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야마 코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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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스텔비아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시마 타카히로/조니 용 보시

시마네 일당 일곱 명 중 하나로 처음에는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는 학생이었다. 조종 시뮬레이터 판정도 항상 C 클래스로 평균 수준.[1] 하지만 시마와 함께 인피를 조종한 것으로 인해 진짜 능력은 우주의 선택을 받은 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천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인피의 파일럿으로 시퐁과 함께 발탁되었다.

시퐁과는 잠시 휴가로 지구에 내려갔던 사이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이후로도 매우 사이가 좋지만 인피니티의 파일럿을 맡게 되면서 코우타의 재능을 따라가지 못한 시퐁의 압박감 때문에 잠시 삐걱이기도 한다.[2] 하지만 어찌어찌 갈등을 극복해내면서 마지막에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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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부분이 굉장히 비범한데, 모든 테스트를 적당한 수준으로 맞춰서 통과했다는 말이다. 수능에서 원하는대로 전과목 등급을 맞출수 있는 수준[2] 천재라는 놈들이 다 그렇듯이 이 쉬운걸 남들이 왜 못하는지 잘 이해 못하며 캐릭터 자체가 너무 마이페이스라 안그레도 열등감에 찌들어 있던 카타세 시마의 마음을 쿡쿡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