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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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사전적 의미
2. 전문 시스템 운용직
3. 군대에서의 오퍼레이터
3.1. 첨단기기 운영 병과(조작사)
3.2. 특수부대 작전투입대원
4. 권총
5. 창작물에서의 오퍼레이터



1. 사전적 의미[편집]


오퍼레이터(operator)는 기계가 작동/운용/동작한다는 뜻의 단어 Operate에 접미사 or이 붙은 단어. 넓은 뜻으로는 기계를 운용하는 모든 사람을 가리킨다. 좀 더 협의적인 의미로는 유선 교환원, 무선 통신사, 컴퓨터 조작자를 말한다.

여기에서 각 전문분야로 파생된 뜻이 둘 있다.

  • 컴퓨터 용어: 명령어로써 연산을 나타내는 수학적 기호, 혹은 프로그램이 해야 할 일을 지정해주는 부분을 나타낸다. 연산자 참고.
  • 해운용어: 자기 회사의 선박에 대해 스스로의 비용과 위험부담을 가지고 선박을 운항하는 해운업자, 즉 선박회사를 말한다.
  • 수학용어: 함수를 넣으면 함수가 나오는 계산 방법을 말한다. 예를 들어 d/dx나 grad, curl, div 등이 있다. 보통은 '작용소' 및 '연산자'로 번역한다.


2. 전문 시스템 운용직[편집]


정밀기기, 통신기기, 컴퓨터, 첨단 소프트웨어 시스템 등 전문 공학 지식을 가지고 장치를 운용하는 사람을 지칭할때 사용된다.

  • 전산실 직원
  • 공장, 발전소의 상황실 근무자
  • 소프트웨어 운용직
  • 전화교환원: 과거의 통신장비는 사람이 일일이 동작시켜야 했기에 통신기기 동작 전문가들이 배치되었다. 자동 교환연결기능이 보편화된 요즘 이 뜻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3. 군대에서의 오퍼레이터[편집]



3.1. 첨단기기 운영 병과(조작사)[편집]


현대전에서 첨단 기기의 발달이 전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무기뿐만 아니라 전장상황을 통제하기 위해서도 통신시설과 컴퓨터를 갖춘 상황실이 등장했고, 이런 것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병력 또한 필요하게 되었다. 전문기술의 운영 난이도에 따라 사병부터 장교까지 다양하다. 장비와 기기를 가동/운용한다는 의미에서 Operator라고 불린다. 우리 말로 하면 '조작사' 쯤 된다.

일반적으로 군이나 관련기관에서 오퍼레이터라고 하면 보통 이쪽을 뜻하며, 원조이다.


  • 사병
    • 상황병: 작전에 관련된 여러 보고를 받아서 정리하여 장교에게 전달한다. 작전의 중대성에 따라선 상황장교로 대체된다.
    • 교환병: 전화교환원의 군대 버전. 21세기에서 사라진 교환원과 달리 군대 보안 절차 때문에 아직도 일부 배치된다.
    • 통신병
    • 레이더
    • 소나
    • 선박기관병: 선박 기관사의 군대버전. 해군에서 배의 기관을 관리-운용한다.


무인기 파일럿들을 조종사(Pilot)가 아닌 조작사(Operator)로 불러야 된다는 일선 유인기 파일럿 인원들도 존재한다. 실제 업무 특성상 조작사가 더 적절한 명칭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정식 명칭은 아니기에, 그저 비하 발언으로 봐도 무방하다.

3.2. 특수부대 작전투입대원[편집]


3.1번 문단에서의 쓰임새를 약간 꼬아서, 20세기 말엽부터는 최고급 특수부대 요원을 오퍼레이터라고 부르는 경우가 늘어나 21세기 초에는 보편화되었다. 최초로 이 용어를 사용하게 된 것은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 인사이드 델타 포스의 에릭 핸리에 따르면 요원(Agent)는 미국법상 정부요원을 일컫는 말이므로 군인에게는 쓰기 애매하고, 첩보원(Operative)을 쓰자니 그건 CIA 등의 정보기관에서 아예 흑색 정보작전만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요원들을 지칭하는 단어인지라[1] 사용하지 못 해 명칭을 정하는데 고민을 했다고 한다. 실생활에서나 비공식적으로는 사실 상황에 따라 Agent와 같은 명칭으로도 다소 칭하긴 해도, 엄연히 정부 문건 등의 공문에서 칭하는 별도의 정식 명칭은 필요했기 때문.

그래서 이리저리 찾다가 마침 위 3.1번 문단에서 볼 수 있듯, 같은 군 소속의 기술병과 인력이 사용하는 명칭이라서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신분 은폐에도 좋고, 특수작전(Special Operation)을 수행한다는 의미에서 Operator라는 단어가 딱 알맞게 되어 그렇게 정해졌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미군 합동특수전사령부(Joint Special Operation Command; JSOC) 소속의 고급 asset을 칭하는 단어로 오퍼레이터를 사용하게 되었다. 상술했듯 위 첨단기기 운용병과에서의 Operater는 운용/작동시킨다는 뜻이고, 여기서의 Operater는 작전인 Operation에서 유래한 동음이의어이다.

일반적으로 미군 특수전사령부의 경우 티어2~3 수준의 부대에 속한 대원들에겐 몇몇을 제외하곤 오퍼레이터라고 잘 칭하지 않고, 티어1 부대 소속인 초특급 베테랑 요원들을 부르는데 주로 쓴다. 기밀의 중요성이 높은 이들의 업무 특성상 배우자가 결혼전까지 군과 전혀 관련이 없던 민간인인 경우 남편의 직업을 단순히 군부대 전화교환원[2] or 기술병과 군인(원래 의미의 Operator) 정도로만 알고 있던 경우도 있다(블랙호크 다운 - 마크 보우든).

즉, 오퍼레이터란 모든 종류의 특수전 임무를 어떠한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수행가능한 특수전 전문가를 의미하며, 이들은 극도로 길고 비싼 양성과정을 지닌, 살아있는 국가 비대칭전력이다.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의 Operator 양성과정을 예로 들자면 기존 미 육군 보병 베테랑 중에서 선발하여 부대에 따라 수억~수십억[3] 가량의 양성비용과 근 2~3년 간의 집중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한 Tier 2 부대의 신참들이 최소 4~5년 이상의 실 작전경험과 팀장직 수행, 다양한 학위 및 교육 등을 이수받고 경력을 쌓은 후 우수인력으로 인정받으면 심사를 통해 Tier 1 부대 입단 테스트의 지원 자격을 얻게 된다. 이 테스트를 통과하게 되면 근 몇 년간 교육을 추가로 이수한 후 작전팀의 신참으로 배치받는다.

이들은 단순히 군사적인 부분의 업무 뿐만 아니라, 각종 해외 정치/첩보 공작 및 선전과 군사 외교, 관련 국내 비밀 임무 등 사회 전반의 모든 분야에 있어서 파격적으로 관여한다. 대표적인 예로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미 대통령이 해외 위험지역을 순방할 때에도 미 특수부대 오퍼레이터들이 항시 동원된다. 단순 경호 임무의 경우에는 시크릿 서비스도 존재하는데, 굳이 이들까지 함께 따라와서, 그 것도 언론에 따로 노출되지 않게 와서 무얼할지는 말을 안 해도 대충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스라엘 사태와 같이 분쟁지역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미군 JSOC 인원들은 평균적으로 만 30대 중반, 캐나다 JTF-2의 경우 만 37세의 인원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최소 10년 이상의 전문적인 군 경력을 지닌 최고급인력이다. 양성비용으로만 어림잡아 못 해도 최소 수십억 이상이 소모된다. 실제로 레인저와 그린베레에서 근무한 잭 머피는 자신을 오퍼레이터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자신은 오퍼레이터라고 불리울 수 없고 델타 또는 데브그루 요원은 되어야 오퍼레이터 라고 불릴 수 있다는 말을 하였다.

이런 사람들은 단순히 일반인을 뽑아다가 극기훈련 좀 시킨다고 탄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군사적인 분야에서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노력해 뛰어난 두각을 나타낸 극소수 인재들에게 인당 수십~수백억대의 비용을 쏟아 붇고 전문적으로 교육하여야 양성 가능하다.[4] 괜히 미군 특수부대에서는 부대에 선발되기만 해도 추가 수당으로 수백만원 월급을 더 주고, 복무연장 보너스로 6~8년마다 1억 3400만원~2억 260만원(2015년 기준) 씩을 세후 일시불 지급하며 대우해주는 것이 아니다.

JSOC 소속의 1급 SMU 소속 오퍼레이터들은 상급 지휘부의 명령 틀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임무에 대해 전술적인 차원에서 판단하고 작전을 속행하거나 연기할 권한이 있다. 상급 지휘관들 또한 이들에게 간섭할 권한이 존재하지 않는다.

현장근무하는 PMC 직원들도 이렇게 불릴 때가 있다. 주로 Contractor(계약자. 일단 PMC들이 군과 계약을 해서 일하는 사람들이니)라고 불리는데, Contractor라고 하면 전투원뿐만 아니라 건축 등을 담당하는 Civilian Contractor들도 포함한다.

서양에서 밀덕후들이 서로를 부를 때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물론 실제 특수부대원이 될 수 없으니만치 좋은 의미는 아니다.


4. 권총[편집]


미국의 총기제조회사 스프링필드 아모리에서 판매하는 1911 시리즈의 하나. 다양한 제품군 가운데 하부 프레임에 레일이 추가된 것을 오퍼레이터라 호칭하고 있다.


5. 창작물에서의 오퍼레이터[편집]


이 바닥의 특성상 오퍼레이터라고 하면 밀리터리SF, 로봇물에 등장하는 것이 보통인데,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기지'나 '본부', 혹은 '브릿지' 등에서 현재 상황과 분위기를 설명하는 아나운서 일을 하거나, 위급할 경우 "함장님! 제3함교가 격파되었습니다!!" 등의 오도방정을 떨면서 지휘관의 명령을 애타게 기다리거나 공격받을 경우에는 비명을,아이고 맙소사 우린 인제 죽었어! 승리 시에는 환호를, 위기를 탈출한 경우에는 "우린 살았어!"를 외쳐주는 등 극적 긴장감을 높여주는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위에 언급된 군대에서의 오퍼레이터가 그 기원이지만, 현실에서의 오퍼레이터는 그 업무가 명확한 데 반해 이들은 설정이 탄탄한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딱히 보직이 명확치 않으며 온갖 잡일을 이것저것 도맡아 하는 시다바리급 역할일 때가 대부분. 무엇보다도 현실의 상황 오퍼레이터가 저런 식으로 감정적으로 보고하면 욕 먹기 딱 좋다. 무엇보다 현실에서 저런 일 맡는 사람들이랑 비교하면...[5]

굽시니스트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에 따르면 오퍼레이터가 여자로 그려지는 이유는 영국 공군의 지상 오퍼레이터가 여자여서라는 이유를 댔지만 그건 당연히 훼이크고 장르의 특성상 남자들이 주 시청 대상인데 여자들이 많이 나와서 예쁜 목소리로 이런 저런 말들을 해줘야 잘 팔릴 테니 여자 오퍼레이터가 많이 등장하는 것 뿐이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은 오퍼레이터를 단순한 바람잡이용 엑스트라에서 캐릭터성을 한층 발전시켜 제복, 누님, OL 등의 모에 요소를 접목시켰으며, 아예 이런 오퍼레이터를 본격적으로 볼거리의 한 축으로 만든 대표적인 작품이 그 유명한 마크로스 시리즈. 이후로도 '미소녀 여자 오퍼레이터'는 여자 캐릭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꼭 미소녀가 아니더라도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의 여자 캐릭터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주인공이나 플레이어캐릭터와 맺어지는 경우가 많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브리핑 영상에서 등장하며 플레이어를 이끌어 주는 오퍼레이터들이 대표적. 그 외에도 오퍼레이터 3인방이라는 3인 1팀의 클리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여성 오퍼레이터를 가리키는 말로 오페코(オペ子)라는 말이 생기기도 했다.

로도스도 전기의 작가 미즈노 료가 쓴 소설과 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중 스타쉽 오퍼레이터즈라는 게 있다. 일단은 군상극이지만 오퍼레이터가 주인공인 작품.

애니메이션에서 오퍼레이터 역할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역할에 속하는데, 어려운 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말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 작품에서 제작비 절감 등을 이유로 오퍼레이터가 대사만 치는 뱅크씬들을 자주 넣는데, 거기에 작중에서만 쓰이는 고유 용어들까지 자주 나온다. 게다가 한번에 말해야 하는 대사의 길이가 압도적으로 길다보니 오퍼레이터 역할은 대부분 기본기가 뛰어난 성우 또는 베테랑성우에게 많이 돌아간다.[6] 그러므로 신인에게 오퍼레이터 역할이 돌아갈 경우엔 어느정도 그 성우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명일방주플레이어 캐릭터를 가리키는 한국어판 명칭 '오퍼레이터'나, 레인보우식스 시즈와 같은 FPS물 등에서의 오퍼레이터는 3번 문단의 확장된 의미인 3.2번 문단의 특수부대 작전대원으로 쓰이는 예.

탑건: 매버릭에서도 여자가 오퍼레이터를 맡는다.[7]

오퍼레이터가 메인 히로인일 때도 있긴 하나 보통은 그냥 대사 좀 있는 엑스트라로만 인식할 수 있는데 나름 보람있고 비전도 있는 보직인 듯 하다(...)#.

5.1. 마크로스 시리즈[편집]


오퍼레이터 속성의 대표 주자. 물론 이 전에도 여성 오퍼레이터 캐릭터가 있었고 캐릭터가 어느 정도 정립되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여성 오퍼레이터들을 대규모로 등장시켜 하나의 모에속성으로 승화(?)시킨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다. 히로인 중 하나인 하야세 미사가 오퍼레이터이며, 그 외 클로디아 라살르브릿지 비지니스 등이 오퍼레이터로 등장한다. 또한 함교의 모든 인원이 여성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함장인 글로벌의 성향의 의심스러운(...) 설정은 남성들을 끌어들이는 주 요소로 작용했다.


5.2. 공각기동대 시리즈[편집]


작중 여러 기관에서 각자 정한 규격의 가이노이드 오퍼레이터를 취급하는 듯 하며 그 척도는 각 기관장의 취향일 가능성이 높다 육상자위대는 전부 안경모에(2기23화). 당연히 공안 9과의 오퍼레이터가 가장 많이 등장한다. 9과의 오퍼레이터는 포니테일이 특징으로 원작에서는 방화벽에 전뇌가 타버려 사망하고 바토가 이것을 동정하는 장면이 있다. 번외편 중 타치코마스무고개[8]에서 계산 오작동을 일으키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타치코마보다는 AI 성능이 떨어져 넌센스는 전혀 이해 못하는 것으로 추정. 외모 덕분에 팬들이 많지만 9과 내에서는 소모품 [9]취급하는 듯 하다. TV판 2기 21화에서 난민의 자폭으로 이시카와는 중상 오퍼레이터 2대는 기체추락 시 폭발충격으로 빠져나오지 못한듯 2ch에 이들의 파괴에 분노를 표하는 스레가 올라왔다 카더라.


5.3.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편집]


아무래도 전쟁을 다루다 보니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해 극적 장치로 오퍼레이터들이 많이 등장한다. 특정한 우주전함을 중심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퍼레이터가 필수적으로 등장해야 하기도 하니 개연성도 있고, 그 이전부터 여성 오퍼레이터가 서브컬처에 자주 등장했기 때문에 그다지 어색하지도 않다. 그러다보니 '부대의 꽃인 여성 오퍼레이터'라는 일종의 클리셰를 완성시킨 시리즈가 되기도 했다.

다만 우주세기에서 의외로 여성 오퍼레이터가 등장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 특히 브라이트가 지휘한 함들은 화이트 베이스의 오스카와 마커 콤비, 아가마의 토레스, 시사, 사에구사 트리오 등 오히려 남성 오퍼레이터 비중이 높았다.

이하는 확실하게 오퍼레이터라는 언급이 된 캐릭터들.



5.4. 나이트런[편집]


인형이라고 불리우는 로봇이 오퍼레이터 역할을 한다. 로봇 치고는 독립적이며 인간적. 게다가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규격이 없는지 일부 기관을 제외하고는 같은 함선이라도 배치된 녀석들이 생긴 게 제각각인데다가 상관을 "손발 오그라드는 소리 하지말고 이것 좀 봐요." 등의 언행으로 농락한다. 성격들은 인간보다 더 시니컬한 듯. 작중 암시에 의하면 검열삭제가 가능한 것 같다. 오퍼레이터용으로 만든 로봇에 왜 감정이니 붕가붕가니 하는 기능을 집어넣었는지는 묻지 말자. 애당초 이 만화가 그렇게 구성이 탄탄하지 않다.


5.5. 록맨 시리즈[편집]



5.5.1. 록맨 X 시리즈[편집]


보스전 데이터나 파츠 위치 등을 가르쳐 주는 캐릭터들.

록맨 X8에서는 특전으로 이들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록맨 X5부터 등장한 에이리아, X8에 추가된 레이야, 팔렛트가 있다.


5.5.2. 록맨 에그제 시리즈[편집]


네트워크 내비게이터를 소유하고 그 내비에게 지시를 내리는 모든 사람을 뜻한다. 대표적 예시는 주인공 히카리 넷토와 히로인 사쿠라이 메이루다.

오퍼레이터가 필요없는 자립형 넷 내비도 있다. 대표적 예시는 포르테.EXE이다.


5.6. 그 외 오퍼레이터 캐릭터[편집]


오퍼레이터 3인방에 들지 않은 캐릭터들을 따로 여기에 표기한다.

성검학원의 마검사 _ 엘피네 피렛 (엘피네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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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수부대에서도 첩보작전은 물론 수행하지만, 정보임무만을 전문적으로 하진 않기 때문[2] 보안때문에 일부 부대에는 아직 존재한다.[3] 2010년대 중후반 기준으로 미 그린베레의 경우에는 Q코스 이수에만 21억, 레인저의 경우에는 이보다는 싸 4억 가량이라고 알려져 있다. 씰의 경우에는 2023년 기준으로 실작전투입 가능까지 약 27억(200만 달러)으로 알려져 있다.[4] 당장 사격만 봐도 올림픽이 등재되어 알 수 있듯, 재능을 굉장히 많이 타는 영역이다. 심지어 이들은 제자리에서 쏘는 것도 아니고 수천미터 거리에서 미간을 정확히 맞추거나, 전투 상황에서 수십 kg의 군장을 맨 채로 전력질주하며 수십미터 거리에 있는 여러 적들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속사해 주요부위에 명중시켜야 한다.[5] 현실에서 군에서 실제로 군 지휘통신 체계에 대해서 배우게 되면 (특히 C4I관련보직) 알게 되겠지만 대형 지휘소에서 지휘관(보통은 장관급 장교) 앞에서 C4I콘솔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참모, 참모장인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들의 계급은 최소 소령(여단~사단 참모)이고 최대는 중장(지작사 참모장,합참 본부장급)이다. 실제로 보면 이런장면이 연출된다. 위 문단에서 이야기하는 운용병들은 대부분 그 참모, 참모장, 지휘관들이 사용하는 장비들이 구동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체계애들은 훈련 때 ATCIS 끊기면 미친듯이 욕먹을 각오를 해야된다. 참고로 대대 이하급 소규모 부대에는 아예 콘솔 자체가 지휘관만 사용하게 되어있어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서 보는 그런 모습은 안 나온다.[6] 실제로 웹라디오나 오디오 코멘터리 등을 보면 해당성우가 많은 어려움을 표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7] 다만 일반적으로 RIO 혹은 WSO라고 지칭한다[8] 이 명제는 거짓이다. ←참인가? 거짓인가?의 모순을 일으키는 계열의 질문.[9] 오퍼레이터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애니메이션의 바토처럼 애지중지 하는 경우도 있다.[10] 단, 이 경우는 크로스 본 뱅가드 항쟁이 전부 끝난 다음의 평화기에 취직해서 다른 건담 시리즈의 오퍼레이터들과는 사정이 좀 다르다.[11] 이쪽은 기체정비도 담당하고 있다.[12]소설판 한정.[13] 헤이븐 스토리에서 등장한다.[14] 요원이 아니라 무기다.[15] 델타포스와 레인저들을 굴리는데 한몫하며 모던워페어3에서는 델타포스 진영의 오퍼레이터로 활동한다. 서바이벌도 매한가지.[16] 리부트 이후 오퍼레이터로서의 아이덴티티는 소멸되었다.[17] 항상 인컴 유닛을 쓰고 있고 765 사원 복장이 오퍼레이터를 연상시키는 데다가 포지션도 대충 맞아서 이렇게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