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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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서브컬처
3.1.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 나오는 유닛
3.3. 망념의 잠드의 인형병기
3.4. 프로스트펑크의 증기기계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Vaucanson_duck1.jpg

Automaton.

복수형은 오토마타(Automata).

사람이 행하는 어떤 목적에 합당한 약간 복잡한 동작을 기계적인 제어기구에 의하여 실시하는 장치. 자동기계라고도 불린다.


2. 상세[편집]


일반적으로 기계에 의하여 동작하는 자동인형이나 동물, 혹은 장치를 말한다. 유럽에서는 17세기부터 오토마톤 붐이 불어서, 태엽톱니바퀴로 구동하는 정교한 공예품이 많이 만들어졌다. 이 무렵에는 기술적으로는 기계식 시계의 개발로 아주 복잡한 움직임도 정교하게 재현할 수 있게 되었고, 사상적으로도 르네 데카르트와 같은 합리주의 철학자들의 저작이 출간되던 시기였다. 즉 기계 장치로 사람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오토마톤을 만들어보게 된 것이다. 데카르트 본인도, 어린 나이에 죽은 자신의 딸과 닮은 자동 인형을 제작해서 전 유럽을 여행할 때마다 데리고 다녔다는 소문이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utomates-Jaquet-Droz-p1030472.jpg
이후 18세기가 되면서 기술의 발전에 따라 증기를 동력으로 하는 좀 더 대형의 것도 나왔고, 정교함에 있어서도 이전과는 비할 수 없는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눈도 깜박이고 머리도 끄덕이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소년 인형이라든가, 음식을 먹고 소리를 내고 배설[1]까지 하는 오리 인형 등, 언뜻 보면 깜빡 속아 넘어갈 만한 멋진 작품들이 많이 나타났다. 마틴 스코세이지의 2011년작 영화 《휴고》를 보면 어떻게 생겼는지 구체적으로 잘 나온다. 위 이미지는 당시의 유명한 시계장인이자 제작자 중 하나였던 피에르 자케-드로(Pierre Jaquet-Droz 1721 ~ 1790)의 오토마톤으로 왼쪽부터 그림을 그리는 '화가', 오르간을 연주하는 '음악가', 글씨를 쓰는 '필기사'로 2015년 8월 2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루어졌다.

가장 유명한 것은 투르크(Turk)라는 이름의 체스를 두는 터키인 자동인형이었는데, 1770년 볼프강 폰 켐펠렌 남작(Johann Wolfgang Ritter von Kempelen de Pazmand, 1734-1804)이라는 자가 마리아 테레지아의 궁정에 가지고 나타났다. 덩치는 좀 컸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체스판으로 완벽하게 체스를 두었고, 의 그 누구도 이 인형과 체스를 두어 이기지 못했다고 한다. 1809년에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스콜라 메이트를 시도하자 기계답지 않게 화나서(?) 철저하게 박살냈다.
현재 대체가능한건 애니메트로닉스다.

파일:external/www.donga.com/200408230237-2.jpg
...그런데 사실은 페이크! 실제로는 고용된 체스마스터가 체스판 밑의 공간에 숨어서 인형을 조종해 체스를 두었다고 한다(…).[2] 각종 기계장치가 가득차서 설마 사람이 숨었을까 하고 다들 넘어갔지만 실제로는 거울 장난에 지나지 않았다. 당연한 얘기지만, 인간을 상대로 체스를 두어 이길 수 있는 수준의 인공지능은 1996년 딥 블루에 이르러 겨우 실현되었으므로 저 시점에서는 진품 제작 자체가 불가능하다.[3]

여하튼 이러한 기술은 청나라일본으로도 전해져서, 일본에서는 가라쿠리라고 하여 현지화된 작품도 만들어졌다. 또한 일부는 실학자들을 통해 조선으로도 일부 전해졌다고 한다.

수학적으로 추상화된 개념으로 쓰일 경우도 있다., 자동기계를 기능적인 견지에서 모델화하여, 외부로부터의 자극(입력신호)에 대응하여 내부의 상태가 변화하고, 그리고 신호 또는 동작의 형태로 외부에 출력하는 것으로 보고, 이것을 오토마톤, 혹은 오토마타라고 한다.[4]

이런 개념은 특히 컴퓨터같은 계산 기계들을 설명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컴퓨터 과학의 기초가 된다. 컴퓨터의 전신이 된 튜링 머신 역시 오토마톤의 일종이다. 오토마톤이 가지는 여러가지 상태(State)들은 컴퓨터로 따지면 일종의 프로그램에 해당하며, 어떤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바뀌는 것(≒프로그램이 실행됨)을 전이(Transition)라고 부른다. 오토마톤 중 유한개의 상태를 가지고 있는 것을 유한 상태 기계(Finite State Machine, FSM)이라고 부른다.

'컴퓨터를 움직이는 6가지 핵심원리(우메즈 노부유키 저)'라는 책에서는 오토마톤을 가벼운 수준에서 자동판매기계로 비유하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관심있는 사람은 읽어보자. 더 자세한 것은 오토마타 문서 참조.

스팀펑크물에서 로봇 혹은 안드로이드의 포지션으로 자주 등장한다.


3. 서브컬처[편집]



3.1.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 나오는 유닛[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신화유닛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 나오는 아틀란티스 신화 유닛. 의미는 1과 동일.

고전시대에 레토를 섬기면 생산할 수 있는 신화 유닛으로 칼과 방패를 든 로봇처럼 생겼다.(움직이면 철커덩 철커덩 거린다)

맷집도 그저 그렇고 같은 시대의 다른 신화 유닛과 비교하면 나은 점이 없어 보이지만[5] 오토마톤의 장점은 바로 수리기능으로 오토마톤이 2기 이상 있으면 데미지를 입은 오토마톤을 서로 수리해준다. 또 오토마톤이 파괴되더라도 시체가 남으면서 게이지가 서서히 떨어지는데 이 게이지가 다 떨어지기 전에 다른 오토마톤이 수리해주면 부활할 수 있다.

대량 생산해서 수리&견제를 벌여볼 법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오토마톤에 들어가는 은총이 적어서 대량 생산은 가능하지만 방어력이 워낙 종이 방어력이라서[6] 영웅 한두 마리, 일반 근접보병 등에 술술 썰려나가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 당연히 수리기능은 전투 중에 사용이 안 되기 때문에 눈물난다.

설정상으로는 레토를 위해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어준 것이라고 하며 아틀란티스에서도 여러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3.2. 기동전사 건담 00의 로봇[편집]


이미지:gnx-704t-automaton.jpg

기동전사 건담 00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소형의 무인형 자율 로봇의 총칭. 모빌슈트에 비해서 현저히 작은 사이즈로 사람보다 조금 큰 정도의 사이즈를 갖고 있다.

퍼스트 시즌 13화에서 대인제압용 오토마톤의 존재가 살짝 언급된 것으로 그 존재가 처음 언급되었으며, 작중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실체가 드러난 것은 세컨드 시즌 1화에서부터. 이러한 오토마톤 중에는 폭동진압용 등의 용도로 쓰이는 것 외에도 군사작전용으로 쓰이는 것도 물론 있으며, 이러한 군사용 오토마톤은 작중에서는 주로 어로우즈에서 운용한다. 어로우즈는 정규군이 아닌 그 특성상 부대의 규모가 적으며 주력병기도 모빌슈트라서 대인전 같은 임무는 오토마톤을 사용하여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동전사 건담 F91버그와 용도가 유사한 병기이며, 보통 모빌슈트컨테이너에 종이곽마냥 차곡차곡 쌓여있다가, 특정 지역에 십몇기 정도를 컨테이너에서 투하한다. 착지하면 변형. 모습은 마치 박테리오파지 비슷한 모양새이며 끝에 바퀴가 달린 4개의 다리로 4족 보행과 차륜 주행을 하고, 하단부에는 2문의 기관총을 탑재한 총탑과 간단한 구조의 두 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총탄에는 기본적으로 방탄이지만 폭탄에는 파괴된다.

세컨드 시즌 1화에서 콜로니 프라우드에 투하해서 양민학살을 벌이지만, 세츠나 F 세이에이가 일부를 폭탄으로 파괴했고, 이후 엑시아 리페어로 하나하나 전부 제거한다.

5화에서 재등장, 카타론 중동기지에 투하해서 그곳의 구성원들을 학살했다. 케루딤 건담이 쌍권총으로 전부 부수긴 했지만, 이미 학살이 모두 끝난 다음의 일이었다. 5화의 카타론 기지에 대한 학살을 솔레스탈 비잉이나 카타론이 이에 대해서 유독 분노하는데 어로우즈는 이미 1화서부터 이 오토마톤을 통해 민간인 학살을 반복해 왔으며 지구연방정부에 반항하는 국가나 시민들을 강제로 억압하는 수단으로 삼았다. 그리고 해당 행동 이전 어로우즈와 연방정부는 자신들에게 방해가 되는 중동을 유사 GN 드라이브를 설치해 사실상 고사시키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중동의 정당한 반항을 철저히 분쇄하고 있었다. 이에 중동시민들이 살기위해서 카타론에 가담했지만 어로우즈에게선 이들을 다룰때 그 어원인 어로우(=법질서)에 걸맞는 것이 전혀 없었다. 이런 어이없는 사태에 대항하는 자들을 향해 정상적인 정권이라면 다름아닌 합법적 권력기구이므로 최대한 자제하거나 절대로 하지말아야 할 일들이 있었으나 어로주의의 행동은 분명 도를 넘었었다. 그 상징이 바로 오토마톤인 것이고. 이는 후일 새로운 지구연방정부의 주축이 되는 카타론의 정치적, 도덕적, 윤리적 정당성 및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한 장치라 보는 편이 정확하리라.

그리고 사실 어로우즈의 이런 모습은 솔레스탈 비잉 입장에선 거의 최악의 사태에 해당한다, 본디 솔레스탈 비잉의 각국의 거대 국가권력의 무력행사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공격하려고 했던 목적은 이를 통해 어디까지나 '사설무장단체'인 솔레스탈 비잉이 행하는 '분쟁지역의 분쟁해결을 위한 무력개입'을 '진정한 합법적인 공권력'이 하나로 힘을 합쳐 물리지고 자신들이 그들로 대체되는 것이었다. 헌데 계획의 뒤틀림으로 인해 나온것은 원래 정당하게 행사되어야 할 공권력이 자신들보다도 타락한 형태의 무력개입(팀 트리니티식 보다 더한)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솔레스탈 비잉이 세계를 통합하려는 목적은 세츠나가 2기 1화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이런 식의 방향은 절대 아니었고 오히려 불의에 저항하는 자들을 탄압하는 방식이 되었으니 이들 입장에선 자신들이 싸지른 똥(...)에 대해서 자각하고 이럴 목적이 아니었다고 분노할 수 밖에 없던 것이다. 하긴 이게 2기 전반의 솔빙이 지들 똥을 치우는 전개의 흐름이고 어찌보면 1기의 후일담에 가까워 사람들이 애매하게 여겼던 것이지만.

단적으로 공기인 알렐루야 합티즘의 반응만해도 그렇다. "스스로 방아쇠를 당기려 하지조차 않다니!" '사람을 죽이는 것' 그 자체에 분노하는 게 아니라 '자기들이 정당하지 못한 짓을 하면서 제 손에 그들의 피를 묻히는 것조차 하지 않고 그것이 잘못이라는걸 알면서도 책임질 각오조차 없이 그걸 회피하는 자들의 학살'에 분노하는 것이다.[7] 더블오에서 오토마톤의 등장은 전반적으로 합법적으로 세워진 정권이라는 명목하에 통제되지 않는 공권력이 어떤 만행을 저지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어로우즈의 잔학성의 상징.[8] 항상 디폴트로 인명 살상을 위한 "킬 모드"가 셀렉트되어 있는 것 같지는 않고 출격 전에 진압정도를 조정할 수 있는 것 같다. 그 대상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킬 모드로만 운용되어서 문제였지, 덕분에 티탄즈의 G-3 가스에 비유된다. 단적으로 15화부터 17화까지 발생된 브레이크 필러 사건에서도 민간인을 학살하는데 사용되었으며 기타 어로우즈의 민간인 관련 만행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기본적으로 4개의 다리를 달고 있으며 이것으로 보행 이동을 실시할 수 있고, 그 외에도 고속이동이 필요할 때에는 다리에 달린 주행용 바퀴를 사용해 주행 이동을 실시할 수 있다. 또한 바퀴가 차체에 바로 붙어 있는 구조를 채용하는 것이 보통인 통상의 차륜형 차량과는 달리 다리에 바퀴가 붙어 있는 구조가 되어 있기에, 바퀴를 이용한 고속이동을 실시할 때에도 바퀴가 달린 다리의 움직임을 통해 중심을 잡거나 자세와 기울임을 조절할 수 있는 등 좀 더 기민하고 유연한 움직임을 발휘할 수 있다. 덕분에 통상의 차륜형 차량에 비해서 기동성이나 지형적응력이 보다 높은 듯. 즉 다리는 장식이 아니다.

일단 컨테이너로 적절한 지점에 투입한다는 점도 그렇고 바퀴 말고도 4개의 다리가 따로 기동하며 1화에서 변형시 몸체가 잠깐 공중부양을 하는 모습도 나와서 나름대로 석주[9] 등의 장애물 돌파력은 있을 지도 모른다. 또한 다리를 사용해 문짝을 걷어 차면서 도어 브리칭을 하는 장면도 있다.

덧붙여 상기한 공중부양 능력은 어디까지나 잠깐 동안 점프를 하는 정도라서, 완벽하게 비행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고 투하될 때의 자세제어나 변형을 위한 일시적인 부양 등의 기능만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애초에 이런 상자곽 형태의 외양으로는 자세 제어 버니어 등을 곳곳에 설치하지 않으면 무중력 상태에서의 자세제어에 매우 불리한데, 실제로 작중에서도 변형한 뒤 다시 비행하는 장면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또한 기관총으로 무장한(그나마도 하단부에 위치되어 사각이 상당히 제한되는) 성인 남성의 대여섯배 너비는 되어보이는 차륜주행식 로봇이라는 폼펙터의 한계는 분명 있을 듯. 의외로 세츠나가 오토마톤을 쉽게 상대하는 모습도 작중에 나왔다. 주로 으로 안 되니 점착형 폭탄을 던지면서 상대.[10] 일단 세컨드 시즌 1화에서 '오토마톤을 실험하겠다.'라는 대사로 미루어보아 당시까지만 해도 폭동진압용으로만 사용하던 어로우즈가 실제로 사람을 학살하는 목적으로 용도변경시킨 일종의 시험대상무기였다고 생각된다.

어로우즈 해체 이후에는 개조되어서 산업용이나 요양원 같은 곳에서 쓰이고 있다고 한다. 극장판에서도 이런 용도로 등장하며, 궤도 엘리베이터에서 작업중인 사지에게 작업도구를 전달해주는 노란색 오토마톤과 시린을 도와 셸터로 피난한 사람들에게 구호물자를 배포하는 흰색 오토마톤이 출연한다. 사람들에게 기관총을 난사하는 살상병기였다가 사람들을 도와주는 모습으로 완전히 용도가 변경되었다는 것을 그 색상의 변경을 통해 무척 간단하고도 명료하게 보여준다.

모형화로는 HG 어헤드 일반기에 컨테이너와 함께 1/144 크기의 오토마톤이 2개 포함되어 있다.


3.3. 망념의 잠드의 인형병기[편집]


망념의 잠드에 등장하는 군의 소형 인형병기. 세계의 기술은 그다지 발달하지 않은듯 보이지만 의외로 뇌파로 컨트롤한다. 또 단시간 동안 활공이 가능한 것을 보면 꽤 쓸만해 보인다.


3.4. 프로스트펑크의 증기기계[편집]


자동기계라고 번역된 오토마톤 길다란 다리를 가진 거대한 사족보행형 스팀펑크풍 로봇으로 높이는 발전기 중간 정도까지 올라가며 몸체는 사람이 거주하는 집보다 1.5배 정도 크다. 10명쯤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사람이 한낱 기계보다 저렴하다라는 설정의 마지막 가을 시나리오를 제외한 후반부에는 대부분 오토마톤이 중심이 되어 플레이된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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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설 시스템은 사실 속임수다. 푸른색 빵 부스러기를 미리 오리 배 속에 숨겨 놓았다고.[2] 자세한 사항은 와이어드 기사 참고. 비슷한 기계가 닥터후 뉴 시즌 7의 12화에도 나오는데, 문제는 이 기계의 로봇이 다름아닌...[3] 여기서 영감을 얻어 이름을 딴 것이 아마존닷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미케니컬 터크(Mechanical Turk)로, 인공지능으로 내릴 수 없는 판단, 예를 들어 누가 더 미인인가, 어느 제품이 더 예쁘고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가 등 필요로 하는 노동집약적인 업무를 잘게 쪼개어 여러명에게 나누어주고 수행토록 사용자와 일하는 사람을 매칭해주는 플랫폼이다. 마치 컴퓨터 프로그램을 쓰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람의 지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이 투르크 인형과 유사하다. 투르크를 다룬 이야기는 2019년 6월 23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소개되어졌다.[4] 컴퓨터 과학에서 쓰일 때는 오토마타라는 명칭이 더 많이 쓰인다.[5] 오케아노스는 치료 유닛, 프로메테우스는 죽으면 둘로 나뉘는 프로메테안등 비교하면 조금은 불리한 감이 느껴진다. 거기다 업그레이드도 다른 두 신은 신화 유닛 말고도 다른 유닛 업그레이드가 있지만(오케아노스는 보병, 프로메테우스는 영웅) 레토는 오직 오토마톤 업그레이드밖에 없다.[6] 그래서 업그레이드에 체력증가 + 방어력 증가 업그레이드가 있다.[7] 알렐루야 합티즘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살인자인 자신의 도덕성을 고민하고 그것이 위선인가 아닌가의 문제를 고민하며 스스로 폭력을 행사할 때 자신의 의지로 방아쇠를 당기는 것에 대한 책임을 항상 고민해 왔던 캐릭터라는 점에서 부각될만한 대사기도 하다.[8] 기동전사 건담 F91버그와 똑같이 기계에 의한 무작위 숙청을 위한 기계다. 카롯조 로나가 한 누구의 마음도 아프게 하지 않는 좋은 작전이라는 말을 알렐루야의 분노에 찬 일갈과 비교해 보자(...).[9] 일정 직경의 콘크리트 기둥을 박아 놓아 일정크기 이상 생물/물체의 출입을 봉쇄하는 장애물.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불법월경은 막지만 야생동물 이동은 자유로이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 대표적.[10] 세츠나가 모빌슈트에 타지 않은 상태에서 전투할때 이런 방식을 종종 쓰는 편이다. 극장판에서도 ELS 상대로 이런 전법을 구사한 적이 있다.[11] 심지어 2번째 시나리오인 방주에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동기계를 굴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