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체스/진행 및 팁

  상위 문서: 오토 체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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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체스의 진행 및 팁에 대한 문서이다.

2.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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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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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게임에는 8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한다. 플레이어는 체스말을 조합하여 크립과 다른 플레이어들을 상대하게 되고 각 라운드에서 패배하면 체스 기수가 피해를 받게 된다. 이렇게 피해를 받아 체스 기수의 생명력이 0이 되면 탈락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된다.

2.2. 자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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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에는 골드와 경험치 두 자원이 존재한다.

• 골드 : 체스말 구매, 상점 새로고침, 경험치 구매에 사용되는 자원으로 기본적으로 매 라운드 시작마다 5골드가 주어진다. 여기에 라운드(크립라운드 제외)에서 승리할 경우 1골드를 얻을 수 있으며, 3/5/7 연승 혹은 연패 중일 경우에는 각각 1/2/3 골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매 라운드마다 현재 보유한 골드의 10%를 이자로 받을 수 있다. 이때 소수점은 버림이기 때문에 최소 10골드 이상이어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이자는 5골드이다. 또한 구매한 체스말을 팔아서 골드를 돌려받을 수 있는데 2성 이상의 체스말은 구매할 때보다 손해를 보고 팔아야 한다.[1]
  단 일반 등급 체스말은 2성까지는 손해없이 팔 수 있다.
• 경험치 : 체스 기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자원으로, 매 라운드마다 자동으로 경험치 1을 얻게 되며, 4골드를 사용하면 경험치 4를 얻을 수 있다. 체스 기수 레벨이 오르면 레벨만큼의 체스말을 체스판 위에 올릴 수 있게 되며, 상점에서 나오는 체스말의 등급 별 등장 확률이 달라지게 된다.

2.3. 체스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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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오토 체스/체스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체스말 상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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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말 상점에서는 5개의 체스말이 나오며 골드를 사용해서 체스말을 구매할 수 있다. 이때 나오는 체스말은 체스 기수 레벨에 따라 나올 수 있는 확률이 정해져 있다. 이때 체스말 풀은 모든 플레이어가 공유한다.

• 상점 새로고침(리롤) : 상점에 원하는 체스말이 없을 경우 2골드를 사용해서 상점을 새로고침할 수 있다. 이때 리롤 직전에 구매하지 않은 체스말은 다음 두 번의 리롤 동안 상점에 나오지 않는다. 매 라운드 시작마다 상점은 골드 소모없이 자동으로 새로고침된다.
• 상점 잠그기 : 원하는 체스말이 있지만 골드가 부족하거나 이자를 잃고 싶지 않은 경우, 혹은 벤치가 가득 차있어서 체스말을 더이상 구매할 수 없을 경우 상점을 잠궈서 다음 라운드에도 해당 상점 체스말들을 유지할 수 있다. 단 상점 잠그기는 라운드가 넘어가면 자동으로 해제된다.

만약 체스판 위에 3성 체스말이 있을 경우에는 해당 체스말은 더이상 상점에서 나오지 않는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원하는 체스말 사는 데 유리해지는 거지만 곤충족의 경우 3성 체스말에 1성이라도 같은 체스말을 올려야 곤충족 시너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곤충족 조합을 돌리면서 3성을 만들었다면 해당 체스말은 벤치로 내린 다음에 리롤을 돌려야 한다.

2.5. 중립 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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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라운드에서는 다른 플레이어가 아닌 크립을 상대하게 된다.

2.5.1. 크립 생성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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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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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라운드에서 승리 혹은 무승부를 기록하면 랜덤하게 나오는 3개의 아이템 중 1개를 골라 가질 수 있으며, 패배하면 선택지 없이 1개만 나온다. 여기에 특정 라운드부터는 크립이 아이템을 드랍하고,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탈락했을 경우 그 아이템 중 일부가 랜덤하게 살아있는 플레이어들에게 뿌려진다.
  자세한 내용은 오토 체스/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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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전투 후 정비)[3]
  다른 플레이어들의 전투보다 자신의 전투가 먼저 끝났다면 다른 플레이어들의 전투가 끝날 때까지 전투 후 정비 상태에서 라운드를 준비할 시간을 얻을 수 있다.
  • 기본 5골드 + 연승/연패 골드 + 이자 골드를 받는다.
  • 경험치 1을 얻는다.
  • 상점이 새로고침된다.[2]
    단 이전 라운드에서 상점을 잠궜다면 유지되며 잠금은 해제된다.
• 준비 단계
  • 체스판 위에 있는 체스말을 포함한 합성, 체스판 위에 체스말 올리기/내리기 혹은 올려둔 체스말의 배치 변경을 할 수 있다.
  • 준비 단계 때는 체스 기수 레벨보다 많은 체스말을 체스판 위에 올릴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준비 단계가 종료되면 초과되는 체스말은 자동으로 벤치로 들어가게 되며 벤치가 꽉 찬 상태라면 자동으로 판매된다.[4]
    어느 체스말이 벤치로 복귀 혹은 판매될지는 체스말이 붉게 표시되는 것으로 확인 가능하다.
• 전투 단계
  • 전투 단계가 시작되면 자동으로 상대 플레이어 혹은 크립과 전투가 진행된다. 시즌 5까지는 각자 별개의 전투를 했기 때문에 내가 상대하는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를 하기도 하고, 같은 상대를 만나더라도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 시즌 6부터 같은 플레이어와 같은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플레이어가 홀수가 된 상태에서는 남아있는 플레이어 중 하나와 더미 플레이어로 싸우게 된다.
  • 전투 단계 때도 체스말 위에 있는 체스말에게 아이템을 주거나 아이템 합성을 해줄 수 있지만 이때 준 혹은 합성한 아이템은 전투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 전투 종료 단계
  • 상대 플레이어와의 전투에서 승리했을 경우에는 승리 보상으로 1골드를 얻게 된다.
    • 5연승 이상 중인 상대에게 승리했을 경우에는 상대가 기록한 연승만큼 추가 골드를 얻게 된다.[5]
      이미지와 싸울 때도 적용되는데 이때는 상대 연승이 끊어지지 않는다.
  • 패배했을 경우에는 각 체스말마다 정해져 있는 기수 피해량만큼의 피해를 받게 된다.
  • 서로의 체스말이 동시에 다 쓰러지거나 전투 단계 제한 시간 내에 승부가 안 나면 무승부가 된다. 무승부를 기록하면 연패가 끊긴다.
  • 탈락한 플레이어가 있으면 그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던 아이템과 골드의 일부가 남은 플레이어들에게 랜덤하게 분배된다.

3.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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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격인 DOTA AUTO CHESS의 직계 게임인만큼 대부분의 용어를 공유한다.

• 궁(궁극기, 스킬) : 체스말의 액티브 스킬을 말한다.
• 연승/연패코인 : 연승 혹은 연패를 하면서 해당 골드를 쭉 받는 것을 말한다.
• 페어 : 같은 체스말을 2개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하며 1개만 더 모으면 성급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집어가는 것이 좋은데 이게 안 풀리면 골드만 쓰고 조합은 업그레이드가 안돼서 게임이 꼬이는 일도 잦다.
• 리롤 : 상점 새로고침을 말한다.
  • 바닥 리롤 : 체스판까지 활용하면서 리롤을 하는 것을 말한다. 조합할 체스말들로 벤치가 꽉 상태에서 리롤할 때 하게 된다. 이러다 시간 내에 페어가 안 풀려서 필요한 체스말이 자동 판매되면 멘탈도 터진다.
• 순방(순위 방어) : 게임이 안 풀려 최상위권(1~2위)은 도저히 무리라고 판단될 경우 이자는 포기하고 최대한 덱을 강화해서 3~4위 정도는 챙길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한다.
• 오픈포트(오픈) : 체스판을 아예 비워놓고[6]
  전투 설정에서 자동 배치를 꺼야 한다. 자동 배치를 켜놓은 상태에서는 체스판을 비워도 전투가 시작되면 자동으로 체스말이 배치되기 때문에 오픈이 안 된다. 체력관리를 위해 사제 체스말만 올려놓는 것도 오픈이라고 한다.
  일부러 패배하는 것을 말한다. 연패 골드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인데 일부러 연패를 유지하더라도 더 약한 상대를 만나면 연패가 끊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예 체스판을 비우는 것이다. 단 똑같이 체스판을 비운 상대을 만나면 무승부로 연패가 끊기게 된다.

4.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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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요 시너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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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오토 체스/체스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조합을 선택할 때는 처음부터 나는 무슨 조합을 하겠다 정해놓고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나오는 체스말들을 가지고 조합을 완성해야 한다.

조합 선택에서 고려해야 할 점은 아래의 것들이 있다.

• 현재 내 상점에서 나오는 체스말들 : 아무리 최적의 시너지가 계획되어 있어도 내 상점에서 안 뜨면 꽝이기 때문에 일단 나오는 체스말들로 잘 판단을 해야 한다.
• 아이템 : 시너지가 기본이라면 아이템은 조합을 완성해주는 요소이며 상위 티어로 갈수록 아이템 차이로 승부가 나는 경우도 많다. 마나템이 많이 나온다면 스킬 위주 덱인 마법사나 신 덱을 선택하기 용이하고 공격템이 나온다면 암살자 등 기본 공격 위주의 덱을 선택하기 좋다.
• 다른 플레이어들의 조합 : 오토 체스는 모든 플레이어가 같은 체스풀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특정 체스말을 많이 구매하면 나한테 그 체스말이 나올 확률이 낮아진다. 때문에 상황을 봐서 경쟁이 심한 조합은 피해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여기에 상위권 플레이어들의 조합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조합 혹은 기물을 고르는 것도 요령이다.

4.2. 골드 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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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는 체스말 구매, 상점 리롤, 경험치 구매에 쓰이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게임 내 중요도가 매우 높다. 때문에 이를 관리하는 것도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기본적으로는 안정적으로 골드를 굴리려면 이자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게 50골드를 모아야한다. 가장 이상적인 건 연승하면서 승리 골드와 연승 골드까지 챙기면서 골드를 모으는 것이겠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골드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연승 중일 경우 : 연승으로 골드를 모으면 승리 골드도 받고 기수 생명력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승리하는데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가져갈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연승을 유지하는 것인데 같이 연승 중인 상대나 갑자기 패가 잘 붙어서 덱이 강해진 상대를 만나 연승이 끊길 수 있기 때문에 연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자를 좀 포기하더라도 레벨업이나 성급 업그레이드, 아이템 장비 및 조합을 해서 덱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 연패 중일 경우 : 초반 패가 잘 안 풀려서 덱 파워도 약하고 레벨업을 한다고 해도 이길 가능성이 낮다면 연패 전략을 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경우 기수 생명력이 깎이는 것을 감수해야 하는데 골드 쪽에서는 연승도 연패도 없이 승패를 반복하는 것보다는 훨씬 유리하니 이를 바탕으로 뒷심을 발휘해 상위권을 노려볼 수 있다. 연패의 경우 기수 생명력을 희생해서 선택하는 전력이라 연승에 비해 연패가 끊기면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의 덱 상태를 잘 확인해서 자신이 이길 수 있는 상대를 만날 것 같다면 일부러 체스말을 내리거나 하는 방식으로 연패를 유지해야 한다. 극단적으로는 아예 체스판을 비우는 오픈포트 전략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똑같이 오픈포트인 상대가 있는 게 아니면 연패가 끊길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기수 생명력은 더 내주게 된다.[7]
  단 소환수가 쓰는 조합이 많다면 차라리 어중간한 덱보다는 오픈포트 쪽이 생명력 관리에 유리할 수 있다.
  초반에 사제 체스말이 빨리 나왔다면 사제 체스말만 올려서 연패하는 방법도 있다.[8]
  반대로 사제 체스말만 사용해 연패하는 상대가 있다면 이쪽은 오픈포트를 해서 상대의 연패를 끊어줄 수 있다.
• 연승도 연패도 아닐 경우 : 최대한 기수 생명력 관리를 하면서 이자 위주 플레이를 하며 조합을 모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골드를 소모할 타이밍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이자만 쥐고 있다가 탈락하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 이자를 깰 타이밍을 잘 봐야한다. 보통 조합을 완성할 레벨을 찍으면 리롤을 돌리면서 덱을 강화하고 조합이 어느정도 완성되었다면 이걸 바탕으로 승리하면서 다시 골드를 모으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한 번이라도 지면 바로 탈락할 상황이라면 "나는 현재 절대 질 가능성이 없는 조합이다"인게 아닌 이상 돈을 소모해서 최대한 덱을 강화해야 한다.

4.3. 레벨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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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하면 체스판에 올릴 수 있는 체스말이 늘어나고 상점 확률도 높은 코스트의 체스말이 등장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덱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기본적으로는 4n+1레벨에 경험치를 구매해서 레벨업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특히 초반 5, 9라운드에는 경험치 구매를 1번씩 눌러서 레벨업을 해주는 게 이른바 국룰이다.

다만 레벨업은 상황을 보고 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무조건 레벨업만이 능사는 아니다. 당장 레벨업을 해도 내가 올릴 수 있는 체스말이 없거나 올린다고 해도 시너지 강화가 이뤄지지 않거나 올린 체스말의 성능이 떨어진다면 골드 써서 레벨업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레벨업할 때는 내 덱이 레벨업을 해서 강화될 수 있느냐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특히 연승을 유지하고 싶을 때는 과감한 레벨업과 덱 강화가 중요하다. 물론 레벨업 후 귀신같이 패배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될 것이다.

4.4. 배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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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상황이 동일해도 배치에 따라 승패가 바뀌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배치도 중요하다.

기본적으로는 탱커라인은 앞에 원거리 딜러나 보조 체스말은 뒤쪽에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반적인 배치 방법은 근거리 체스말이 많으면 전방 일렬 배치, 원거리 체스말이 많다면 후방 구석에 박스 배치하는 것이다.

여기에 상대에 따라 배치를 바꿔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상대 체스판 정찰할 때 보이는 배치는 내 체스판에서는 좌우 반전으로 나오니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암살자 조합은 상대 뒤로 뛰어들기 때문에 아군 원거리 딜러를 평범하게 배치하면 암살자에게 노출되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박스 중간에 배치하거나 아예 전열에 배치하는 방법도 있고, 탱커를 후방에 배치할수도 있다.

또한 자신의 시너지를 고려한 배치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기사덱의 경우 시작과 함께 켜지는 보호막을 활용하기 위해 앞쪽에 배치하는 것이 유리하며, 곤충족덱은 빠르게 죽어서 곤충족을 소환할 수 있게 약한 더미 체스말을 앞쪽에 비싼 원본 체스말은 뒤쪽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특정 상대를 의식하고 배치하는 건 플레이어가 많은 초반에는 어렵지만 플레이어가 3명만 남게 되면 남은 두 명을 번갈아가면서 만나고, 2명만 남으면 남은 1명만 계속 만나게 되니 쉽게 대응이 가능하다. 다만 이렇게 배치를 대응하는 것은 상대도 가능한 일이니 준비 단계 막판에 배치를 바꾸는 등 심리전도 존재한다. 210128에서 1:1 상황이 되면 체스판에 상대의 배치가 바로 보이게 패치되면서 막판에 기물을 옮기는 눈치싸움이 더 중요해졌다.

시즌 5 패치 이후에는 궁 유도, 토르톨라족 장로의 비싼 기물 타겟팅 등이 없어졌기 때문에 배치할 때 고려해야할 점이 좀 줄어들었다.

4.5. 중립 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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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중립 라운드는 대부분 승리[9]하는 편이고 승리 골드도 없기 때문에 중립 라운드 준비 단계에서는 골드가 아주 많은 게 아닌 이상 골드를 소모하지 않고 이자를 받는 것이 좋다.

아래는 각 라운드 별 설명이다.

• 1라운드 - 나무의 정령 소대
• 2라운드 - 나무의 정령 중대
• 3라운드 - 나무의 정령 대대

10라운드부터는 모든 크립을 잡으면 아이템 1개가 드랍된다.
10/15/20/25/30라운드에서는 일반 등급 아이템 1개[10], 35/45/50라운드에서는 희귀 등급 아이템 1개, 40라운드에서는 일반 + 희귀 등급 아이템이 각각 1개씩 드랍된다.

• 10라운드 - 암석 골렘

• 15라운드 - 늑대무리

• 20라운드 - 킬러베어

• 25라운드 - 분노한 달빛 야수

• 30라운드 - 썬더하이드

• 35라운드 - 흑룡왕

• 40라운드 - 정예 빙하 부대

• 45라운드 - 해태
• 50라운드 - 대마왕

4.6. 설정(옵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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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의 대부분은 게임 편의를 위한 것이지만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있다. 자동 배치와 자동 합성인데 초보자라면 둘 다 켜놓는 것이 좋고 오토 체스 플레이가 익숙해졌다면 끄고 플레이하면 된다.

• 자동 배치: 만약 체스판에 최대 체스 기물 수보다 적은 체스말이 올라가 있다면 전투 시작할 때 벤치에 있는 체스말이 자동으로 최대 체스 기물 수에 맞춰서 체스판에 올라가게 된다. 레벨을 착각하거나 체스말 올리는 걸 깜빡했을 경우가 종종 간혹있는데 자동 배치를 켜놓으면 적어도 빈 칸을 만들고 싸우지는 않게 된다.

• 자동 합성: 합성 조건이 갖춰진 체스말을 구매할 경우 자동으로 합성이 되게 하는 옵션이다. 당연히 켜두는 게 좋을 것 같지만 꺼둬야 할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