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블리츠

1. 개요[편집]

---

오펠 사의 중형트럭. 1930년 출시되어 제2차 세계 대전기에는 독일 국방군의 군용차로 활용되었으며, 전쟁이 끝난 뒤에도 여러차례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쳐가며 1980년대까지 생산되었다.

2. 역사[편집]

---

블리츠는 독일군의 차량 표준화 계획 아래 탄생하였는데, 전간기에 오펠은 독일 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트럭 업체였다. 오늘날 오펠의 로고인 번개문양도[1] 블리츠 트럭에서 처음 사용한 것이다. 재무장 이후 군용트럭으로 시용되었다가 2차대전 이후 재생산되어 여러차례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3. 독일 국방군의 활용[편집]

---

3.1. 제원[편집]

---

3.2. 파생형[편집]

---

독일 국방군의 가장 대표적인 트럭인만큼 바리에이션 또한 상당하다.

4. 종전 이후와 단종[편집]

---

종전 이후에도 꾸준히 오펠 사의 주요 트럭으로 생산되었으며, 70년대부터는 베드포드의 차량을 들여와 생산하다가 87년에 단종되었다.

5. 미디어[편집]

---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는 Sd.Kfz. 251과 함께 자주 등장한다. 등장하는 작품 일람

5.1. 영화/드라마[편집]

---

5.2. 게임[편집]

---

5.2.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편집]

---

5.2.1.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편집]

---

동부전선군과 서부전선 군이 다른 성능의 오펠블리츠 트럭을 사용한다. 동부군은 어썰트 서포트 지휘관이 사용하며, 짐칸이 가득 차 있어 수송능력이 없는 대신 점령지에 주차를 해놓으면 자원획득량이 늘어나는 버프를 걸어준다. 과거엔 팀원 전체에게 버프가 적용되었지만 너무 사기였던 탓에 플레이어 본인에게만 자원 버프가 적용되도록 너프를 먹었다. 때문에 현재로선 다소 애매하단 평을 받는 중. 서부전선군은 화염폭풍 지휘관 전용 유닛으로 동부군과 달리 자원 버프가 없는 대신 독일군판 엠뷸런스 유닛이다. 트럭 근처에서 보병 충원과 치료가 둘 다 가능해 전진기지같은 용도로 사용하거나, 기본 치료건물을 스킵하고 경전차 건물을 올려 적을 압박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5.2.1.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편집]

---

국방군 진영에서 기본형 오펠 블리츠를, 아프리카 군단 진영에서 오펠 블리츠 구급차를 유닛으로 사용한다.

5.2.2. Hearts of Iron IV[편집]

---

독일의 차량화 장비로 등장한다.

6. 모형[편집]

---

6.1. 프라모델[편집]

---

수많은 프라모델 업체에서 1/35와 1/48, 1/72 스케일로 제품화해서 내놓았다. 대부분 2차대전 당시의 군용 트럭 버전이다.

7. 둘러보기[편집]

---