 쓰고, 1주일마다 하루 3시간을 몰아서 수업한다. 강의가 아니라서 타 과목과 다르게 강의 녹음자료를 따로 제공하지 않는다. Com Law 101의 시험은 판결 이유를 물어보는 문제와 시나리오를 읽고 가상의 인물에게 법적인 조언을 해줘야 하는 문제들을 포함한다. 긴 영문지문을 읽고 정확한 이유와 원인을 제한된 시간 내에 찾아야한다.

Info Sys 110의 과제는 조별 과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큰데, 보통 랩에서 만난 친구들과 튜터가 짝을 지어준다.


3.2. 법학 (Bachelor of Law)[편집]


뉴질랜드 최고의 법학부로 전통적으로 의대와 함께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라 입학과 졸업이 쉽지 않고 경쟁률 또한 높은 편이다. 그래서 영어구사가 뛰어난 이민 1.5세대나 2,3세대 자녀들, 그리고 현지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전공이다. 의대(Bachelor of Medicine and Surgery) 와 마찬가지로 1학년 성적에 따라서 2학년 진급이 가능하다.[7]. 법대 진학 예비과정인 1학년 때 부터 배우는 양도 방대하고 경쟁도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전공을 바꾸거나 포기를 하게된다. 법대를 졸업하면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법조인의 길을 걷게되는데 정식 변호사로 임명되기 위해서는 일정시간(12주) 연수과정을 거쳐야 한다. 뉴질랜드 대학의 법학을 전공하면 영국의 보통법 체계가 적용되는 모든 영연방국가 에서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법대 졸업생들이 캐나다,영국,호주 등과 같은 나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3.3. 건축학 (Bachelor of Architectural Studies)[편집]


건축학과[8]는 National Institute of Creative Arts and Industries, 일명 NICAI 학부(學部)에 소속되있는 학과이다. 한 학년당 약 100명 정도의 학생이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건축사 인증을 받기위한 석사과정을 위하여 공부한다. 특히 대부분의 강의 또는 수업이 421빌딩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이 옮겨 다니지 않아도 된다.


3.4. 공학 (Bachelor of Engineering)[편집]


오클랜드 공학 혹은 공대 내부에서도 생체의학, 재료화학, 토목, 컴퓨터, 기계, 전기, 소프트웨어 등의 전공으로 나누어진다. AUT가 오클랜드 공과대학으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아 의도치 않게 한국 사람들에게 오해받는 경우도 많다.
공대 내에 한국 유학생이나 이민 1.5세대 및 2세대들도 적지 않다. 대부분 토목 및 소프트웨어 전공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공대는 타 학부보다 등록금이 비교적 비싼 편에 속하는데, 2016년 기준 비영주권자 학비는 NZ$40,633[9],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 학비는 NZ$7,692 이다.

공대건물 내에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강의실이 없는 관계로 옆동네 상업대 강의실을 자주 사용한다. 타 학부와 다르게 4년제이며 (일반적으로 3년제), 복수전공이라던가 F를 받는다던가 하면 5-6년으로 늘어난다. 1학년은 통합전공으로 2학년부터 9가지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하기 전에 맛보기 식으로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 고로 고등학교때 성적이 좋았다면 2학년부터 시작할 수 있는 Accelerated Pathway 또한 하나의 선택이다. 제때 졸업하기 위해선 단순히 F를 안받는게 아니라 실습 800시간을 채우고 Workshop Practice를 완료해야 하는등 학교수업 외 활동도 필수다.

참고로 남녀 비율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다. 평균적으로 5:1 가량이다.


3.5. 과학 - 생의학 (Bachelor of Science- Biomedical Science)[편집]


이는 학생들 사이에서 흔히 biomed이라고 불리고 이들의 1학년은 의예과라고 불린다. 오클랜드 대학에서 의대로 진학 하려면 모두 필수적으로 건강과학 또는 생의학을 1년 공부해야된다. 물론 의대로 진학하기 위해서가 아닌 각각 분야로 졸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1 학년에 입학하게 되면 주변인들은 대부분 의대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이것은 건강학 보다도 생의학에서 더 많이 보이는데, 비교를 하면 의대로 진학하려는 생의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아 그쪽 분야에 신입생들이 몰리기도 한다. 그만큼 2학년 진학에서 엄청 많이 떨어진다

앞서 말했듯이 biomed의 1학년 같은 경우에는 건축학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가장 어렵고 빡센 학과라 전해진다.


4. 동문[편집]


뉴질랜드 많은 정재계 리더들이 오클랜드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뉴질랜드 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동문들이 여러가지 분야의 주요 요직에서 높은 자리를 직위하고 있다.

국제적 저명인사들로는

·헬렌 클라크 (학사) -前 뉴질랜드 총리, 유엔개발계획 총재

·에드먼드 힐러리 경 (학사) - 산악인, 탐험가

·크리스토퍼 P. 리델 (학사) - 前 미 백악관 부비서실장, 마이크로소프트 CFO, 現제너럴 모터스 부회장

·빈센트 청(석사 MBA) - HSBC 회장

·피터 톰슨(학사) - 前 유엔 총회 의장

·윈스턴 피터즈 (학사) -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 , 국회의원

·로스 이하카(학사) - R(프로그래밍 언어) 창시자

·마이클 랜(학사) - 前 호주 서호주 주지사

·셰인 엘리엇(학사) - ANZ 은행 CEO

5. 캠퍼스[편집]


시티 메인 캠퍼스. 의대가 있는 그래프턴 캠퍼스, 타마키 캠퍼스, 뉴마켓 캠퍼스, 엡섬 캠퍼스 그리고 타이 토케라우 (Tai Tokerau) 캠퍼스 등등 11개가 되는 크고 작은 캠퍼스로 나누어져 있다.


5.1. City Campus[편집]




▲ City Campus 소개 영상
오클랜드 중심부에 위치하며 오클랜드 대학교의 메인 캠퍼스이다. 지도 보러가기

오클랜드 시티 메인 캠퍼스는 주로 오클랜드 대학의 상징인 Clock Tower 빌딩, Kate Edgar 빌딩, OGGB 빌딩, 음대 건물, 휴먼사이언스 건물, Old Governor's House, Old Choral House 건물, 공대건물, 그리고 건축학과 건물, 학생연합 AUSA 빌딩, 그리고 Arts 1 & 2 빌딩, 2016년 최근에 새롭게 증축한 Science 빌딩 그리고 교내 교회로 이루어 져있다. 주요 빌딩들이 위치해 있는 Symond Street을 한 10분 정도 쭉 아래로 걸어가면 법대 건물도 있다.[10]


5.1.1. 도서관 (General Library)[편집]


도서관은 Kate Edger 건물 바로 옆에 있다. 본인이 원하는 대부분의 자료를 이 도서관에서 쉽게 찾을 수가 있다. 시험기간때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제한시간없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강의용 비디오를 이곳에서 다시 볼수 있는 visual-audio room도 있다. 다만 본 대학교는 ULANZ[11]이라는 호-뉴 대학들의 교원과 학생을 위해 도서를 상호간 대출해 주는 교류 협정에 가입하지 않은 유일한 뉴질랜드 종합대학이다.


5.1.2. 케이트 에드거 (Kate Edger)[편집]


케이트 에드거 (Kate Edger)는 일종의 학생회관 같은 개념인데, 이 곳에서는 서점 (University Book Store)와 Munchy Mart 라는 학교 편의점, 조용히 공부 할 수 있는 스터디 존 (study zone), 그리고 친구들과 앉아서 떠들수 있는 휴게실 (common room)도 있다. 또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메디컬 센터가 있다.

  • 케이트 0 (주로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는 케빵으로 통한다)에서는 학생용 휴게실, 1시간 동안 사용 할 수 있는 컴퓨터 그리고 쇼파가 있다. 이곳에서는 음식물이나 음료수 취식 가능.[12]

  • 케이트 1에는 ANZ 은행, 약국 (이 곳에서 잡화구매 혹은 우편발송도 가능)이 있다.

  • 케이트 2 (주로 한국 학생들은 주로 케2라고 줄여 말한다)에서는 컴퓨터 사용 제한 시간이 2시간이다. 프린트, 복사나 스캔을 할 수 있는 기계도 있다. (물론 한 장에 10센트하는 유료!) 이 곳에서는 전자기기를 구매 할 수 있는 PB Technology와 여행센터 및 Tank도 이용 할 수 있다.
    • 기존 2층에서 할 수 있었던 프린팅 머니 충전은 온라인으로 바뀌었다.
    • 원래 쿼드 근처에 있었던 Relax Lounge 카페가 2층으로 옮겨졌다.
    • 학생들이 가장 흔히 사용하는 먼치 마트 (Munchy Mart)라는 학교 편의점도 케이트 2층에서 0층으로 옮겨졌다. (케빵 바로 옆)

  • 케이트 3은 컴퓨터 사용 제한 시간이 3시간이다. 컴퓨터 랩 바로 옆에는 학사전용 워크샾 센터 (undergraduate workshop centre)가 있다. 만약 본인이 대학 생활에 잘 모르는 새내기라면, 이 곳에서 각종 워크샾을 듣는 것이 유익할 수는 있으나 꼭 들어야 하는 필수는 아니다.

  • 4층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석박사학생 전용 카페 (Strata)와 교환학생 오피스 (Study Abroad Office) 그리고 컴퓨터가 없는 스터디 존 (quiet study-zone)이 있다. 일부 학생들은 본인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이곳에서 공부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5.1.3. 쿼드 (Quad)[편집]


케이트 에저 옆에는 쿼드 (Quad)라는 장소가 있는 데, 구내식당 같은 곳 (광장)이다. 음식의 가격 자체는 절대 싼 편은 아닌데 캠퍼스 안에 있다보니, 학생들이 편리함 때문에 이 곳 식당에서 식사를 종종 해결하곤 한다. 오클랜드 대학교 기념품을 파는 상점과, 파이나 커피를 파는 카페들도 있고, 중국 (광동) 식당, 케밥, 한국 김밥집, 스시집, 케밥, 인도 식당이 있다. Quad 위층에는 학생들이 편히 쉴수 있는 공간도 있고, Shadows라는 학생용 술집도 있으나 한국 학생들은 대부분 자주 이용하지 않는 편이다.


5.2. Grafton Campus[편집]


시티 메인 캠퍼스에서 버스 정류장 2개를 지나면 간호과,약대, 의대 그리고 검안과(Optometry)가 있는 오클랜드 그라프턴(Grafton) 캠퍼스도 있다. 도서관도 있고, 바로 정면에 오클랜드 병원이 있다. 그리고 교수들 중 오클랜드 병원에서 실제 근무 중인 경우가 많고 지하로 캠퍼스와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만약 본인의 전공이 그냥 상대나, 공대 혹은 문과라면 이 그라프턴 캠퍼스에서 공부 할 일은 거의 없다.


5.3. 기타 캠퍼스[편집]


기타 캠퍼스로는 엡섬 (Epsom) 캠퍼스나 타마키 (Tamaki) 캠퍼스[13] 등등이 있으나, 역시 자신의 전공이 교육학 혹은 사회복지학등이 아니라면, 이 곳에서 수강하거나 공부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14]


6. 평가[편집]


2024년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공동 68위, 2021년 ARWU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201위, 2022년 THE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공동 137위, 2022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118위를 기록했다.


7. 여담[편집]


  • 비공식 성적표는 SSO에서 무료로 바로 발급이 가능하지만, 대학교 공식 스탬프가 찍힌 공식 성적표는 MyEquals에서만 2-3일 정도 걸려서 발급이 가능하다. 2016년 말 오프라인 발급이 중단된 이후 $120을 내고 하루만에 발급 받는 긴급 서비스 또한 중단되었다.

  • 학생증 유효기간은 6년이고, 재발급 비용은 $20이다. 시계탑 학생 안내실에 가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발급해 준다.

  • 학생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지메일을 사용한다.

  • 매 학기 2번째 주 금요일 자정까지, 자신이 선택한 과목들을 아무런 패널티 없이 포기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15]

  • 2016년 1학기 부로 학사 관리 시스템으로 Canvas를 사용한다.

  • 계절학기를 듣지 않는 이상 학기가 끝나면 특정한 학과에 재학중이지 않는 이상 방학 중에 대학 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와이파이는 사용 가능하다.


  • 만약 자신의 평균성적이 B 이상이라면, 1학년 1학기 혹은 2학년 이후에 교환학생 프로그램(360 Auckland Abroad)을 신청할 수 있다. 유럽이나 미국 대학교로 가는 학생들은 불가능하지만, 아시아 국가의 대학교로 가는 학생들은 Prime Minster's Scholarship for Asian Studies PMSA NZ라는 뉴질랜드 교육부 주관의 (전액)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국내 학생들을 위한 뉴질랜드 국내 장학금이므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해외 유학생들은 당연히 신청할 수 없다.

  • 일반적인 문의 사항 (general enquiry)는 Clock Tower Office에서, 학부에 관련된 문의 사항은 각 학부의 학생 센터로 문의해보도록 하자.

  • 한국이나 미국과는 다르게 GPA만점이 9점이다 (9는 A+, 8은 A 등등). 이를 한국에서 악용하는 학생도 일부 있다고 한다. GPA가 반토막이 안되는 성적으로 한국에서 거의 만점이라고 속이는 행위. 아주 흔한 행위 이므로 인사관련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 R이 발명된 곳이다.


8.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1:37:21에 나무위키 오클랜드 대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Web Style Guide 참고[2] 입학/졸업 요구조건이 가장 까다로운 대학이기도 하다.[3] 1961년 폐교 참조바람[4] 만약 공대 석사과정을 마친 사람이 있다 해보자. 이 사람이 학교의 정식 선생이 되기 위해선 이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5] 4년과정이며, 2학년부터 전공으로 나눠진다[6] 2학년때 경제학 전공을 하고 싶은 학생들은 반드시 ECON 191이 아닌 ECON 101을 선택해야 한다. 잘못 선택하게 되면 아까운 시간과 비싼 학비만 날린다.[7] 의대는 진급을 위해서 적성평가와 면접도 실시한다[8] 여기서 서술하는 건축학과는 학사과정만 포함한다[9] 상대 졸업생 평균 연봉이 4만 달러가 조금 넘는 걸 생각하면 정말 비싼 등록금이다.[10] 덕분에 컨조인트 학위를 공부하는 법대생이라면 어떤 강의는 OGGB에서 법학 강의는 법대 건물에서 수강하기 때문에 언덕을 왔다갔다 하기 굉장히 불편하다.[11] 예로 UoA 학생이 아니면 이 대학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없고, 반대로 UoA 학생은 타 NZ/호주 대학에서 도서를 대출 받을 수 없다. 이용 경험이 없으면 대수롭지 않다고 할 수 있으나, 집 근처에 Massey대나 AUT가 있어 그 도서관을 이용하다가 맘에 드는 도서를 문득 발견 후 대출을 해 본 학생들은 그 편의와 혜택을 실감한다: 권당 2주간 최대 20권까지 무료로 대출 가능하다. 최초 이용시 방문 도서관 데스크에서 등록을 해야하며, 가입비는 없으나 1년마다 갱신을 요한다. 상세 정보: http://www.caul.edu.au/caul-programs/ulanz/ulanz-participants [12] 간혹 책상위에 전자기기나 가방을 두고 밖으로 흡연을 하러 나가거나 자리를 비우는 학생들도 있는데 조심하도록 하자. 교내에서 절도등 경범죄가 가끔 일어난다.[13] 2019년 말 타마키 캠퍼스에 있던 School of Population Health가 Grafton에 새로운 빌딩을 지어 이사했다.[14] 도서관 (General Library) 빌딩 옆현재 정류장 위치에서 대학교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통해 갈 수 있다.[15] 하지만 2번째 금요일이 지나면, 학교 시스템인 SSO(Student Service Online)가 자동으로 동결되어서 더 이상 추가하거나 버릴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